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아브라함의 복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아랫글은 갈라디아서 3장을 중간중간 삭제하고 부분편집한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줄 알찌어다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형제들아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나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은혜로 주신 것이라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이 말씀에서 중요한 몇구절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그중에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에 미치게 하고....라는 말씀과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안에서 하나인데 그리스도와 하나된자들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고 그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자라고 되어 있습니다.
왜 이말씀이 중요할까요?
복음은 아브라함의 복을 얻게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그 그동안 이스라엘을 연구하면서 공부하면서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했지만 그것은 우리 이방인이 관여할 문제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의 회복은 하나님께서 직접 하실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 된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과 이스라엘의 회복과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이 회복될것임을 전제로 하지 않으면 복음은 가짜 복음이 되기 때문에 이것이 아주 중요한 문제였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복은 본래 약속되어 있는 자들에게 해당되는 문제로서 이 약속을 얻기 위해서는 할례를 받아야 했습니다. 할례는 언약의 자손이 된다는 것으로서 언약의 자손이 되면 그 자손은 아브라함과 하나님이 언약한 약속을 받게된다는 것입니다.
곧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그 복을 이미 약속받은 자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약속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속을 소홀이 여겼으며 그들은 율법의 행위를 중요시 여겼고 갈라디아서 3장에서는 율법을 지키려고 하면 율법에 매인자가 되고 율법의 저주를 받게되고 의롭게 되지 못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만으로서 그리스도와 하나된다는것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곧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본받아 그에게 약속되었던것을 받아야함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의 행위로 구원을 얻을수 있다고 착각했던 것이지요.
율법은 몽학선생이었는데 그것을 구원의 도구로 곧 약속을 받는 도구로 생각했던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옷으로 자기 죄를 가리는 믿음을 생각지 않았던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에서 율법을 거론한것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율법으로 말미암은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율법의 저주에서 인류를 구원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함인것입니다.
율법은 비롯 온전한것이지만 그것을 지킬 육체가 없음으로 이것을 지킬수 있는 유일하신 하나님 예수그리스도께서 그 저주를 몸에지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율법의 저주를 해결했다는 것입니다.
이 율법을 해결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바로 아브라함의 복을 얻게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것이 복음의 요약입니다.
이 복음의 요약에는 결론이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나와있는데 더 나아가서 3장에서는 아브라함의 유업을 받는것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유업이 바로 하나님이 약속한 영원한 기업의 언약인것입니다. 영원한 기업을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영원한 기업을 얻게하는 것에 대해서 히브리서 9장 15절에서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브리서에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새언약의 중보자가 되시고 율법의 언약으로 말미암아 지은 죄를 속하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아 자녀된 자들에게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한다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서는 우리가 잘 알다시피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서신서입니다. 이방인이 아닙니다. 갈라디아서 2장 3장에서 율법이 등장하고 복음이 등장하고 그 설명뒤에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 하려고 한다고 설명하고 있지요.
히브리서에서도 유대인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율법이라고 복음이라고 표현되어 있지않고 율법은 옛언약으로 복음은 새언약의 중보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언약의 백성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본래 죄가 없었지만 옛언약으로 말미암아 범죄하게 되었고 이 범죄때문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새언약의 중보자로서 죽으셔야 했으며 그 죽음이 부르심을 입은자들에게 아브라함의 복을 얻게하려고 한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곧 복음을 믿는다는 것은 아브라함의 복을 받는것이며 그 복은 이방인들만 받는것이아니라 언약의 백성들도 그 복을 받는 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마지막 부분에서도 모든 인류가 다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되어서 아브라함의 유업을 받는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와 똑같은 말씀으로 에베소서 3장에서도 표현되어 있습니다.
6절에서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이 말씀의 의미가 갈라디아서 3장 마지막 부분과 히브리서 9장 15절에서 나오는 아브라함의 유업 영원한기업을 얻게한다는 말씀과 같은의의미로서 에베소서에서는 그리스도안에서 하나가되어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그 약속을 얻게하는데 이방인은 복음으로 그 약속에 참예하는것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약의 백성들로서 죄로 말미암아 언약에서 쫓겨나게되어 그 언약을 얻으려면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언약을 얻는다 라고 표현하고 있고 이방인에게는 언약이 없었음으로 복음으로 약속에 참예한다 언약에 참예한다라고 표현되어 있는 것입니다.
곧 복음은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한 약속 곧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복음은 그리스도를 믿고 그와 하나되어 죄사함을 받는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면 그것이 바로 반쪽복음이라는 것입니다. 죄사함을 받음으로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백성이되어 그 나라의 백성이 되다고 지금까지는 그렇게 배워 왔습니다.
그러나 복음으로 죄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나라의 합당한 백성이 되는것이아니라 우리가 죄를 해결하지는 못하지만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아브라함의 믿음의 후손이 되어 그 아브라함과 하나님이 맺은 영원한 기업의 언약을 얻게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기업을 얻는다는것이 바로 구원인것입니다. 구원은 그냥 구원이 아니라 영원한 기업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천국에서의 삶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음은 아브라함을 복을 얻게하는 것이다. 이 복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약속이 되어 있는 문제라서 그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언약의 방식으로 적용되는 것이며 이방인에게는 약속이 없음으로 이방인에게는 복음으로 적용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이며 언약이고 언약이며 복음인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이유가 바로 우리가 아브라함의 복을 얻어 살게 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 복음을 위해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아브라함을 부르셨으며 그로 하여금 이삭과 야곱을 나게 하시고 야곱으로 하여금 민족을 이루어 그 이름을 따라 이스라엘 민족이 되게하시고 이 민족으로 하여금 온 인류의 빛이 되게 하려고 제사장나라소 세웠으며 이 민족가운데서 그리스도의 오심이 예언되어있고 그리고 이민족의 구원이 인류의 종말론적 마지막 상황에서 그리스도의 재림과 연관되어 있다는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은혜로운말씀 > 은혜 로운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호와 증인들이나 이단들을 대응하는 방법..... (0) | 2016.09.03 |
---|---|
복음이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 한다는 의미가 뭔지 모르나요? (0) | 2016.08.04 |
지금 기독교의 복음은 반쪽 복음입니다. (0) | 2016.07.07 |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한 이유를 어떻게 확인할까요? (0) | 2016.06.17 |
대체신학을 배운 신학생의 뎃글에서 보는 대체신학의 심각한 문제.... (0) | 2016.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