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들
지금은 정말 영을 잘 분별해야 할 때입니다.
까딱하면 너도 나도 제다 넘어갈 지경입니다.
지금의 사탄은 하도 교활해서 개다리 대신 오리발을 붙이면 금방 눈치들을 채기 때문에 개의 몸에 여우 다리를 붙여 놓으면 더 진짜 같아서 감쪽같이 속듯, 사단은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며칠 전 TV뉴스에서 명품시계의 이미테이션이 적발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물건들을 압수하여 살펴보니 그 시계가 사소하고 세밀한 부분까지 전부 똑같아 오히려 진짜보다 더 진짜같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얼마나 정교하던지 전문가들 까지도 분별하기 힘들 정도로 만들어 졌다는 것입니다.
거짓의 아비인 사단을 닮아 그 자식들도 그렇게 똑같이 짝퉁을 잘 만들어 내나 봅니다.
마찬가지로, 요즘의 거짓 선지자들을 보면 거짓된 말을 진리의 말씀보다 더 진리인양 잘도 퍼뜨립니다.
그러나 주님은 성경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환난전에는 절때 오시지 않습니다 .
이것이 가짜처럼 보이지만......쩝! 사실은 진짜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여 보라…….”(요1서4:1)
시험하다 (헬라말;‘도키마조’)는 ‘도키모스’에서 유래된 말로 “시험받은, 입증된, 인정함을 받은”이란 뜻으로 어떤 계시든 하나님 말씀에 비춰봐서 반드시 인정함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끝까지 승리합시다.
출처 : 나팔수들
글쓴이 : 윤요셉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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