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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나의 신앙 간증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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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우리의 삶은 의문의 연속입니다.  의문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으며  의문속에서  살다가 의문속에서 죽어가는것이 우리의 인생일지도 모릅니다.  영화들은 끊임없이 우리를  세뇌시키고 정치인들과 세상권세를 주관하는 자들은 우리를 끊임없이 미혹합니다.

 

성경에 보면  144000명의 이스라엘 백성이 인맞은 요한계시록에보면  그 아래에  흰옷을 입은 구원받은 이방백성은 셀수없을많큼 많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단자들은 구원받을 백성이 144000명이라고  성도들을 속이고  144000명 안에 들려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거짓말을 늘어 놓습니다.

 

인생의 의문점들이라는  문제를 제기함으로 우리의 인생의 의문투성이 인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자들이 존재하며  인생의 최종 목적은  나의 행복과 나의 성공이라고 외치는  거짓선지자의 목소리로 인해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 남을 눌러서 이겨야 하는 모순이 발생하는것이 현실입니다.

 

왜 이런일이 이 땅에 벌어지는것일까요?   그것은  배우지 않을 뿐아니라 확신한 일에 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어떤 목사님이  테레사 수녀가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한것에 대해서  테레사 수녀를 휴머니스트로 묘사하고 자기도 가끔은 하나님을 의심한다고 말을 하는것을 들었습니다.

 

지금 많은 목회자들도  이젠 하나님만이 유일한 구원의 통로라고 말하지 않고  선하게 살고 착하게 살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것이니  하나님이 구원하실지 어떻게 아느냐며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재지말고 우리가 판단하지말고 모든것을 하나님께 맡기라고 말합니다.

 

알파코스의  금이빨과 쓰러트림에 대해서도 분명히  목회자들과 많은 선생들과 가르치는 자들은 그것이 하나님의 역사인지  사단의 역사인지 당신이 어떻게 판단하느냐 당신의 판단이 무조건 다 옳으냐며 오히려 핀잔을 듣기 일쑤이며  그것이 성령님의 역사라고 말하고 성령의 역사를 제한하지말라고 엄포를 놓는 말까지 듣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배워왔으며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왔습니까?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존귀하시며 무소부재하시고  그 능력의 제한이 없으시며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또한 하나님은 심판자이시며 하나님은  죄를 용서하지 않는 엄격한 분이심을 분명히 배워 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와서  하나님은 심판자가 아닌 사랑이라는 말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으니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해서 모두 구원하시지 심판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 조차도 있는 지경입니다. 

 

하나님은 엄격한 심판자입니다.  죄를 미워하시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그 심판의 자리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을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전파하고 하나님을 믿으라고 복음을 전할때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고 그들을 고통을 준 사람들은  그 배나 더 큰 심판을 받을것입니다.

 

로만카톨릭은  기독교인들을 많이 죽이고 피를 흘렸으니  로만카톨릭은 분명히 하나님의 저주아래 있으며  하나님의 심판의 자리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을 것입니다.   오직 회개하여 하나님의 진리로 돌아오는 길만이 그 심판에서 벗어날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로만카톨릭을 신봉하는 많은 백성들은  로만카톨릭이 저질렀던 그 과거의 잘못과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 로만카톨릭을 버리고  온전히 개신교의 진리로 들어오셔야 할것입니다.  로만카톨릭은 하나님을 섬기는 종교가 아니라  태양신을 섬기는 종교이며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우상을 섬기는 자들임을 아셔야 할것입니다. 

 

천주교의  은사주의  신비주의는  바로  이방신을 섬김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공허함과 공백을 매꾸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며 그것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얻고자 하는 방편일  뿐이지 결코 그것이 구원을 이루는 일이 아님을  아셔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읜 공의로우신 분입니다.  공평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관용하고 사랑이 넘치지만 하나님을  망령되게 일컫는 자들은  하나님이 분명히 죄를 책망하실것이며  심판하실것입니다.  두려워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심판의 자리에 서지 않도록 자기자신을 채직질하여 온전히 낮아져야 하는것이 우리 하나님의 백성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 사도와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에게서 배우고 확신을 가지고  주님을 따라 섬기고 그 삶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린것을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배우지 않으면 확신을 가지고 일할수 없습니다. 

 

기독교는 확신을 가지고 믿는 종교입니다.  천주교처럼 의문의 종교가 아닙니다.  천주교는 의문을 가진 종교이기 때문에 인생의 의문점들이라며 의문을 해결하기위해서 애쓰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해답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있습니다.  우리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정결케 하시는 분이며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만이 우리를 올바른 길에서 이끄시는 분이시고  오직 성부하나님만이 우리를 온전히 구원에 이르도록 하시는 분이심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제1보혜사 되신 예수님과  제2보혜사 되신 성령님께서 우리를 의롭다 하실것이고 심판장안에서  성부하나님은  보혜사 되신분들의 증언으로 우리는 구원을 이룰수 있습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의 심판대 아래 섰을때 우리는  하나님의 그 위엄앞에 결코 고개를 들수 없을것입니다.  하나님의 그 권위아래 고개를 들수 있는 자들은 없을것입니다.  오직 예수님께서 오직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 변호하심으로 우리가  구원의 자리에 들어갈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앞에서 뻔뻔하게  주님 내가 이렇게 했습니다라고  말할수 있는 자들은 결코 아무도 없을것입니다.  그렇게 말할수 있는 인간이 있다면 그는 하나님을 온전히 두려움으로 경외함으로 섬긴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두렵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확실합니다.   우리가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삶을 온전히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하며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열매를 맺고 살아야 할것입니다. 

 

배우고 확신해야 할것입니다.  배우지 않으면 의문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남들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우리 스스로 열심히 배우고 익히고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위엄아래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뤄가는 아름다운 성도님들이 되셔야 합니다.

 

아침에 테레사 수녀의 말을 가지고  의문을 가지는것이 당연하다고 말한 어떤 미국에서 목회하는 목사님의 말을 듣고  성경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가르치는 분이라면 하나님을 올바로 알고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실천하는 분이라면 분명한 목소리로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우리를 이끄시고 우리를 끝까지 인도하셔서 구원을 선물로 준 그 선물을 결코 뺏아가지 않는 분이라는 사실을 선포했어야 옳았습니다.

 

인본주의적 사고방식으로  인간은 의문을 가질수 있다고 말하는것은 위험합니다.  오직 하나님이 말씀하신 성경말씀에 바로서서  하나님중심으로  하나님이 이 세계를 창조하셨으며 나를 지으셨고 나를 하나님의 백성 삼아 주셨으며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을 입었으며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여 이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주께서 부르시면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고 오직 우리의 본향 하나님나라를 바라보고  미련없이 하나님곁으로 갈수 있는 담대한 신앙을 소유해야 할것입니다.

 

이 세상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는 소용없을수 있습니다.  온전히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고 이땅의 것을  똥으로 여길줄 아는  담대한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