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살아남으셔야 좋은 미래를 만들어갈수 있는 것입니다. 민주주의가 종말을 맞을지? 아니면 민주주의가 살아있을지는 박그네가 어떤 정치를 하느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살아남으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씀드리는것은 먹통 박그네에게서 바랄수 있는것은 민주주의를 죽이지나 말것을 바라는 것입니다. 언론탄압은 더 극에 달할 것입니다. 민간인 사찰은 이명박은 얌전한것이라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왜? 이런 결론을 내릴수 있느냐? 그것은 박그네가 그것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박그네는 그냥 가만히 있을 뿐입니다. 조용히 당신들이 알아서해! 라고 할사람입니다. "내마음을 몰라"라고 할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검찰,국정원,경찰,판사, 국가의 권력을 쥐고 있는 세력이 권력에 아부하기 위해서라도 알아서 기어야 하고 알아서 집어넣어야 하고 알아서 폭력을 행사해야하고 알아서 국민의 입을 막아야 하기 때문에 그들이 알아서 국민을 통제하고 박그네 독재를 뒤에서 밀어주고 알아서 할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비정규직 근로자들 대모 하지 마십시요! 알아서 몽둥이가 날라올것입니다. 대기업 노동자들 알아서 기어서 살기 바랍니다. 몽둥이뿐만 아니라 해고장이 날라올것입니다. 공무원들도 알아서 길거고 알아서 복지부동할겁니다.
박그네가 통치하는 것이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요! 박그네를 대통령으로 만든 그 세력이 국민을 통제하고 통치하고 억압하고 독재하고 알아서 할겁니다. 그것을 박그네는 자기는 모른다고 할 인간입니다.
왜 기득권이 박그네를 대통으로 만들었겠습니까! 그들이 알아서 자기들만의 세상을 구축하기 위해서입니다. 국민은 그저 허울이고 민생도 허울이고 서민도 허울이고 중산층 70%를 살리겠다는 것도 허울 뿐인 구호입니다.
이명박의 구호는 그나마 차라리 오히려 나은 공약일 뿐입니다. 이명박은 민주화된 나라에서 정권을 물려받았기 때문에 그나마 국민들이 촛불을 들수 있었고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흉내라도 냈으니 그나마 나은 세상일 것입니다.
박그네 시대는 민간인 사찰 천안함 조작, 언론탄압 규제, 이런 상황에서 국가를 물려받게됩니다. 그는 이미 독재화된 나라에서 더 강한 독재를 구현하게 될것입니다. 검찰의 무소불휘 권력은 더욱 강화될것이고 헌법재판소와 법원은 결국 권력의 입맛에 맞는 판결을 내릴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업가들은 박그네를 이용해서 자기들의 이익을 극대화 시키려고할것입니다. 상수도 민영화 병원 민영화 전기 수도 가스 민영화 가스는 이미 민영화 되었나요? 물가 폭등은 기본이고....노인들? 기초노령연금 올려달라고 끽소리도 마시기 바랍니다. 노인 존경이나 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명박이는 낙엽떨어지는 초겨울이었다면 박그네 시대는 한파가 불어닥치는 추운 겨울이 될것입니다. 그냥 땅속에서 조용히 따듯하게 지내십시요. 정말 따뜻한 봄이 올때까지 고개를 내밀면 안됩니다. 얼어죽습니다.
기업가들은 열심히 일해서 기업을 일구고 특허를 많이 만들어서 살아남으시기를 바랍니다. 한미FTA가 아마 대한민국의 구세주가 될것입니다. 한미FTA때문에 대한민국이 그나마 망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박그네 시대는 말을 못하는 시대가 될테니 토론문화는 사라질것이고 알아서 기는 시대가 될것입니다. 그러니 국민의 창의력은 무너질것이고 문화 예술 전부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방송은 전두환 노태우 시대의 방송처럼 권력에 아부하고 권력을 찬양하는 독재자들의 방송으로 전락하게 될것입니다.
안봐도 비됴 아닙니까? 박그네가 민주주의를 알고 민생을 알고 민생을 살릴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착각도 자유고 오만 착각을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박그네에게 미래를 꿈꾼다고요? 새로운 시대를 꿈꾼다고요? 노무현 대통령때가 아마 무지무지 그리워질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참 민주화된 시대 토론과 문화가 발전하고 예술과 창의력이 높아졌든 그 때가 그리워질것입니다. 예술과 문화와 창의력이 사라지고 천만관객의 영화들도 영화관에서 사라지게 될것을 목격하게 될것입니다.
암울하고 차겁고 무겁고 어둡고 그런 시대가 도래한것입니다. 왜? 국가의 권력기관들이 알아서 박그네에게 길것이기 때문입니다. 영화도 검열하고 문화도 검열하고 알아서 그들도 스스로 검열해서 영화를 만들고 드라마를 만들고 알아서 기는 문화인들 영화인들이 될것입니다.
툭하면 고소하고 툭하면 잡아넣고 박정희 시대에 쥐도새도 모르게 죽은 사람들이 한둘인줄 아십니까? 저도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지 모릅니다. 권력기관들이 알아서 쥐도새도 모르게 죽일테니까요. 떠드는 인간 시끄러운 인간들 알아서 처리할테니까요!
인터넷의 자유? SNS의 자유? 이제 꿈도 꾸지 마십시요!! 그냥 조용히 침묵하고 사시기 바랍니다. 5년동안 책좀 많이 읽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조용히 책이나 많이 읽고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에 관련된 책자와 미래를 위해서 스스로 준비할것입니다.
박정희가 무너졌듯이 박그네도 무너질수 밖에 없는 길을 가게될것입니다. 부전 자전이기 때문입니다. 배운게 그것이기 때문입니다. 여자라서? 따뜻한 어머니가 될거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요! 저는 아버지보다 어머니에게 더 많이 맞고 자랐습니다. 하루도 멀지 않게 맞았습니다. 말안듣는다고? 자기 기분 안좋다고 때렸습니다.
노처녀가 자기 기분 않좋다고 한마디 하면 알아서 권력들이 때려줄것입니다. 아마 많이 맞을겁니다. 기분 않좋다고 맞고 도 말안듣는다고 맞고 맞고 맞고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하늘을 덮을 것입니다.
조용히 사는것이 사는 길입니다. 살아남으시기 바랍니다. 이글도 이명박 시대이기때문에 쓸수 있는것입니다. 더이상 글도 안쓸것입니다. 그러나 5년을 기다립시다. 매미가 7년을 기다려서 그 울음소리를 내듯이. 5년만 참으면 기운차게 소리를 낼수도 있고 잘하면 3년만 참으시면 3년후에 국회를 바꿔서 박그네를 탄핵시킬수도 있으니 3년만 잘 참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표로 국회의원들을 심판하고 야당국회의원들을 국회로 가득 집어넣어서 박그네를 탄핵시키고 끌어내리면 됩니다. 이를 갈고 표를 준비하십시요! 경상도 사람들 살기좋은 세상 오지 않습니다. 대구는 서울때문에 먹고 삽니다.
서울 경제가 망가지면 대구는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대구가 무너지면 박그네의 대구아성도 결국 힘을 잃게 될것입니다. 서울 인천경기 전라도는 그냥 조용히 살고 경상도에서 알아서 데모하게 나두십시요! 촛불시위? 경상도 사람들이 알아서 하시라고 놔두시기 바랍니다. 지들이 세웠으니 지들이 끌어내리든지 말든지....
박정희가 부산 마산 시민 200만명을 죽이지 않은것이 지금 역사에서 한으로 남습니다. 만약 박정희가 무산 마산 시민 10만명이라도 죽였다면 지금 역사에서 박그네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보지는 않을 테니까요.
한미FTA에서는 노동자를 탄압하고 민주주의를 억압하면 그나라 제품을 수출할수 없다는 것을 아십니까? 저는 한미FTA가 대한민국을 구할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미 FTA때문에 대한민국이 독재국가로 전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제국가로 전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가가 노동자를 탄압하고 억압하는 국가로 전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박그네가 독재하고 싶다면 권력을 남용하고 싶다면 아마 한미FTA이부터 폐기처분해야 하지 않을까요?
노무현 대통령의 신의 한수가 바로 한미FTA가 될수 있습니다. 농민들 중국과의 FTA를 반대하고 있지만 저는 중국과 FTA를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이참에 나라를 확 개방하고 외국에서 모든 물자가 쏟아져 들어오고 외국인들이 쏟아져 들어와야 박그네가 자기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어야 박그네를 찍은 농민 서민들이 진짜로 손목을 자르는 일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명박을 찍어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는 사람들 이젠 손목도 모자를 것입니다. 죽지나 마십시요.
창의가 무너지고 문화와 역사가 무너지고 미래가 무너지는 시대를 겪고나면 노무현 시대가 그리워질거이고 문재인이 그리워 질것입니다. 안철수를 바란다고요? 안철수는 꿈에도 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철수는 박그네와 대적해서 싸울수 없는 인간입니다.
차라리 나는 이시대에서 문재인 만큼 박그네와 대척점에서 이 나라를 구할 장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은 문재인을 다시 불러야합니다. 그래서 차기 대권후보로 강력히 높이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후보가 미래의 대통령 후보로 만들면 알아서 죽일려는 자들이 생길지 모르겠지만 국민의 눈이 그를 보고 있다면 함부로 하지 못할것입니다. 문재인 후보만이 아닙니다. 문재인후보가 없으면 한명숙 의원을 차기 여성 대통령 후보로 국민이 모시면 됩니다. 한명숙이 없으면 이해찬 이해찬이 없으면 유시민 유시민이 없으면 이정희 이정희가 없으면 노회찬!!! 끊임없이 우리는 박그네를 대적할수 있는 대통령 후보를 강력히 밀어서 차기를 노리던지 박그네를 압박해야합니다.
경상도가 있는한? 그것이 불가능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경상도에서 앞으로 누가 대통령 후보로 나올수 있겠습니까? 인물이 없지 않습니까? 경상도에서 공산당을 반대하는 마지막 인물은 바로 박그네입니다.
박그네가 끝나면 경상도도 더이상 지역주의로 누구를 내밀수 없습니다. 대구의 유시민이 부산의 문재인이 정말로 이들로 안된다면 안철수밖에 없지만 안철수가 독재할일은 없으니 저는 안철수를 기업가로 보지 정치인으로 보지 않으니 안철수를 대통령 만들어도 박그네보다는 낫다고 생각할것입니다.
차기 대통령 후보가 높은 지지율로 박그네를 압박하면 국가경영을 함부로 할수 없을 것입니다. 알아서 길놈들도 미래를 위해서 덜 알아서 길겁니다. 우리 국민은 차기 대통령 후보를 빨리 결정해서 높은 지지율로 차기 대통령 후보로 박그네를 압박해야합니다.
그게 대한민국이 살길이고 우리가 살길입니다. 저는 국민을 바보로 보고싶지 않습니다. 박그네를 세운것은 바보짓이고 멍청한 짓이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멍청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독재를 느껴보지 못한자들에게는 노무현 김대중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를 뼈쏙까지 그리워하게 될것이고 독재를 맛봤던 자들에게는 역시 독재는?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할 악이라고 뼈쏙까지 느끼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재는 경제를 무너뜨릴것입니다. 문화와 역사 인문학과 창의가 무너진 나라는 경제도 같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수출이 줄어들고 수입은 늘어나서 국가부채가 더 쌓이게 되면 빚더미에 올라앉은 나라가 회생할 길이 사라지게 될것입니다.
결국 대한민국은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살아남을수 없을 것이니 대륙으로 진출하지 않을수 없게 될것입니다. 일본은 한국을 계속 압박할것입니다. 북으로 가는 길을 열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망하게 될것입니다.
5천년의 역사를 가진 나라이고 민족입니다. 이 민족이 결코 다른 나라의 속국이 되어본적이 있어도 흔적없이 사라진적은 없습니다. 이민족은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 어떤 폭군도 천년을 간적없고 나라를 엉망으로 만든 왕이 수십년을 지배한적도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바보짓을 했는지? 아니면 지혜로운 일을 했는지? 그것은 역사의 판단에 맡기겠지만......지금은 바보짓을 했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미래 더 미래를 위해서 지금 국민은 지혜로운 선택을 했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독재를 해서 국민의 부채를 탕감시켜달라고 농민들의 부채를 탕감해주는 것처럼 아파트에 함몰된 국가의 부채를 독재자가 자기 힘으로 탕감시켜줄수 있을지? 아마 아파트에 목숨줄이 걸린 아주머니들이 반란을 일으켜 박그네를 대통령 만들었지만. 아마 그들은 그것을 뼈저리게 후회할것입니다.
경제가 살아야! 빚도갚고 경제가 살아아! 사람이 살수 있는 세상이 됩니다. 박그네? 경제를 살릴수 있을까요? 중산층 70% 복원?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한다고 했으니 두고 봅시다. 그냥 두고만 보십시요. 하지 못한다고 끌어낼 생각하지말고.....두고보면 알게 될것입니다.
대통령 되면 한다고 했으니 못하면? 아파트값 무너지고 1997년쯤으로 아파트값이 회귀하게 되면 은행도 몇개 문닫고.....대한민국 처절하게 무너지게 될겁니다. 그렇게 처절하게 무너지는데도 박그네를 연호하고 신처럼 떠받든다면? 그건 국민이 아니라 병신들이라고 할수 밖에 없을 것이고요!!!!
조용히 살면 그날이 옵니다. 추운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봄과같은 김대중 대통령 시절 여름과 같았던 노무현 대통령 시절 가을과 같이 스산했던 이명박 대통령 시절 겨울처럼 냉냉하고 차겁고 살기힘든 박그네 시대를 거치면......다시 우리에게는 김대중 대통령 같은 분이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분들을 지켜야합니다. 지키는것이 사는 길입니다. 박정희가 수많은 민주인사를 암살하고 미래의 권력을 무너뜨린것처럼 그렇게 놔두어서는 안됩니다.
문재인을 지켜야하고 유시민 의원을 지켜야하고 한명숙을 지켜야하고 추미애를 지켜야하고 정동영을 지켜야하고 박영숙, 정청래, 이정희, 노회찬, 심상정, 송호창, 박선숙, 우리가 지켜야할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그들을 지켜내어서 권력을 영원히 행사할수 없을 것이라는것을 보여주어야합니다.
우리는 침묵하고 조용히 그들을 지켜내어야합니다. 그렇게 지켜내면 따뜻한 봄은 분명히 올것입니다. 화려한 여름도 올것이고 열매맺는 가을도 올것입니다. 안온다면 내가 목숨을 걸겠습니다.
그냥 겨울이라고 생각하십시요! 두려워하지도 마시고 무서워하지도 마시고 그날을 위해서 준비하시고 살아남으시기 바랍니다. 책도 많이 읽으시고 정신무장도 하시고 촛불 들생각은 마십시요. 알아서 무너질것입니다. 알아서 전복될것이고 알아서 망할것입니다. 그때되면 국민들이 알아서 다시 일으켜 세울것이니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열심히 삶을 사시고 살아가십시요! 열심히 살다보면 희망찬 미래가 있을 것입니다. 싹을 틔울날이 올것입니다. 그때를 위해서 준비하는 계절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남들은 싹을 틔우고 입을 내고 열매를 맺는데.....그때되어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 잡초들이 되어서는 안되지 않습니까? 열매맺는 곡식이 되기 위해서 준비하는 시대입니다. 나중에 잡초로 세상에 고개를 내밀지말고 알찬 곡식이 되기 위해서 고개를 내밀수 있는 준비가 지금부터 필요합니다.
지금 바로 그 시대입니다. 준비하는 시대!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시대! 준비없이는 맞을수 없으니 추운 겨울 5개월 그 5개월만 지나면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를 맞기위해서 준비가 없어서는 안되겠지요?
두려워하지말고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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