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언약
출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찌니라
새 언약
눅22:14~20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이에 잔을 받으사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 그리스도의 죽음의 필요성
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첫언약과 새언약을 말했으니 첫언약과 새언약이 뭔지를 설명해주지요.
자 첫언약은 이스라엘과 하나님이 가나안땅에 들어가기전 시내산에서 맺은 언약입니다.
언약은 언약을 맺는 쌍방 곧 둘 사이에서 맺어지는것이 언약입니다.
언약은 언약을 약속하는 자와 그 약속을 받은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럼 시내산의 언약은 하나님이 언약하는 자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약을 받은자들입니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그리스도안에 있는자들 이라고 표현하기도하고 약속을 받은 자들
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럼 그 언약이 무엇이냐....너희가 율법을 잘 지키면 가나안땅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잘 준행하면 그 명령을 잘 따르면 너희가 그 땅
곧 가나안땅에서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평안하게 살것이다. 라고 약속을 한것입니다.
제사장 나라가 되고 거룩한 백성이 되겠다는 것의 의미는 곧 만국의 으뜸의 나라가 되는것이죠
그당시에는 제사장이 바로 왕과같은 존재들이었기 때문에 바로왕은 신이었죠.
제사장이 바로 신의 대리자입니다. 이스라엘이 신의 대리자들로서 만국의 으뜸이 되고
만국의 지도자가 되고 만국의 인도자가 된다는 의미로서의 제사장나라의 의미가 있습니다.
곧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 온 땅이 이스라엘로 말미암아 복을 얻고
이스라엘이 사는 그 땅이 복을 받아서 이스라엘이 영원히 하나님의 복안에서 살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됬나요? 이스라엘이 실족하고 말은겁니다. 첫언약을 지키지 못했어요.
율법을 지키지 못한겁니다. 첫언약을 지키지 못하고 제사장나라의 역활을 감당치도 못했고
하나님께 범죄했고 또 거룩하게 살지도 못했고 오히려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잘못을 범함으로 말미암아....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진노하게 된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이스라엘을 그 땅에서 내쫓아버린결과를 초래한것입니다.
곧 이스라엘은 사사기를 거쳐 왕국시대를 거쳐 북 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뉘게 되고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서 망하고 남유다는 바벨론에 의해서 망하게 되는데....이렇게 이스라엘이 망하게 된 이유가 바로 율법을 범하여 그 저주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곧 첫언약을 범하여 온땅에 이스라엘은 흩어지게 된것이고 이 온땅에 흩어진 이스라엘 율법의 저주를 받은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새언약을 맺게 됩니다.
이 새언약을 맺게되는데 이 새언약은 첫언약을 범한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맺은 언약으로 곧 율법을 범하여 율법의 저주를 받은 자들이 곧 온땅에 흩어진 백성들을 다시 회복시키는것이 바로 새언약인 것입니다.
새언약은 율법의 언약을 범하여 죄인된 하나님의 백성들을 거룩한 백성이 되도록 그 위치로 돌아오게 하는 언약을 맺은 것이지요.
새언약이라는것은 새로운 언약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새언약도 결국 당사자가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새언약은 옛언약을 맺은 자들과 다시 맺는 언약을 말하고 있습니다.
곧 새언약을 맺은 당사자들도 결국 이스라엘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가나안에 들어가기전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맺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옛언약을 범했기 때문에 그 이스라엘 백성들과 다시 새언약을 맺게 되는것입니다.
이 새언약은 옛언약을 회복하기 위한 언약인것입니다. 옛언약이 나쁜 언약이 아니라 옛언약의 목적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곧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십자가를 지신것은 자기 백성들을 거룩하게 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율법의 범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새언약은 옛언약을 범한 죄에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서 맺은 언약입니다. 곧 새언약도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맺은 언약이라는 것이지요.
이 새언약에는 이방인이 낄 자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방인인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라는 곳에서는 자기들이 새언약을 받은 자들이라네요?????????????????????
아니 자기들이 이스라엘이고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은 자들이라는 말입니까?????????????????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헛소리입니까!!!!!!!!!!!!!!!!!!!!!!!!!
이게 바로 헛소리라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참감람나무라는 말이고 자기들이 구약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당사자들이라는 것입니다.
헛소리죠!! 말도 안되는 헛소리.......헛소리를 지껄이면서 자기들이 언약의 백성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언제 이방인과 언약을 맺었습니까?
성경에 이방인을 표현할때 언약을 맺지 못한 자들 언약 밖에 있는 자들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신천지 교인이나 일반 교회 교인들이나 다 똑같이 언약밖에 있는 자들입니다. 언약과 상관없는 자들이라는 말이지요.
그런데 어떻게 언약을 받은 자들이 되었습니까?
이걸 성경에서는 언약의 백성 이스라엘과 한몸이 됨으로서 언약의 백성이 될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과 한몸이 됨으로서 언약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언약밖에 있던 자들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언약을 받은 자들과 하나가 되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천지는 어떻게 말하고 있지요? 자기들이 언약의 백성이랍니다. 자기들이 새언약의 백성들이라고 합니다. 자기들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자들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스라엘과 한몸되었다고 성경이 말하고 있는데......이 신천지 집단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자기가 이스라엘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두개의 말이 얼마나 틀린 말인지 구별해 봇비시요.
예수님을 믿음으로 새언약의 백성이 되어 영적 이스라엘이 되었다.
(성경에 비슷한 구절이나 비슷한 말이 단 한구절도 없음)
--- 신천지의 주장 그리고 일반 교회도 이런 말을 하는 자들이 있지요.
예수님을 믿음으로 언약의 백성인 이스라엘과 한몸되어 언약에 참예하는 자들이 되었다.
(엡 3장 6절)
-----이건 내 주장
성경을 영으로 해석하는것은 아주 심각한 오류를 만들어낼수 있고 심각한 죄를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영으로는 해석할수 없는게 없기 때문입니다. 내맘대로 해석이 바로 영적 해석입니다.
성경에서는 이렇게 영적 해석하는것을 성경을 통해서 확인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영적해석은 성경으로 확인작업을 해야합니다.
곧 자기들을 영적 이스라엘이라고 부르는 자들을 그들이 진짜 영적 이스라엘인지 아닌지를
성경을 통해서 확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해석은 성경에 없는 해석임으로 가짜라는 것입니다. 거짓말이라는 것이지요.
새언약과 옛언약을 구별하지도 못하고.......
옛언약을 받은 자들과 새로운 언약을 맺는다는 기본적인 논리도 무시하고.....
언약을 받지도 않은 자들이 자기들이 새언약을 받은 자들이라고 칭하는것...
바로 이것이 신천지의 오류이고 거짓말인것입니다.
이 거짓말을 기성교회들도 주장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구별을 못하는 것이지요.
기성교회들도 반성해야합니다. 자기들을 언제 하나님이 영적 이스라엘로 만들었으며
교회를 성전으로 만들었다는 말입니까?
그런적이 없습니다.
새언약은 옛언약을 범하여 쫓겨난 영원한 기업의 언약을 얻게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기업의 언약이 바로 가나안에서 영원히 산다는 하나님의 약속인데 이 영원한 기업의 언약이 바로 천국의 언약이고 에덴의 언약입니다.
곧 선악과를 먹어 천국에서 쫓겨난 인간들에게 다시 천국을 얻게하기 위해서 옛언약을 맺어 온 인류에게 이스라엘이 복의 나라가 되게 하신것인데 이것을 범하여 이스라엘이 실패했음으로 다시 새언약을 맺어 하나님이 직접 인류를 구원하려고 십자가를 지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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