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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나의 신앙 간증

천국이 없다면 교회도 없고 믿음도 소용없습니다.

(마 3:1) 그 때에 1)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마 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마 4: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사42:7, 눅2:32
(마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천국과 지옥은 실제입니다. 

천국은 믿는자들에게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믿는자는자들에게 있고 

지옥은 믿지 않는자들에게 있습니다.

 

우리가 죽어서 인생이 끝이 아니요 

우리는 죽어도 새로운 세상이 있습니다.

인간은 창조때 영원히 사는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죄를 지어서 죽게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죽음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그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얻습니다. 

우리에게 예비된  천국으로 가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현실에서 평안을 얻기 위해서 예수님을 믿습니까?

현실에서 복받고  잘살고 멋있게 살기위해 예수님을 믿습니까?

교회 다니면서 친구도 사귀고 결혼도하고  사업도 할수 있어서 예수님을 믿습니까?

이런건 다 부차적인거 아닙니까? 

믿으면 평안도 얻고 복도받고 잘살게되고 그렇게 될수 있지만 또 그렇게 안될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건 결국 하나님의 나라에 가기위해서 믿는거지요.

우리가 믿는 이유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믿는것이고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인생을 살다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상급으로

그의 나라의 백성이 되게 하실것입니다. 

 

혹 그의 나라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기도하는 목적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입니다.

 

우리의 삶은 나그네입니다.

우리의 본향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의 나라가 이제 임박했습니다.

그 나라를 사모하시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삽시다.

 

하나님의 나라, 천국은 현실입니다. 

가상의 나라도 아니고  우리의 희망이 아닙니다.

그 나라는 실존하는 나라입니다.

 

예수님을 그냥 평안을 얻기위해서 믿지는 마십시요! 

이땅에서만  우리의 삶을 위해 기독교가 필요하다. 예수님이 필요하다 말하지 마십시요!

옛날 순교자들은 톱으로 켬을 당하고  살갓이 벗겨짐을 당하고

십자가에서 온몸이 말라서 죽어갔습니다. 사자의 입에 물려죽고  사지가 찢어져 죽었습니다.

그들은 그런 죽음아래서 예수님을 믿고 죽어갔습니다.

그들의 인생이 험난했으니 그들에게 믿음은 헛것입니까?

그들의 믿음을 본받아야 합니다.

 

그런 우리가  표적을 쫓고 기적을 쫓아서야 되겠습니까? 

치유사역에 몰입해서야 되겠습니까?

순교자들의 그 순교의 정신 그 모습을 본받으면  지금 우리가 얼마나 평안한지 아시죠!!

 

복음전파는 어려운 것입니다. 목숨을 바쳐서 얻을 천국의 영광을 위해

이 땅에서의 고통쯤은 이겨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고통을 이겨내게 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제가 어느날 기도할때  화형당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과거에 화형당하는 성도님들은 어떻게 그 고통을 견디었을까?

어릴적부터  청년때에도 신학교 다닐때에도 나는 그런 고통을 견딜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30세때쯤에  전  기도하는 중에  순교하는 모습을 그리게되었습니다.

화형당하는 중에 나에게 성령님이 함께 임재하심을 느꼈습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니  뜨거운 불길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순교자들이 그 고통을 견딜수 있었던것은  성령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이었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고통이 아니었습니다. 행복이었습니다. 감격이었습니다.

 

순교자들은 그렇게 죽어갔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그리고 복음을 위해서

믿음은 그런것입니다. 

그렇게 목숨을 바쳐 믿은 자들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니엘의 세친구는  풀무불에서도 털끝하나 타지않고 나왔습니다.

불붙이는 자들은 옆에 있어도 타죽었는데 말입니다.

다니엘은  사자굴에서도 털끝하나 안다치고 나왔습니다.

이것이 믿음 아닙니까?

 

우리가 지금 믿는다고 하면서  왜? 방언을 쫓고  치유사역을 쫓고 

쓰러고지고 넘어지는 역사를 쫓습니까?

이것이 믿음입니까?

 

우리의 믿음을 다시 되돌아 봅시다.

순교자의 그 정신을 한번 생각하면서 기도합시다.

우리가 그 순교자의 자리에 있을때 그 고통중에 있을때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한번 느껴봅시다.

 

주님께서 성령님께서 함께하시면 

순교할때의 그 감격과 그 행복과 그 놀라운 은총을

경검하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사는 인생동안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어떤 고통과 환란이 닥쳐올지도 모릅니다.

바로 지금이 말세지말이고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 오고 있으며

심판의 때가 가까워 오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믿음  순교자의 믿음에 

우리의 심령을 굳게 세우고 주님의 말씀을 붙잡읍시다.

우리에겐 영원이라는 생명을 사모하는 영혼이 있습니다.

일순간의 평안을 위해서 교회를 다니지 마시고!!
영원한 생명을 위해서 주님을 굳건히 믿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