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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나의 신앙 간증

우리는 한하나님을 섬기는 한몸입니다.

우리는 두 몸이 아닙니다 우리는 한몸입니다.  우리는 같은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안에  예수님이 주인으로 계시며  성령님을 통해 말씀에 벗어나지 않는 생활을 하며 성령님을 통해 예수그리스도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아 구원얻은 한 백성이기 때문에 우리는 한몸입니다.

 

성령님의 은사는 여러가지입니다.  우리몸에 여러개의 지체가 있듯이 말입니다.  성경에 수많은  성령님의 은사가 나오지만  그 은사들중에 가장 마지막에 붙어있는것이 방언의 은사입니다. 그리고 방언의 은사보다 예언의 은사를 사모하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방언은 개인에게 도움이 되지만 예언은 교회에 덕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도들과 같이 하나님의 계시를 통한  예언은 이미 끝났습니다.  성경 66권으로  인봉되었습니다.  여기에 더 첨가하거나 더 뺀다면  죄를 더하고 생명책에서 제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직통계시 신사도 운동운운하며 하나님의 예언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면서 성경에 있지도 않는것을 추가하려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온전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아니고  우리와 다른 하나님을 섬기는  이들입니다.  그래서 저들과는 한몸이 될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직통계시는 이미 끝났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으로도 충분히 우리의 구원을  증거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것을 가르치지 않고 성경에 있는 예수님의 진리 복음의 진리를 깨닫게 하사  예수님을 증거하며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게하여 구원을 허락하시는 역활을 하시는게 성령님의 역활입니다. 

 

성령님은  또 우리에게 구원을 베풀뿐만아니라  또다른 은사를 허락하시는데  바로 한 하나님을 섬기는 한백성이 한몸이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한몸을 이루는 역활을 하시는것입니다.  우리몸에 여러개의 지체가 있듯이  성령님의 은사도 여러개이고  우리몸이 한몸이듯이   한몸인 교회의 성도들은 한 하나님을 섬기는 지체입니다.

 

우리에게 방언의 은사는 무엇입니까?   방언의 은사를 받은 지체가 있지만 받지못한 지체들도 존재합니다.  그럼 방언받지 못한 사람은  성령님을 받지 못한 사람들입니까?   혹여 방언이라도 받지 않았으면 성령님의 강력한 터치로 넘어져야 드디어 성령님을 받은것입니까? 

 

성령님을 받은 증거는 우리가 죄악을 깨닫고 회개하여 주님앞으로 돌아와 내 인생과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께서 나의 삶의 주인이 되시며 나의 삶을 인도하시기를 고백하는것이 바로 성령을 받은 증거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았지만  성령충만한 삶을 살지못하는것은 우리가 아직 육체안에 있기때문에 육체의 정욕이 늘 우리를 죄악에 빠드리고 있고 사도바울도 늘 근심하고 고민하는 문제중에 하나였습니다.

 

아무리 주님을 영접했다고 해도 우리는 육체의 소욕을 따라가게되어 있습니다.  성욕,식욕,탐욕,수없이 많은 욕심이 우리를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지못하게 방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욕심들이 다 죄악이 아니요  이런 욕심들을 절제하지못하고 올바로 사용하지 못했을때 죄악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받은 성도들은  이런 욕심들에 우리의 영혼을 빼앗기지 않고 우리를 지키는데  바로 절제가 있습니다. 성령님의 열매를 맺는것이 바로  우리의 육체의 소욕을 이기는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어 살아가는 삶의 결과로 나타나는것이 열매입니다. 

 

방언은 열매가 아니며 예언또한 열매가 아닙니다.  방언을 통해 열매를 맺을수 있고 예언을 통해 열매를 맺을수 있지만  방언을 통한 열매는 개인에게 유용한것이요  예언을 통해 맺은 열매는 교회에 유익한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방언의 은사를 중요시 여기지 않았으며  통역의 은사가 없을시에는 교회에서 방언을 하지 못하도록 금했습니다.   방언은 교회에 덕이 되게 하려면 통역의 은사가 있어야 합니다.  통역의 은사가 없이 개인적으로 방언으로 기도하고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면  골방에 들어가서 하라고 했습니다.  방언은 개인에게 은혜가 되는 은사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에는 덕이 되지 않는 은사로 교회에서는 결코 자랑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에게  성령님은  은사를 주셨습니다.  가르치는 은사 믿음의 은사  병고치는 은사  영을 분별하는 은사 등등.. 많은 은사들을 나눠주셨는데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들을 잘 활용해서 교회에 덕이되며 한몸을  이뤄가게 하는것이 바로 성령님의 은사입니다.  모든 성도에게 눈의 은사를 줄수 없을 뿐만아니라 모든 성도에게 발의 은사를 줄수도 없습니다.

 

교회는 한몸이 되어야 하는데  성령하나님은 우리를 한몸되게 하시고  한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삼위일체되신 하나님 한분입니다.  우리에게 다른 하나님은 없습니다.  성령에 제시된 하나님이 우리의 유일하신  믿음의대상입니다.

 

우리 교회는 한몸이 되어야 합니다.  한 하나님을 섬기며  서로 나뉘어서는 안됩니다.  목사님은 교회를 한몸이뤄가게 하는데 힘써야 합니다.   교인들을 나누거나 줄세워서는 안됩니다.  성도님드에게 올바른 말씀을 먹여야 하고  성도님들이 온전히 하나될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모든 프로그램들보다  우선되는것이 바로 말씀입니다.  말씀보다 프로그램이 우선되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그 프로그램들이 성도님들을 나누는것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성도님들마다 처지가 다르고 은사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많은 부분들이 서로 다르지만 그 다름을 통해 하나되게하신분이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다 똑같을수 없습니다.  다 다르지만  오직 한분 하나님을 찬양하는 한 백성입니다.  성도님들을 편가르기 하지마시고  고린도 교회가  젖먹이 신앙이라고 말한   아볼로파 게바파 이런식으로 파당을 나누는것을  젖먹이 신앙이라고 말했으며 우리가  각각 심고 물주지만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라는 말씀을 깨닫고  오직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 한분만을 찬양하는 한몸된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우리는 늘 실수 할수 있습니다.  오전한 사람이 없고  완벽한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는 늘 실수하고 우리의 지혜와 지식은 부족해서  온전할수 없으며  온전하게 나아가는 길밖에 없는 실수투성이 인간들입니다.   저도 늘 실수하고 늘  잘못하고 늘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실수할때 그 실수를 인정하시면 더욱더 아름다운 목사님이 되실수 있습니다.  그 실수를 인정하시고 올바른 길로 가실때 성도님들은 박수치고 환영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회개할때 부끄럽고 쪽팔린것이 아니라  회개할때  서로 위로하고 더 한몸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일부 성도님들을 이용해서  목사님의 권위를 세우려고 하지마세요.   성도님들에게 죄를 짓는 것입니다.  권사님들에게 죄짓는 것입니다.  말씀을 잘 아시고  이단과 이단이 아닌것을 구분하실줄 아시고 본질과 본질이 아닌것을 잘 아신다면  거짓의 길에서 벗어나서 진리의 길로 오십시요. 

 

그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실때  오히려 존경과 사랑을 받을수 있으며 성도님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지 않고 온전한 길로 인도하시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제일교회를  온전히 복음위에, 예수님의 말씀의 반석위에 굳게 세워주세요.  우리 교회 표어가 무엇입니까?  하나님 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 아닙니까!   말씀 중심으로 돌아오세요.  많은 성도님들은 지금 교회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성도님들은 교회가 올바른 길로 돌아와 올바로 성장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잘못된 길을 수정하시는것이 죄가 아닙니다.  그것은 용기이고  그 용기를 결단하고 행하실때 교회는 더욱 부흥하고  성장할수 있습니다.  주님앞에  모든걸 내려놓으세요.  주님앞에  모든걸 맡기세요. 그리고 복음으로 돌아오세요.  목사님도 아시잖아요!  본질이 무엇인지.....

 

전 제일교회가  한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성령님의 하나됨을 이뤄가며 온전히 복음아래 성장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성도님들을  더 귀한 말씀으로 가르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말씀을 강론하며 성도들을 가르쳤던 초대교회 사도들처럼  말씀으로 성도님들을 온전히 가르친다면 밤이 새도록 말씀을 들어도 지루하지 않고  말씀에 푹빠져 삶이 변하는 체험을 하게될것입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십니다.   우리가 다른 하나님을 섬기지 않도록  목사님 올바른 길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입신기도,방언을 그렇게 강조하지 않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하나되는것에 더 강조점을 두고 계십니다. 

 

교회를 세우고  몸을 세우면  교회는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입니다.  개인의 신앙만 세워서  뿔뿔이 흩어지는 교회 만들지 마시고요.  서로 다른 하나님을 섬기도록  성도님들을 나누지 마시고요.  온전한 하나님을  한마음으로 찬양하고 섬기는 교회로  만들어 주십시요!!

 

목사님 지금은 조금 힘든시기라는거 알고 있습니다.  힘들때일수록 말씀에 더더욱 굳게 서야 합니다.  알파코스 제발 이제 그만해주세요!!   성도님들을 시험에 들게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나누는 것입니다. 성도님들을 하나로 만들어주시고  성도님들을 분열시키는 알파코스를 버리고 새로운것을 서로 상의해서 만들어서 실행해 주십시요!!  밤이새도록 귀한 말씀을 듣는 시간이 한두번이 아니라  매주마다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