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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개혁해야할신앙

[스크랩] 십일조에 대해서!

과부의 두렙돈이   부자의 헌금보다 더 귀하게 대접받았습니다.

부자는  부자가 되기위해서는  수백명의 사람들의  재산을 자기 앞으로 갖다 놔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곧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남의 주머니를 털던지  아니면 남이 고생한것을 내앞으로 갖다 놔야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건희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  수만명의 삼성직원들이 고생을 해야  이건희가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정몽구가  정몽준이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의 수없이 많은 근로자가  노력해서 번돈을 자기 앞으로

갖다놨기 때문에 부자가 된것입니다.

 

부자가 되기위해서  착취는 기본이요.  투기도 해야 해야합니다.   노동으로 부자가 되는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강남의 부자들도  서민들의 주머니를 털어서  아파트가격을 올렸기 때문에  부자가 될수 있었습니다.

분양가 3천만원짜리 아파트를 17억씩 받고 팔아먹은 인간들이 부자가 안되면 이상하겠지요.

 

하나님이 왜 부자를 싫어했습니까?  그것은  스스로의 노력이 아니라  남의 주머니를 털어서 부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들의 노동을 착취해서 부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곧  내가 부자가 되기위해서  다른이들이 가난해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혹여 나때문에  다른이들이  밥을먹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건  큰 착각입니다.

 

옛날에는 그럴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 밥을 먹이고 있다고 하는것은  큰 착각입니다.  내가 잘하는것이라고 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부자의 헌금이 하나님께 귀한 돈이 될수 없었던 것입니다.  옛날에는  지금보다 더 심각한 착취가 있었으니까요!

과부는  돈이 있을수가 없습니다.  지금같은 시대가 아닙니다.  과부는 쌀이 서말 홀아비는 이가 서말이라는 말이 있지만...

지금이야  여자들이 직장을 가질수 있으니까....2천년전에  과부가 일해서 돈을 벌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남성중심의 사회에서...

 

두렙돈은  정말 엄청나게 큰 돈입니다.  

 

천만원을 낸다고 그것이  큰돈이고  2천원 내면 작은돈이다?   이런 개념은 하나님께 없습니다.

2천원 전재산이면  그것이 큰돈이고   수백억중에 천만원은 껌값일때는  작은돈입니다.

 

합동총회가   십일조를 안하면  교인자격을 박탈시키겠다고 하는것은  후안무치한 행위이고  자기들이 하나님이 되겠다는

흉악무도한 짓입니다.   자기들이 하나님이 되어  교인들의 십일조를 뜯어내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합동총회를  하나님으로 모시고 섬기지 않습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창조주하나님이시며 우주를 다스리는 분이십니다.

우주를 다스리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모시고 섬깁니다.

 

교회안에  많은 헌금들이 존재합니다.  주일헌금  건축헌금  감사헌금...특별헌금 .....셀수 없이 많은 헌금이 있습니다.

합동총회가 십일조를 받고 싶다면   모든 헌금을 다 중단하시기를 요구해야합니다. 

 

그리고  십일조 하나만 남기면 됩니다.   그리고  버는돈의 십일조가 아니라  공과금하고 세상에 내는 세금 다 내고 남은 돈의 십일조를 받아야합니다.  버는돈의 십일조?  당장 먹고 살기 힘든데...무슨.....

 

요즘  우리의 삶이 얼마나 팍팍한지 아시지요?   교회안에  수천만원 버는 분 계실것입니다.  많이 벌먼 버는 만큼 세금을 또 많이 냅니다.  그런데  천만원 벌어  십일조 100만원 내고  정부에 세금 100만원 내고....그러면  어떻게 살라는 겁니까?

 

공과금 세금 다 제하면  아마 600만원 남을겁니다.  거기에 십일조 60만원만 하라고 하십시요.

저는 다 제하면 50만원 남으니  5만원만 십일조 하겠습니다.   주일헌금 감사헌금으로 내는 돈이 십일조보다 많습니다.

 

 

합동총회에게 요구합니다. 

십일조 내겠습니다.  그럼  성경에 있는 십일조 사용하는 법대로 사용하라고 하십시요!  그돈으로  교회 건축하는데 쓰지말고...

오직  목사들의  생계를 위해서만 쓰라고 하십시요.   큰교회  수억원씩 십일조 들어오는 교회는   그 돈으로  가난한 교회 목회자들에게  생계자금으로  월급형식으로 지급하라고 하십시요.

 

대형 교회 담임목사도  월 300만원 월급 받고   시골  텅빈 교회 목사도  월 300만원 월급받을수 있도록  총회가  십일조를 관리하는 체계를 만들면.....저 100% 동의하고   십일조 내겠습니다.  관리도 못하는 주제에 무슨 십일조를 걷겠다고!!!

 

이스라엘에서 십일조의 개념은 세금입니다.   각 지파가  10분이 1을 거둬서  땅이없는 레위지파에게  생계자금으로 지급한것입니다.  레위지파는 성전관리와  제사를 관리하면서  각 지파에서 준 십일조로 생계를 꾸렸습니다. 

 

그런데 현대 우리가 사는 곳에는  십일조는 세금이 아닙니다.  십일조를 내고 또 세금도 내야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내는 세금 다 빼고  마지막에 남은돈으로 십일조를 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방인들에게 십일조 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왜요?  이방인은  따로 세금을 냈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가이사에게 세금을 내는것이 맞느냐? 물으니까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라!! 

 

하나님께 드리는것은  마음이 정한대로  기쁜마음으로 드리는것이 맞습니다.  마음에도 없는 헌금을 하는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십일조 억지로 드리는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헌금하는것을 더 기뻐합니다.

 

그리고 이방인은  그 나라에 세금을 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방인들에게 십일조 내라고 한적 없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도 지파도 아닙니다.   십일조를 내야할 의무가  없습니다.  그런 율법을 받은적도 없고  그런 법을 우리에게 하나님이 준적 없습니다. 

 

그런데 십일조를 내는 이유는  교회가 운영되려면  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욕심이 너무 많아요!!! 돈이 많아지니  건물 크게 올릴생각이나하지..  솔직히 작은 교회랑 상생하며 같이 살아갈 생각은 안하잖아요? 

 

큰교회는  그거에 걸맞게  작은 교회들과 상생해야합니다.  그 이전에  큰교회를 지려고 하는 욕심을 버려야합니다.  그게 더 중요합니다.

 

구약의 십일조개념은  유대인에게 해당되는것이고  이 십일조는  지금도 여전히 유대인에게만 해당되는 개념입니다.  우리가 유대인이 아닌이상  십일조라는 율법을  지켜야하는 엄격한 규율이나 법칙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쁜마음으로 헌금하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런면에서   합동측의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교인 자격을 박탈시킨다는 것은  성경적이지도 않고  반 성경적인 행위입니다.  하나님께  책망받을 행위입니다.    합동총회  만약 철회하지 않으면  이 대한민국에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는 존재하지 않게 될겁니다. 

 

그리고 합동총회가 이렇게 결정한다고 해도  개교회가  따라가면 안됩니다.  개교회는 개교회대로  주관을 가지고 가야해요....합동총회가 이렇게 나오면  저도  독립교회  개척해서  내가 목회하고  살겁니다.  이거  교회가 교회답지않은것이  이젠 막장으로 가는것같습니다. 

 

 

 

 

 

 

 

출처 : 기독네티즌
글쓴이 : 빛의아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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