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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개혁해야할신앙

현시대는 부흥이나 개혁을 말할 시대가 아닌 믿음을 지켜야 하는 시대입니다.

지금 이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  아직도 구분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성경말씀을  다시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25장에 보면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했습니다.  이 비유의 의미가 무엇이냐면  이스라엘의 회복입니다.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웠다는 뜻입니다.  무화과는 입과 열매가 같이 열립니다.  잎사귀가 무성해지면 열매도 익어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때가 익어간다는 의미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워 온다는 뜻입니다.  그럼 그때가 어느때입니까?  이스라엘의 회복입니다.  이스라엘이 나라를 얻었습니다.  그것은 가지가 연하여 진것입니다. 이제 입사귀를 낼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스라엘로 전파되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복음이 이스라엘에 들어가는것의 의미는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복음이 전하여지면  그것이 곧 마지막때가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그럼 마지막때는 어떤 때입니까?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거짓선지자가 많이 일어나고 미혹하고 불법이 성하고 사랑이 식어가는 시대입니다.  과거도 그러했겠지만 지금도 그렇지 않습니까?  현 시대만큼 거짓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나는 시대도 없을 것입니다. 

 

신학교도 많고  선지자들도 많고  예언자들도 많고  셀교회라고 해서 셀리더를 세운다고 하면서  한교회 안에 수백명의 셀리더를 만들고 그들을 지도자 학교니 해가며  지도자로 세우려고 교회들마다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그들이 모두 거짓선지자들은 아니겠지만 거짓을 믿어 거짓을 전하면 거짓선지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미혹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까!   요즘은 성경공부를 빌미로 미혹하고  성경도 제대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목사들마다 성경을 가르치면  머리만 커져서  못쓰겠다고 하며 은사주의로 가고 있습니다.  아는것은 믿는것이 아니라고 헛소리를 지껄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알아가는것이  신앙인들의 본분임에도 불구하고  아는것을  죄악시 여기는것이 현시대입니다.  이런것이 바로 미혹입니다.  성경에서 얼마나 아는것을 강조하는지 아십니까?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성경은 우리에게 아는것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있으며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사들이나  성경을 가르치는 자들이 알게하는것은 자기 밥줄 끊길까봐  안알려주고  죽어라고  젖만 먹이고 있습니다.

 

미혹하는 자들의 미혹이 심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는것에 대해서  귀를 닫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교회에서  이것을 그렇게 강조해도  교회들은 귀를 닫습니다.  믿음이 중요하지 아는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미혹의 시대에서 미혹되지 않으려면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끝까지 견디라고 했습니다.  물론 믿는 자들은 하나님이 지키시고 인도하실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도  지혜롭게  시대를 이겨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견디라고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견디어 내는것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신앙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이 첨부터 끝까지 다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할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라는 것이고  아는것이고  또 견디는 것입니다.

 

이런 시대에 부흥을 말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과거의 부흥을 꿈꾸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건 욕심입니다.  천만 기독교인 시대가 있었습니다.  천만기독교인을 군사로 키우고 똑똑하게 키우고 어른으로 키우고  어린애로만 만들어놓지 않았다면 지금 대한민국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욕먹지 않을 것입니다.

 

어린아이들만 존재합니다.  땡깡부리고  고집피우고  어리광 부리는 자들만 교회안에 가득합니다.  어리광을  하나님께 부리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향해서 부리고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순수하고 착한 모습은 좋습니다.  그러나 그런 순수하고 착한것이 아니라  어린아이의 이기적인것이  현재 교회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이 자기만 사랑한다고  떠들어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천만에요!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오래 참으십니다.  할수 있으면 모두 회개하여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이 하나님의 마음을 아십니까?  성숙한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나만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저 이웃들도 사랑하기를 기도해야합니다.  나에게만 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원수에게도  복을 주시기를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심판하기를 요구하는것은 우리의 모습이 되어서는 아니됩니다.  세상이 지옥가는것을  당연하다고 여겨서도 아니됩니다.  이웃이 잘못되는것이  믿음이 없어서 그런것이라고 말해서는 아니됩니다.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  이웃의 마음을 헤아릴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릴줄 알아야합니다.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외쳐서는 아니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지 우리가 할일이 아닙니다.

 

심판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천국보내는것도 하나님의 뜻입니다.  믿는다고 말해서 다 천국가는것도 아니고  안믿는 사람처럼 보여도  다 지옥가는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현 시대는  믿음을 지켜야 하는 시대입니다.  부흥의 시대가 아닙니다.  부흥을 꿈꿀수 있는 시대도 아닙니다.   이제 믿는 자들이  그 믿음의 힘을 보여주어야 하는 시대인것입니다. 

 

믿음의 힘이 무엇입니까?  사랑없는 세상에서 사랑을 베푸는 것입니다.  은혜없는 세상에서 은혜를 베푸는 것입니다.   불법이 판치는 세상에서  의를 실천하고 거룩하게 살려고 하는 삶입니다.  이것이 믿음의 힘이요  믿음을 지켜가는 삶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상주심을 바라보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잘했다고 칭찬하실것입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켜 나의 달려갈길을  끝까지 잘 달려가는것이  현 시대에서 가장 필요한 우리의 삶입니다.

 

부흥이 온다고해서  온 동네가 구원얻고  나라가 복음화되는것은 아닙니다. 교회가 차고 넘치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노아의 시대처럼  교회가 텅텅비고  방주안에 8명만 남았듯이  자기 할일이 바빠서 하나님을 찾는일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시대가 올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처럼  의인 10명이 없어 망한 동네처럼   이땅도 결국 의인 10명이 없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해가지 못할것입니다.   이것은 비유입니다.  그때가 되면  하나님이  깨어있는자  등불의 기름을 준비한자  그리스도안에 있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을 한곳으로 모을 것입니다.

 

수천 수억의 사람들이 함께 모이게 될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우리는 목격하게 될것입니다.  그때가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 세상에는 구원받아야 할 많은 영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영혼들이 새로 태어나고 있습니다.

 

말세지만  아직은 그 때가 아닌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폭격하고 있으며 전쟁중입니다.  아마 언론들과  서방언론들은  팔레스타인의 죽어가는 아이들을 방송에 내보내며 이스라엘을 비난할것입니다.

 

그러나 이 또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요나에게  니느웨를 구하라고 할때 회개한 니느웨는  그 목숨을 건졌습니다.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에 항복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원하는 것을 들어줘야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의 가시가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랍연맹의  지도를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세계가 팔레스타인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통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을 괴롭혀  하나님의 심판을 면해보려고 하는 사단의 꼼수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차질이 없습니다.  가지가 연하여지면 입이 날수 밖에 없고  입이 나면 열매가 맺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마지막 부흥은 이방인에게 있어질 부흥이 아닙니다.  누군가  부흥을 말하는 자들이 있다면  거짓선지자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부흥은  이방인이 모두 구원얻고 난 후  회개할 이스라엘 백성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회개하여 하나님앞으로 돌아오는 그날  민족이 회개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로 선포하는 그날!  그날이 바로  이스라엘의 부흥의 날이요! 마지막 부흥인 것입니다.

 

그때가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서방의 이란을 괴롭히고 압박하는 이유는 이란이 바로 마지막 때의 열쇠를 쥐고있는 곡과 마곡의 한 축이기 때문입니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침공하는 날  곧  서양의 이란에 대한 제제가 심각해져서 이란이 참지 못하고 이스라엘과 전쟁을 벌이는 그날이 바로 마지막 때의 시작이 될것입니다.

 

이란은 지금  북한과 함께  핵무기를 제조하고  장거리 미사일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중동을 통제하고 있는 미국은  지금 중동에서  그 세력이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위기로  중동은 민주화 바람이 일어낫습니다.  통제되지 않는 중동은 지금  화약고와 같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을 지키고 있는 미국의 입장에서는 불안한 상황인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위해서  중동에 핵무기가 존재하는것은 아주 심각한 문제를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핵무기가 중동지역중 이스라엘과 적대시 하는 나라에게는 절대로 핵무기를 제조할수 없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란이 북한과 협력해서 핵무기를 제조했습니다. 그리고 미사일 기술도 전수받아  이젠 장거리 미사일! 우주로 쏘아올려 사거리 제한이 없는 미사일을 개발했습니다.  인공위성도 날렸습니다.  이젠 이란을 통제할수 있는 방법이 사라졌습니다.

 

그만큼  마지막 때가 가까워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서방이 이란을 공격하여 전쟁을 하게되면 이란은  곡과 마곡이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치게 될것입니다.  이란이 곡인지 마곡인지는 잘 분별이 가지 않지만  이란과 러시아 중국 북한등  공산권이 마곡이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란이 북한의 도움으로 핵무기와  미사일 기술을 전수받았기 때문입니다.

 

어찌됬든  현 시대는 결코 우리가 쉽게 생각할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적그리스도가 코앞까지 나타났고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으며  사단을 섬기자고  인간들을 선동할 자들이 지금  문화방면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싸이부터  자신의 영혼을 팔고  부를 선택한 자들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하나님을 배반할 자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믿음을 지키고  깨어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삶입니다.

 

부흥을 말하는것은 성경과 맞지 않습니다.  더이상 부흥을 마음에서 지워버리십시요!  누군가 부흥을 말하고  부흥을 찬양하고 부흥을 목놓아 불러도.....부흥은 더이상 이땅에 오지 못합니다. 

 

이제 이땅은 심판만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너무나 가까이 와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가 살아남을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넉넉히 살아가는 것입니다.   의롭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알아가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 이시대가  그리스도인들에게 요구하는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