성경이 쓰여지게 된것은 아담이 범죄했기 때문이고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인류가 죄에 물들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인간이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도록 하기 위해서 성경을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나 죄에 물든 인간은 하나님을 알수도 없고 찾을수도 없었는데 그래도 하나님은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고 말씀만 주신것이 아니라 성령하나님을 주심으로 그 말씀을 깨닫도록 하셨습니다.
성경대로를 주장하는 자들의 오류는 성경대로 살수 없다는 사실을 하나님께서 알려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성경대로 살수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입니다. 곧 온전한 십일조를 드릴수 없음을 알면서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성경대로사는것이 옳으냐 그르냐의 문제는 문제가 아닙니다. 성경대로 사는것이 옳습니다. 그런데 뭐가 문제입니까? 성경대로 살수 없다는것이 문제인것입니다.
성경대로 살수 없으니 성경대로가 오류다? 라고 말하는것이 틀렸다는것입니다. 성경대로 살수 있는 세상이 옵니다. 그때가 언제입니까! 하늘과 땅이 통일될때입니다. 새 예루살렘이 이땅에 내려와 하나님이 통치할때입니다. 그때 성경대로 이땅의 삶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성경대로의 이땅의 삶이 이루어질때는 인간은 변화된 몸을 입고 있으며 죽음도 슬픔도 없는 세상이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정한 법이 성경입니다. 말씀입니다. 왜 예수님은 율법을 완성하러 오셨습니까? 성경을 이루기 위해서 오신것입니다.
성경을 이루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죄없이 죄를 받아 죽으심으로 온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것입니다. 예수님은 성경을 이루셨고 성경말씀대로 모든것을 이루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온 인류의 죄를 감당하기에 충분한 죄에 대한 뎃가를 치루셨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성경대로 오시지 않고 성경을 이루지 않고 말씀을 성취하지 않고 율법을 완성시키지 않았다면 그의 죽음은 온전한 죽음이 아닌 불완전한 죽음이 될것이고 결국 온 인류를 구원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며 부활도 없을것이고 예수님을 믿는것이 소용이 없어질것입니다.
성경대로는 한편으로는 법으로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법이 틀렸다고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법은 죄를 규정합니다. 곧 인간이 죄가 있다고 정죄하는것입니다. 이것이 율법입니다. 그러나 율법은 성경대로의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성경대로는 다른 면이 또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성경은 이 사랑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대로 사는것은 사랑을 행하며 살라는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법도 지키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사랑도 제대로 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경대로가 틀린것입니까?
성경대로를 하나님의 편에서 볼때는 온전한것이요 선한것이요 의로운 것입니다. 그러나 죄악된 인간의 편에서 볼때는 도저히 행할수 없는 불가능한 경지인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복음이라는 것을 주신 것입니다. 복음이 무엇입니까! 바로 죄에 대해서 우리가 책임지지 않게 된것입니다. 죄값을 치루고 돌아가신 예수그리스도를 의지하고 믿는 그 순간부터 우리에게는 죄의 짐이 없고 더이상 죄값을 치루지 않아도되는 용서를 받은것입니다.
경대로 살지 못한 인간들을 하나님은 복음안에서 용서하시는 것입니다. 용서하심으로 인간은 온전해 집니까? 단지 죄에 대해서만 용서를 받은것입니다. 구원받은 그 이후의 삶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복음으로 우리를 용서하여 그리스도안에 거하게 할때는 그리스도의 의를 본받아 그 의를 추구하여 살아야 하는것이 또한 복음대로 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대로 할때 가장 핵심적인 가치가 무엇입니까? 사랑입니다. 그리스도의 의가 무엇입니까? 사랑입니다. 인간을 사랑하여 목숨까지 바치는 그 사랑이 바로 성경대로가 말하는 고차원적인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것을 행하게 하기 위해서 복음으로 인간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를 삼아주신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내 시간의 일부를 하나님께 드릴것이고 내 재물의 일부를 하나님께 드릴것입니다. 인간을 사랑하면?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것의 일부를 드릴것입니다. 이거라도 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을 사랑하여 자기 목숨까지 내주셨고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여 자기 아들까지 주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자기 목숨은 끔찍히 아끼고 사랑하여 아무에게도 누구에게도 자기 목숨을 주지는 못하고 있는데 목숨이 아까우면 가진것이라도 주어야 할것을 가진것 또한 아까워서 한푼도 안내놓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것이 낙타가 바늘귀 들어가는것보다 어렵다는 것이 이해가 갈것입니다.
성경대로 살지 못한다고해서 복음대로 용서를 받고 구원얻는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하는것은 아주 초보적 신앙입니다. 이 복음대로 용서받고 구원얻는것조차도 못하는 자들이 있는데? 라고 말하는것은 성령하나님의 역사를 무시하는것입니다.
성령 하나님이 인치신 모든 자들은 하나님이 구원하시는데 무슨 걱정을 하시는지? 구원에 대해서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신 그 순간부터 이미 성령님으로 인치심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입니다.
사단이 가장 싫어하는것은 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것을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들이 많아지면 사단의 힘과 사단의 속임수가 넘어가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단은 믿지 않는 자들을 더이상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가라지를 교회에 심어놓기도 하고 믿는자들을 유혹하여 하나님의 뜻과 먼 삶을 살게 하는것입니다.
성경대로사는것은 하나님이 원하는 우리의 삶의 경지입니다. 곧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것입니다. 사랑안에서 모든것이 완성됩니다. 십계명의 핵심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우상을 숭배하지 않을것이고 인간을 사랑하면 살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참된 사랑이 모든것을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이 참된 사랑을 베푼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이고 우리는 그분의 삶을 닮는것입니다.
죄있는 자를 정죄하지 않으며 죄인과 친구되시고 창녀와 친구되시며 병든자를 돌보시고 약한자를 위로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닮는것입니다. 교회가 그렇게 해야합니다. 현대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버린 교회들입니다. 그러면서도 성경대로 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대로 살려면 현대교회에는 죄인들이 찾아와야하고 병든자들과 약한자들이 찾아와야합니다. 고아와 과부들이 교회의 도움을 입어야하고 창녀와 삶이 고단한 자들의 쉼터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그런자들을 교회에서 내쫓습니다.
성경대로 살수 없다고 성경대로가 틀렸다? 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만약 성경대로가 틀렸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오류가 있다는것입니다. 성경대로가 맞다고 성경대로 살라는것이 율법을 행하라는 것으로 들립니까? 그것도 틀렸습니다.
할례는 육체에 받지만 진정한 할례는 마음에 받는 것입니다. 마음의 할례를 받지 않으면 진정한 할례가 아닙니다. 곧 성령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거듭난 자들만이 마음의 할례를 받은 자들입니다. 홍해를 건너 죄와 단절된 이스라엘 백성들 그 택한 자들만이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구원의 여정으로 달려가는 자들인것입니다.
이들에게 율법을 준것처럼 마음의 할례를 받은 자들 성령님의 거듭난게 하는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에게 바로 성경대로 사는것을 하나님이 요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성경대로 사는 삶은 행위의 삶이 아닙니다. 그건 가식이고 위선입니다. 가식과 위선은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는 거짓행위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삶은 행위의 삶이 아닌 긍휼의 삶입니다.
산상수훈의 가르침이 무엇입니까! 마음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애통하는자.....긍휼히 여기는자......다 마음과 관련된 것들입니다. 마음이 깨끗한자는 하나님을 볼것임이요........
이것이 성경대로의 삶입니다. 복음은 이 성경대로 살게 하기위해서 과거의 죄와 단절시키고 죄와 상관하지 못하게 하시며 모든 죄를 용서하여 더이상 죄의 종으로서 살게하지 않고 의에 대해서 살게 하는것이 바로 복음인것입니다. 복음대로 산다고 하면서 용서하지 않는 삶을 살고 주기도문의 기도대로 살지 않으며 의로운 삶을 살지도 않고 여전히 죄에 거해서 산다면? 그것은 복음대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대로의 삶이 바로 성경대로의 삶인것입니다.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이유는 하나님의 법대로 하면 인간은 다 죽은 목숨이다라는것입니다. 단 한사람도 하나님의 법아래서는 용서받을수 없다는것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에게 율법을 준 이유는 너희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긴 하지만 이 율법대로 살지 않으면 다 죽는다. 라고 경고하시는것이고 이 율법대로 살수 있는 방법은 믿음 뿐이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따르는 길뿐이다. 라고 가르치고 계시는 것입니다.
복음안에서 성령님의 인치심을 받은 형제님들.......이제 성경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그 사랑을 배워가며 그 사랑을 깨달아가며 살아가지 않겠습니까?
아직도 성경대로가 옳다. 복음대로가 옳다고 서로 싸움질 하면 그것은 성경대로도 아니요 복음대로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것입니다. 그저 그것은 서로 잘났다고 하는것이고 하나님 앞에서 어린아이들이 장난감가지고 싸우는것과 똑같습니다. 언제까지 어린아이처럼 울고 불고 떼쓰고 남의 떡이 더 커보이고 자기것이 보잘것없는것처럼 투정하며 살것입니까?
좀 자라서 단단한것도 먹고 깊은 생각도 하고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는가......진정한 고민을 좀 하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한민국 교회들이 개혁해야 하는것은 성경도 아니요 복음도 아닙니다. 참된 사랑의 힘이 없으니 세상으로부터 사랑이 없다고 교회에 다니는 수없이 많은 영혼들로부터 교회가 사랑이 없다고 욕을 먹고 있는 것입니다. 가식과 위선으로 가득차 있고 냄새나고 더러운 불쌍한 이들은 한발짜국도 들어갈수 없는 높은 문턱의 교회들..................
어젠가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은혜로운말씀 > 은혜 로운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독교가 엉망진창인건 다들 아시겠지요......원칙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0) | 2009.09.16 |
---|---|
성경대로라는 말을 쓰지말고 행위구원론이라고 해야 헷갈리지 않습니다. (0) | 2009.08.25 |
우리의 인생은 소통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0) | 2009.08.17 |
진리가 무엇입니까? 진리는 자유케 합니다. (0) | 2009.07.19 |
도데체 하나님은 왜 인간을 개성있게 창조했을까요? (0) | 2009.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