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현 장로님의 성경해석을 이해하지 못하면 못한다고 하는것이 솔직한 모습일것입니다. 차라리 그렇게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최장로님이 복음과 언약으로 나눈 이유를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복음은 새언약입니다. 그러므로 최장로님은 복음과 언약을 나눈것이 실제는 아닙니다.
여러분이 믿는 예수그리스도는 복음입니다. 이는 이방인에게 있어서 예수그리스도는 복음인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에게 있어서는 새언약인것입니다.
곧 우리에게는 복음이지만 유대인에게 있어서는 새언약입니다.
무할례자에게 있어서 곧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에게 있어서 복음은 그리스도안에 들어오게하는것 곧 새언약을 받은 자들 유대인들과 하나되게 하는것입니다.
곧 복음은 새언약을 얻게하는것입니다. 이것은 유대인에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닌 이방인들에게 해당되는것입니다.
그럼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언약은 무엇입니까? 이 언약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유대인들에게 있어서는 복음이 아닌 새언약인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곧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택함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선택받은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이들은 우리와 다른 아브라함의 후손들입니다. 성경에서 믿는 자들을 아브라함의 후손과 야곱의 자손으로 나눕니다. 곧 복음으로 구원받은 자들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믿음을 따라 아브라함의 자손이 됩니다.
이는 유대인들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것과 동일한것으로서 유대인과 이방인은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됩니다.
그러나 믿음의 방식이 다릅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에게는 복음이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 곧 언약의 할례를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에게는 언약이 바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 것입니다.
할례를 받은 자들은 율법의 제약을 받습니다. 이방인에게 있어서는 율법은 작용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원래 저주받은 자들로서 하나님의 법의 통치를 받지 않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특별히 선택하여 할례를 행하여 언약의 후손이 되게 하셨기 때문에 그들은 언약의 자손이 된것입니다. 그 언약의 자손은 피흘리는 제사를 통해서 죄사함을 받은 자들이고 그들이 죄사함을 받은것은 오실 메시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곧 율법은 속죄의 율법과 상벌의 율법이 있음으로 상벌의 율법을 범한 유대인들은 속죄의 율법을 통하여 죄사함을 받아 죄가 없다고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이방인들과 같은 원죄가 그들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언약의 후손과 이방인과의 차이입니다. 이 차이는 하나님이 제정한 법에 의해서 만들어진것으로서 인간은 순종해야할 따름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율법의 저주를 받아 곧 유대인들이 선택을 받은 민족이긴 하지만 율법을 범함으로서 그들도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아야 언약에 거할수 있으며 영원한 기업을 얻을수 있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를 그들을 율법의 저주로부터 속량하기 위해서 제사에서 모형으로 제시된것처럼 어린양이 되셔서 십자가를 지신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유대땅에 유대인으로 태어나 유대인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것은 그가 바로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할 속죄양이 되실것임을 예언되어 있는대로 이루기 위해서 오신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행하시고 성취하시고 완성하신것은 유대인을 위한 구원과 관련된것으로서 예수님은 이방인에게 보냄을 받은 분이 아닌 자기 백성을 위해서 보낸분임을 스스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자기 백성을 위해서 보냄을 받았지만 자기 백성들이 영접하지 않아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으로 구원의 소식을 전파하게 하셨는데 그 이유는 이방인도 이렇게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데 너희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찌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음으로 멸망에 처하느냐?라고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인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이를 질투나게 해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려고 한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은 누구를 위해서 기록된 성경책입니까?
바로 유대인을 위해서 기록된 책입니다. 그럼 유대인들을 위해서 마태는 왜 복음서를 기록해야 했습니까? 그들을 개종케 하기 위함인것입니까?
유대인을 개종케 하여 기독교인이 되게 하기 위해서 유대인들을 위한 복음서를 작성한것이라고 보십니까?
유대인들이 믿는 하나님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과 다릅니까? 무엇이 다르고 어디가 다릅니까? 단일신론과 유일신론과 삼위일체론이 달라서???????? 이스마엘의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까 이슬람교 믿는 자들도 구원을 얻는다?
하나님은 구원의 길로 자기를 믿는 자를 구원한다고 하지 않으시고 자기가 보낸 자를 믿는자 곧 예수그리스도를 믿는자들만이 구원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곧 이스람교나 유대교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음으로 그들은 구원을 얻지 못합니다. 그들이 믿는 하나님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과 같다고 할지라도 말입니다.
그런데 이슬람교를 믿는 이스마엘 후손들은 언약의 자손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언약과 상관없는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긴 하지만 야곱의 자손들이 아닌것입니다.
언약과 상관있는 자손은 야곱의 자손입니다.
이 야곱의 자손들을 우리는 편하게 유대인이라고 부릅니다. 그럼 유대인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것을 복음을 믿는다?라고 해야 합니까?
마태가 유대인들에게 한 말이 무엇입니까? 한마디로 표현하면 너희가 기다리는 메시아가! 바로 이분이다! 이것 아닙니까?
마태는 유대인에게 하나님이 성경에 기록한 메시아! 곧 우리를 구원하실 분이 바로 이분이다! 라고 가르친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메시아를 정치적인 압제 곧 로마에서 구원할 분으로 착각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인류의 죄를 속하기 위해서 속죄양이 되시기 위해서 오신것입니다.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오신 분입십니다. 이는 율법의 저주를 받아 무할례자들이 된 자기 백성들을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율법의 저주에서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의 자리로 되돌아오게 하기위해서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것이란 말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메시아를 정치적인 구원자 곧 왕으로 오시는 분으로 착각한것입니다.
예수님이 왕으로 오실날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마지막 날에는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왕으로 오십니다. 이 날이 바로 언약의 완성이 되는 날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왕으로 오셔서 자기 백성들 곧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실것입니다.
이것이 종말입니다.
구약에서는 예수님의 초림만 기록한것이 아니라 재림도 기록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오시는 그날이 예수님이 언약을 성취하여 자기 백성의 나라 곧 성도의 나라를 세울것으로 생각했었던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왕이 되지 않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이유가 바로 속죄양이 되셔서 인류의 구원을 완성시키셔야 했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왕이 되실것으로 생각하여 예수님이 왕이되면 한자리씩 차지하고 싶어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까지도 예수님이 왜 이땅에 오셨는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것입니다.
나중에 성령님께서 오셔서 그들을 깨닫게 하고 예수님이 오신 이유를 알게 할때부터 그들은 자기의 생업 곧 고기잡는 일을 접고 복음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게 됩니다.
곧 성경은 유대인들을 향한 새언약으로 오신 예수님 곧 그들이 기다리는 메시아가 예수그리스도임을 선포하는 것으로서 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언약의 자손이 되어 잃어버린 영원한 기업을 얻게 하기 위해서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을 전파한것이며...
이방인을 향해서는 희망없던 너희에게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속량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시고 본질상 하나님의 자녀인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되게 하여 그들이 얻을 유업 곧 영원한 기업을 함께 얻게 하신것인데..
이것이 바로 복음인것입니다. 복음은 원래 이스라엘 사람들이 받을 영원한 기업 곧 하나님의 나라를 얻게하는 방편인데 이것이 바로 복음인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아 자기 백성의 자리에서 잘린 자들(참감람나무 가지들)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서 다시 그 자리에 접붙임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의 자리 언약의 후손의 자리를 되찾게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복음과 언약의 차이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불교나 천주교 다른 이방종교를 믿고 있다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것은 개종이라고 말할수 있지만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섬기다가 예수그리스도가 메시아임을 깨닫고 그를 영접하여 구원얻는 몇몇의 유대인들은 개종이 아닌 새언약의 성취인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의 백성 모두 회개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자리로 돌아오지 않고 몇몇만 지금 돌아오고 있는 형편이니 이것이 아직까지 언약의 성취가 되려면 멀었다고 말하는것입니다.
언약의 성취는 하나님이 계획한 모든 사람들 이방인들부터 자기 백성들까지 구원하기로 작정한 모든 사람들이 다 구원받을때 비로서 언약의 성취가 이루어지는것이고 이 언약의 성취가 이루어지는날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속죄양이 아닌 왕으로서 심판주로서 또한 보혜사로서 이땅에 다시 재림하는 그날이 될것입니다.
이것의 차이점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무조건 최장로님을 욕하는 자들은 성경을 좀더 깊이 묵상하고 공부해야 할것입니다.
님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얻을 자격을 얻은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지 님들이 잘나서가 아닙니다. 님들이 믿어서 구원얻었습니까????????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지 않으면 님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자녀가 될수 없었을 것입니다.
님들에게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신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깨닫지 못하여 여전히 저주아래 있는 유대인들이 하루속히 이 저주가 풀려 하나님의 백성의 위치로 돌아와 하나님을 경배하며 구원의 찬송을 부를날이 빨리 오도록 기도해야 할것입니다.
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날이 올때 이미 이 지구는 심판에 처해있을것이고 이방인들중에서는 그 충만한 숫자가 차서 더이상의 구원이 없을것이고 구원의 문이 막힌 후에 비로서 예수그리스도의 재림과 자기 백성들의 영접함이 있을것이며 그 후에 심판이 있을것입니다.
복음과 언약을 이해하는것이 어렵습니까?
새언약을 복음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새언약은 유대인에게 해당되는것이고 이방인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방인은 언약을 받은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겠다는 약속을 한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이방인에게는 예수그리스도는 새언약이 아닌 복음인것입니다. 유대인에게는 예수그리스도는 복음이 아닌 새언약이 되는것입니다.
이 차이점을 최장로님이 그렇게 많이 설명했는데도 못알아 듣는다면? 정말 성경을 알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인지 반성부터 해야할것입니다.
님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영접했습니까? 구원이 여러분의 선택입니까? 하나님의 은혜이고 선물입니까? 하나님의 은혜이고 선물인것을 안다면 최장로님의 설명과 저의 글을 통해서 충분히 복음과 언약을 이해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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