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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성 경 공 부

언약안에 있는 자들과 밖에 있는 자들의 구분을 이해하십니까?

 에베소서 2장 12절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언약안에 있는 자들과 언약 밖에 있는 자들의 구분을 이해해야  복음의 중심, 핵심을  파악하고 이해할수 있을 것입니다.

 

님들은 언약안에 있는 분들입니까? 언약 밖에 있는 분들입니까? 

 

님들은 지금 언약안에 있는 자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틀리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언약안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지금은 언약안에 있는 자들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본질적 의미에서 님들은 원래 언약 밖에 있던 자들입니다. 곧 약속을 받지 못한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복음을 이해하려면   님이 지금 있는 위치에서 말씀하지 마시고  님들이 구원받기 이전의 모습에서부터 시작해야 복음의 의미를 이해할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까!  님들이 언약밖에 있을때 어떻게 언약안으로 들어올수 있었는지를 생각해보라는 것입니다. 

 

약속을 받지도 않았는데 님들은 구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님들과 약속을 하지도 않았는데 구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왜 이런말을 할수 있습니까?

 

그것은 예수그리스도께서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곧 예수님을 믿는자는 막연하지만 구원을 얻는다는 판단을 할수 있게됩니다.

 

그런데  이 구원을  성경은 약속을 얻는다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곧 약속밖에 있던 자들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약속안에 들어오게 되었다는것입니다.  이것을 이방인들은 약속에 참예한다!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에베소서 3장 6절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원래 약속이 없었으니  약속안에 들어간다는 의미를 참예한다로 봐야합니다.   약속에 참예한다는것은  약속을 받은 자들과 하나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약속이 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바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입니다.  곧 유대인들을 말하는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이땅에 오실때 이 약속이 있는 자들이 약속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오신분이라는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언약의 중보자 되시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9장 15절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약속이 있는 자들이 약속을 회복하기 위해서  죄를 회복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께서 언약의 중보자 되시기때문입니다. 곧 율법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약속을 찾게 해주고 회복시켜주는분이 예수그리스도라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서  죄인으로 태어나지 않습니다. 곧 그들은 이미 택한 자들로서  태어나는것입니다.  이들은 언약안에 있다는 증거로 할례를 받습니다.  이 할례를 통해서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증거하고 있는것입니다.

 

 창세기 17장 13절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창세기 17장 14절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그러나 이들은  율법을 또한 받습니다.  이것을 지켜 행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얻고 지켜행하지 못하면 심판을 받게되는것입니다.  이것이 이방인과 유대인과 다른 차이점을 같이 만드는것입니다.

 

 

열왕기하 21장 8절  
만일 이스라엘이 나의 모든 명령과 나의 종 모세가 명령한 모든 율법을 지켜 행하면 내가 그들의 발로 다시는 그의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떠나 유리하지 아니하게 하리라 하셨으나

 

 

곧 유대인들이 율법을 지켜 행하면 구원을 얻는데 지켜 행하지 못하면 심판을 받게되는것과 같습니다.   이점에 있어서 유대인과 이방인은 차이점이 없습니다.

 

그러나 유대인에게는  약속의 자녀인 메시아를 주시겠다고 약속했고 이 약속을 믿은 자들은 구원을 얻었습니다.   이방인에게는 이런 약속이 없었으니  구원에 있어서는 약속 밖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방인이 약속을 사모하여  구원얻기를 원했다면  하나님이 제정한 법을 지켜 구원을 얻을수 있었는데  그것이 이스라엘 백성이 되어 할례를 받아 언약의 백성이 되는 길입니다.  그러나 이들도 언약의 백성이 되고자 할때 또한 같이 율법을 지켜 행해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이들도 율법을 지켜 행할수 없으니  곧 메시아를 통해서 죄사함을 받아야 하는것입니다.  이방인이 구원얻는길은  언약의 백성과 하나되어 메시아를 믿음으로서 구원을 얻을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구약의 복음입니다.

 

 

말라기 3장 1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오실 메시아를 기다림으로서 그들은 죄에서 벗어날수 있었고  하나님의 백성이 될수 있었던것입니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요셉도  예수님의 모형이기도 했지만  또한 예수그리스도가 오실것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자들입니다.

 

이들이 하나님이 약속한 메시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을수 밖에 없는것은 율법을 지켜 행할수 있는 육체가 이 땅에 단 한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오직 죄없이 이땅에 오신 메시아 한분밖에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지킬수 없었던것입니다.

 

이들이 메시아를 기다리며  오실메시아를 통해서 약속을 얻었는데  이방인에게는 그런 복된소식이 없었습니다.  이 복된소식을  하나님은 구약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서 온 인류가 알게 하기를 원했는데 그것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메시아가 오시고 나서는  복음을 통해서 온 인류에게 복음을 전파케 하셨는데 이는 바로  성령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복음의 역사가 온 땅끝까지 전파되게 된것입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오신 메시아는  이스라엘 백성들만을 위한 메시아가 아니라 온 인류를 구원하실 메시아라는 사실을 알리는것입니다.

 

메시아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언약의 사자로 오신 메시아를 통해서  자기 백성들에게 주기로 약속한 그 기업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곧 이방인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들과 약속한 그 약속을 얻을수 있는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인것입니다.  그리고 이 약속을 얻는 방법이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것이라는것이 바로  구원의 복음인것입니다.   이 구원의 복음은 하나님이 성령님을 통하여 거듭난 자들에게 알게 하신것입니다.

 

우리는 막연히 예수그리스도만 믿으면 하나님나라의 백성이 되어 구원얻는다고만 믿는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인 이스라엘과 약속한 그 약속을 자기 백성들과 함께 얻게 한다는것입니다.

 

성경에는 그런 증거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배드로는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전에  하나님이  환상을 보여주심으로서  내가 깨끗게 한것을 너가 더럽다고 하지 말라고 가르치시고 고넬료에게 복음을 전파케 합니다. 

 

바울은  스스로 이방죄인이 아니라고 까지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첨에는 스스로 죄없다고 판단했었을 것입니다.  율법으로는 그가 모든것을 지켰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판단이 틀렸다는것을 깨닫고 예수님앞에서 회개하고  이방인의 사도가 됩니다.

 

로마서는 일반적 복음의 핵심을 설명하고 있지만  그 후반부에서는 복음과 이스라엘의 관계에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서신서들을  우리들은 이방인을 향해서 쓴 책으로 착각하고 있는데  모든 서신서들은  유대인들을 향해서 쓴 책들입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이 메시아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로마의 속국이었던 유대인들은 각곳에 퍼져 있었고 그들은 메시아로 말미암은 회복 구원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땅에 오셨다는것을 알리려고 그렇게 애쓴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메시아를 믿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온땅에 복음이 전파되어야 하기 때문일것입니다.

 

복음이 온땅에 전파되면  메시아가 이땅에 올것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마지막때가 오면 부흥이 올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지막때가 오면  구원얻는 숫자는 줄어들것이고  마지막에는  구원얻는 자들이 없을것이라고!  왜냐하면 구원의 문이 이방인에게 닫히게 되면 더이상 구원받을 육체는 없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부흥과 회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일어날것입니다.  수백만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깨달을것이고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갈것입니다.  구약에서  그들이 수없이 많이 죄를 범하고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간것처럼  마지막때에도 그런 역사가 일어날것입니다.

 

곧 마지막 부흥은 이방인이 아닌 유대인들에게 일어날 것이라는 것입니다.

 

롬11장

 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은 유대인은 이제 없다! 멸망했다! 하나님의약속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만 이루어지는 일이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그것이 아닙니다.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어야 한다는 말은 결국 시작한 곳에서 끝을 맺기 때문에 유대땅에서 시작된 복음은 결국 유대땅에서 끝을 맺을것입니다.  그 마지막끝은 유대인들의 회개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날것이고 그것이 세상의 종말이 될것입니다.

 

이제 말세지말이 다가오고 있고  혼란과 환란이 닥쳐오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지켜 진리안에 거해야 하고  그 믿음을 끝까지 변함없이 가져가야 할것입니다.  여기에 진리가 있다 저기에 진리가 있다고 하여 왔다 갔다 하지 않고  오직 약속을 우리에게 주실 다시오실 메시아를 기다림으로서 그날에 하나님나라의 백성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이는 우리에게만 주어지는 복이 아닌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여 약속을 성취시키실 그날에  우리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함께 얻을 그 나라의 백성 그나라의 주인들이 되는 복을 누리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