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세계의 교회는 교파를 넘어서서 하나로 통합되어 가고 있습니다. 선교지를 돌아보고 전세계 대형교회를 보면 이것을 확연하게 알 수 있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10년 전과는 판이하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온누리교회도 성령님에 대해서 아주 강력하게 가르치고 있고, 사랑의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세계 10만 명 이상의 성도를 가진 교회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공통점은 성령의 역사가 강력하게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인도네시아의 부흥에 대해 알고 있습니까? 성령님의 늦은비에 대해 알고 있습니까? 알파에 대해 공부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해 공부해보고 알겠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경험해서 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야다입니다. 알파를 경험해 보셨습니까? 성령님의 새로운 역사를 경험해 보았습니까?
머리로 이단이니 아니니 판단하는 것은 자신의 하나님이 된 것과 같은 위험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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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 이단이니 아니니 판단하는 것은 자신의 하나님이 된 것과 같은 위험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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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파통일의 문제는 정말로 심각한것으로 내가 신학교에서 배울때 바로 이 교회통합문제가 바로 배교라고 배웠기 때문에 이문제를 결코 그냥 하나님의 역사/성령님의 역사라고 불러서는 안됩니다. WCC의 배교의 역사는 하나님을 버리고 온갖 잡신들을 다 통합하자는 운동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결코 WCC의 행위에 대해서 기뻐하지 않고 분노하고 계심을 아셔야 합니다. 일반 평신도들은 WCC가 세계교회 협의회라고만 알고 있지 이 단체가 무슨일을 하는지 잘 모를겁니다. 복음안에선 어느 교파에 있던지 모두가 주예수 그리스도로 하나인것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니 이를 부인할수 없을겁니다. 교파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복음이 중요한것인데 WCC는 교파로 나뉜것을 분리�다고 속이고 교파통합이다. 교단 통합이다 해가며 거짓말로 복음을 희석시키고 복음을 더럽히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내가 항상 말하지만 큰교회 유명한 교회가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는것이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작은교회 정말 이름없는 교회를 다녀도 하나님의 살아있는 복음이 있다면 구원얻습니다. 사람들이 종종 착각하기를 큰교회가 큰교회가 된 이유가 살아있는 복음이 있기 때문에 큰 교회가 �다고 하는데 지금 돌아가는 걸 잘 보십시요. 큰교회가 더 큰교회가 되려고 애쓰는 모습들! 작은 교회들을 도울 생각은 안하고 자기 몸짓키울생각하는것을 보십시요. 그리고 그것이 성령의 역사다 복음의 역사다 라고 말하는데 말짱 거짓말이라는거 모릅니까?
문제는 큰교회를 선호하는 평신도들이 가장 큰 문제이지만 큰교회 목사들이 작은 교회들이 무너지고 한국교회가 무너지는것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척하면서 오히려 자기 교회를 키우는것은 한입으로 두말하는 사기꾼들과 똑같은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자기 몸집을 줄이고 축소하고 작은 교회들이 자립하고 성장할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오히려 큰교회들은 더 큰 교회가 되려고 교회를 크게 지으니 작은교회들이 큰교회에 흡수되어버립니다. 그러면 작은 교회 목회자들도 따라서 흡수해서 차라리 한동네 한교회로 통합을 시키던지....돈내는 성도는 무조건 받아들이고 돈받는 목회자들은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이런 식의 큰 교회들의 행태는 결국 대한민국 교회들을 망칠것입니다. 그런데 이걸 성령의 역사니 성령의 늦은비 사역이니 하는 헛소리는 제발좀 안하고 그냥 겸손하게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우리 몸집이 커지는것에 대해서 정말 작은교회목사님들에게 사죄드립니다. 이런식으로 겸손한 모습을 보이는것이 오히려 올바른 태도 아닌가! 묻고 싶어진다.
알파에 대해 공부해서 알수 없다고 하는 말은 결국 성경도 공부해서 알수 없다는 말과 똑같다고 반문해봅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체험적으로만 알면 사단이 광명의 천사로 둔갑하여 하나님처럼 체험을 준다면 또 거기에 속아 넘어갈것 아닙니까? 체험적인 신앙도 올바른 체험이 되어야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늘 체험을 주시니 그 체험이 성경을 앞설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올바른 길로 이끄는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말씀을 공부하지 않고 어찌 하나님을 알수 있단 말입니까!
알파에 대해서 공부하지말고 체험하라고 하는데 알파가 얘기도 있고 섬기는 것도 있고 같이 밥먹고 즐기는 것도 있고 찬양도 있고 노래도 있고 기도도 있고 여러가지 체험이 있다는걸 알지만 그런 체험들이 과연 성경의 복음을 뛰어넘을수 있는가? 한번 돌아보아야합니다. 그 체험들이 과연 성경적이고 복음적인가? 밥먹고 즐기는것때문에 알파가 좋다라고 느낄수도 있고 지적인부분보다 감정적인 부분 인간적인 부분이 너무 강력해서 사람들이 홀딱 빠져들어갈수 있지만 진정 하나님의 말씀은 고리타분하고 재미없고 정말 답답할때도 있지만 우리에게 즐거움이 구원을 주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고리타분한 옛날방식의 복음이 구원을 줄수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교회가 세속화되어서 세속적으로 복음을 전파해서 사람들의 입맛에 맛게 전파할수 있어서 좋은 점이 있을수 있지만 그래도 끝은 복음의 순수성을 벗어나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처음이 좋으면 끝도 완벽해야 합니다. 하지만 알파코스는 끝이 더럽습니다. 복음에서 벗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에서 빗나갔습니다. 그래서 죄악의 프로그램이라는 것입니다.
성령의 새로운 역사라니요? 성령의 새로운 역사가 초대교회보다 못한 역사가 새로운 역사인가요? 죽은자도 살리는 성령의 초대교회 역사는 지금은 너무 약해져서 썩은이를 금이로 바꾸는 역사가 성령의 역사인가보죠? 넘어진자를 일으키고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쓰러진 자를 일으키는 성령의 역사가 새로운 역사속에 넘어트리고 웃게하고 춤추게하고 구르게 하는건가요?
치유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하는데 주보엔 오히려 환자가 늘어납니다. 담임목사님 뭐하십니까? 치유의 역사 명령기도로 주보에 있는 환자들을 일으켜 세우십시요. 능력이 그렇게 출중하시면 왜 주보에 환자이름이 줄어들지 않고 늘어나야하는것입니까?
온전한 성령의 역사는 구원의 역사입니다. 예수님을 알게하는 역사입니다. 죽은 영을 살리는 역사입니다. 살아난 영은 성령님이 함께 하는 영입니다. 성령님이 살게하신 영에 충만히 역사하면 열매가 나타나는것입니다.
기적과 은사는 열매가 아닙니다. 그것은 열매를 맺게 하기위한 수단입니다. 기적과 은사를 통해 구원받은 백성들이 늘어나는게 열매입니다. 추수할 열매를 맺기 위해 인내하고 오래 참고 사랑하고 화평하는 것이 바로 성령님이 우리를 통해 일하시고 열매 맺게 하는것입니다.
과연 알파코스에 이런 모습이 있는지? 알파 반대하는 자들을 위한 교회의 정책들은 무엇이 있는지? 도무지 교회는 알파아니면 성도님들을 양육할수 있는 어떤 것도 없는양 이런식으로 교회를 끝까지 이끌고간다면 성도들은 지쳐서 다 쓰러지고 말것입니다.
올바른 말씀을 가르치는데도 시간이 없는데......이런 불의한 프로그램으로 전도를 해서 교회를 채우겠다니!! 하나님이 그냥 두고 보고만 있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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