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늘 말레이시아 항공의 민항기가 우크라이나 친러반군에 의해서 미사일을 맞고 추락했다고 합니다. 항공기에 타고 있는 삼백여명의 사람들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고요.
여러분. 하나님의 뜻이 이 비행기가 추락하는 것일까요?
지금 이스라엘땅에서는 전쟁이 한참중입니다. 가자지구에 포격을 가하고 하마스를 공격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당하고 어린아이들도 많이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팔레스타인의 아랍인들이 죽는것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안티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향해서 악한 신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소돔과 고모라 가나안의 백성들을 많이 죽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까! 또한 노아홍수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또 죽었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을 악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악한 분이실까요?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구약을 보면 엄격하고 정말 관용이 없는 하나님처럼 느껴질수 있을 것입니다. 신약의 하나님은 오래참으시는 사랑의 하나님처럼 느껴지실것입니다.
이런 고민들을 해보셨습니까? 소돔과 고모라가 심판받는게 당연하고 여리고성이 무너지는게 당연하고 니느웨가 심판받는것이 당연하고 노아홍수도 당연하고 블레셋사람들이 삼손에 의해서 수없이 많이 죽어도 삼손은 의인이고 살인자가 아니고 오히려 블레셋사람들이 죄를 받아 죽었으니 과연 하나님의 뜻은 어디에 있습니까?
야곱의 자식들이 세겜사람들을 포경수술 시켜놓고 모조리 다 죽여버린 사건을 보시면 이런 야곱의 자손들에게 하나님이 나라를 만드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겠다는것이 이해가되지 않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습니까? 디나이 세겜의 아들과 관계를 맺었는데 세겜의 아들은 디나를 사랑했습니다. 사랑했기 때문에 야곱의 아들의 형제들의 요구를 따라 할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 죽었습니다. 무슨 죄가 있길레.......
구약을 보면 정말 답이 없지 않습니까? 오죽하면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이 다르다고 말하고 있겠습니까?
그런데 여러분은 아십니까?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께서 재림시에는 사랑의 하나님이 아닌 진노와 심판의 하나님으로 오신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예수님의 재림때에는 예수그리스도안에 있지 않는 자들 하나님이 예수님께 주지 않은 자들은 모두 심판을 받게된다는 사실 말입니다.
심판받는 자들은 억울 한 자들입니까? 하나님이 억울 하게 한것입니까?
여러분!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것이 하나가 있습니다. 인간은 심판을 받아 마땅한 자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죽어도 당연한 자들이고 천국에 보내지 않아도 되는 자들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천국에 안보내도 됩니다. 왜? 그분이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
만들기도 하고 부술수도 있는 분이십니다. 그분이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주인이 종에게 굽신대는것 봤습니까? 주인은 종을 맘대로 해도 됩니다. 인간은 죄의 종입니다. 죄의 종을 심판하는것은 주인으로서 당연한것입니다.
곧 성경에 나오는 모든 심판들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판단에 의해서 행해진것이고 그들이 심판받기에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심판을 받은것입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의로우신 분이 죄를 그냥 둘수 없는것입니다. 그래서 공의로서 죄를 심판한것입니다. 죄를 심판하다보니 죄인이 심판을 받게되는 것이고요!
그러면 만약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나 가나안을 심판하고 니느웨를 심판할때 그것이 정당하지 않은 심판이라고 한다면 하나님이 악한 분이라고 한다면! 지금 죄를 범해서 법정에서 판결을 받고 감옥에 갇히거나 사람을 죽이고 판결을 받아서 사형선고를 받거나 사형을 당한 자들은 본래 죄가 없었는데 그들을 판결하고 사형을 집행한 자들이 죄를 범했다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곧 판사와 집행자를 악하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는 말이지요! 하나님은 판사입니까? 죄인입니까? 하나님은 판사입니다. 판사가 죄가 있다고 판결하고 집행도 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권세가 있고 권력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선하시고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노아홍수때도 하나님은 120년을 방주를 짓게 했습니다. 므두셀라를 낳은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천국으로 갔고 므두셀라는 성경에서 나오는 사람들중에 가장 장수했던 사람입니다. 그사람이 죽는 해가 바로 홍수가 난해고 그사람은 홍수로 인해서 죽었습니다.
므두셀라의 이름의 뜻이 그가 죽을때 심판이 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에녹을 낳은 아이의 이름으 무두셀라라고 했고 에녹은 두려움에 하나님을 섬기며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늘로 갔습니다. 그리고 므두셀라는 가장 오래산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무슨 뜻입니까?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하나님이 인간의 죄에 대해서 참으셨다는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할때 그안에 의인 10명이 없어서 심판을 받은것입니다. 의인 10명 롯과 그 아내 그리고 세딸과 세남편 보십시요 최소한 롯의 가족이 8명입니다. 그런데 살아남은 사람은 롯과 세딸뿐입니다. 의인 10명이 없어서 소돔과 고모라는 심판을 받았습니다.
가나안 백성들 아모리 족속은 왜 심판을 받았습니까?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430년동안 애굽땅에서 종되게 하며 노역을 하며 살게 하셨는데 430년동안 이스라엘이 고난당할때 가나안 백성들이 죄에서 벗어나기를 위해서 하나님이 참으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430년이면 그당시 150세 정도를 살았으니 최소 2세대 이상 그리고 후손들까지 치면 30년당 한세대가 만들어진다고 하면 10~12세대 많게는 15세대까지 하나님이 그들의 죄에 대해서 참으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니느웨의 죄에 대해서도 하나님은 요나를 통해서 경고하셨고 그들은 회개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몇백년이 지나고 나서 그들은 다시 죄악에 빠졌고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오래 참으시는 분이신지 아셔야합니다. 악한자의 후손은 3대까지 저주를 내리고 선한자의 후손은 천대까지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신다는 말을 기억하십시요! 하나님은 악한자가 오래가는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선한자들이 오래동안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의를 사랑하고 죄를 미워하십니다. 죄를 미워하시기 때문에 자기 아들까지 죽이셨습니다. 자기 아들을 죽이신것이 지구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죄로 인해서 죽은것보다 더 하나님이 고통스럽지 않겠습니까?
주변에서 아무리 많은 사람이 죽어도 우리는 무감각합니다. 그러나 내 아들이 죽으면 그 사람은 사는게 사는게 아닌게 되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부모는 땅에묻고 자녀는 가슴에 묻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것이 얼마나 큰 사랑인지 아십니까? 자기 아들을 우리를 위해서 이땅에 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차피 저주받은 자들은 죽어도 하나님을 원망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본래부터 심판받는게 당연한것이 우리들의 인생인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아들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심판받는것을 하나님은 원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그 아들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어 우리가 영원히 살게 하신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사랑입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신것입니다. 자기 아들을 주시기 까지 사랑하신것입니다. 이 사랑을 세상이 알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창조때부터 지금까지 일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모두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게 하는것입니다. 만물이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되고 하나되게 하는것입니다. 온 인류가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하는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뜻을 실행하기 위해서 아브라함을 불러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아들을 낳을것이라는 이 약속 이 씨의 약속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아브라함을 부른 이유는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시기 위한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시기 위해서 아브라함을 부르셨고 할례를 행하고 그리고 할례후에 이삭이라는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를 주셨습니다. 이삭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할례는 언약을 의미합니다. 언약을 통해서 하나님이 메시아를 보내시겠다는 약속을 한것입니다.
이 약속을 믿으면 영원한 기업을 얻게될것입니다. 이것이 영원한 언약입니다. 영원한 기업은 가나안을 의미하는데 모형적 가나안 실체적인 천국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천국을 주시기 위해서 상속하시기 위해서 아브라함을 불러 열국의 아버지가 되게 하시고 사라로 하여금 열국의 어머니가 되게 하시고 믿음의 조상이 되어 믿는 자들의 아버지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과 언약하여 믿는 자들에게 영원한 기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심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그 씨를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약속한 영원한 기업(가나안)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고 그리고 아브라함과 언약한 영원한 기업을 얻습니다. 그런데 이 언약은 할례전에 맺은 언약입니다. 그래서 무할례자들과 할례자들의 조상이 된것입니다.
그리고 할례후에 이삭을 낳습니다. 할례전에 낳은 이스마엘은 언약의 후손이 아닙니다. 할례의 언약후에 이삭을 낳음으로 이삭이 바로 언약의 후손이 되것입니다. 이는 예수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아들을 주시겠다는 그 약속을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자입니다. 곧 이스라엘도 하나님이 아들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믿음으로서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어 영원한 기업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원한 기업을 얻은자들이 된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바로 이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영원한 기업을 얻으라는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언약을 받은 이스라엘백성과 언약을 받지느 못했지만 복음으로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의 역사를 들은 자들이 모두 하나되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것을 의미합니다.
곧 만물이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되는것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인으로 나뉜 이 저주의 역사가 끝나고 그리스도안에서 이스라엘백성과 이방인의 구분없이 모두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되었다는것을 선포하는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스라엘을 택한 이유는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시기 위합니다. 이스라엘이 나라되기전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언약을 맺으며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역사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남은자들을 회복시키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남은자들이 하나님을 부르며 찾을때! 예수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것입니다. 그때는 하나님만 아십니다.
하나님이 악한 신이라면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자기 아들을 보내셨다는것은 자기를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형이라고 판결을 내려야할 판사가! 이대로 너희가 죽는것을 볼수 없으니 강력한 변호사를 하나 세운것입니다.
살리는 자! 보혜사 성령하나님 보혜사 되시는 성자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여 살리셔서 판사이신 하나님앞에서 우리를 죄없다! 판결을 이끌어내실것이고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자녀의 권세까지 허락하실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을 받았다는것! 얼마나 가슴벅찬 일입니까! 이스라엘이 고난을 당하고 저주를 받은것은 하나님이 말안듣는 자녀 회초리 들어 때린것이라고 생각하십시요!
자기 아들은 매섭게 키우고 남의 자녀에게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것이 부모입니다. 이스라엘을 혼내시고 저주하시며 고통가운데 두시는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 이유는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며 그들이 하나님의 회초를 맞는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회초리 맞는 그들을 고소하다고 하지 마시고 하나님 말씀을 바로 깨닫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하라고 격려해야하는것이 우리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이스라엘이 회초리 안맞고 예수그리스도를 부르는 날이 올것입니다. 그날이 마지막날입니다. 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찾을때 부를때 예수님께서는 재림하실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인공위성을 띄우고 우주를 관찰하는 만원경이 발달해도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쉽게 볼수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거룩하게 되는것이며 거룩하신 예수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백성들 곧 언약의 후손들과 하나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땅을 상속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세상이 하나님을 욕해도 여러분들만큼은 하나님을 변호하며 세상이 이스라엘을 악하다고 할찌라도 여러분들 만큼은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여 하나님을 찾고 예수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받아들이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할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이방인이 복음으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이유입니다.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날이 하나님의 심판의 때요! 이 지구의 역사의 마자막때입니다. 우리도 오실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과 사귀며 교제하면서 그것이 행복이라는것을 생각하고 이땅 이 힘든 땅을 웃으며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십니다. 신뢰의 하나님 믿을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약속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될것이다. 이 약속이 변개되고 이 언약이 파괴된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하나님이 아닌게 됩니다.
이 약속은 쪼갠고기로 하나님이 지나가시면서 맹세로 한 언약입니다. 맹세로 한 언약은 꼭 지키겠다는 것을 의미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맹세로 한 언약을 지키실것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믿는 참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출애굽기 6장 8절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하셨다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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