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지는 현상.
보편적으로 성령님이 임하시면 쓰러지는 현상이 나타나며 이는 성령 안에서 육신의 기능이 잠깐동안 멈추는 현상이다.
보편적으로 성령님이 임하시면 쓰러지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구절은 성경에 한구절도 없습니다. 성령안에서 육신의 기능이 잠깐동안 멈춘다는 성경구절도 한구절도 없습니다. 육신의 기능이 멈추면 죽는겁니다. 단지 하나님을 만날경우 두렵고 떨림으로 사지가 마비되는 느낌이 드는것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떨게됩니다. 믿음있는 사람도 하나님을 보면 죽었던 과거 제사장들을 생각하면 당연히 죽음이 올거니 두려워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바로 못보고 두려워하여 엎드리고 눈을 땅에 가렸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면 죽었으니까요. 하나님은 일으키는분이지요. 성령님의 역사로 뒤집어 쓰러드리지 않습니다.
(다 10:8,9) 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이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내가 그 말소리를 들었는데 그 말소리를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었느니라.
힛데겔강가에서 하나님을 만난 다니엘은 다른 사람들도 이 광경을 목격했으나 두려워 도망쳤고 다니엘만 홀로 있었으며 다니엘이 하나님을 만나자 두려움에 그리고 그 거룩함에 자기의 모습이 썩은듯하고 힘이 없어졌으나!!! 그 뒷구절이 더 중요함을 빼먹으시면 안됩니다.
10,11....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내게 이르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그가 내게 이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매....
다니엘은 두려워 자기의 힘이 빠져 엎드러졌습니다.(얼굴을 땅에대매...뒤로넘어짐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래도 다니엘을 일으켜 세웁니다. 중요한건 일으켜 세우는 것입니다. 이 장에서 말입니다. 우리는 죄인이라 하나님앞아 두려워하여 엎드릴수 있으나 하나님은 우리를 세우시는 분입니다.
(요 18:6) 예수께서 저희에게 내노라 하실 때에 저희가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
=>이구절을 성령의 쓰러뜨림에 비유하시면 오바입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을 잡으러 온 병사들이 예수님의 위엄에 굴복하는 장면이지만 이것이 성령의 쓰러뜨림의 역사라고 본다면? 정말 어불성설입니다.
(행 10:10,11)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이 준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이 장면은 베드로가 기도하러 지붕에 올라가 기도할때 하나님이 준 환상으로 고넬료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하나님이 베드로에게 이방인도 구원받을 자격이 있음을 가르치려고 환상을 보여주신것입니다.
이미 지금 우리에게는 성경이 주어졌기 때문에 이런 환상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실 이유가 없습니다. 성경안에 복음으로 구원받을수 있는 그 원리가 다 기록되어 있는데 왜 또 환상이 필요하고 계시가 필요하겠습니까?
이구절 또한 성령님의 쓰러뜨림과 전혀 상관없는 구절입니다.
(고후 12:1-4)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안에 있었는지 몸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안에 있었는지 몸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바울자신이 직접 하나님의 나라에 갔다왔는데도 불구하고 바울은 절대로 하늘나라의 비밀을 말하지 않습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은사주의자들이나 조용기 목사가 번역하고 토마스주남여사의 천국의 비밀이라는 책인가? 그런 쓰레기같은 책들이 난무하는데 바울조차도 천국에 대해서 조차 말하지 않고 그것을 자랑하지 않고 바울이 자랑한것은 결국
"나를 위하여는 약한것들 외에 자랑치 아니하리라" 라고 말씀하신 바울사도님의 말씀을 더욱더 깊이 묵상해야 할때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할수 밖에 없음은 그 전장인 11장에....
내가 하는 것을 또 하리니 기회를 찾는 자들의 그 기회를 끊어 저희로 하여금 그 자랑하는 일에 대하여 우리와 같이 되게 하려 함이로라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사도바울은 자랑할것이 많았지만 복음밖에 자랑하지 않았습니다. 거짓선지자들은 복음이외의 능력을 자랑합니다. 거짓선지자를 구분할 때입니다.
(마 28:1-4)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거늘 수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마 17:1-6).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제자들이 듣고 엎드리어 심히 두려워하니.
(행 9: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계 4:1-2).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성령님의 감동하심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인간의 마음을 동일시 여겨서는 안됩니다. 알파코스에서 행하는 능력치유 넘어뜨림들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셔야합니다.
"성령님의 기름부음" "성령님의 터치" 과연 그런건가요? 그런 이유라면 그 이유에 합당한 성경구절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하지만 그런것과 전혀 상관없는 성경구절로 성도들을 훼방하면 안될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엎어질수 있지만 그것이 성령님의 감동하시고 감화하심으로 죽은 영혼이 생명을 얻어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되는것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전하리님과 넘어짐에 대해서 성령님의 역사라고 생각하는 많은 성도님들.....구별할줄 아는 눈을 가지셔야 하고 지식을 소유하셔야 합니다.
사단은 넘어뜨리지만 하나님은 일으키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엎어진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의로운 손을 펴사 성도들을 붙잡아 일으키시고 위로하십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여 세운 성도님들을 사단의 역사로 뒤집어 넘어뜨리려는 사악한 무리들의 그 행위들에 거부하시고 주님의 온전한 사랑을 사모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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