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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개혁해야할신앙

교회 개혁을 위한 올바른 방향 두번째......

두번째 교회 개혁을 위한 글을  올려봅니다. 

 

첫번째도 두번째도 교회개혁을 위한  가슴속에서 절실하게  외치는것은  무조건 교회가 참된 복음을 지켜야 한다는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큰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곧 교회는 복음없이는 설수 없습니다  교회가 복음을 버린다면 그것은 교회가 아니라 친목단체일뿐이고  교회안에서의 봉사는 그리스도에게 하는 봉사가 아니라  친목단체들의 편의를 위해서 하는 봉사에 불과한것입니다

 

곧 교회가 복음을 버리면  그안에서 하는 모든 행위들은 그리스도를 위한 행위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유익을 위한 행위에 불과하다는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들은  그리스도안에서  그리스도의 행위를 해야하는것이 교회가 지향해야할 방향인것입니다. 

 

복음을 지키기 위해서 교회가 개혁해야 할 가장 중요한 방향은 바로 설교입니다.  설교가 바르게 행해져야합니다.  그래야  성도들이 정말로 깨달아서  복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을 알게되기 때문입니다.  복음으로 사는것을 알아야 교회가 개혁되는 것입니다.  복음이 살아움직여야 가슴에 찔림이 있고  그 찔림이 있어야 회개가 있으며  회개가 있어야 교회가 깨끗해지는 것입니다.

 

설교가 죽었기 때문에  교회가 죽어가는것입니다.  저도 교회에 갈때마다  참 답답한것이  설교가  목사님 맘대로 성경을 해석한다는것입니다.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고  시대에 맞게 적용하고  그 기본 바탕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아야 하며  진리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설교가  시대를 적용한다고 하면서  성경에서 벗어난 설교를 하고 있고  진리는 설교내용가운데서  일분 분량도 찾아볼수 없고......이러니 설교가 설교가 아니라  얘기로 흘러가는 것이 되는것이 다반사입니다.

 

얘기를 하려니 얘기거리가 있어야하고  얘기거리를 찾다보니  예화만 쫓아다니고... 예화를 쫓아다니니  설교의 핵심인 예수그리스도는 예화의 얘깃거리로 전락해버리고  주인공은  목사가 아니면  그 예화속의 어떤 신앙인이 주인공이 되어버리는 주객이 전도되는 설교를 하게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부족하면 결국 자기 가족얘기나 아내얘기 자식얘기로 설교를 채우며 시간때우기나 하는것입니다.

 

설교 본문과는 전혀 다른  설교를 하는것은  일상다반사이고  설교를 위한  성경구절은  자기 얘기를 합리화시키기 위한  도구로 전락해버렸고  설교가 자기 주장을  합리화 시키는 도구가 되어버리고 결국 성도를 깨워 하나님께로 인도하는것이 아니라  성도와 대적하여  성도와 대척점에서 싸우자는 설교로 전락해버려  결국  목사를 따르는 성도와 그렇지 못한 성도로 편가르기를 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설교는 성경본문에 충실한 설교가 되어야하는것입니다.   성경본문을  요한복음 3장 16절을 뽑아놨다면  그 중심에서 설교를 이어나가야하고  곁길로 빠져서는 안되는것입니다.  본문에 충실해야하고  관주를 붙어야하며  마지막에는 그것을 현대에 어떻게 우리의 삶에 적용하느냐로 결론을 맺어야 하는것입니다.  본문은 3장 16절을 뽑아놓고 엉뚱한 소리나 해대고 헌금을 잘 내는 자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다라고 결론을 내리는짓은  설교가 아니라 강요이고 협박이 되는 것입니다.

 

설교는 본문에 충실해야하며  본문이 가르키고 있는 예수그리스도를 촛점으로 맞춰야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생애와 우리의 삶을 적용해야하는것이 설교입니다.  모든 성경은 그리스도를 가르키고 있기 때문에  성경구절 한구절 한구절이 다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는것입니다.  그것을 발견하고  그것에서 복음을 가르치며 복음을 찾아내어 복음으로 사는 삶을 가르쳐야  진정한 변화가 시작될수 있습니다.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않으며.........이 서경구절에서도 예수그리스도를 발견할수 있으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는 말씀에서도 예수그리스도를 찾아낼수 있습니다.   첫쨋날 빛을 창조한것에서  예수그리스도는 빛으로 나타나고  둘째날 궁창을 만드심으로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 있으며  셋째날 물과 땅을 나누심으로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근원이 되심을 나타내고 있는것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별들을 창조하심으로 우주안에 계신 그리스도  온갖 생명체를 창조하심으로서  그분의 지혜를  인간을 창조하심으로서  하나님의 계획을 알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것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설교를 할수 있고 복음을 찾아내어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전할수 있는데 이것을 가지고  자기 변명이나 하고 있는것이 설교이고  성도들을 협박하는것이 설교이고  이것저것도 아니고 자기 얘기하는것이 설교가 되어버린  설교 과잉시대때  정작 설교는 없는 그런 현실이 교회안에 닥친것은  목사들의 직무유기인것입니다.

 

이들 목사들에게  성도들이 할수 있는 개혁의 방법이  바로 밥을 굶기는것입니다.  이것을 성도들이 해야합니다.  이것을 못하면? 개혁이 불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가라지들을 가라지들이 먹여살리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살아나지 못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목사가 제대로 일하지 않을때 곧 말씀을 하나님의 뜻대로 전하지 않을때는  깨어있는 성도들이 뭉쳐서 헌금을 안내는것입니다. 아니 목사가 변할때까지 교회재정을 어렵게 만들어 목사가 자기 멋대로 교회를 좌우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만약 헌금을 안낸다고 교인들을 쫓아내려고 한다면  뭉쳐서 목사가 회개할때까지  교회를 잠깐동안 비우는것도 좋은 방책이 되는것입니다.   목사가 제대로 일을 하도록 하는것은 깨어있는 성도들의 몫인것입니다.   개혁의 출발점은  목사가 배고픔을 알아야 한다는것입니다.  요즘 목사들은 자기가 잘나서  하나님이 풍족한 삶을 주는줄 착각합니다. 

 

 

교회가 개혁되지 않는 이유는  성도들 자신에게 있습니다.  뭉치지 못하는것도 문제이고  무엇이 문제인지도 깨닫지 못하는것이 더욱더 문제입니다.   교회안에  알곡들 보다  가라지들이 더 많은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목사들은  복음은 바로 전할생각은 안하고  구원의 확신이 있는지 없는지만  손들어서 확인하려고 합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는 성도에게 다가가 기도하면서 확신을 주려고 하는데 그런 행위가  과연 구원을 줄수 있는 행동입니까? 

 

복음이 살아있다면  골수를 쪼개  변화시킬것입니다.  복음으로 변화시키지 못하면  인간의 어떠한 노력도  기도도 소용이 없는것입니다.  

 

복음이 없는 교회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갈급해하며  그것을  사모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배우기 위해서  이단들을 쫓아다녀서는 안됩니다.  신천지같은 이단들이 바로  이런사람들을 꼬드겨서  이단에 빠뜨리고  그리고 빠져나오지 못하게 묶어버리기까지 합니다.   여호와 증인은 성경공부한다는 명목하에  성도들을 꼬드겨  진리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교회안에서  바른 복음을 들을수 없고 설교를 들을수 없다면  그것을 목사들에게 강요해야합니다.  목사가  바른 설교를 하도록 목소리를 높여야하고  갈급하다는것을 알려야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목사는 변화되지 않습니다.  특히 우리가 개혁을 바라는 교회는 작은 교회들이 아닙니다.  대형교회들이고  수천명이 모이는 교회입니다. 

 

수천명이 모이니  목사는 자기가 하나님을 잘 섬겨서 그런줄 착각하고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잘섬겨서  교회가 이렇게 성장했다고 자랑합니다.   이게 현재  대형교회들의 문제입니다.   

 

대형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목사의 그런 자랑질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반항할수 있는 성도가 없다는것이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작은교회에서는  헌금이나 봉사나  많은 부분이 티가 나서  혼자 조용히 신앙생활하는게 불가능해지지만  큰 교회에 가면  헌금이나 봉사를 하지 않아도 조용히 있을수 있기 때문에  조용히 티내지 않고  신앙생활하려는 성도들이 많아서  목사도  그런 성도는 있으나 마나한 성도로 생각하고  설교도 개판으로 하는것이라는 것입니다.

 

한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현재 목사들에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비판받기 싫어서  교회 게시판은 비판하는 자들에게는 절대로 개방되어 있지 않고 소통되어 있지 않는것이 문제입니다.  

 

예배에 참석하지 않으면 신앙인이 아닌것인냥?  성도들에게 강요하고 모욕을 주는 행위들은  한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교회가 텅텅비면  점점점 성도가 사라지면......목사도  버틸수 없기 때문에  교회안에  성도들을 가두고 싶어하기 때문에  교인들을 그런식으로 협잡질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악순환의 연속이 되는 것이지요.    목사들은  정말로 하나님앞에 자기를 내려놓을줄 알아야합니다.  겸손해야하고  자랑질을 해서는 안됩니다.  자기 아내나 자식얘기로 자랑질이나  또  쪽팔린짓들을 해서는 안됩니다.   해야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는것입니다.

 

기도하지 않아서  망하는것처럼 말해서도 안되고  헌금하지 않아서 병든것처럼 말해서도 안됩니다.   설교를 제대로 하고 복음을 제대로 전파해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기도하지 말라고 해도 기도하고  헌금하지 말라고 해도 헌금하게 되어 있는것이 참된 개혁인것입니다.

 

설교가 살아나지 않으면  교회가 살지 못합니다.   결국 모든 비판과  비난의 시작은  교회안에  설교가 가장 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교회의 설교가 다 죽었습니다.  살아있는 설교를 들을수 없습니다.   저는 기독교 방송의 설교도 듣지 않습니다.   설교가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설교는 찾아가서 듣습니다.  설교를 아예 안듣는것도 아닙니다.  살아있는 설교는 찾아서라도 듣습니다.  

 

살아있는 교회의 설교자들의 설교를 찾아가서 듣습니다.   노우호 목사님의 설교   박영선 목사님의 설교는 살아있습니다.   그분들의 설교를 듣고 양식을 얻고  마음의 위로를 얻습니다.   복음이 살아있는 설교는  성도를 변화시키니  수천명의 성도들이 그분들의 말씀을 찾고  수만의 성도들이 그분들의 설교테입을 듣습니다.    

 

그런 설교가  진정 설교자의 모습이 되어야합니다.  설교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목사들도 문제이고  설교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목사들도 문제입니다.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재해석하여 전달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그것이 아니면 죽은 설교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교회들은 죽은 교회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죽은교회안에 있기 힘들어  살아있는 생명들이  탈출러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갈곳이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말입니다.   그들이 지금 인터넷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 말입니다. 

 

이  예향이 개혁을 지향한다면  살아있는 복음이 있는 곳이 되어야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살아있는 장소가 되어야합니다.  쓰레기 설교들이 넘쳐나는  세상교회들과 다른  바른 진리가 선포되는  장소가 되어야합니다.   교회를 개혁하자면서  교회를 버리고 그리스도를 버리고  하나님을 버리고  목사들은 쓰레기들이라고  그 목사들이 믿는 그리스도를 버리자고 하면?  물론 그 목사들이 바른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지?  의심은 가지만   우리가 정말 참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군사들이라면!!!!!

 

이곳에 찾아오는 수없이 많은 성도들에게  바른 진리로 인도하여  복음으로 깨우고  바로 세워서  세상으로 나가서  세상교회로 가서 세상교회를 변화시키는  한알의 밀알들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지금 이곳에 찾아오는 성도들에게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이제  교회개혁은  불가능합니다.  끝났습니다.  교회를 버리셔도  됩니다.  무방합니다.  교회라는 건물안에  알곡은  살아 숨쉬는지 잘 모를지경입니다.  잡초만 자라고  가라지들만 넘쳐나고 있습니다.   알곡들은  기도 펴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사가 밭을 잘 관리할 생각은 안하고  가라지만 뿌리니  가라지들이  잡초들이  독초들이 넘쳐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곳에서  알곡들이 버티어 내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들에게 우리가  힘을 주어야합니다.  복음으로  새힘을 얻게 해야합니다.  참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안에서  이 어려운 시대를 헤쳐나갈수 있는 힘을 주어야합니다.  이것이  지금 제가 할수 있는 가장 큰 개혁입니다. 

 

교회는 이제 개혁되기 글렀습니다.  소통은 꽉막혔고  개혁은 개뿔이나?  이제 소나 줘버렸습니다.  자기가 옳은 사람 천지입니다.  다른 교회는 다 이단이고  자기 교회만 진리입니다.  다른 교회가면 죽는줄 압니다.  우리교회만 최고입니다.   그리스도를 자기 교회안에만 가둡니다.   아니면 자기 종파에만 가두는 오류도 범하고 있습니다.  장로교만 옳다고 하는것도 문제이지요.

 

그리스도교는 종파를 나누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안에서는 모두가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중생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영원히 그 지위를 잃지 않는다는것입니다.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세를 가진 자들이니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며  또한  이 어려운 삶을 이겨낼수 있는 하나님의 자비로운 간섭하심이  그나라갈때까지 함께 하실것입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데  누가 방해할수 있습니까!!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더이상  지옥의 두려움에 떨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상  하나님은 그 자녀를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시기에 한치도 부족함이 없는 분이십니다.  온전한 분이십니다.  죽음에서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스스로 증명하신 분이십니다.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셔서  우리에게 부활할것임을 약속하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삶은  이곳에서 끝이 아니라  영원한 나라가 있는 것입니다.  그 나라에는  그리스도의 몸된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마땅히 들어갈 자격이 있는것입니다.  그러니 두려움으로 신앙생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것을 아신다면  더이상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걱정도 하지 마십시요.   근심도 하지 마십시요.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나가십시요!   교회안에서 이 믿음을 주위사람들에게 가르쳐 주십시요.   교회개혁은 물건너갔고  배도의 물결이 휘몰아치고 있을때  우리는  진리를 붙잡고  살아남아야합니다.  혼자 살아남지 마시고  주위사람들을  꼭 붙드시기 바랍니다.  물론 하나님이 지키실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할때  천국에 상이 크다고 했습니다.  

 

결론을 맺겠습니다.  교회 개혁해야합니다.  그러나 불가능한것같습니다.  그러면 교회개혁은 못할것같습니다.  그럼 망하게 해야합니다.  당연한것입니다.  망해야합니다.  그러나 그 망하게 하는것은 하나님이 하실것입니다.  그러나  교회가 망할때 나도 망해서는 안됩니다.   개혁은 내 자신이 해야합니다.  구원은 확정적인것이지만  늘 날마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마음으로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면서 죄와 함께 살수 없기 때문입니다.  늘 자신을 점검하여  죄악에서 멀리하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가 이땅에 이루어지며  하늘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것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을 바라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그것을  교회와  이웃들에게 알리는것도 중요하지만  내 자신이 그렇게 살도록 노력하는것도 더 중요한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개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