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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세상에서의 절망은 어쩔수없는 상황때문일것입니다.

우리가 키우는 애완견에 배리칩을 이식한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인간에게 배리칩을 심기 위한 수단으로서  애완견에게 배리칩을 심음으로서 우리의 의식을 혼미하게 하고  배리칩이 악한것이 아니라고 호도하며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서 사회의 안전을 위해서 인간에게도 베리칩이 필요하다는 뉴스들이 또 세상을 지배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깨어있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땅을 지배하는 어둠의 세력은  우리의 귀와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정치인도 우리가 선택은 하지만  결과는  어둠의 세력이 원하는 자들이  지배를 하게 됩니다.    스탈린이 말했습니다.  투표는 국민이 하지만  개표는 권력이 하는 것이다.

 

우리 국민은 박그네를 선택하지 않았지만  권력은 박그네를 선택했고  그 이유는  박그네를 선택해야지만 자기들 맘대로 국가를 요리할수 있을 거라는 판단 때문에 그렇게 한것일것입니다.  원칙주의자 문재인이 선택받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문재인이 국민의 편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문재인에게 전화를 했겠지요.  수개표 요구하지마라! 죽고싶지 않으면.....그렇습니다.  문재인은 모종의 협박을 받았을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가설입니다.  그래서  수개표 요구를 포기했을 것입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이나라를 지배하는건 국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김대중 대통령도 노무현 대통령도  이땅의 권력층을 건들이지 못했습니다.  대통령으로 뽑아놔서 대통령은 됬지만  그것이 세상을 바꾸지 못했습니다.  단지 이나라의 국민들이  그나마 먹고 살게 만들어준 것은 그분들이  다른 정치인들보다 국민을 생각하는 분들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권력을 가진자들이 악한 자들이라면  국민이 아무리 힘을 써도 그것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지금같이 언론이 장악된 세상에서 말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억울한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그것을 지켜본 문재인 후보입니다.  문후보님이 왜 수개표를 요구하지 않았겠습니까?  왜  승복을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겠습니까?  결국 권력이 문후보님을 굴복시킨것입니다.   나설수 없는 상황이 된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법이 있지만 법대로 움직이는 나라가 아니라는것을  여러분은 모르셨습니까?   이명박이가 법대로 하면 지금 감옥에 가있어야 합니다.  법대로 하면 탄핵당해야 합니다. 법대로 하면 대통령 될수가 없는 인간입니다. 

 

박그네도 법대로하면  대통령이 될수 있습니까?  법대로  지금 박그네가 정치를 할수 있는 인간입니까? 법위에 군림하는 인간이 박그네입니다.  그럼  이명박그네가 법위에 존재할수 있는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이들이 법위에 군림할수 있는건 법을 집행하는 자들이 이들 밑에 있기 때문입니다.

 

검찰도 법원도  경찰도  법을 집행하는 자들이라고 하지만  권력을 가진 자들에게는 법이 소용이 없는것이 이 대한민국입니다.   법치를 세우려고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얼마나 노력하셨습니까?  논문표절 사소한것 하나때문에  교육개혁도 못햇습니다.

 

사학재단의 이익을 위해서  사학법을 개정한 열린우리당을 언론은 융단폭격하고  이명박그네는 촛불을 들고 나와 사학법개정을 반대했습니다. 그래서 사학법이 후퇴하게되었고 결국  등록금은 천정부지로 올랐습니다.

 

이뿐입니까?  뉴타운 하겠다고 나선 이명박이 멀쩡한 개인주택들을  거액을 주고 사들여 다 때려부수는 바람에  집없는 서민들은 쫓겨났고  개인주택에서 살던 사람들 조차도  아파트로 쫓겨났습니다.  아파트는 재산이 아닙니다.  그냥 사는 곳입니다.

 

아파트 사는 사람들에게  은행은 대출을 엄청 해줍니다.  빌라나 단독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대출이 짭니다. 대출 안해줍니다.  왠줄 아십니까?  아파트 사라는 것입니다.  금융도 건설업도 다 짜고치는 고스톱입니다.

 

아파트 살면서 대출받으면 거지됩니다.  아파튼는 30년뒤에는 빵원되는  소모품입니다.  우리가 자동차를 타다가 망가지면 폐차를 시키듯이 아파트에 살다가 30년뒤에는 폐기처분해야하는 폐기물로 전락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시멘트 덩어리라는 말입니다.

 

이런 아파트에 대출을 엄청 해줍니다.  왜?  아파트 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파트 사면 재산이 될수 있다고 뻥치는 것입니다.   이렇게 대출받아  아파트를 장만 한사람들  그사람들이 누군지 아십니까?  재건축 뉴타운 한다고  살던 땅에서 살던 집에서 쫓겨난 집주인들과 서민들입니다.

 

서민들은 전세로  집주인은  아파트를 구매해서 갔습니다.  그렇게 집값은 폭등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집값을 올린게 아닙니다.   노무현 대통령때만해도 지방은 여전히  집값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서울 강남발 부동산 폭등은  뉴타운의 결과입니다. 또한 부동산 투기세력들의 장난질에 서민들이 속아넘어간 까닭입니다.

 

집이 부족해지고 집값은 폭등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때문이 아니라  이명박 때문입니다.  뉴타운 때문입니다. 서민들이 부담해야하는 대학등록금?  이것도 사학법 개정을 반대한  이명박그네 때문에  폭등한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때문이 아닙니다.

 

그런데 선거만 하면 노무현 노무현 합니다. 노무현이 대한민국을 망쳤답니다.  북한에 퍼줘서 그렇게 됬다고 합니다.  북한에 안퍼주면 북한이 망했을거라고 합니다.  이명박이 북한이랑 대결했는데 북한이 망했습니까? 오히려 미사일 쏘고 핵개발을 착착 진행중입니다.  보유한 핵무기가 40기가 넘는다고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5년동안 북한에 14억달라를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이명박은 2년동안 8억달라를 지원했습니다.  이명박이 북한에 돈 안줬다고 언론이 사기칩니다.  줘놓고도 안줬다고!!!  그래놓고  폭탄 맞은 정권이 이명박입니다.

 

그런데도 이명박은 마지막까지  자기 측근들을 사면한다고 합니다.  용산의 억울한 시민은  살던  터전을 뺏기고  남편을 잃고 자식은 감옥에 보낸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용산 참사로 죽은 억울한 사람들  그리고 감옥에 간 억울한 사람들  그들을 풀어준다고 하면서  거기에 측근들까지 은근히 끼워넣습니다.

 

권력이 용인하지 않으면 할수 없는 짓을  국민이 눈 뜨고 보고 있음에도 버젓히 저지르고 있습니다.  무슨 자신감이 이렇게 넘치는지!!  바로 어둠의 세력과 손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기득권이 용인하고 있고 권력이용인하는 것입니다.  거대한 세력입니다.

 

그래서 검찰개혁이 안되고 법원개혁이 안되는 것입니다.  무전 유죄  유전 무죄가 되는 세상이  바뀌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서민은  점점 살기 힘들어질것입니다. 아파트에 저당잡힌  서민들은  아마  삶이 무너져 내릴것입니다.  부동산발 폭탄은 이땅에 터질것이고  결국 서민들을 죽음으로 몰고갈것입니다.

 

희망이 없습니다.  모든것을 포기해야 살수 있을것인데....그동안 너무  쓰는것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안쓰고 못쓰고 가난하게 사는것이 아마 죽기보다 힘든세상이 올것같습니다.   권력은 권력을 맘대로 만들어냅니다.  민주주의는 무너졌고  이제는 권력을 위해서 권력이 존재하는 세상이 도래한것입니다.

 

국민은 죽지 않을 만큼만 돈을 주고......가진자들은  넘쳐나는 부를 감당하지 못해서  해외로  그리고  금고로 빼돌릴것입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이땅의 현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심판이 도래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도래할것입니다.  조만간에 말입니다.   어둠의 세력이 지금 활동하고 있으나 아직 때가 아니니.......

 

그때가 언제입니까?   어둠의 세력이 밝은곳으로 드러날때입니다.  지금 가려진 권력과 기득권이 그 모습을 드러낼때입니다.   어둠의 세력의 그 핵심이 드러날때입니다.  이땅을 지배하는 자의 모습이 드러날때입니다.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자기를 숭배할것을 요구하는 자의 등장  곧 적그리스도가 그 모습을 드러낼때입니다.

 

적그리스도는 분명히 등장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심판을 피할수 없습니다.  지금  그 시대가 점점 가까워 옴을 느낍니다.   거짓과 부정  악의 무리들의 준동이  눈에 훤히 보이기 때문입니다. 

 

때가 가까워왔다는 것을 느끼지만  정말 그때가 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히틀러때도 아마 말세라고 했었겠지요.......그저  주님이 빨리 오시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이 세상에서 답을 구하지는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