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적인 질문을 하셨네요^^
그런데 1번 질문, 2번 질문, 3번 질문이 모두 같은 질문이네요. 제가 여기에 올리지 않은 충분한 근거에 의하면 그들은 사탄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기독교인들은 당연히 그런 책을 배격하고 멀리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4번 질문 답변 드립니다. 우리 카페는 신학대학교 교수님들을 포함하여, 여러 교단의 총회장들과 그 밖에 이단 연구소 등에서 우리 카페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저의 글을 모두 분석했습니다.
또한 우리 카페는 이미 한국교계에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왜 아무런 반응이 없을까요? 그것은 아마 자신들이 그런 조직의 영향력을 받고 있거나, 같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기에 공개하지 않은 엄청난 정보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만약 잘못하여 우리 카페를 공격했다가는 도리어 망신을 당할 것을 우려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5번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우리 카페에서 계시는 끝났다고(종결성, 완료성, 충족성) 말했는데, 아직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모양이군요. 하나님께서는 신구약 66권외에는 더 이상 우리에게 계시를 하지 않습니다. 신구약 성경에 더 이상 가감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예언이나 꿈, 환상, 음성 등은 계시의 수단으로 선지자들과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계시는 주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개인들에게 환상이나, 꿈, 음성 기타 이상한 체험들이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그런 체험들은 불확실한 것들입니다.
이런 개인의 체험을 뭐라고 예를 들면 적절할까요? 바다 물과 민물을 섞어 놓은 한 바가지의 물로 표현 하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이 물을 가지고 바다를 모두 안다고 할 수 없으며, 민물을 모두 안다고 말 할 수 없습니다. 극히 부분적인 것이니까요?
또한 한 바가지 물에 얼마만큼의 바다 물과 민물이 섞어 있는지 눈으로는 식별하지 못합니다. 물론 과학적인 실험과 분석으로 염분을 제거하면 맹물(민물)만 남을 것입니다. 92년도 10월 28일 휴거 대소동 사건을 잘 알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키고, 부부들이 가치관의 혼란으로 이혼을 하고, 많은 사람들이 다니던 직장을 포기하고, 사업을 하던 사람들은 사업을 정리해서 휴거 자금으로 모두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나 휴거가 허구로 드러나자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 가운데 하나 같이 공통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환상이나 음성 또는 10월 28일에 휴거를 한다는 천사의 지시를 받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성삼위일체의 하나님께서 성경의 계시 진리를 통해 인간들에게 종말날짜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는 그 시한부 종말론자들은 자신들이 새로운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했었습니다. 이 사람들의 주장에 따르면, 하나님을 거짓말을 하는 분으로 만들어 버리거나, 이중성을 가진 분으로 모독을 해 버리는 것입니다. 종말 날짜를 비밀에 붙이기로 성경에 계시하여 놓고, 성도들에게 다시 음성, 환상, 꿈 등 다양한 개인의 체험으로 그것을 변경한 셈입니다.
성삼위하나님께서 거짓말을 하시는 분입니까? 아니면, 그런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까? 당연히 개인이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잘못된 신앙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들이 모두 거짓말을 하였을까요? 아닙니다. 분명히 그들도 환상을 보고, 음성을 듣고, 꿈을 꾸고, 천사 모습을 한 가짜 천사의 음성 을 들었을 것입니다.
문제는 마귀(사탄)도 그런 흉내를 잘 낸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성경 66권을 주신 것입니다. 제가 우리 카페에서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 기독교에서 말하는 참 신앙이란? 한 개인이 체험한 이상한 것을 신앙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 기독교는 유일무이한 하나님의 말씀(성경 66권)을 믿으며, 이 성경을 중심으로 고백하는 사도 신조와 역사상에 나타난 여러 신조들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기준으로 삼는 역사적이며, 객관적인 신앙으로, 사도적 신앙의 전통성을 따라 기독교의 본질을 보존하고, 계승하는 것을 신앙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서 유일무이한 법칙입니다.
이제 방언에 대하여 답변을 드립니다. 방언에 대하여 많은 성도들이 착각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우선 성경에서 말하는 방언이 어떤 것인지 성경의 기록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사도행전 2장 5-11절의 기록을 보면, 천하 각국의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제자들과 성도들은 성령이 충만하여 다른 나라의 방언(지방 사투리 또는 언어)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모였던 세계 각국의 사람들은 자국 언어로 사도들이 전하는 복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자들이 각국 언어를 배운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불가능한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 정도는 되어야 성경에서 말하는 방언(언어)이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이 사건은 예수님의 제자들과 그 당시 성도들 외에는 우리 기독교 2천년 역사가 다시는 없었던 사건입니다.
당연히 오늘날 성도들이 한다는 방언하고는 근본적으로 다른 방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성도들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방언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신약 성경에 나타나 있는 방언은 헬라어로 ‘글롯사’가 가장 많이 사용이 되었는데, 신약성경에 50여 차례 나타나 있습니다. 그런데 성도들이 방언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흔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린전서 14장 14절에 “ 내가 만일 [방언(글롯사)]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고 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신약성경에서 가장 권위가 있다는 헬라어 스테파누스 성경 사본에 따르면, 고린전서 14장 14절에 나타나 있는 ‘방언’은 분명히 ‘글롯사’입니다. 헬라어 ‘글롯사’는 언어 또는 입의 혀(말), 지방 사투리 등으로 번역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헬라어 성경은 분명하게 지방의 사투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언어라고 기록하고 있는 부분을 성도들이 임의적으로 초자연적인 ‘방언의 은사’로 생각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겠지만, 적어도 성경이 말하는 방언은 아닙니다.
당시 고린도교회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까닥에 서로가 서로의 말을 알아듣지 못해서 큰 혼란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고린도전서 14장 28절에서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거든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및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반드시 통역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원문의 뜻과 매우 잘 통하는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경은 언어의 구사 능력도 일종의 은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은사 중에는 구제(딤전 5:10)의 은사도 있습니다. 성경에는 제일 중요한 은사의 순서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 12장 28절에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세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고하였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명료하게 은사의 중요성의 순서로 말씀을 하고 있는데, 오늘날의 성도들은 원어성경을 무시해 버리고 개인의 독단적인 성경 해석과 개인의 체험을 근거로 방언의 은사가 제일 중요한 것처럼 강조를 하는 모순을 범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여러분들 중에는 이 운영자가 방언 체험을 한 번도 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소리를 한다고 말 할 것입니다.
이제 제가 체험한 것을 간단하게 간증하겠습니다.
저는 훈장님이신 외조부님의 영향을 받아 어릴 적부터 한문을 배우면서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철이 빨리 들었습니다. 이런 성장 배경으로 사춘기에 인생이 왜 존재하느냐를 골몰하게 생각(사색)하곤 했습니다. 당시 저의 결론은 마치 비관주의 철학자였던 소펜하우어처럼 빨리 죽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는 잘못된 사고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존재도 철저하게 부인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형님의 전도를 받고 교회를 가게 되었고, 부흥회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모인 성도들이 이상한 소리(소위 방언)를 대부분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부흥회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저 사람들은 모두 미천 것이야’ 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나보다 인생을 오래 살고 많이 배운 사람들도 있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정말 하나님의 존재가 있다는 말인가라는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방언을 한번 받아 보고 싶은 충동이 생겼습니다. 그 집회에 참석을 했던 어느 성도님에게 여쭈어 봤더니 금식하면서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왕이면 금식이 아니라 아무것도 먹지 않는 단식을 하면 더 효과적일 것 같아서 단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식의 이유는 하나님이 존재하시면 나를 변화를 시키던지 방언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집회에 참석한지 3일째 되던 날이었습니다.
새벽 집회에 참석을 집으로 돌아와, 피곤하고 기진하여 잠을 잤습니다. 그런데 꿈속에 내가 앉아 있던 강대상이 보이고, 그 앞에 아주 인자하신 분이 자주색 옷을 입고 인자하고 다정스러운 모습으로 두 손을 내밀었습니다.
저는 살뽀시 그 손을 잡는 순간에 입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소위 방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놀라서 일어나 보니 꿈이었습니다. 다시 오전 11시경 열리는 낮 집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그 집회를 인도하시는 목사님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방언을 주실 줄로 믿는 사람은 앞으로 나오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주저 없이 나가 제일 앞에 앉아 안수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순간 입에서 엄청난 말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마치 세계 각국 어를 말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내가 말하는 그 소리에 그 자리에 모인 성도들은 한결같이 놀라서 말하는 큰 소리들이 나의 귀로 들려왔습니다. 저는 약 5분 정도 한 것 같은데, 그 자리에 앉아서 무려 4시간이나 그렇게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 뒤로 성경을 조금씩 읽게 되었고,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의 존재가 믿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죽었다가 천국에 다녀오는 체험과 천사의 음성, 환상, 기적 등 무수한 체험들을 많이 체험했습니다.
저는 당시 성경에 대한 상식과 기독교에 대한 상식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죽었다가 천국에 가서 만난 예수님의 제자인 베드로 선생님을 통해 예수님의 일대기를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보여주는 신비한 체험을 통해 성경을 모두 이해하게 되었으며, 그 뒤로 성경을 항상 사모하고 늘 읽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어느 날 우연히 기독교 서점에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라는 발견하게 되었고, 이 책을 너무 좋아서 달달 외울 정도로 읽고 다녔습니다. 누가 소개를 해서 이 책을 구입해 읽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것을 우리 기독교식으로 표현하면 하나님의 섭리라고 합니다. 어찌 신앙생활만 30년이 넘게 하여 온 저에게 있었던 놀라운 체험들을 짧은 시간에 모두 간증 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튼 이런 계기로 방언을 오랫동안 했지만 신앙이 깊어지면서 그만 두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은사는 나무로 비유하면, 잎사귀에 불과하면 성령님이 주시는 사랑의 열매는 영원하고 더 소중하기 때문이라고 인식하였기 때문이며, 또한 방언을 깊이 연구해 본 결과 성경의 지지를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체험은 참 신앙이 될 수 없다는 측면에서 그만 두었는데, 백번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성도들이 하는 방언의 은사에 대하여 매우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글개역 성경의 기록 그대로 방언이 정말로 하나님의 주신 은사라고 할지라도 그것은 교회의 덕을 세우지 못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것은,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의 명령을 받들어 하나님의 나라(천국)를 전하는 것과 그 나라의 백성답게 사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니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변화되어진 아름다움 모습을 모여 줌으로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들이 그 모습을 보고 변화를 받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두서없는 저의 글이 신앙생활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신앙인으로 성장을 하려면, 제일 먼저 성경을 사모하고 많이 읽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냥 읽으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성경의 바른 뜻을 알기 위해서는 성경을 사랑하는 개혁파의 신학자들이 해석해 놓은 성경 주석이나 기타 책들을 읽는 것이 좋습니다.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 같은 책을 보면서 성경을 찾아 읽으면 아주 좋은 신앙인으로 성장 할 수 있습니다.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들은 신학교에서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와 조직신학 같은 좋은 책들을 없애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무식해야 자신들이 지배하기가 좋기 때문입니다.
조직신학은 신학생들만 배우는 전유물이 아닙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사랑하고 배워야 할 가장 기본적인 책입니다. 평신도를 위한 조직신학에 관심을 갖고 구입해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들은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정통적인 기독교는 7영리인데, 그들은 4영리로 만들어 놓았으며, 그것도 엉터리 4영리를 만들어 성도들을 세뇌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거짓말에 속지 말기를 바랍니다.
필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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