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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개혁해야할신앙

성도들의 삶을 강제하는 목사들의 못된 습성....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불행하기를 원하시지 않으신다.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신다.  그럼 행복이 무엇인가?  그건 우리 자신의 마음에 행하는대로 하는것이 행복이다.  그 마음에 행하는것이라고 해서 방종을 뜻하는것은 아니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마음이 있다. 말씀으로 우리를 양육하는 마음이 있다.  성령님께서 인도하는 그 가르침을 따라서 살면 행복한 삶을 살수 있게된다.

 

믿음은 행함을 필요로 하지만  구원얻는 믿음은  온전히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을 감사함으로 받는 믿음이 진정한 믿음이다.  내가 열심으로 일하고 열심으로 봉사하고 열심으로 섬겨야 구원얻는것이 아니다.

 

그러나 요즘 교회들은  과거 천주교회가 했던것처럼 행위구원을 가르친다.   예배빠지면 구원 못었는가? 천만에  예배빠져도 구원얻는다.  교회 안나가면 구원 못받는가?  천만에  교회 안나가도 구원받는다.  그런데 왜?  교회에 다녀야 하는가!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서 교회를 나가는것이다.

 

문제는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다면?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것에 대한 혼란이 생김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죄를 범하게되는것이다.  그래서  교회는 거짓선지자들을 주의해야 하는것이다.

 

왜 알파나 G12가 거짓선지자라고 말하는가?  그것은  헛된 노력을 강요하기 때문이다.  전도하지 못하면 구원얻지 못하는가?  뭔가  헷갈리게 만드는것이 바로 이런것이다.  알파 안하면  구원 못었는가?  알파 안하면  성령을 훼방하는 죄를 범하는가?  알파안하면 열심이 없는 성도들인가?

 

G12로 가봐라!!   어떤지 아는가!   알파 하고  섬기고  또  봉사하고 또  임파테이션 해야하고  일주일에 집에 들어가는 날이  정말 하루라도 있는지?  매일같이 교회에 붙잡아놓고  열심히 안하면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는사람 처럼 만들어 놓고  또  헌금 안하면  이런 프로그램들이 운영이 안될테니 헌금 안하면 안되는것처럼  헌금하면  하나님이 더많은 물질을 축복해줄것처럼  성도들을 속이고  성도님들의 주머니를 털어가지 않는지?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목회자는  가만히  성도들에게 성령의 기름부음이나 주면 된다.  그러면  성도들은 자기가 알아서  새신자 인도해오고  자기가 알아서 헌금 내고  자기 시간내서 교회에서 봉사하고  그렇게 교회에서 혹사당하고  가족은  그런 엄마 아빠로 인해서  고통속에 빠지는 것이다.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와서 밥하고  가족을 돌보고 자녀를 돌봐야 할 부모님들이  교회에가서 살아야 한다.  내가  알파코스 G12하는 교회들을 보면 거의 매일같이 교회에서 사는것처럼 보인다. 지금 우리교회도 알파코스 하면서  집안보다  교회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성도님들이 계신걸로 알고 있다.

 

목회자는 편하다.  성도님들이 다 알아서 한다.  그리고 목회자는 한마디만 하면된다. 이렇게 열심히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상급을 주실겁니다.   이땅에서 잘사는 상급? 아니면 천국에서 받는 상급? 정말 복음 전파를 위해서  가족을 팽개쳐도 좋고  나의 삶을 포기해도 좋은가?  

 

나의 삶이라고 하면  꼬투리 잡을 사람이 있을것이다.   당신이 부모라면  자녀가 결혼해서 나가서 사는데  아버지 집에와서 귀찮게 하는거 좋은가 말이다.  매일같이 아버지 집에다가  친구들 불러오고 밥먹고 밤새도록 있다가 집에가고....내가 아버지라면  혼낼것이다.  당장 집에가서  자녀를 돌보라고....

 

믿음과 행함에 대한  기준점이 없다.   무조건  목사님에게 순종해야하고?  왜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가?  목사님의 말이 하나님의 말이고?  왜 성경말씀은 무시하는지....이성적이지 못하고 너무 감성적이며......또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로 준것인데  열심이 없으면 구원이 없는것처럼  호도하게 만들고......

 

담임목사들은  이런 프로그램을 왜 좋아하는지 아는가?  성도들을 쥐어잡고 흔들수 있게된다.  자기 종처럼 부릴수가 있다.  성도들은 담임목사들이  능력의 선지자다 하나님의 종이다 해가며  온갖 좋은말로 추켜세워주고  담임목사가 하라는데로 하면 축복받는것처럼  속아넘어간다. 

 

천주교 교황이 기도해주면  엄청난 축복을 얻은것처럼 말이다.  문제는 천주교 교황은 적그리스도인데도 말이다.  

 

내가 목사라면......내가 목사라면.......내 자녀들을 가정으로 보낼것이다.  왜 교회에 와서 매일같이 살아야 하는가 말이다.  구제를 꼭 교회에서 해야하는가?  알파를 꼭 교회에서 해야 하는가?  미쳤다. 정말 미쳤다.  집에서 친구들 불러서  복음을 전파하고  교회에 오고 싶은 친구들이 있으면 교회 등록시켜서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백성되게 하면 된다.  뭐 그렇게 복잡한가?   그런거 위해서 넘어뜨리고 치유사역해야하는가? 

 

대한민국 온통 세상이 전부  치유성령사역 치유성령사역  임파테이션  전이 해가며  대한민국 전체가 시끄럽다.  요란하다.   대한민국 목사들은 다들 능력받아서  성도들을 다 뒤로 넘어뜨리고  어떤 목사는 손에 기름바르고  성도에게 안수하니 성도가 뒤로 넘어진다고 한다. 

 

전부들 그렇다. 오순절 순복음교회가 부흥하니 다 따라한다.  장로교도 따라하고  온전한 목회자들을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이다.  

 

헌금안하면 구원못받고  헌금안하면 불충한것이고  말씀을 안들으면  구원 못받고  교회 안나오면 구원 못받고  교회에서 하라는거 안하고 목사님에게 순종하지 않으면 구원 못받고   그런건가? 교회가 그런건가?  왜 대한민국의 교회들이 왜 다 이렇게 변질되어 가는가 말이다.

 

왜 참된 하나님을  망령되게 만드는가 말이다.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왜 아버지 앞에서  아버지 눈쌀을 찌푸리는 일을 한단 말인가 말이다.   아버지가  선물을 주지도 않았는데  선물 받았다고 그 선물을  다르 사람에게 안수하면 전이된다고 하는 거짓말을 늘어놓고?

 

아버지앞에서 찬양한다며  찬양드리니 능력주세요 라고 헛소리를 하지 않나....하나님께 찬양하고 드리면 그만이지  찬양했으니 돈주세요?  찬양했으니 은사주세요?  이게 찬양하는 자들의 마음인가? 말이다.

 

좀 바로 깨닫자!!  아버지가 어떤분이지  바로 깨닫자!!   사단 숭배자들이 만들어놓은 사단이 좋아하는 짓을 하지좀 말자.  사단은  엘리야와 싸운  바알선지자들처럼 광란의 춤을 추는것을 좋아한다.  아버지는 단순한 분이다.  불을 내려주세요. 라고 한마디하면  그냥  자기의 원하시는 뜻대로 주시는것이다.

 

비를 내리지 않게 해달라고 하면  하나님은 3년동안 비를 내리지 않게 하실수도 있는 분이시다.  일어나라고 말하면 앉은뱅이를 일으시키는 분이시란 말이다. 

 

왜 치유한다며  두세시간씩 세워놓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그렇게 한후에  안수기도해서 넘어지면  아픈곳이 다 낫는가 말이다.  왜?  도데체 깨닫지 못하는가 말이다. 

 

하나님을 알자!! 힘써 하나님을 알자.  하나님은  이 세상의 주관자이고  능력자이고 못할것이 하나도 없으시고 부자이시고  하나님은 우리가 말로 상상할수 없는 분이지 않는가.

 

그분이 우리에게 아버지라고 말씀하신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아버지의 이름을 높여드리자. 우리 이웃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존귀히 여기고 높여드리자!!  

 

알파같은 것으로  하나님을 슬프게 하지말자....하나님을 바로 아는것이  참된 신앙인이고  그 하나님을 바로 알게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하나님이시다.  우리안에 내주하시는 성령하나님의 그 가르침을 통해서 인격적인 하나님을 바로 알고  섬기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잡한것을 가르치지 않는다.  나그네를 대접하라....고아와 과부를 도와라.....빛의 열매는 착함과 선함과 의로움이니라.   내가 가르친것을 지키고 행하라.......하나님이 가르친건 사랑이다.  사랑하라고 가르쳤다.  

 

대한민국 교회들이 다 이런것에 휩쓸려 간다고 우리마져 휩쓸려 가야 하겠는가!!!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른길로 가는 것을 생각하면 안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