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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한 이유를 어떻게 확인할까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했다는것을 알수 있는것은  그들의 존재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스라엘을 괴롭힌 나라들은 지금 그 존재들이 사라지거나 쪼그라 들었고  이스라엘은 지금도 여전히 건재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쉽게 알수 있는 방법으로서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이 세운 나라의 이름은 이미 가나안땅에 들어갈때부터 그들은 이스라엘이라고 불리었습니다.  왜냐하면 야곱의 후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 가나안땅에는 많은 민족들이 살았습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수없이 많은 나라의 이름들을 기억하실수 있습니까?   너무 많은 나라의 이름들은 기억할수 없지만  대표적으로  이스라엘을 괴롭힐 나라로 등장하는 나라들이 다니엘서에 기록되어 있고 그리고 역사속에 등장하게 되는데...

 

메데파사 / 바벨론 / 앗수르 / 페르시아 / 로마 / 등등  이스라엘을 괴롭힌 나라들의 이름이 지금 현재까지 존재하는 나라들이 있나요?  그들의 이름은 이미 바뀌었고  그들의 민족은 이미 사라졌지요...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 민족도 사라졌을 것이다. 없어졌다라고 말하는 이유도 아마 그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방인들이 유대인들을 본래 싫어해서 유대인과 결혼조차도 안했다는 사실을 아셔야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그 12지파의 후손들이 서로 혼인해서 서로 그 민족성을 유지했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이방인들이 유대민족으로 들어와 유대인들이 섬기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되는 경우에도 그들을 유대인으로 취급한것은  그것이 성경에서 그리스도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된다는 것의 의미의 성취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는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혼혈되었다라고 말하는데 이것을 혼혈되었다고 표현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되었다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방인들이 들어와도 자기 민족으로 포함시킴으로서 그 민족성을 유지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방인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올수도 있었던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방여자가 결혼해서 들어오는것은  혼혈되었다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혈통은 남자의 혈통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예수님의 조상중에서도 두명의 이방여인이 있었는데 예수님은? 유대인으로 온게 아닌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그 이름을 가지고 지금까지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얼마나 사랑하고 계시는지를 우리는 볼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존재가 바로 하나님의 존재요  이스라엘의 존재만으로도 이미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온 세상에 드러내고 있는 사실인데.....그것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민족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을수 있게되겠습니까!!!

 

이런 이스라엘의 존재를 없애고 싶어하시는 기독교인여러분!!  당신들이 얼마나 많이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계십니까?  이스라엘의 존재를 없애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고 없애는것과 같다는것을 아실 필요가 있습니다.

 

세상에 많은 나라가 만들어지고 망하고  세워지고 무너졌지만  이 대한민국도 조선이니 고려니 신라니 백제니 구려니 하며 많은 나라들이 세워지고 사라졌지만....이스라엘이라는 나라 그 나라는 얼마나 영원한 나라인지를!!!!  두 눈으로 꼭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에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다면  현재 존재하는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이름이 얼마나 위대한 이름인지를 알게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