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이 지구가 언제쯤 멸망할까? 예수님께서 언제쯤 오실까? 천국은 어디에 있을까? 새하늘과 새땅은 어디에 만들어지는 것일까? 많이 궁금해하고 그리고 신앙을 가진 자로서는 당연한 궁금증일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헛것이 안닌 이유는 바로 이땅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니며 우리에게는 새로운 삶이 있고 새로운 삶은 영원한 삶이며 죽음이 없는 삶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한것입니다.
7년 대환란이 있느니? 없느니? 하는 논란도 있고 마지막때가 되면 물건을 사고 파는것을 할수 없게되고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면 살기 힘들게 된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게 될까?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니 그렇게 될것같기도하고.....안그런거 같기도 하고.....
도데체 예수님은 언제 오신다는 거지? 왔으면 빨리 왔으면 좋겠다. 휴거는 정말 있는거아? 없는거야? 우리의 궁금증은 차고 넘치고 흘러서 주체할수 없을만큼 많은 의문을 갖게 됩니다.
여러분!! 님들의 고민은 무엇입니까? 먹고 사는것? 저도 먹고사는 문제때문에 블로그에 글을 쓰지 못하고 방치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많은 분들을 위해서 은혜받은것을 나눠야 하는데....그것을 나누지 못하고 있는것이 또한 너무나 죄승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지난주에 저는 정말 오랜만에 교회에 출석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너무 감사했고 예배가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또한 제 마음에 다가와서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다짐도 하게 했습니다.
아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것이 감사하고 아내가 아들을 위해서 희생을 하고 있는것에 대해서도 또한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가정이 평안한것이 감사했으며 또 앞으로 평안할것에 또한 감사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우리를 고통가운데 두실 분이 아니십니다. 제자들이 순교를 하고 고통을 당했다고요? 네 예수님의 제자들은 고통가운데서 순교를 했습니다. 그러나 질문을 드립니다. 제자들이 고통스러워했겠습니까? 행복해 했겠습니까?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위해서 죽는것은 고통이 아니라 행복입니다. 왜? 육신을 죽이는 자는 두려워할것없고 영을 죽이는 분을 두려워하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죽는것도 다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안된다는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말세가 와서 짐승이 등장하고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고 순교의 피를 요구한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축복과 행복의 죽음이 될수 있는 것임을 아십니까? 두렵습니까? 당장은 그때가 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두려울수 있습니다.
죽음은 우리를 두려움으로 몰아가지만 죽음 자체가 공포가 아닙니다. 죽는다는 것은 공포가 아니라 죽음 이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것이 진정한 공포입니다.
내가 죽어서 정말 천국에 갈수 있는 것일까? 라는 두려움 말입니다. 확신없는 신앙으로 인한 두려움들.....말세가 되면 정말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서 짐승의 인을 거부하고 죽음을 택할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는 그 생각이 바로 두려움의 근원입니다.
그런데 막상 그때가 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짐승을 거부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목숨을 바칠수 있게될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고 성령님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짐승을 거부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거룩한 순교를 택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그 날 그 죽음앞에서 우리는 미소를 지을수 있다는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 죽음은 두려움이 아니라 행복이요 기쁨입니다. 베드로의 거꾸로 매달린 십자가의 고통보다 바울을 친 칼날의 아픔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는 그 기쁨이 더 가슴에 충만해진다는 사실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느낍니다. 뜨거운 불꽃아래서 죽어갔던 많은 신앙의 선배들이 불꽃의 뜨거움을 피하지 못했겠지만 성령하나님의 불꽃같이 뜨겁게 하신 그 사랑의 감동이 더 뜨거웠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렇게 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서 몸을 아끼지 않았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은 부활후에 가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은 죽음이 있는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생명이 있는 곳입니다. 죽음은 오직 지옥에만 존재합니다. 지옥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살아있어도 살아있는 곳이 아닙니다. 영원한 죽음이 있는 곳이 지옥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할때 이 지구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굼금하십니까? 그때는 노아의 때와도 같습니다. 짐승이 등장해서 지옥같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 안니라 노아처럼 홍수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들을 비웃으며 놀고 먹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돈벌면서 하루 하루 행복하다 즐겁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어디 있냐! 예수님이 오시긴 한다냐! 하며 홍수가 온다는 말을 귀뚱으로도 듣지 않고 쾌락과 즐거움에 사로잡혀 살아간 사람들처럼......
교회안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린 사람들을 비웃으며 세상사람들은 너도 나도 할것없이 흥청망정 쾌락에 사로잡혀 살고 있을 것이며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재림만을 기다리는 사람들만이 예수님을 맞이하게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도적같이 오십니다. 홍수도 어느날 갑자기 와서 온 세상을 다 집어 삼켰듯이 예수님도 도적같이 오셔서 준비된 자들만이 예수님을 맞이할수 있게 될것입닙니다.
짐승이 등장하고 전 3년반 후 3년반 해가며 날짜까지 집어가면서 예수님이 오시기전에 휴거가 있고 공중에서 결혼식을 올릴때 이 지상에서는 대환란이 벌어지고......이런 말은 다 꾸며낸 거짓말이라는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런식으로 날짜 시간까지 말씀해가시며 예수님이 오신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적그리스도는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적그리스도들이 등장했고 지금도 등장하고 있으며 권력과 금권을 쥐고 더 힘쎈 적그리스도가 또 등장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 연방준비은행을 소유하고 있는 자들 가운데서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있고 돈이 많은 종교집단...천주교안에서 분명 힘쎄고 권력을 가진 적그리스도가 등장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 때가 종말의 때요 전 3년반 후3년반의 어떤 종말론자의 주장처럼 7년 대환란이 닥쳐오는 것이 아니라는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이 지구의 많은 인간들이 하나님이 필요없다고 하나님없이시도 살수 있다고!! 모든 정치 경제 문화가 하나님없이도 잘 돌아가고 문제없이 잘 돌아가며 많은 경제문제나 사회문제가 법으로서 잘 다스려지고 있다고 생각하며...이 세상에 많은 문제들이 인간의 힘으로 해결됬다고 생각하며....그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어떤 인간이 나타남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참된 자유를 얻었다고 주장하며 하나님없이 살수 있다!! 나를 따르라고 하는 인간이 나타날때.....비로서 심판의 때가 온거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사단은 사람들을 유혹할때 고통을 주고 상실감을 주고 탄압과 억압으로 결코 사람들을 유혹할수 없다는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사단은 인간에게 평안과 안식을 주며 고통에서 해결해 나갈수 있다고 하며 병도 이길수 있다고 하며 죽음도 이길수 있다는 허왕된 망상을 심어줌으로 하나님없이 살수 있다는것을 모든 인간들에게 주입시키고 하나님을 망각하며 오직 자기만을 위해서 사는 세상을 만들게 하는것이 사단의 계략이라는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런 사단이 7년 대환란을 겪게해서 인간들이 사단을 버리고 하나님을 찾아갈수 있게 한다고요? 세대주의론자들의 주장처럼 하나님이 종말의 순서대로 이땅을 심판하고 그 심판을 본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아가게 끔 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들은 예수님이 오시는 그때가 가장 행복할때일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없이도 살수 있다고 지금 내가 행복하다고 평안하다고 말할때일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날이 오면 알게됩니다. 왜? 예수님은 그냥 안오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만 들리는 나팔소리와 함께 오실것입니다. 나팔소리와 함께 예수님은 오시고 믿는자들은 변화하고 죽은자들은 부활하며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그 순간 이 지구는 불바다로 변할것입니다. 예수님은 심판주로 오시기 때문입니다.
믿는자들에게는 구원의 주로 영접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의 주로 오시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홍수가 아니라 불로 태우실것이기 때문입니다. 믿는자들은 나팔소리와 함께 주님을 영접하게 될것이며 그리고 주님은 그들을 보호할것이며....주님을 영접하지 못한 불의한자들은 홍수때 다 진멸된것처럼 불로 말미암아 모두 진멸될것입니다.
종말은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두려움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종말이라는것은 자기의 죽음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홍수심판때 사람들은 두려워 떨지 않았습니다. 만약 두려웠다면? 방주를 더 지었겠지요.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불로 심판하실때 피할곳이 없다는 사실을 그들은 모릅니다. 피할곳이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오직 피할길은 주님품 뿐이라는것을 알아야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릅니다. 종말은 믿는 자들에게는 축복입니다. 은혜입니다. 그러나 두려움을 갖게됩니다. 왜? 우리는 세상이 불로 심판을 받게 될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영접하게 되고 천국에 가게될날이 왔음으로 결국은 우리에게는 축복일수 밖에 없습니다.
노아가 홍수가 올것을 알고 대비했던것처럼 그리고 홍수가운데 살아난것처럼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알고 있고 준비하고 있으며 불로 멸망받을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팔소리와 함께 재림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할것이고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불붙은 유리바다가운데서 우리를 불바다가운데서 구원할것입니다.
세상은 재가될것이고 재가된 세상은 새 예루살램성이 하늘에서 내려와 예루살렘성에서 흘러내리는 생수의 강이 불바다가 된 이 지구를 다시 새롭게 하여 새하늘과 새땅을 이루게 될것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새예루살렘성에서 흘러내리는 생수의 강이 죽음의 지구를 다시 새롭게하여 하나님의 창조때의 모습을 갖게 할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종말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이십니다. 마태복음 24장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종말의 의미를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7년 대환란은 없다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바로 이것에 있습니다.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있을수가 없는이유가 바로 홍수심판은 세상을 물로 잠가서 심판한것처럼 하나님께서 불로 심판하시는데 이 지구상에서 7년을 살수 있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개미한마리도 살수 없게 될것입니다. 그런데 7년을 살수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말을 믿을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심판은 단회적이며 엄중한것이고 누구도 피해갈수 없는 것입니다. 그 심판에서 유일하게 피할수 있는 사람은 홍수를 대비하여 방주를 준비한사람처럼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축복인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님들이여!! 예수님께서 오실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을 심판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깨어서 준비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바라보고 동행하며 살아야합니다.
에녹이 그러했던 것처럼 하나님이 물로 심판하겠다는 그 말씀을 듣고 두려워하여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과 늘 동행했던 그 사람이 하나님이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로 데려가신것처럼....우리도 그렇게 준비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면.....하나님의 심판을 겪지 않을것이며 주님이 우리를 특별히 구원하여 불의 삼판가운데서 벗어나게 할것입니다.
믿는자들에게 이렇게 엄청난 축복과 은혜가 있는데......왜 종말을 두려워하며 죽음을 두려워하고 고통가운데서 두려움가운데서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까!!!!!
즐겁고 행복하게 사십시요!!! 준비하고 준비하고 영접할 준비하며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십시요!!! 나팔이 부는 날 나팔소리를 들을수 있도록 마음을 깨끗히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기름을 준비하십시요!!! 슬기로운 다섯처녀처럼 예수님을 영접하는 축복을 누리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사진카페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심심하시면 놀러오세요^^ 사진이 필요하시면 펌질 해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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