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일 많이 듣는 뉴스가 천안함일겁니다. 그러나 천안함은 수면에 올라온것일뿐 수면아래서는 더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것을 사람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그 뉴스들이 부자를 부자로 오랫동안 살기좋게하고 가난한자는 더욱더 힘들게 가난하게 만들어서 고통의 나락으로 빠뜨리는 일들이라면? 님들은 그런 뉴스를 찬성할수 있겠습니까?
의료보험 민영화는 병원에도 약국에도 가지 못하게 할것이고 작은병원과 작은약국은 폐업을 하고 말것입니다. 결국 거대병원과 거대 약국만을 남겨놓고 사람들은 민간의료치료법을 찾아갈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해 있는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만들어가고 있는 정치권들을 보면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지금도 살기 힘든 사람들에게 더 큰 짐을 안겨주려는 처사에 분노를 금할수 없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4대강으로 하나님이 주신 자연을 파괴하고 국가의 예산과 재산을 4대강에 몰아넣고 있는 작태는 어떠합니까? 우리의 소중한 세금이 강물에 흘러가버리고 쓸데없는 곳에 낭비된다는것은 결국 나중에 우리의 자손들과 우리들의 삶까지 위협하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것입니다.
4대강을 하기 위해서 국민연금까지 동원하려는 수작을 님들은 아십니까? 곧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을 건강보험공단에서 통합징수한다는것입니다. 거의 강제징수이지요. 하루 하루 살아가기 힘든 사람에게 이제는 건강보험료도 못내게 하고 국민연금도 못내게 하고 그리고 결국은 의료보험 민영화를 통해서 건강보험공단을 무력화시키고 국민연금을 고갈시켜서 국민들이 미래를 포기하게 만드려는 저런 작태를 그냥 눈뜨고 보고 당해야 하는 현실이 나는 너무나 처절하기 까지 합니다.
그런데 그런일들을 자행하는 집단이 강남 기득권 기독교 졸부들이라는 사실에 우리 기독교인들이 분노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장로라는 이름을 걸고 안수집사라는 이름을 걸고 자행되는 불의와 불법 저렇게 타락하는데 과연 저들에게 하나님이 보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는지? 자기들이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기들의 하는 일을 다 옳다고 믿고 있는 모양인데 그것은 아니지요.....
노인 복지 예산도 깍여 노인들에게 주는 용돈조차도 깍아먹는 현 정부는 국가의 심부름을 맡아하는 자들이 아닌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국가를 이용하는 자들이라고 밖에 볼수없습니다.
그러니 천안함사고를 솔직히 밝히지 못하고 수십명의 아까운 젊은이들의 목숨을 앗아가고도 반성할줄 모르고 그것을 어떻게든 북한과 연계시겨 결국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저들의 모습에 소름이 끼칠정도 입니다. 금강산과 개성공단을 무력화시키고 결국 60~80년대의 북한과의 대치상황으로 다시 되돌려서 북한과 전쟁이라도 하겠다는 저들의 모습은 흡사 악마와도 같다는 모습을 저는 떨칠수 없습니다.
평화의 시대 전쟁을 끝내야 하고 화합하고 통합하고 하나되어 잘사는 세상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왜 북한을 철천지 원수처럼 만들어서 이렇게 분단의 아픔과 고통을 고착화 시키려는지 저들이 과연 헌법에 규정되어 있는 평화 통일을 위해서 힘써야 한다는 일을 제대로 감당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참된 기독교인들은 참으로 고통의 나날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짓으로 점철되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는 소망이 뭔지도 모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한 약속이 뭔지도 모르고 그저 이번 한번에 왕창 모든것을 따 뜯어내어 내 평생 잘먹고 잘살자고 하는 수작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말 불법한 자라고 밖에 할수 없습니다.
오늘 내가 네 영혼을 거두리니! 너의 쌓아둘것이 다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부자들을 향해서 너희가 그렇게 부를 쌓아두면? 그것이 다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라고 묻는것과 같습니다.
부자는 3대를 못간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부자들은 자녀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녀는 돈으로 키우느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키워야 하는데 부자들은 돈이면 뭐든지 다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삼성이라는 거대한 그룹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삼성이 풍전등화에 처해 있습니다. 오늘은 엄청나게 돈을 벌어들이는지는 몰라도 내일은 삼성이라는 그룹이 문을 닫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삼성이 풍전등화에 처해있기 때문에 그들은 이 대한민국을 통채로 먹고 그것으로 연명하려고 정치권과 사법권을 쥐락 펴락 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국가기간산업들을 다 자기들 손아귀에 쥐고 국민들의 목숨을 쥐락 펴락 하고 싶은것이 저들의 속샘입니다. 이것을 님들은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의료보험 민영화도 삼성의 속샘이요! 삼성이 가진 거대 의료 재단을 통해서 국민들의 건강을 담보로 돈을 벌고 싶은것이 저들입니다. 저들은 더이상 IT로 돈을 벌어들일수 없다는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기 위해 꼭 필요한 것들 곧 식량과 물과 전기등을 자기들 손아귀에 쥐고 국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돈을 뜯어내려고 하는 수작을 지금 벌이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산업은행 민영화라는 것입니다. 민영화 하면 다 좋은것처럼 생각하겠지만 산업은행 민영화는 결국 모든 국가기간산업들을 민영화시켜 국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돈을 벌겠다는 대기업들이 수작이라는것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이런 세상에 살아가려는 님들은 참으로 얼마나 힘들고 어렵겠습니까? 대기업에 다닌다고 다 좋은것도 아닙니다. 좋은집에 산다고 다 좋은것도 아닙니다. 오늘은 행복할지 몰라도 내일은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월급받은 돈을 병원비로 수도,전기,가스,식대로 다 다시 그들에게 내놓아야 하는 시대가 올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월급을 주지만 결국은 그것을 다시 다 빨아먹을것입니다.
그런 삶을 살아야 하는것이 바로 이 신자유시대의 사람들이 살아가야 하는 아픔이 될것입니다. 이 시대를 우리가 바꾸지 못하면? 그것은 정말로 오랫동안 우리의 삶을 슬프고 고통스럽게 만들것입니다.
청년 실업문제가 왜 생깁니까? 왜 빈부의 격차는 좁혀지지 않고 커지기만 하는것입니까? 그것은 바로 권리를 주장하는 자들이 가진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가지지 않은 자들은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그 권리를 박탈당하고 있는것입니다. 가지지 못한자들이 권리를 주장하면 가진자들의 가진것을 나누게 할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국가가 운영될수 있는 기반인것입니다.
이대로 가지지 못한자들이 권리를 자꾸 포기하게 되면 결국 이 나라는 부자와 가난한자로만 나뉘는 그런 불행한 나라로 전락하게 될것입니다.
님이 부자입니까? 가난한 자들의 나라에 부자는 살기 힘듭니다. 왜요? 그들은 담을 더 높이 쌓아야 하고 방탄 유리를 달고 있는 자동차를 끌어야합니다. 그리고 경호원을 대동해야하고 자유롭게 아무데도 다니지 못할것입니다. 언제나 살해위협을 당하며 살게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살아야 하는것은 부자나 가난한자나 다 똑같습니다. 하나님은 가난한자들에게 왜 가난해졌냐고? 책임을 묻고 부자들에게 너는 열심히 살았으니 하고 칭찬하지 않습니다. 가난한자를 만든것은 부자이기 때문입니다. 창고에 쌀을 가득 쌓아놔봤자 좀이 먹고 도둑이 들뿐입니다. 창고문을 열여서 가난한자들에게 베풀면 그 빈창고는 그냥 비어있지만은 않을것입니다.
가난한 자들 중산층들...제발 권리를 포기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투표권은 당신의 목숨을 살리는 길입니다. 부자들만 위할줄 아는 자들을 세워놓으면 결국 이 나라는 부자들만을 위한 나라가 될것입니다. 북한? 때문에 나라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북한을 싫어하는 자들에게 정치를 맡겨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엄청난 착각입니다. 그들은 북한을 이용하여 자기들의 부를 지켜야 하는 자들일 뿐입니다.
북한은 그들에게 이용할수 있는 대상이지 함께 포용하여 이 세계와 시대에 통합의 시대에 함께 나아갈 우리의 민족으로 보지 않고 있는것입니다. 그들이 진정 북한을 적대시하고 북한을 무찔러야 한다고 생각하는 자들이라면 자기들의 자녀들을 군인으로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원정출산을 해서 미국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과연 그들이 북한을 적으로 생각하는 자들이란 말입니까?
전쟁나면 배타고 미국으로 도망칠 자들입니다. 군대도 안갖다온 자들이 청와대에서 안보를 논의한다고 합니다. 이런 세상이 왜? 우리나라에 벌어지고 있는것입니까? 그것은 북한을 이용하려는 자들의 그 본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정말 그들이 국가의 안위를 생각하여 북한을 대적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것입니다.
북한때문에? 자유롭게 신앙생활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십니까? 통일하면 기독교인들이 다 죽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죽는것이 그렇게 두려우신 기독교인들....순교는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선물입니다. 북한이 두려워 자꾸 북한을 적대시하고 통일을 방해하고 전쟁을 불싸하려는 저들에게 나라를 자꾸 맡기는 것입니까?
오히려 독도를 일본에 팔아먹으려는 자들 국가의 재산을 미국의 핵무기에 의존하려는 자들이 더 이 대한민국이라는 독립국에 불필요한 자들이 아닐까요? 생각을 잘 해보시기 바랍니다.
님들이 지금 힘들게 살아가는 이유가 뭡니까? 물가는 폭등하고 월급은 줄어들고 실업률은 높아져가고 그러나 부자들의 통장은 점점더 불어가는 현실을 바라보십시요? 그것은 바로 님들이 권리를 포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가의 주인은 바로 당신이고 나입니다. 우리가 힘을 모아서 우리의 미래를 지금보다 힘들지 않게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좀더 넓은 시각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잘사는 서유럽은 좌파들이 집권하는 나라들이 대부분입니다. 우파들이 집권한다고 해도 좌파들이 만들어놓은 사회보장제도를 뒤엎지 못하는것이 저들 나라입니다. 우리가 세금을 저들보다 덜 내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한해 버는돈의 28%를 세금으로 내고 있고 그리고 각종 공과금이라고하여 우리는 또 다른 세금들을 내고 있습니다. 차라리 세금을 지금보다 10% 더 걷고 병원비를 아주 공짜로 하고 교육비를 공짜로 하면? 그리고 노후 보장까지 해준다면? 얼마나 좋은 나라가 되겠습니까? 바로 서유럽이 그렇습니다.
그것은 그들은 자기들의 권리를 지켜줄 정치인들을 세우고 그들이 일을 잘하나 못하나 감시하며 자기들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받는 혜택들인것입니다. 간접세는 가난한자를 더욱더 가난하게 만듭니다. 직접세는 가난한자들을 살게하고 부자들의 돈을 더 많이 걷는것입니다.
과자 한봉지에 세금을 붙여 걷으면 가난한자들은 그 세금을 내고 과자를 먹지만 그 세금을 걷지 않고 부자가 버는 소득에 세금을 많이 걷는다면? 과자 값은 내려갈것이고 부자는 세금을 많이 내니 가난한자들이 살기좋은 세상이 오는것입니다.
지금 삶이 어렵습니까? 고통스럽습니까? 그것을 바꾸는것은 정말 가난한자들을 위해서 국민들을 위해서 일하는 일꾼들을 나라의 일꾼으로 세우는 길입니다. 그것은 님들이 권리를 포기하지 않는길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단 한장의 투표권 그것을 제대로 행사할때야 비로서 나라가 살기 좋아지고 님의 삶이 나아지는 것입니다.
누가 나를 위해서 일할것인지를 판단하여 일꾼을 세우는 일에 적극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나만을 위한것이 아닌 우리를 위한것이고 더나아가 인류를 위한길이 될것입니다. 부탁입니다. 기독교인들에게 더욱더 많이 부탁드립니다. 눈에 낀 그 비늘을 벗기고 세상을 제대로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가장 원하시는것이 지금 무엇인지를 말입니다.
창고에 돈을 쌓아두는 자들을 택할것인지 그 창고의 돈을 나누는 자들을 택할것인지?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거두어 가시겠지만...우리 이후에 우리 자녀들의 삶을 위해서라도 지금 당신이 님이 가진 권리를 제대로 행사해야 할것입니다. 그것이 세상에 맡겨진 기독교인들의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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