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충격적인 말일수 있습니다. 조금 위험한 글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분명히 이렇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유대인은 죄인으로 태어나지 않았다!"
그 이유를 찾아보겠습니다. 먼저 성경에서 죄는 무엇입니까? 죄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범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아담의 죄느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여 그 약속을 소홀히 여기고 선악과를 먹은것입니다. 죄가 없던 아담이 교만하여 하나님이 된다고 하니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그것은 자기가 하나님이 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아담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 않았음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죽음이 오게 되었습니다.
정녕 죽으리라! 죄의 결과는 사망입니다. 인간은 다 죽습니다. 왜? 죄때문에 죽습니다. 죄의 결과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죽지 않은 자도 있습니다. 에녹과 엘리야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다가 하나님이 불러가셨습니다.
인갼은 다 죄인입니다. 그러나 이 죄인이라고할때의 죄는 원죄로 인한 죄인을 뜻하지 않습니다. 이 죄는 자기가 지은 죄로 인한 결과인것입니다. 곧 인간이 거짓말을 하고 속이는 행위가 나타날때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율법을 범하면 죄인이 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의 율법은 성경말씀의 율법도 포함되지만 실제로는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것이 다 율법에 속하는 것입니다. 행위뿐만 아니라 생각까지도 다 율법에 속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죄가 없는 시기가 있느냐!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맞습니다. 죄가 없던 시기가 있습니다. 언제이냐면 바로 아기였을때입니다. 아기들은 스스로 지은죄가 없을 뿐만 아니라 죄를 생각할수도 없는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태어나자마자 죽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지옥갈까요? 아니요! 죄가 없음으로 이들은 천국에 갑니다. 그럼 천국가기 위해서는 태어나자마자 죽어야 하나요? 라고 질문하는것은 어리석은 질문입니다.
아이들은 죄가 있을수 없습니다. 여기서 죄는 스스로 짓는 죄를 의미합니다. 아담이 지은 죄가 유전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세상에서도 부모의 죄를 아이에게 묻지 않습니다. 왜? 부모의 죄는 부모의 죄고 아이의 죄는 아이의 죄이기 때문입니다. 연좌제는 불법입니다.
아담이 지은 죄가 그 자녀에게 전가되었다? 이것이 원죄인데 성경에는 이런 원죄의 개념이 없습니다. 죄가 유전되었다는 개념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담의 지은죄는 무엇이 문제되느냐! 하는 질문을 던질수 있습니다. 아담이 지은죄의 문제는 사망입니다. 인간이 죽게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죄를 짓기전에는 영원히 살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피를 타고 태어나는 모든 인류는 죽음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존재들이 된것입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계속 아이로만 존재할수 있다면 영원히 죽지 않겠지요? 그러나 아이는 자라고 성장합니다. 자라고 성장하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죄인된 행동을 하게됩니다. 거짓말하고 속이고 빼앗고 때리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게됩니다. 자기만아는 자기 중심적 사람으로 자라게 됩니다.
아기일때는 죄가 없었지만 자라면서 죄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존재들이 될수 밖에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결국 모든 인간은 죄에 대해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특별히 불러서 이들에게 언약을 맺고 거룩한 자손으로 인치셨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나은지 8일만에 할례를 베푸는 그 의식은 바로 하나님앞에 거룩한 백성이 되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이 되겠다는 서약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방죄인이 아니로되" 이방죄인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이방인은 돌감람나무 가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참감람나무 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들로서 이미 그리스도의 의에 붙어있던 자들입니다. 이들이 그 의에 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주신 말씀을 지켜 행해야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율법입니다.
율법을 지켜 행하면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으로서 거룩하게 살수 있다는 것을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왜 율법을 주셨을까요? 그것을 지켜 거룩하게 살라고 주신 것일까요? 아닙니다. 아무리 할례를 받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라고 부름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그들도 결국 죄에 대해서 자유로울수 없는 존재들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율법을 준 이유는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너희가 죄인이다. 너희가 죄인이기 때문에 너희가 죄를 용서받아야 하나님나라의 언약의 백성될 자격이 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이 이들에게 죄를 사함받을수 있는 방법 곧 제사방법을 제시합니다. 제사를 통해서 죄를 사함받을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단회적인 것입니다. 아니 단회적이라고 할지라도 죄를 용서받을수 있다면 그 다음부터는 죄를 짓지 않으면 되지 않겠느냐?라고 생각하겠지만 인간이 어찌 그럴수 있습니까!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의 저주를 받아서 죄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존재들로 죄를 짓지 않을수 없는 존재들이 되어서 결국 하나님의 의를 바라볼수 밖에 없게 만든것이 하나님이 율법을 제정한 이유입니다.
이 법을 통해서 죄를 용서받을수 있는 방법 곧 메시아가 이 죄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러 올것이다! 라고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곧 율법으로 인해서 죄인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서 율법의 저주에서 풀려날수 있게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땅에 오신 이유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인이 아닌 이유는 그들이 그리스도의 줄기에 붙어있는 참감람나무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큰 이유는 그들의 조상으로부터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불러 택하였기 때문입니다.
바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부르실때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으로 불렀으며 이삭은 예수님의 예표로 이삭이 태어났고 야곱은 이미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이 야곱을 불러 하나님의 자녀삼았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태어나서 하나님이 그가 행위를 해서 하나님이 야곱을 선택한것이 아니라 야곱이 태어나기도전에 이미 택하여 하나님이 구별하여 불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가 죄인이건 아니건 태어나기도전에 하나님이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이미 택하여 불렀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야곱의 허리에서 나온 자녀들은 구별된 자녀들입니다. 야곱때 이미 하나님이 야곱을 태어나기도전에 택한것처럼 그 후손들도 이미 택하여 불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칭하여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곧 언약의 할례를 받아서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이 된자들은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들입니다.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범하여 무할례자들이 되면 언약에서 쫓겨날수 밖에 없으니 죄를 지으면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하나님의 백성의 지위를 박탈당하게됩니다.
이것을 회복하는것이 제사입니다. 그리고 이 제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제사로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제사를 드리지 않아도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의 지위를 회복할수 있게되는 것입니다.
이 믿음이 바로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아들을 주시겠다고 약속한 그 약속을 믿는 믿음을 의미합니다. 이 아들이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지칭하여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성경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곧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아들을 주시겠다는 그 말씀을 믿어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곧 이 믿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게되면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 것입니다.
율법을 범하여 죄인되어 무할례자들이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그 조상인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다시 회복되는 역사가 이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본래 율법이 없던 자들은 이방인들은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입니다. 율법도 없으니 사함도 없고 사함이 없으니 본질적으로 저주받은 죄인들을 칭하여 이방인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저주받은 이방인들을 하나님이 저주아래 두신것이 아니라 본래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을 이방인들의 제사장이 되게 하실려고 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을 알게 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들이 특별해석 그것을 받은냥 이방인들을 업신여기고 그들을 저주하여 짐승이라고 했으니 하나님이 먼저 택하여 하나님의 일을 맡기신것을 후회하시고 직접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그들을 저주가운데서 구원하신것입니다.
유대인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던 자들입니다. 그리스도안이라고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의에 거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의 거룩한 의에 거한 자들이 죄인이라고 할수 없겠지요.
본질적으로 그들은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은 거룩한 백성들입니다. 죄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율법을 통하여 죄인이라는 것을 알게하시고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설명하신것입니다.
이방인들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일을 제대로 하지 않으니 하나님이 직접 개입해서 이방인들을 축복하고 그들을 하나님의 자녀 삼아! 본래 하나님의 자녀들이었던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것을 깨닫게하고 그들이 시기나서 다시 하나님을 섬기게 하기 위해서 이방인들에게는 아무런 조건없이 그들을 구원하시게 된것입니다.
이방인들에게는 특별한 환란이나 고통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환란과 핍박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그 의에 거하게 되면 하나님의 의가 완성됨으로 하나님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여 만국의 으뜸이 되는 나라가 이미 되게 하셨을 것인데......
아직 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음으로 환란과 핍박을 통해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보고 예수그리스도를 찾게 하기 위해서 그들에게 핍박과 환란을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스라엘의 관점에서 성경을 봐야합니다. 그래야 그 내용이 쉽게 이해가 됩니다. 내 관점에서 이방인의 눈으로 보면 반쪽만 보입니다.
내가 유대인이다! 라고 생각하고 성경을 본다면 그는 성경을 다 본다고 해도 성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엉터리로 성경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내 주관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꼭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보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순종하고 어떻게 불순종했는지 그때마다 하나님의 심판과 용서 긍휼이 어떻게 나타났는지 그렇게 이스라엘의 관점에서 성경을 보면 성경의 이해가 쉬어집니다.
그렇다고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다! 라고 생각하고 성경을 보면 전혀 해석할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늘 고난과 고통을 당하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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