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신앙은 하나님과의 소통입니다. 곧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인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할때 사랑으로 인간을 창조했습니다. 창조는 인간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인것입니다.
인간이 살수 있는 세상을 만든것이 바로 창조입니다. 이세상의 창조물들은 모두 인간을 위한 것입니다. 천사들이 인간을 부러워하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이 인간을 천사보다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천사들은 종으로 섬기는 자들로 창조했지만 인간은 하나님이 소통할수 있는 대상 곧 사랑의 대상으로 창조했기 때문에 천사들은 인간을 부러워하는것입니다.
때문에 천사들중에 가장 아름다운 천사인 루시퍼는 하나님을 배반하여 인간을 하나님의 사랑에서 떨어지게 하려고 했던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인간의 소통을 끊고자 했던 루시퍼로 말미암아 인간은 하나님과의 사랑에서 떨어졌고 소통이 막히게 된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인간을 버린것이 아닙니다. 여전히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고 계시며 소통하고 싶어하십니다. 이 소통을 위해서 하나님이 성경을 기록하게 했으며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신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계획이 바로 인간과 소통하며 사랑하고 싶어하는 하나님의 심정인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서 모든것을 창조했고 모든것을 계획하고 그것을 성취하셨습니다.
신앙이라는것은 바로 하나님과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지는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참된 만남 참된 교제가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우리의 모습인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그것이 신앙의 첫걸음인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십니다. 죄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죄인의 몸으로 하나님께 나아갈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죄없다고 하실때야 비로서 하나님을 만날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소통하는 방법으로 제사의 방식을 택하셨습니다. 곧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날때 양으로 옷을 입혀 그들의 죄를 가려준것처럼 우리의 죄를 속하기 위해서는 양을 잡아서 피를 내어서 내 죄는 죽어 마땅할 죄라는것을 깨닫고 양을 죽임으로서 나를 대신해서 한 생명이 죽어야지만 죄를 용서받을수 있다는것을 깨닫게 함으로서 하나님은 인간과 소통을 하신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래서 아벨의 제사를 받으셨고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신것입니다. 곧 피가 없이는 죄사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피흘려 주실것을 미리 예표한것으로서 예수님이 어린양이 되어 인류를 죄에서 구원할것임을 미리 인간에게 알려준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인간과 소통하는 방법인것입니다. 제사는 곧 하나님과 만나는 방법입니다. 대제사장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온전한 제사를 드려 죄를 없이한후에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지성소로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안에서 죄를 범하면 즉시 죽음을 맞이했기 때문에 대제사장은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을 만나야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죄를 없이해야했습니다. 곧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필요한것입니다. 곧 예수님을 믿는 자들만이 하나님을 온전히 만날수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상한 신앙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위해서 별의 별짓을 다 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으로 딱 한가지만 제시했습니다. 죄를 없이 하는것입니다. 곧 죄사함을 받는길이 하나님을 만나는 온전한 방법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바로 하나님을 만나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를 지셔 피를 흘리시고 우리를 용서하신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안에서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보시고 우리를 용납하시며 우리를 받으시고 우리와 소통하신것입니다.
우리들에게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신앙이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과 얼마든지 소통할수 있으며 만날수 있으며 만나고 있다는것을 아셔야합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은 그 기도를 다 들으시고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며 우리의 모든 어려움을 하나님이 감당하시고 책임져 주시며 지켜주시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소통하고 싶어하십니다. 그래서 기도라는 방법을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과 소통하는 방법의 가장 처음은 죄사함입니다. 이는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곧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용서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앞에 나아갈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앞에 나아가는 우리는 하나님께 고할수 있는데 바로 그것이 기도인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직접적 소통방법입니다. 이는 우리가 지금 기도하듯이 하는 그런 기도뿐만이 아니라 어떤 방식이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중요한것은 우리의 기도가 예수그리스도안에서 행하여져야지만 한다는것입니다.
기도는 특별한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어떤 대화도 다 하고 싶어하시며 듣고 싶어하시고 말씀하고 싶어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안에서 행하여지는 모든 기도는 하나님앞에서 결코 쓰레기가 되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다 듣고 계시며 때가 될때까지 참으시고 언제나 때가 되시면 모든것을 허락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신앙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두려운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분입니다.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미련한 한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하면 하나님은 또한 그렇게 답하실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사랑으로 하나님을 섬긴다면 하나님 또한 인자한 아버지가 되셔서 그 아들을 대하듯이 우리를 사랑으로 대하실것입니다.
방언을 해야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기가 와야 짜릿해야 하나님과 소통하는것이 아닙니다. 박수치고 환호해야 하나님을 사랑하는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아버지에게 행하듯이 그렇게 행동하면 되는것입니다.
아직도 신앙으로 괴로워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하나님이 두려운 분이 계십니까? 혹 지옥에 갈까 무서운 분이 계십니까? 우리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어떤 두려움도 우리에게 있을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모든것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창조한 그 사랑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공중의 새들도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 새한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걱정이 되십니까? 근심이 있습니까? 내 아버지 하나님은 부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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