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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연구/로 만 카 톨 릭

알파코스에 대한 또다른 시각...

알파코스를 연구하다보니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음을 생각해서  이글을 한번 써본다. 왜 내가 알파코스는 다른 복음이고 지옥복음이라고 했는가? 라는 것에 대해서 아직도 의문을 가진 분들이 있을것이다. 

 

1) 로만카톨릭에는 구원이 있는가?  

 

정답은 "없다" 이다.  그러나  로만카톨릭에 다니는 성도들은 자기들이 천국에 갈수 있다고 믿을 뿐만아니라 연옥에 있는 자기 형제들을 위해서 면죄부를 돈주고 사면  형제들도 지옥에서 건저내어 천국에 갈수 있다고 말한다. 

 

전에 평화방송에서 신부가 나와서 강의하는것을 들었다.  그 신부가 말하기를   이세상에는 구원할수있는것이 많다라고 말한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면서  이것은 범신론이 아니라고 얼버무리는것을 들었다.  왜 범신론이 아니냐면  이세상 만물에 하나님이 다 있기 때문이란다.  부처도 하나님이고 마호멧트도 하나님이고 공자도 하나님고.....과연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이런 발언을 조용기 목사도 했다.  그 내면 사상이 그러한데 어찌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이고 영으로 살아있는 자라고 말할수 있는가  동국대학교 강의에서  불교를 믿으면 극락가고....이런 식으로  모든 종교에는 그 종교에 따른  영원한 곳이 있다는 식으로 설명한것이다.  이것은  불교에서 말하는 것인데...이런 발언을 조용기 목사가 한것이다. 

 

그럼 여의도 순복음교회에는 구원이 있는가?   그것을 내가 판단하기는 어렵고 하나님이 판단할일이지만 여의도 순복음교회 교인들에게 말씀드리고 싶다.  당신들의 본양은 하늘에 있는  이 땅에 있는가?  그럼 당신은 재물을 하늘에 쌓아두는가 땅에 쌓아두는가?  또하나 묻는다.  당신은 세상을 사랑하는가? 하늘을 사랑하는가?  또하나  지금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이땅에 것을 내려두고 갈수 있는가? 없는가?

 

로만카톨릭은  유업을 폐하는 복음을 믿고 성경을 가감하고  위변조했으니  로만카톨릭에는 구원이 없다. 그러나  기하성은 성경을 위변조 하지 않고  유업을 폐하는 복음을 가르치지는 않으니 구원이 있을수 있다.  하지만  방언을 해야지만  구원얻는다는 식의 가르침은  참으로 위험하다.  위험한 발상은 하루빨리 제거하는 노력이  순복음교회에 필요하다고 본다.

 

오직 우리에게는 진리는 하나이고 구원도 하나이고  하나님에게 가는 길도 하나이다.  오직 예수님의 이름밖에는 다른 구원의 이름을 주신적이 없다. 

 

 

2)  알파코스 복음을 기존 성도가 들을 필요가 있는가?

 

알파코스복음은 유업을 폐하는  로마교의 복음에서 비롯된 복음이다.  유업을 폐하는 복음이라함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복음이 아니라 사단의 백성이 되는 복음이라는 것이다.  로마교는 하나님을 섬기는 종교가 아니라 광명의 천사를 섬기는 종교임을 알아야 한다.  광명의 천사라함은 하나님행세를 하는 사단을 말하는 것이다.

 

알파복음안에 있는 내용은  아리우스 이단자의 후손들이 만들어낸 복음이다.  이것이 가짜 복음이기 때문에 온갖 잡스러운것들이 이곳에 들어오게 된것이다. 그리고 이런 잡스러운 것들이  우리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음을 보고 있다. 

 

왜 이 알파복음이 유업을 폐하는 복음이라고 하냐면  이 복음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가게하는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이 복음은 목사님에게 향하게 되어 있다.   알파코스를 통해서  성도님들이 정결하게되고 성화되어가는것이 아니라  담임목사의 욕심을 채워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이다. 이는 내가 하는 말이 아니고 알파관계된분들이 하는 말이다.  이를 하면  장로들의 간섭에서 벗어날수 있다고......

 

그런데 깨어있는 성도들에게서는 결코 벗어날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역사하는 교회들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는 성도님들에게 이 알파의 본질은 들통나게되어있고  그래서 알파하는 교회들마다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하는것이다.

 

우리는 이미 예전부터 하나님이 특별히 계시하신  성경말씀을  듣고  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복음을 들음으로 이미 구원을 얻었고 예수님을 주라 시인했으며  성령님이 임재하여  늘 성령의 열매를 맺고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이미 하나님의 백성으로 성령의 열매를 우리의 삶속에서 맺고 살았던 성도들에게  또다른 성령이 기름부음은 필요없을 뿐만아니라  또다른 복음을 다시 들을필요도 없고  또다시 내적치유를 받을 이유가 없다. 이런 내적치유라는 프로그램들이 난무하여  사단이 틈타고 들어오게되니 이 문제는 정말 심각하지 않을수 없다. 

 

성경을 올바로 전하고  성경의 말씀에 입각하여 내적치유는 성령님의 역사로 일어나게된다.  이 내적치유를 하기위해서 성령을 받아들이는 훈련을 하고  호흡기도, 관상기도 같은 것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짓들은 정말 위험하고 사단마귀가 정말로 역사할수 있는 틈을 허락하는것이다.

 

이미 성도님들은  복음으로 이미 구원받은 백성이 되었는데  왜 알파복음을 또 다시 들어야 하는가 말이다.  알파복음과 성경에 말하는 복음과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고 똑같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럼 왜 똑같은 성경으로  똑같은 복음을 전하는데  왜 꼭 알파여야 하는가 하는 질문을 던질수 밖에없다.

 

알파가 탁월한 복음전도 수단이라면  그럼 과거에 우리가 전도했던  말씀으로 전하는 복음은 탁월한 전도수단이 아닌가?  전도하기위해  사도들이 행했던 그 기적과 이적과 표적을 나타내야한다는 것은 우리가 사도적 권능으로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라는것인데.....사도적 권능의 이적은 이미 그쳤다고 본다.

 

그런데 이 알파코스는 신사도 운동과 맥을 같이 하고  기도원들이 행하는  치유사역이라고 하며 넘어뜨리는 일과 동일한 일들을 자행한다.  기도원에 자주 다닌 성도들은  이 알파코스에 대해서  무감각하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들을 본다.  이는 기도원의 폐해가  이 기독교전체에 스며들어서 권사님들을 비롯한 나이드신 분들의 귀와 눈을 막고  표적과 이사와 신유와 방언이 터져야지만 하나님이 역사하는것처럼 기독교를 변질시키고 있는것이다.  이런 표적들은 불교에서도 다른 종교에서도 다 나타나는것이다.  성경에도  거짓 표적들에 대해서 경계할것을 말씀하신다.

 

 

3) 왜 목사들과  기도원 원장님들은 이런 알파코스와 빈야드 운동을 좋아하는가?

 

이는  표적과 이사와  치유의 역사들이  말로는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행하심 성령의 능력 성령의 기름부음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결국은  자기가  성도님들앞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행하는 하나님의 선택한 종이되기 위함임을  대번에 알수 있다.

 

이렇게되면  성도님들이  목사의 능력에 빠지게되고   목사가 세상에 전부인것처럼 보이며  이적을 행하는 목사들에게  맹종하고 맹신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지금 대한민국 많은 교회들이 이런 모습을 행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목사님들이 단상에서  성도님들을 향해서  전도할때 목사에 대해서 자랑하라고  말하는것은 극히 일부일것이라고 본다.   교회를 자랑하고 목사를 자랑해야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하는가?  이렇게 말할수 있는것이지...라고  왜 따지냐고 할수 있지만   그건 부수적인 사항이다.   목사를 자랑한다고 교회는 부흥하지 않는다.   자기 자신 성도가 잘하지 않으면 목사가  욕을 먹는다.  문제는 목사가 성도들을 잘 가르치지 않으면  성도들이 말씀대로 잘 살수 없기 때문에  전도가 되지 않는것이다.

 

이런 사정들은 무시하고  목사들은 능력의 사역자  하나님의 선택된 종님   하나님이 이시대에 불러세운 위대한 선지자....뭐 이런 말을 듣기를  굉장히 좋아하는것같다.   교회를 살린 목회자???? 교회를 다 찢어놓고 나서  목사는 교회를 지켰다고 말한다면...그것은 하나님에게 죄를 범하는것이다. 

 

깨닫지 못할때는  나도 바보같았지만  깨닫고나니  더 바보같이 느껴진다.  이제라도  깨달았으니 정말 죄를 범하지 않고 형제를 사랑하고  교회를  지켜가고  교회를 혼란에서 막아야 한다는것이 나에게 주어진 막중한 사명임을 깨닫는다.

 

목사님은  알파코스나 이런 이적과 표적을 이용하여 권위를 네세우고  하나님의 능력의 사역자임을 내세우고  그리고  목사에 대한 어떤  흠집도  어떤  불순종도 용납하지 않는 권위적인 목사로 변질되어가고 섬기는 사역의 위치에서 섬김을 받는 위치로 바뀌는것을 쉽게 발견할수 있다.

 

 

4)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가?

 

목사님은 말씀을 전하는 사역자이고 말씀을 전함으로  성도들을 섬기는 것이 목사의 할일이다.  목사님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은 마귀자식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하는 양들중에 깨어있는 성도들일수도 있다. 그러면  반대하는 목소리에 대해서 목사는 들을줄 아는 귀가 있어야한다.

 

물론  이런 사역을 하는 목회자들중에는 깨어있는 분들이 있어서 문제가되는것은  절제하고  차단시키며 좋은점을 차용하여 복음적으로 운영해 나갈수도 있다.  그러나 난 그런 방법조차도 부정하고 싶다.

 

우리에게는  구역체계가 있고  그리고 교회안에는 전도회 체계와 주일학교 체계가 있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런 체계들을 잘 활용하는것이  알파코스를 하지 않아도 충분하다는것이 내 생각이다.

 

구역장들을 잘 세워 구역을 잘 돌보고  구역을 잘돌보면서  구역이 확장되어가면  구역식구들이 각 지역마다 제자를 세워서  각 구역들을  다시 나눠서 돌보는것이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꼭 교회에서 셀을 운영해야 한다는것은  억측이라고 생각한다. 

 

구역장들을 특별히 목사님이 말씀으로 잘 양육하고  말씀을 잘 깨닫게 하고  우리가 믿는 기독교에대한 기본교리를 잘 가르치고  예수님이 가르치신 삶의 원리를 잘 깨닫게 함으로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삶에 대해서 깊은 통찰력을 갖게하는 것이 목회자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치유가 선교의 도구는 될수 있을수 있어도  그것이  구원을 가져오는  핵심은 아니다.  핵심은 복음에 있고  복음만이라도 잘 전한다면 치유가 없어도 얼마든지 하나님의 일을 할수 있고 성령님이 역사할수 있다.  꼭 이것이 있어야 한다는 식의 가르침은 정말로 위험한 발상이다.

 

주일학교체계는 지금  셀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셀방식으로 잘 운영되고 있다. 반이 있고  반을 이끌어가는 선생님들이 있다.  교회에서 선생님들을  잘 말씀으로 양육시키면 그 양육이 다시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선생님들이 사도가 될 필요가 없고  성령의 능력을 받아서 치유사역을 해야 할 이유가 없다. 그저 말씀으로만 잘 가르치면 충분한것이다.

 

왜? 기존 틀을 벗어버리고  G12를 도입하고 알파코스로  성도들을 분리시키는지 난 도무지 이해할수없다.  G12체계와 알파코스는 부목사님들의 역활을 없애버리고  오로지 담임목사 일당독체 체제로 바꾸어 버린다.  심방과 양육의 책임은  셀 사역자들에게 맡겨진다. 

 

셀 사역자가 사도가 되는것이고 목회자가 되는것이고  선지자가 되는것이다.  이렇게 셀사역자는 자기의 모든 삶을  셀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  그래서 셀교회들마다  셀이 없어지고 다시 생기고 하는 것을 반복하는것이다.   셀을 운영하는것은 보통 힘든것이 아니다.  이것은 비전이 없으면 다 떨어져나가게 되어있다. 

 

그리고 비전에 대한 생각이 있어도  담임목사에게 충성하지 않으면 셀은 또  무너지게되어 있다.  모든것이 담임목사에게 힘이 쏠리게 되는것이 셀이다.  교회에서 셀을 하게되면  교회는 쪼개지게 되어있다. 그리고  여러가지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쏟아져 나오게 되어있다.  G12는 정말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킬수 있는것이다.

 

기존 방식을 좀더 체계화 시키고  그 체계화 아래서  전문 목회자들을 두고 전문 목회자들을 통해 말씀으로 구역의 리더들을 교육시키고  그렇게 교육받은 리더들이 바른 말씀으로  구역식구들을 관리하며 교제하고  또 서로 사랑하며  이웃에게 봉사하는 실천운동을 하게되면  꼭 G12를 하지 않아도 교회는 바로설수 있게되는 것이다.

 

 

결론

 

한 사람의 인생의 성공을 위해서 교회가 이용당하는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아닌 사단이 하는 일이라고 본다.  한사람의 인생이 성공하기 위해서  성도들을 이용하는 것은  마귀의 일이라고 본다. 

 

알파코스를 잘 사용하면??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계신데.....이는 잘사용한다는 의미에 대해서 한번더 고민하지 않으면 안된다.  알파코스를 하면 성령수양회를 해야하고  치유사역을 해야한다. 그리고 이 모든것은  G12로 연결되고  그리고 말씀으로 세움을 입은것이 아니기 때문에  끊임없이 내적치유 프로그램을 해야한다.  일종의 인카운터와  그리고  임파테이션이다.

 

교회는 한사람의 성공을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니다.  복음전파가 한사람의 성공과 이름을 날리기위해 사용되는 것이 아니다.  이를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알파코스를 반대하면 사단이 되어야 하는것은 알파코스의 본질이 악하기 때문이다.  알파코스의 본질이 선하다면 교회를 분리시키거나 밭갈기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알파코스를 꼭 해야 한다면  성도들과 상의해서 하자. 물론 알파코스에 대해서  총회는 이단성에 대해서 경고할것이다.   이 이단성을 피해가는 방법을 연구하고  알파코스라는 이름을 걸지 말고  우리 교회에서 다른 방법을 연구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해야 할것이다.

 

성도들의  영육간에 건강을 위해서 일하지 않고  오직 사리사욕을 위해서 일하는  목회자들때문에  많은 대한민국 교회들이 몸살을 앓고 있고  교회가 나뉘고 쪼개지는 아픔을 겪고 있다.  그리고 세상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  이런 와중에 획기적인 전도프로그램이라고  알파코스를 도입함으로서 또다시 교회를 분란시키는 일을 가져오고 있다. 

 

물론  목회자의 힘이 쎈 교회(목회자가 돈들여 세운교회)는  성도들이 반발할수 없으니  조용히 떠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목회자의 힘이 약한(임직된)교회에서는 성도들이 반발하니  교회가 시끄러워지게 되는것이다. 

 

침묵하고 있는 성도들이  그냥 침묵한다고 보면 안될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가만히 계시다고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면 안될것이다.   이미 깨어있는 자들은 그 본질을  공부하지 않아도 꿰뚫고 있기 때문이다.  성령님이 가르치시고 역사하기 때문이다.

 

착각에서 깨어나서  바른복음 진리에 바로선 복음으로 성도들을 양육해야 할것이고 성도들은  가짜와 진짜를 잘 구분할줄 아는 영적인 분별력을 사모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