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기업의 언약을 얻게하는 중보자가 예수 그리스도이시면 줄기가 뿌리를 얻게한다는 말이지요? 자꾸만 궤변을 늘어놓으시면 어떻게 됩니까? 이 정도에서 그치시기 바랍니다. 언약의 내용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든 아니든, 언약이 폐해졌다면, 뿌리가 폐해졌다는 말이 아닙니까? 뿌리가 찍혔습니까? 아니면 뿌리가 썩어버렸습니까? (영원한 기업의 언약을 모르는 분의 뎃글)
히브리서 9장 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17.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20.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21.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출애굽기 32장 11절~ 모세가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12. 어찌하여 애굽 사람으로 이르기를 여호와가 화를 내려 그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고 인도하여 내었다 하게 하려하시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13.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를 가리켜 그들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나의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영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
하토브님
줄기가 뿌리를 얻게한다는 말이 맞습니다. 참감람나무 가지에 돌감람나무가 접붙임을 받는것이 정상이 아닌것처럼 말입니다. 본래 접붙임은 참감람나무 가지를 돌감람나무에 접붙이는것이 맞습니다.
돌배나무와 참배나무가 있습니다. 참배나무를 돌배나무에 접붙입니다. 열매는 참배열매가 맺힙니다. 돌배나무가 생명력이 강해서 추위에 잘 얼어죽지 않고 병충해에 강합니다. 열매가 작기때문에 참배나무 가지를 접붙이는 것입니다. 돌배나무에서 참배열매가 맺히는것이 자연의 이치지요.
궤변이라고요? 성경자체가 자연의 순리와 맞지 않는 비유를 든것입니다. 여기 글을 보니 하나님이 거짓말하는것도 선한것이라고 표현한 말이 있던데? 하나님이 거짓말을 했다고 하는 것 자체가 궤변입니다. 하나님은 거짓말 한적이 없어요.
부모님이 자녀가 말을 안들어서 "집에서 나가!"라고 말하면 부모님이 거짓말한것이 아니니 진짜 집을 나갈 자식이 어디 있습니까? 부모님이 거짓말 한겁니까?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식 잘되라고 훈계하고 혼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서 훈계하고 혼내고 화내고 분노하고 그렇게 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거짓말했다? 그러나 그것은 선한것이다. 하나님이기 때문에? 이런식의 성경해석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은 토기장이 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주권자이고 맘대로 하실수 있는 분이십니다. 맘대로 하실수 있는분이 어떻게 하든지 무슨 상관입니까? 권력자인데.......그러나 사랑의 권력자입니다. 맘대로 할수 있지만 맘대로 하지 않으시는 분이시니 말입니다.
인간의 범죄함으로 하나님을 악하다고 할수 있습니까? 할수 없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32장 13절 말씀을 보세요.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스라엘)과 약속했답니다. 그 약속이 온땅을 영영한 기업이 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 이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서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신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들을 멸하시겠다고요? 모세가 하나님이 한 약속을 상기시키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멸하지 말것을 간청합니다.
이것이 영원한 기업의 언약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키시겠다는 하나님의 맹세로 한 언약입니다. 쪼갠고기사이로 지나가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한 맹세입니다. 이 영원한 기업의 언약을 얻게 하기 위해서는 죄를 해결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죄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이땅에 오신것입니다.
그것도 자기 백성들의 죄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이스라엘 땅에 오신것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과 하나님의 약속에 의해서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가나안 땅에 오신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입니다. 그리고 자기 백성을 저희의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분이십니다. 이방인을 구원하시는 목적도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져야 한답니다. 그러면 복음의 땅끝이 어디겠습니까?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복음이 그땅에서 시작했지만 영접하지 않음으로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복음을 받아들일때 이땅에 심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종말이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언약이 폐해졌다니요?
하토브님께서는 제가 언약 폐기론자로 보이는 모양입니다. 언제 저를 본적이 있다고 언약 폐기론자로 몰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아까도 말했듯이 언약 폐기론자로 자처하는 어떤 목사와 치열하게 토론하고 있는 자입니다. 하토브님은 언약을 마음에 새겼다고 말씀하는데 맞습니다. 믿는자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듭났으니 하나님의 선한것이 이미 새겨진것과 진배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마음에 새겨진 언약말고도 아직도 언약은 폐기되지 않았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님의 주장처럼 심판을 위해서 언약은 폐지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는 언약이 완성된자이고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는 언약이 심판의 법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9장 15절의 첫언약은 율법을 의미하고 이 율법의 언약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기업의 언약에서 쫓겨나게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그 조상들과의 약속의 성취를 위해서 예수그리스도께서 그 중보자가 되셨다는 말씀이고 그것은 첫언약으로는 영원한 기업의 언약을 얻을수 없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영원한 기업의 언약을 얻을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토브님께서 뿌리가 폐했느니 하는 말은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이고 한적도 없고 그렇게 주장한 바도 없고 말하지도 않은것이니......이런식으로 하지도 않은 말을 몰아가서는 안될것입니다.
하토브님께서는 유대인중에 믿는 자들 곧 메시아닉쥬라고 불리는 자들과 친분이 있고 유대교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것같아서 제가 유대교를 옹호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으로서 님과 좀더 깊은 교제를 나누고 제가 모르는 것들을 좀더 깊이 알고 싶어서 이 카페에 가입한것이니 무조건 떠밀어서 내쫓을 생각만 하지 마시고.....
제가 하는 말이 유대교와 전혀 생뚱맞는것인지? 아니면 유대인들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좀더 잘 자세히 가르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전 많이 당황했습니다. 왜냐하면 최소한 유대인들과 교제하는 분이라면 영원한 기업의 언약에 대해서 잘 알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기독교인들을 율법 폐기론자로 몰아버리는 율법주의를 옹호하는 것처럼 보이서 적지않아 당황스럽습니다.
하토브님?
정말 영원한 기업의 언약과 첫언약을 구별하지 못하십니까?
첫언약은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이 맺은 언약을 의미하는 것이고 영원한 기업의 언약은 하나님과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맺은 언약입니다. 특히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에는 아브라함을 통해서 인류를 구원할 메시아를 보내실것을 약속했고 그것을 믿는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의롭다 칭함을 받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모든 믿는자들의 조상이 된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아브라함과 이스라엘의 자손들에 대해서 분명히 구분짓고 있다는것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의 자손들은 율법으로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자들이고 이 율법위헤 믿음의 법이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11장은 언약의 뿌리 곧 아브라함과 하나님의 약속안에서 그 약속하신대로 메시아가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신것이고 이것이 줄기이고 오실 메시아! 오신 메시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자들이 바로 가지들이라는 것입니다. 그 가지들은 참 감람나무 곧 하나님의 참 백성인 이스라엘과 돌감람나무 에베소서에서 말하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를 뜻하는 이방인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되는 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들이 뿌리가 된다는 것이 아니라 뿌리에서 오는 양분을 먹는다는 것입니다. 곧 영원한 기업의 언약을 얻음으로 구원을 얻게된다는것입니다. 잘린가지는 불에 던지어 살라지겠지요. 돌감람나무의 가지들은 본질상 진노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택함을 받지 못한자들은 결국 잘리어 불에 살라질것입니다.
오직 생명있는 뿌리에서 오는 양식을 먹는 자들만이 곧 그리스도안에 접붙임을 받은 자들만이 온전한 구원을 얻을것입니다.
적그리스도는 이 뿌리가 없는 것입니다. 구원의 약속이 없는 종교에서 무슨 구원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없는 종교가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얻겠다는 것입니까? 없는것을 있는 것처럼 속여 사기치는 것이 바로 적그리스도들입니다. 언약없는 곧 뿌리없는 줄기는 적그리스도이고 이 적그리스도는 구원을 줄수 없습니다. 생명을 줄수 없다는 말입니다.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안에서 이땅에 오신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은 다 가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유대인들을 옹호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에베소서에서 이방인과 유대인을 가로막고 있던 담을 성령하나님께서 허셨다는 말씀을 통해서 이방인인 나의 구원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리스도안에서 그들과 하나됨으로서 그들이 받을 유업에 제가 동참하게 됨으로 구원을 얻게된 것이라는 말입니다.
영원한 기업의 언약을 가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저는 그것을 그리스도를 통해서 참예하게되는 복을 누리게 된것입니다. 이것이 에베소서 3장 6절의 말씀입니다. 칼빈도 해석하지 못한 것입니다.
하토브님?
님이 정말 유대인들과 교제하시는 분이십니까? 유대인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바로 믿고 섬기는 분이십니까? 그런데 왜 영원한 기업의 언약에 대해서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는 말씀을 하십니까? 이것이 없는 유대교는 유대교가 아니라 가짜입니다. 짝퉁 유대교이고 거짓 유대교입니다.
유대교는 율법을 마음에 새겨서 구원을 얻는 종교가 아닙니다. 오실 메시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종교입니다. 그들은 아직도 오실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시아닉 쥬라고 불리는 유대인들은 오신 메시아를 믿는 자들입니다.
경건한 유대인들은 오신 메시아를 알아보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렸습니다. 복음서 앞부분에 나오는 이야기들입니다. 경건한 유대인들은 구원을 기다렸고 가짜 짜가인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 그들은 율법을 가지고 자기 이익을 만들어 기득권을 누린 사기꾼들인것입니다. 그 사기꾼들이 퍼트린 유대교가 유대교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구약에서는 초림예수그리스도와 재림하실 예수그리스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은 다니엘서의 후속편입니다. 다니엘서도 마지막때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초림 예수그리스도뿐만 아니라 재림하실 예수그리스도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알고 있는것은 죄를 사하러 오시는 메시아가 아니라 자기들을 포로에서 구원하여 세상에서 왕노릇하고 영원한 기업을 누리고 살고 싶은것이 유대인들의 생각이었는데 그것은 착각이었던 것입니다. 모형과 현실을 구분 못한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자만이 이것을 구별할수 있었을 것입니다.
초림주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지 못했으니 그들은 메시아를 버렸습니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으로 오시는 이여!! 승리의 입성을 했지만 십자가를 지신 예수그리스도를 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시아가 아닌가보다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승리로 이땅에 오실 메시아가 구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직도 유대인들은 이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것이 제 생각인데? 착각일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엘리야시대때 바알에게 절하지 않은 칠천을 남겨두신 하나님의 섭리가 지금도 이어져 하나님께서 남긴 이스라엘 자손들이 있을 거라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한 맹세로 한 언약은 영원한 언약임으로 절대 폐하여 지지 않는 언약입니다. 이것이 이루어질때가 올텐데....그때가 예수그리스도께서 승리의 왕으로 오실 때입니다. 그때 남겨진 이스라엘 백성들은 왕의 자손으로 그리고 그리스도인들도 그들과 하나되어 왕의 자녀로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얻게될것입니다.
저는 궁금한것이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다 왕이 되면 도데체 다스림을 받을 자들은 어디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궁금한 것입니다. 세상 끝날까지 율법은 한점도 사라지지 않고 완성될것입니다.
'은혜로운말씀 > 개혁해야할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십일조에 대해서! (0) | 2013.09.25 |
---|---|
현시대는 부흥이나 개혁을 말할 시대가 아닌 믿음을 지켜야 하는 시대입니다. (0) | 2012.11.19 |
유대교가 기독교의 뿌리가 될수 밖에 없는가..... (0) | 2012.03.05 |
이곳에 오시는 천주교인들에게 드리는 말씀. (0) | 2012.02.07 |
기독교 안티님들.....현 대한민국 교회는 그냥 두어도 망할겁니다. (0) | 2011.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