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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요즘 주간신문에 국도복음이라는 연재가 있습니다.

국도복음? 

 

그동안 희안한 광고가 있다고 하여  경향신문을 보는 중에  국도복음이니 하며 죽 성경을 설명하는 듯한 내용이 있어서 처음엔 이상한 놈들이 왔다고 하여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러나 오늘 그 말씀을 찬찬히 뜯어보았더니  성경에도 없는  소리를 해대며  하나님의 언약과   예수그리스도의 언약은 이미 끝났다.  종말의 언약은 따로 있다고 말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구약은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언약이다.  신약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언약이다.  그럼 지금은?  국도의 시대니  국도의 시대에 맞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라고 떠들어댔다는 것입니다.

 

문장이 길어서 읽기 귀찮아서 안읽었는데  오늘은 드디어  이놈들의 정체가 이단이라는것을 알고 나서  그냥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국도의 시대라고 불리는 시대는 성경에도 없는  희안한 논리의 사기질이라는것을  기본적으로 여러분들은 간파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놈들이 누군지 잘 모릅니다.  그런데 검색해보니  중국 동방번개파가  한국에 와서 전능하신 하나님교라는  교단을 만들었다고 하는 군요.  이 종파는 중국이단입니다.  중국이단이 한국에 와서 한국인들을 꼬시는 군요. 

 

어차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지 않은 자들은   불교를 믿든  천주교를 믿든  이단종파들을 믿든   아예 믿음 자체가 없든  이들은 구원받지 못할것이니  국도 복음이 맞다고 쫓아간들  막을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이단종파에 있는 자들   여호와 증인이건  안상홍이건  안식교건 천주교건 불교건  남녀호랑개교건...영생교건  신천지건....이들은 어차피  진리를 깨닫지 못할것이니  이것이 옳다고 하면 이리로 저것이 옳다고 하면 저기로  몰려다닐 인간들이니 그들을 설득시키려고 하지말고 우리의 믿음을 잘 지키는 것이 현재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는것을 깨달으십시요!

 

하나님은 분명히 성경에  마지막때가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국도시대를 말하는 자들은  새로운 복음이 주어진다고 하는데  성경은  창세기부터 마지막까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외에는 다른 구원의 복음을 준적이 없다고  그리고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예수그리스도는 오직 한분  성자하나님뿐이라는것을 말씀하고 있으니  예수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 해도  돌아볼필요가 없다는것을 확고하게 믿음을 가지고  든든히 서있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종말론에서  끊임없이 말하는것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은 어떤 시대냐!  하나님이 북방땅 흩어진 곳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으는 시대다! 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는 신약시대에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약속한 것이 아니라 구약 저 오래전에 이미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약속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12지파가 있고  지금 이스라엘 땅에 살았던 민족은 유다민족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이 중요한것은 예수님이  유다의 후손으로  이스라엘 땅에서 태어나실것을 약속하셨기 때문에  유다민족  유대인들 안에서 예수님이 오셔야 했기 때문에  포로가된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 오직 유대인들만이 그 땅에 살수 있었고  나머지 지파들은 모두 뿔뿔히 흩어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유대지파만 있는것이 아니라  나머지 지파들도 다 하나님의 백성들이요  이스라엘의 후손들이니  이들과의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하나님은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아야만 했던것입니다.

 

그래서  환란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지고  환란을 통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나라를 하럭했으며  그 환란후에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이 예비한 땅으로 지금  인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디아스포라라고 하여  지금 이스라엘땅에는 귀환운동이 벌어지고 있고  이스라엘 땅에는 귀환하는 이스라엘의 후손들을 위해서  집을 짓고 있고 그들이 살 곳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이는  구약에 예언되어 있는것이 성취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예언이 온전히 성취되는날 예수님이 재림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장 15절  
이스라엘 자손을 북방 땅과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열조에게 준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리라 
 

예레미야 장 8절  
이스라엘 집 자손을 북방 땅,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 것이며 그들이 자기 땅에 거하리라 하시니라

 

이  예언은  마지막때에 성취될 예언입니다.  그 언약은 하나님이 약속한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유대인들만 구원하기로 약속한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기로 약속한것입니다.

 

예수님이 그 제자들을 온땅에 보낸 이유는......하나님의 잃어버린 백성 자녀들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곧  온땅에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찾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너희를 구원할 메시아가 왔다! 이것이  신약의 메세지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복음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새언약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언약의 사자라고 불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이방인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새언약의 성취를 말하는것이고  하나님으로부터는 언약의 사자로서  대언자로서  언약을 성취할 분으로서 예수님이 오셨다는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냥 오신 분이 아닙니다.

 

다  언약안에서 오신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러 오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약속에 의해서 십자가를 지실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것만이  잃어버린 하나님의 백성들과  자녀들을 죄에서 구원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사단은  우리를 고소할거리를 찾습니다.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구원받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단은 우리를 고소합니다.  넌!  죄가 있어! 그러니 지옥가야되!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래  얘는 죄가 있어  그래서 지옥가야되.....하지만!  얘의 죄값은 내가 치뤘어  그래서  죄값을 치루지 않아도 되!  그리고  얘의 죄를 보면 심판받아 마땅하지만  내 의로 덮어버렸으니 이젠 죄가 보이지 않게 됬어!  그러니 사단!  너는 고소하지만 나는 이미 구원해버렸으니  상관하지마!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실때에는  인간은 죄인으로  심판받아 마땅하지만  사단의 고발과 고소는 정당하지만  하나님은  그 인간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인간을 감싸고 있는  예수그리스도를 보고 구원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피로 죄값을 치뤘으니  예수님과 한몸이 되면  예수님의 의를 힘입어서 심판을 받지 않게 될수 있게된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없이는  인류는 죄를 가리움을 받을수 없게된것입니다.   십자가 사건이 없다면?  인간은 죄를 가릴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죄에 대해서 심판을 받을수 밖에 없게된것입니다.

 

구약에서는  내 죄를 사해주실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실것임을  기다리고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구약이나 신약이나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문에 광고되고 있는  국도시대에  새로운 복음이라고 말하는 것은  사기이며 거짓이며  이단짓입니다. 

 

속지 마십시요!

 

 

 

동방번개파에 대해서 펌해온것

 

 

중국교회 이단, 동방번개파(東方閃電派)

한국에서는 ‘전능하신 하나님교회’ 로 홍보

최근 각 신문언론에 ‘예수님의 재림-전능하신 하나님이 국도시대에 발표하신 말씀’이란 제목으로 계속하여 홍보성 광고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한국교회언론회가 지난 1월부터 4월 30일까지 모니터링 한 결과, 총 101회의 광고가 게재되었다. 각 신문별로는 경향신문이 12회, 동아일보가 22회, 매일경제 1회, 서울신문 10회, 조선일보 16회, 중앙일보 11회, 한겨레 2회, 한국일보 23회, 한국경제 4회 등을 전면광고로 게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아침시각 지하철 등에서 배포하는 무가지(無價誌)에도 간간히 광고를 내고 있다. 특히 이단광고 게재를 상당히 자제하던 주요 신문들조차 마구잡이로 광고를 게재해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 홍보성 광고의 주체가 되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혹자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 증인회와 같은 것으로 보는 경우도 있으나, 이 종파는 중국에서 최근 들어 온 것으로 전혀 다름)는 어떤 곳인가? 이 단체는 중국에서는 ‘동방번개파’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하나님”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만 정통기독교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곳이다. 전문가를 통하여 이들의 실체를 살펴본다.

I. 동방번개파(東方閃電派)의 기원

동방번개파는 일반적으로 ‘전능한 신’이라 불리는 '여 그리스도' 가 교주로 알려졌지만, 실제적으로는 호함파(呼喊派, 위치만 니의 영향을 받은 이상수가 교주) 출신의 조유산(趙維山)이 진정한 동방번개파의 발기인이라고 할 수 있다.

1. 조유산과 동방번개파의 교주인 등(鄧) 여인

조유산은 흑룡강성 사람으로 호함파의 열광적인 신도이며, 1989년 호함파를 이탈하여 호함파 출신의 몇몇 사람들과 같이 “영존하는 근본교회”를 세우게 되었다. 조유산은 조직 중에서 일곱 사람을 선출하여 하나님의 화신(化身)이라 하고 전비(全備), 전영(全榮), 전능(全能), 전권(全權), 전지(全知)등의 이름을 주고, 자신은 전권이라는 이름을 취하였다.

그리고 하남성 낙양(河南省 洛陽) 사람 등(鄧)씨 성을 가진 여자에게는 전능이라는 이름을 주었는데, 그녀가 곧 동방번개파의 교주인 ‘여 그리스도(女基督)’ 가 되고, 조유산으로 부터 부여받은 이름 ‘전능’이 변하여 “전능한 신(全能的 神)”으로 불린다.

2. 동방번개파의 조직

동방번개파는 지상의 모든 교회를 정복하여 동방번개파로 귀의하게 하며, 만국을 정복하여 세계가 동방번개파를 중심으로 하나 되게 하는 것이 그들의 존재 목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 일을 성취하기 위하여 막강한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 이들의 조직은 방대할 뿐만 아니라 세밀한 조직력을 갖추었고, 엄격한 규율 하에 운영되고 있다.

동방번개파의 행동요강인 10조 행정(十條行政)을 선포하고, 이것에 근거하여 구체적으로 통제하며 관리하고 있다. 조직은 뚜렷한 계급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주요인물이 포함된 상부구조와 성(省)급 책임자들을 포함한 행정관리요원, 행동요원들로 구성된 하부구조를 가지고 있다.

3. 동방번개파의 출판물

동방번개파는 방대한 양의 출판물을 발간하여 자신들의 경전으로 삼고 있는데, “말씀이 육신으로 현현하다.”(話在肉身顯現)와 “동방에서 발출한 번개”(東方發出的閃電)를 포함하여 약 25종의 출판물을 가지고 있다. 출판물들은 크게 3 종류로, 첫째 교리적 성격의 신계시(新啓示) 이며, 둘째는 시나 찬송의 형태를 갖고 있는 신시가(新詩歌)”이며, 셋째로 ‘지침서내지는 행동요강이라 할 수 있는 신책략(新策略)이다. 이들은 시대를 ‘율법시대’와 ‘은혜시대’와 ‘국도(國度)시대’로 구분하고, 국도시대를 다스릴 자가 "전능한 신" 곧 ‘여 그리스도’라고 주장한다.

II. 동방번개파의 이단사상

1. 동방번개파의 성경관

동방번개파는 성경을 지나간 시대의 유물(遺物)로 여기고 자신들이 출판한 "동방에서 발출한 번개"또는 "말씀이 육신으로 현현하다"와 같은 책만이 유효하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성경이 갖는 “유기적 영감설”을 부인하며, 성경이 갖는 고유의 특성 즉, 성경의 신적 권위와 성경의 절대적 필요성과 성경의 명료성, 그리고 성경의 충족성 등을 부인한다. 이들은 “너는 오늘 성경을 볼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성경 속에 새로운 것이 없고, 다 낡았기 때문이다..... 성경이 말세를 사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없다. 임시 참고자료나 될 뿐이지 근본적으로 큰 사용 가치가 없다.”고 주장한다. 실제적으로 4월 30일 동아일보에 게재한 내용에서도 같은 내용이 나오고 있다.

2. 동방번개파의 신론

이들은 하나님의 삼위일체(三位一體) 되심을 부인한다.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 하나님은 근본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사상은 사람들의 전통적 관념이고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성부가 변하여 성자가 되고 성자가 변하여 성령이 된 것이지 삼위일체가 아니고 일위일체” 라고 주장한다.

3. 동방번개파의 기독론

동방번개파는 우리의 유일한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되심과 신성과 인성을 가진 죄 없는 참 인간이며, 참 하나님인 것을 부인함은 물론, 십자가상에서 인류의 구원을 완성하신 그리스도의 사역을 부인한다. 이들은 그리스도를 피조물로 여기며,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은 불완전하며, 이들의 교주가 완성한다고 주장한다.

4. 동방번개파의 구원론

이들은 성령이 위격(位格)을 가지신 삼위일체 하나님인 것을 부인한다. 이들은 성령을 “성부와 성자가 사용하는 공구(工具)라 지칭” 한다. 뿐만 아니라 인신칭의(因信稱義)와 성령의 구원사역을 부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사역 대신에 오직 동방번개파에 속하여 그들의 교리를 믿고 ‘여 그리스도’에게 순종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5. 동방번개파의 교회론

이들은 기독교의 전통교회를 부정한다. 지상에는 동방번개파에 속한 교회만이 진정한 교회라는 주장 하에 교회가 갖는 예배와 성례를 부인하고, 전도 무용론을 주장한다.

6. 동방번개파의 종말론

이들은 많은 이단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그리스도가 이미 재림하였다고 주장한다. 그리스도는 이미 여성의 몸으로 중국 땅에 재림하였으며, 그녀가 곧 동방번개파의 여교주라고 한다. 동방번개파가 재림예수의 성별이 여성이어야 하는 근거로 창세기1장 27절과 예레미아서 31장 22절을 인용하고 있다.

동방번개파는 누가복음 17장 25절과 마태복음 24장 27절,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에서 “동편(東方)”은 바로 '중국'이라고 해석한다. 또한 이사야 41장 2절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에서 동방(東方) "은 곧 중국을 지칭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들은 교주인 '여 그리스도'는 구속사역의 완성을 위해 재림한 예수라고 주장한다.

동방번개파는 ‘여 그리스도(女基督)'를 "전능자"라 부르고 있는데, 요한계시록 3장 12절, 16장 7절, 그리고 욥기 37장 23절 등을 인용하며 "새 이름"이 바로 ‘여 그리스도’에게 주어진 것이고, 그 '새 이름'이 곧 "전능자"라는 것이다. 이들은 이 “전능자”가 예수 그리스도가 완성하지 못한 사역을 완성하게 되었고, '전능자'를 믿는 자만이 새로운 시대 즉 국도(國度)시대에 들어갈 수 있으며, '여 그리스도'가 한 시대를 열고 닫는 자이며, '전능한 하나님'이며 그가 사람들을 심판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동방번개파(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는 성경관으로부터 종말론 까지 철저하게 성경적이지 못하고, 정통교리와는 상반되거나 교리자체가 혼합주의적 성격을 가진 이단이며, 성경 자체를 의도적으로 부인하고,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자신들의 근거로 삼으며, ‘여 그리스도’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한 주장을 펴고 있다.

이는 두말할 것도 없이 자신을 하나님으로 여기며, 또한 그리스도를 대신한다고 하는 것은 이단 중에 이단인 것이다.

각 신문에 전면광고를 통해 자신들을 홍보하고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는 구로구에 자체 빌딩을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100회 이상 전면광고를 내는 등 그 막대한 자금에 대한 것도 의혹이 생기며, 이것이 신도들을 통한 것이라면, ‘혹세무민’하는 사이비•이단들의 현상이 아닌가 주목할 일이다. 정부 당국도 사이비•이단 종교에 의한 사회적 혼란과 국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야 하며, 한국교회도 성도들이 이단에 미혹되지 않도록 각 교회와 교단들의 협조를 통하여 경계할 필요가 있다.

지난 19세기 중국 청나라 말엽에 국가 사회적 혼란기에 기독교 이단 홍수전(洪秀全)에 의한 ‘태평천국의 난’으로 국가가 혼란했던 역사를 상기하면서, 동방번개파도 중국에서 발흥한 이단으로 중국정부가 경계령을 내리고, 중국사회에서 ‘사회적 암적존재’로 평가되고 있는 것을, 우리 역시 철저한 대처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언론들도 아무리 광고라 할지라도, 이렇게 대대적으로 기독교 진리를 훼손할 뿐더러 국민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사이비•이단 종파의 홍보를 돕는 것은, 그들의 잘못된 교리의 전파 내지, 세력 확산을 꾀하는데 ‘숙주(宿主)’ 로 이용됨을 인지하여 홍보대사 역할을 멈춰야 한다.

< 참 고 >
일반 신문에 게재된 내용 가운데 성경을 부정하는 내용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