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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성 경 공 부

하나님의 언약은 이스라엘에게 있어서는 새언약이요 이방인에게 있어서는 복음입니다.

바울은  이스라엘 백성은  선택된 백성이었지만 율법을 범함으로서  하나님의 백성의 자리에서 쫓겨나게 되었고  그들이 다시  하나님의 백성의 자리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속죄의 제사를 통해서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수 있었습니다.

 

히브리서를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히브리서 9장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이미 출생전부터 하나님의 백성 곧 언약의 백성으로 출생하게 됩니다.   그들이 언약의 백성으로 태어난다고 해서 그들이 죄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율법을 온전히 지킬수 없기때문에 죄를 범할수 밖에 없었고  그 죄를 속죄하기 위해서  언제나 소와 양을 잡아 피를 흘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제사는 온전케 하는 제사가 아니라 일시적인것이었습니다.  제사를 통해서 그들은 일시적인 속죄를 받을수 있었지만 그것은 영원한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이 드리는 제사가 온전하지 않은것을 알게 하셨고  온전한것이 오기를 기다리는 믿음으로 살기를 바랬습니다. 그것은 바로  속죄양으로 오시는 메시아!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얻기를 바랬었던것입니다.

 

구약의 많은 믿음의 선지자들은 자신들이 온전하지 않은것을 알고 있었으며  죄를 깨달았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법을 배웠으며  그것은  오실 메시아를 기다리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이방인들 가운데서도  오실 메시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축복을 주셨으니  구약의 이방인들은  오실 메시아를 기다리는 자들은 언제나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였던것을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그들은 언약의 백성들을 무시하지 않았고  언약의 백성들과 하나되어  언약의 백성들이 섬긴 하나님을 섬겼다는것을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그것은 구약에서 뿐만 아니라  지금에 와서도 유효한것입니다.  지금 언약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저주아래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새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분으로  곧 그들이 기다렸던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받는 저주입니다. 

 

그러나 이 저주는 끝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저주가 끝나는날이  이방인의 구원얻는 숫자가 차는 날이고  그 구원얻은 숫자가 차는날  이방인들에게 열려있던 복음의 역사는  막을 내리고  이땅은 심판가운데 놓이며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오신 메시아  곧  새언약의 중보자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서 구원을 얻게되는데 이는 하나님이 그들의 죄를 없이해주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불러 세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언약의 성취이며  이 언약의 성취가 일어나는 날이  종말의 때이며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의 때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재림하는 날  언약의 백성들은  메시아를 영접할것이고   하나님은 이 언약의 백성들을 구원할것입니다.  이때  이 언약의 백성들의 구원에 동참하는 자들이 있으니  곧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으로 말미암아 언약의 백성들과 하나된 자들입니다.

 

언약의 백성들과 하나되었음으로 그들은  언약의 백성들을 구원하러 오시는 메시아를 함께 영접하게 될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성경에서  본래 이방인들에게 보낸분이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러 오신 분이십니다. 

 

그것은 성경 요한복음에 너무나 잘 나와있습니다.   요한복음에 예수그리스도는 자기 백성들에게 보냄을 받았으나 자기 백성들이 영접하지 않았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는 복음으로 이방인들을 구원하셨는데  이를 사도바울은 이방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는것을 보고  자기 백성들이 질투하여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할까 하여 그렇게 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때와 시가 있는 법으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얻는 때는  곧 언약이 성취되어  새하늘과 새땅이 이루어지는 그 때는  이방인들에게 주어진 축복인 복음이  더이상 전파되지 않고  구원얻을 모든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전파된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언약의 성취가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죄가 없이 태어난 자들입니다.  그들은 본질상 하나님의 은혜가운데서 태어나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으로서  죄가 없이 태어난 자들이라고 할지라도  율법이라는 하나님의 법을 주어 그 법을 지켜 구원얻게 하셨으니  이 법을 지키면 하나님이 복을 주고  이 법을 지켜 행하지 못하면 저주를 내리게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율법을 지키지 못하여 저주를 받았습니다.  이 저주에서 해방되는 길이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것인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약속인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은  바로 이것입니다.  율법을 지켜 행하라는것입니다.  이 율법을 지켜 행하다 범죄하면  속죄하는 제사를 통해서 죄를 사해주셨는데  이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오실 메시아를 믿음으로 곧 메시아가 오셔서 죄를 없이 해줄것을 믿음으로 그들은 죄에서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바리새인들은 잘못 이해했고  이스라엘 백성들도 잘못이해하여  율법을 지켜 행하면 구원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했고 이것이 그들로 하여금 이방인들과 자기들과의 차이점 곧 율법을 받은자와 율법을 받지 못한자   /  언약을 받은 자들과 언약을 받지 못한 자들로  나누어  자기들은 선택받은 자들이라고 이방인들은 저주받은 자들이라고 하여 이방인들을 업신여겼는데  이것을 우리는 사도바울이 개종하기 전에 모습에서 발견할수 있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지켜 행하여 죄가 없다고 생각한 자들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개종후에  자기를 가르켜  죄인중에 괴수라고 말했을 정도로  바울은 과거의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하나님앞에 온전케 되었음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지킬수 없는 율법을 지켜 구원얻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스스로 절대로 깨끗해질수 없습니다.  양심을 깨끗게 할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생각도  행동도  언제나 죄를 짓지 않을수 없는것이 우리들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통해서 죄를 깨닫기를 원했고  그 죄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메시아가 오셔서 피를 흘려 속죄양이 되심으로  죄를 없이해줄것을 믿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제정하신  속죄의 율법은  바로 메시아를 기다리라는 하나님의 가르침인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언약의 백성들을 위해서  대제사장이 되셨고  속죄양이 되셔서  하나님앞에 죄를 속하심으로  이제 언약의 백성들은 더이상 제사를 드리지 않아도  대제사장 되시는 메시아를 영접함으로  더이상의 속죄제사를 드리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새언약인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이 새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주를 받아 온 땅에 흩어지게 된것입니다.  2천년동안 그들은 나라없이 살았고  온땅에 흩어져 살았지만 그들은 정체성을 잃지 않고 유태인으로서의 민족의식을 갖고 2천년을 나라없이 살았습니다.   그들이 2천년동안 민족이 사라지지 않고 지금까지 남아있는것은  오직 하나님의 지키시는 은혜로 말미암음입니다.

 

그들이 이제 나라를 얻었고  이제  그 나라는  온땅에 퍼진  백성들을 한곳에 모으고 있는것입니다.   그 백성들이 다 모여 하나님을 부르짖을때 하나님은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자기 백성들과의 언약을 기억하여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실것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이스라엘은 전쟁이나면  외국에 있는 유대인들이  모두  자기나라를 지키기 위해 돌아가는 것을 알고 있을것입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전쟁나면  외국으로 도망가기 바쁘겠지만  유대인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나라가 풍전등화에 처하고 위기에 처하면  너도 나도 모두 다 짐을싸고  자기나라로 돌아가는것이 그들의 모습입니다.

 

마지막대  유대인은  위기에 처할것이고  흩어진 민족은   한곳으로 모일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위기가운데서 하나님께 구원을 간구할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은 그들의  소리를 듣고  이땅에 오실것입니다. 

 

유대인들을 핍박하는 자로  적그리스도는 등장할것이고  온 인류에게  유대인은  인류의 적이라고 선포할것이고  유대인들을 동조하는 자들도 또한 적으로 몰것입니다.  이럴때  바로 기독교인들이  유대인의 적이 될것인지?  아니면 인류의 적이 될것인지를 판단해야 할것입니다.

 

유대인들의 적이 되는것은  결국 하나님과의 적이 되는것입니다.  이는 적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이 될것입니다.  세상은 기독교인들에게  유대인의 적이 될것인지?  아니면  유대인편이 되어 자기들과의 적이 될것인지를 강요할것입니다.  이미 사단은 다 알고 있고  이땅에 있는 반기독교인들은  기독교인들을 향해  이스라엘로 가라! 든지 아니면 유대인들을 옹호하는 자들이다!라고  적개심에 불타 떠들고 있음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와의 싸움입니다. 

 

기독교인은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과 하나된 자들입니다.   성령하나님은  본래 구원이 이스라엘에게만 있었지만  이방인들도  구원하여 그들과 하나로 만든것입니다 . 이 내용은 에배소서를 자세히 읽으면 잘 나와 있습니다.

 

마지막때의 배도는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여 세상과 하나되는 자들이  배도하는 자들이요!  하나님의 편에서서  하나된 세상과 대적하는 자들이  온전한 믿음을 가진 자들 곧 바벨론에 대적하는 자들이 될것입니다.

 

이땅은 지금 바벨탑을 쌓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유엔이라는 곳이요!   모두 하나로 통합하여  한 지구가 되게 하려고 애쓰고 있다는것을 아셔야 할것입니다.  종교로는  카톨릭을 위주로한   이슬람교와 불교가 하나로 통합하여 한 종교를 이룰것이고  정치적으로는  유엔이라는 곳이  세계정부의 핵심축이 되어   유럽권과 아시아권 중동권  아프리카권 남미권 북미권 이런 권역별로 큰 지역들이 한곳으로 뭉처 한 나라를 이루게 될것이고  이 한나라로 뭉친것에 참여하는 것과 참여하지 않은것으로  적을 구분할것입니다.

 

서유럽/동유럽/남아프리카/북아프리카/동남아/중동/동아시아/남미/북미/오세아니아.....이렇게 나라들이 다 하나로 통합할것입니다.   FTA/우루과이라운드....세계는 지금 통합작업을 지금 하고 있고 종교적으로는 지금 유럽과 북미남미를 전부 카톨릭이 장악하고 있으며  동남아와 중동지역은  이슬람교가 장악하고 있고  인도는 힌두교(불교)가 장악하고 있고 이 나라도 불교와 천주교 세력이 모든 종교가운데 가장 강력한 세력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불교 2,000만  카톨릭 약 500만  기독교 약 800만(?)......

 

복음은  이방인들을 유대인과 하나되게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한 하나님이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는것입니다.   본질상 저주받은 자들과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하나되게 하는것이 복음입니다.  이 복음은 저주받은자들에게 주어지는 복된 소식입니다.  

 

유대인에게는  복음은 새언약입니다.  곧 그들이 기다리는 언약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오심이고  예수그리스로가 오신것이 바로 새언약의 중보자가 오신것입니다.  그들을 저주에서 부터 구원할 메시아가 온것입니다 . 그러나 그들이 영접하지 않음으로  새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그리스도는  이스라엘에게 새언약으로 성취될때까지  복음으로 이방인들에게 전파케하여  온땅에 복음이 다 전파될때 비로서  이스라엘과의 언약을 성취하게 될것입니다. 

 

 

복음은 분열시키는것이 아니라  하나되게 하는것입니다.    복음은  이방인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백성들 곧 언약의 백성들과 하나되게 하는것입니다. 복음은  새언약이신 메시아를 영접하게 하여  언약에 참여하게 하는것입니다.  이 언약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과 약속하여  그 나라를 주시겠다는 그 약속  영원한 나라를 주시겠다는 그 약속에 참여케 하는것입니다.

 

곧 하나님의 약속을 얻게하여  그 나라를 얻게 하는것이 복음입니다.  참 복음은  구원얻게 하는 복음입니다.  이 복음은  유대인과 하나되게 하는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과의 약속이 있는 백성들이고 우리는 그 약속이 없기 때문입니다. 

 

곧 복음은 약속에 참여케하는  하나님의 방편인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죄사함을 받음으로  하나님의 백성들과 하나되게하는것이 복음입니다.  이것이 에베소서에서 말하고 있는 복음입니다.  히브리서에서 말하고 있는 새언약의 핵심입니다.

 

천주교의 복음은  유대인을 적대시하게 하는것으로서  이는 약속을 가진자들인 유대인들을 없앰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파기시키는 복음입니다.    천주교의 복음은 유대인과 적이 되게 하는것입니다.   기독교의 복음은 유대인과 하나되게 하는것입니다.  천주교의 복음은 약속이 없음으로  그들의 믿음은 헛것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 그러나 기독교의 복음은 약속있는 유대인과 하나되어 약속을 얻게하는 믿음으로  기독교의 믿음은 온전한 믿음인것입니다.

 

제 글이 의심스러우시다면  요한복음과  로마서 11장  히브리서 5장부터 9장까지  그리고 에베소서 2장등....바울 서신을 골고루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바울이 복음을 자세히 설명해 놓은 이유를 깨달을 것입니다.

 

이런거 모른다고? 구원을 얻을수 있냐? 없냐?  이런 판단을 하는것은  조금 너무 나간것이고......최소한 이런 복음의 핵심을 알면  내가 구원받았는지 못받았는지?는 스스로 판단할수 있지 않은가? 생각되어 집니다.

 

우리는 스스로 구원얻은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언약의 백성들이 받을 축복을  우리가 받게 하신것이라는것을 아는것.....얼마나  감격스럽고 기쁘고  그 은혜가 놀라우십니까?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복음으로 우리에게 전파케 하셨으니......지금 이땅에 이때에 태어나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백성이 될수 있었으니 얼마나 축복입니까?

 

이 축복이 뭔지....얼마나 감사한것인지  깨닫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