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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인간은 절대 죽지 않습니다. 성령님이 우리를 조종하십니까?

죽었다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성경상에서 죽었다는 의미는 하나님과 단절되었다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다 영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영혼은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  영혼 불멸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죽었다고표현합니다. 

 

죽었다는 표현은  죽음이라는것 사라진다는 것의 의미가 아닙니다.  인간은 죽음으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단지  육체만  잠깐 우리곁을 떠날뿐이며  육체만이  잠깐동안 먼지가 될뿐입니다.  이 먼지 이 티끌은  다시 영혼과 결합하는 날이 옵니다. 

 

육체와 결합하는날이 오면  그날이 부활의 날입니다.   인간에게는 두가지의 부활이 있습니다.  첫째는  생명의 부활이 있고 또하나는 심판의 부활이 있습니다.   생명의 부활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축복을 얻는 부활입니다.  그러나 심판의 부활은  그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 부활입니다.

 

부활하는 인간에게는 하나님이 심판을 내리는데  이 심판에는  두가지 심판이 있습니다.  생명의 심판, 그리고 사망의 심판입니다.   생명의 심판은 심판이 아니라  상급입니다.   잘한것에 대해서 상을 주는 것입니다.  생명의 심판을 받는 자들은  그 행위대로 상을 받습니다.  이들은 죄에대해서 하나님은 절대로 꾸짖지도 않으시고 기억하지도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죄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이미 죄를 다 지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를 동에서 서가 먼것처럼 던져버리셨다고 했습니다. 남과북은 끝이 있지만 동과 서는 끝이 없습니다.

 

사망의 심판을 받는 자들은  죄에 대해서 심판을 받습니다.  이들이 얼마나 착하게 살았는지  선하게 살았는지는 하나님의 판단이 아닙니다.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에 대해서 심판을 받게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눈에 죄인은 죄만 보일뿐입니다.   법정에서  죄인이 심판을 받을때 그 죄의 과중에 따라서 심판을 받습니다. 그런것처럼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죄인들은 그 죄의 중과에 따라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

 

가장 큰 심판을 받을 자들은 누구일까요?  권력자들입니다.  정치 종교 권력자들이 심판을 받습니다.  이들이  하나님을 믿는데 하나님을 섬기는데 제일로 반대하거나  못믿게 방해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훼방한 자들이고  적극적으로 사단을 옹호하고  인간을 하나님을 알지 못하도록 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방해한 자들!!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권력에 굴복하고 굴종한자들  그들의 편에서 권력을 가지고 인간을 하나님을 알지 못하도록 탄압하고 막은 자들  거짓으로 속인 거짓선지자들은  가장 무거운 심판을 받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은 그 죄의 경중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될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어떤 심판을 받게될지에 대해서는 말씀드릴수 없습니다. 무슨 심판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큰 죄가 아니라도 죄를 지은 자들은 심판을 받습니다.  제가 볼때  꺼지지 않는 불에 던지우는 자들은  매우 심각한 죄를 범한 자들이요.  성밖에 내쫓기어  이를 갈며 우는 자들은  그나마 덜 죄를 지은 자들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심판이 주어질지는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의 계획이니 저는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어제 기독교 방송을 듣다가  열받았습니다.  왜?  열받았냐면  목사님의 설교가 우리를 하나님의 성령님이 조종하는 로버트로 만들고 있는 설교를 하기 때문입니다.   믿으면 죄사함을 받는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죄를 완전히 해결받는것은 아닙니다.  죄를 안질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믿음안에 살고 있지만   그렇다고 죄를 완전히 벗어난것은 아닙니다.  성령님이 우리의 영을 살려주시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것은 맞지만  우리안에 우리영혼이 성령님이 거주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안에 거하는 분이 아니란 말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랑하는 사람을 매일 생각합니다.  이 생각안에  사랑하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이런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성령님을 사랑하면  삼위일체되신 하나님께서 우리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실제로 우리안에 거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우리를 조종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령님으로 우리가 산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성령님이 우리를 살리신다는것은  우리를 복음을 알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복음을 알게 하신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건 죄를 깨닫게 한다는 것입니다.

 

죄를 깨닫는다는 의미는 죄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는것이라는 걸 알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가게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살게 하셔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감당하셨고 우리를 구원하여 하나님을 만날수 있게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대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지체임으로  예수님이 나갈때 우리도 같이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우리를 살려주셔서 예수님께 접붙여주셨습니다.   살려주셨다는 의미를 쉽게 알려면  관계라고 표현할수 있습니다.   이세상의 사람들은 관계를 맺고 삽니다.  부모님과 관계를 맺고 이웃과 관계를 맺습니다.  육체로 태어나서 맺게되는 관계들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근본인 영혼도 관계를 맺고 삽니다.   이 관계가 본래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었는데  죄라는 것이 이 관계를 끊어버렸습니다.  죄로 말이암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죄의 주인인 사망이 우리의 주인이 되어 버린것입니다.  우리의 주인이 사단이 아닙니다.   우리의 본성이 본래 죄를 좋아하게 되어있습니다.  육체가 쫓는것은 사망입니다.  죄입니다.

 

사단이 왕이 아닙니다.  사단이 우리의 주인이 아닙니다.  사단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가지 못하게 하는 방해꾼에 불과합니다.  죄에서 해결받지 못하게  우리를 고소하는 자입니다.  끊임없이 하나님께로 가는것을 방해하는 방해꾼입니다.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고 이 관계가 끊어진것은 죄로 말미암음이고 이 죄의 주인은 사망입니다.   이 사망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짐으로서 얻게된 심판입니다. 벌입니다.  이 사망의 몸에서 해결함을 받는것이 구원입니다.

 

그러면  사망의 몸에서 해결되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끊어진 관계를 이어주는 것입니다.  이 관계를 이어주는것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제물되심으로  하나님과 인간과 끊어진 관계를 이어주셨습니다.  구약에서도 예수님께서는  메시아로 오실것을 약속하시며 이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연결시켜주셨습니다. 

 

이 끊어진 관계를 연결시켜준 분이 예수님인데....인간은  이것을 스스로 알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스스로 알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의 미련한것으로  이것을 알게 해야 하는것입니다. 문제는  복음이 미련한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듣는 자들이 다 구원얻으면 복음은 지혜로운 것이 될수 있는데.....복음을 듣는자들이 모두 구원얻는것이 아니라  거부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없습니다.  왜?  스스로는 절대로 이것을 알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령하나님이 두루 찾아다니며  이것을 알게 해야할 사람에게 생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관계를 연결시켜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이 관계가 바로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로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새롭게 태어나게 한다는 것이고  이것을 중생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중생하지 않으면 구원을 얻을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거듭나야 합니다. 거듭난 자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안에서 다시 태어나야합니다.  끊어진 관계가  아버지와 자녀로서의 관계가 맺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준자들을 모두 구원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에게 준자들은 모두 구원을 얻습니다.   성령하나님은  바로 이런 자들을 찾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의 어려움입니다.  내가  구원받은자인가? 하는 고민을 하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내가 구원받지 못한자 같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알고  죄를 알고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방법이 예수님밖에 없다는것을 알면  예수님을 통해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께 로 나아갈수 없다는 것을 아는것이 바로 구원이고 믿음입니다.  이것을 아는것은 내가 아는 것이 아니라 성령하나님께서 알게 하신것입니다.  이것을 안다는 것자체만으로도  이미 믿음이 생긴것입니다.

 

그러면 성령님이 우리를 거듭나게 하신후에  우리안에 거하시느냐?  아닙니다.  우리안에 거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하나님과 관계를 맺게 하신후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는 것은  우리에게 맡기십니다.  우리가 스스로 판단해서 해야 하는 일입니다.   성령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렇게 할수 있도록 도우시는 것입니다.

 

도우신다는 의미는  성령하나님께서 우리가 잘못된길로가면  근심하시고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께 탄식하시며 기도하신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성령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고통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자들에게는  축복이 있으니 바로 성령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대신 기도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 기도는  숨쉬는것처럼  항상 끊임없이 기도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못된 길로 갈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며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길로 가면  기뻐하시며 우리에게 더 큰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조종하시는 로버트 조종자가 아닙니다.  성령하나님이 우리안에 거한다는 의미는  우리를 거듭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모든 일을 할때 하나님께 하듯이  한다는 말로 설명할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이 자유를 가지고 어떻게 살아갈것인가는 우리의 선택입니다.  그 선택의 길에서 잘못할경우  성령님은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시며  바른길로 돌아오게 하시고  잘하고 있다면 성령님은 우리를 도우사 더욱더 잘 할수 있도록 힘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상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잘하는것을 기억하여 상을 주실분이십니다.  우리에게 벌을 준비하지 않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렇다고 죄를 짓고 살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살도록 하나님은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

 

그 삶이 바로 자유로운 삶입니다.  자유로운 삶이란  죄에 대해서 자유로운 삶입니다.  성령님이 조종하는 삶이 아닙니다.  우리가 스스로 판단하여 사는 삶입니다.  사랑하고  화평하고  자비하며  온유하고  오래참는것은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안에 힘주시는 우리를 응원하시는  예수님과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가 죽은자이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자라면  우리는 자유가 없습니다. 우리가 선택하는것은  모두 죄일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맺어진 하나님의 자녀라면   죄와 의가운데서 우리는 의를 선택할수 있는 눈을 가진 살아있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죽은자는 시체요  시체는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그는 생명의 일을 할수 없습니다.  오직 산자만이  생명의 일을 할수 있습니다.    이 일을 선택하는것은 바로 우리입니다.  우리가 어떤 길을 가든지 우리는 이미  그길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를 알수 있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이 능력으로 우리는 살아가야합니다.   생명을 얻었다는 의미가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가 판단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판단할 능력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이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마음에  성령님이 우리를 조종해주시길 요구하지 마시고   성령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행하며 살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성령님이 근심하며 기도하지 않으실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유자들입니다.   하나님은 독재자도 아니고  로버트 조종자도 아닙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든 하나님은 우리를 응원하시고 지원하십니다.  축복하고 인도하십니다.  그 뜻을 알게 하십니다.  우리가 그 길을 선택할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그 선택의 길이  행복의 길이요  생명의 길입니다.   잘못선택하는 길은 어렵고 고난의 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명의 길을 선택하기를 원하십니다.

 

삥 돌아서  하나님의 뜻으로 돌아가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가는 삶이 얼마나 편한지를 알게 하시기 원합니다.  사랑하는것이 미워하는 것보다 더 행복하고  불화하는 것보돠 화평하는 것이 더 행복하고  화를 바로 내는 것보다 오래 참는것이 좋고   무자비 한자보다  자비로운 자가 더 행복한 삶을 살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제시한 길이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보다 더 편하고 행복하고 기쁜 삶이라는 것을 알고 살아가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