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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나의 신앙 간증

분별력이 있어야.

분별력이 있어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이지 분별 하도록 하라.”(롬12:2) 이 세대를 본받지 않으려면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 세대는 가치표준을 이익에 둔 세대다.

신앙생활에 합당치 않은 세대를 말 하는 것이다. 당시에 다른 곳에 비해 정치 경제 문화의 도시로서 다른 지역과 다른 형태의 신앙생활에 장애가 있었다. 로마 시에는 법질서가 정연하고 풍요로운 생활의 사회 질서 속에서 분별력이 더 중요함을 역설 했다.

지금은 신앙 생활하기에 가장 좋은 한국 사회이지만 이 세대는 본받아서 안 되는 세대다. 이 세대는 의로움 보다 이익을 존중히 여기는 세대다. 내가 이를 보기 위해 남이 손해 보아도 상황윤리로 생각 하는 세대를 본 받지 말라는 말씀이다.

전에는 나만 이익을 얻기보다 우리의 이익, 즉 공익을 위하여 다소 손해를 보아도 그쪽을 택했는데 지금은 내게 이익이 되면 부모와 동기간도 생각지 않는 철저한 이기주의다. 우선 사람이 사는 모범을 보여야 하는 교회도 본이 못 된다.

이 세대를 본받는 것은 성도이기를 포기했다는 말이다. 바닷물이 짜도 살아있는 고기는 간이 배지 않고 싱겁다. 성령으로 거듭나 변화된 사람은 타락한 세상에서도 세상에 물들지 않는다. 드라마를 보면 선한 자가 악한자로 인하여 고통 받는다.

끝에 가서 악인은 벌 받고 선인은 좋은 결과로 끝나는 것이 진리가 됐다. 이게 복음신앙을 흐리게 한다. 그것이 본받지 않아야 하는 세대다. 인간세계는 죄악 세상이다. 정도 차이는 있어도 다 악한 죄인이다. 죄인이기 때문에 주님의 용서가 필요하다.

악한 사람은 망하고 선한 사람이 복을 받는다면 이 세상은 예수님이 필요 없는 세상이다. 선한 사람이 복을 받고 악을 행한 자는 벌을 내리는 것은 세상법이다. 그렇다면 복 받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 복음의 법은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걸 분별해야 한다. 

성도들은 신앙의 눈으로 세상을 복음적으로 보아야 한다. 이 세대를 본 받지 말라는 말씀은 도덕과 복음을 분별 하는 능력을 가져야한다. 불신자들도 선하게 살아야 하고 악하게 사는 자는 법의 심판을 받는 원칙이 있다. 그러기에 사람이 살아가는 것이다. 

분규가 있는 교회는 반듯이 잘못 한편이 있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선한사람 손들어 심판자가 되게는 안 하신다. 선을 주장 하는 사람은 못 볼꼴만 보아 신앙에 큰 상처만 입는다. 분별력이 없으면 성도들의 생활도 불신자와 같아진다. 복음은 선보다 높은 질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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