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럴수 밖에없는 제일 첫번째 이유를 말합니다.
교회는 복음으로 바로서야 하며 알파코스하는 성도만 성도가 아니라 알파코스 반대하는 성도도 성도임을 인정하고 교회안에 알파코스 말고도 다른 프로그램들을 도입해서 성도님들의 입맛에 맞는 양육시스템을 갖춰야 할것이다. 이런것을 다 차치하고 무조건 알파코스를 도입하고 무조건 순종하라는것은 결국 목사님 맘대로 교회를 운영하게 하라는 것이다. 그때문에 교회를 지키기위해 애쓰고 힘써왔던 부목회자님들의 설자리를 잃어버리게 하고 부목사님들을 교회에서 내쫓는 일을 자행하고 있는것이다.
성도님들은 지금 담임목사님의 사랑없음과 그의 진실하지 못한 모습에 이미 신뢰를 잃어버렸으며 담임목사님에 대한 신뢰를 잃은 부분에 대해서 내가 지적하고 회개하기를 바랬던것이다.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알파코스를 추진하고 부목사님들을 교회에서 내치려고 하는 것은 결코 많은 성도님들이 바라는 것이 아님을 지도자들은 알아야 할것이다. 이대로 계속 가면 교회는 결코 바로서지 못할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흔들릴수 있음을 말씀드린다.
그리고 알파코스를 해서 교회를 부흥시키겠다고 하는것은 내 신앙 양심상 인정할수 없는 것이고 그것은 나뿐만이 아니라 많은 성도들이 이를 인정할수 없는것이다. 우리가 알미니안주의 (자유주의)를 신봉하는 신학을 기초로 세워진 교회가 아니라 보수주의(칼빈주의)를 기초로 세워진 교회임을 지도자들은 망각해서는 안된다. 우리교회가 보수적인 전통을 잃어버리고 알미니안주의 자유주의적 신학을 받아들이고 교리체계를 바꾸고 순복음화 시키는것에 대해서 나는 결코 동의할수 없으며 나뿐만 아니라 우리 성도님들도 동의할수 없다.
교회를 사랑하는 방법이 그냥 평안히가는것이 교회를 사랑하는 방법이 아니다. 진리를 수호하고 지키며 교회를 어지럽히는 이단자들을 경계하고 올바른 복음과 말씀안에서 바로 세워져야하는것이 교회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이다. 교회는 천국 백성이 모인곳인데 감히 어디서 잘못된 복음으로 우리 성도님들을 미혹하고 말세에 기록된 데로 배교의 길로 가게 만든단 말인가!! 이를 도입한 지도부는 나중에 어떤 책망을 하나님께 받으려고 이렇게 행동하는가!!
우리 제일교회가 감리교이고 성경교이고 침례교이고 순복음교인가!! 우리 제일교회는 장로교 합동측이다. 통합측이라면 내가 이해하고 내가 교회를 떠난다 하지만 우리 교회는 합동측 교회이다. 합동측 교회가 왜 에큐메니칼 운동하는 이단자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성도님들을 미혹한단 말인가!! 그것을 용납하는것이 교회를 사랑하는 방법이라면 교회를 사랑하고 지옥에 가라는 말과 하등 다를것이 없는것 아닌가!! 주께서 지키시는 교회를 어지럽히는것이 나인가? 아니면 우리 교회 지도부들인가!!!
---------------------------------------------------------------------------------
빛의열매님의 주장에 공감하지 못하는 가장큰 이유는 님의 교회를 사랑하는 방법으로 인해 교회가 어려움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1. 교회가 하나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2. 교인들간에 불신이 생기고
3. 알파를 찬성하는자와 아닌자간에 편가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4. 목사님을 불신함으로 설교가 귀에 들어오지 않고
5. 인터넷에 도배된 글들로 인해 교역자가 오려고 하지않고
6. 또 그로인해 전도의 문이 가로막힙니다.
7. 우리교회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각이 부정적이 됩니다
이보다 더많은 이유들이 님이 이런일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공개적인 글들은 삭제하시고 이 카페에 찾아오는 사람들만 볼수있도록 제한을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님의 주장은 충분히 전달이 됐다고 봅니다...
--------------------------------------------------------------------------------
아직 멀었습니다. 결코 제한시킬 수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좋은 부교역자들이 지금 우리교회에 있는데 단지 알파코스에 전적으로 협력하지 않는다고해서 교회에서 내치려고 하는것이 옳은 일인가 한번 생각해주길 바란다.
담임목사가 알파코스를 한다며 성도님들을 뒤로 넘어뜨리는 비성경적인 짓을 자행하는데 그것을 내가 보고 그냥 눈감고 침묵하라고 하는것은 신앙 양심상 결코 할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로 침묵할수 없다.
담임목사가 알파코스에서는 잘못된 신앙을 전수하고 단위에서 올바른 설교를 한다고해서 담임목사가 이중적인 인간이 되는것이지 성도님들이 인정하는 참된 목회자가 되는것이 아님을 아셔야 할것이다.
알파코스때문에 이미 성도는 하나되기 힘들다!! 그것은 우리교회뿐만아니라 다른 교회에도 발생하는 일이고 알파코스 하는 교회들마다 다 발생하는 일이다. 특히 우리 교회는 더 힘든 이유는 다른 교회는 알파코스 말고도 다른 교육프로그램 양육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 교회는 오로지 알파코스하고 G12만 하려고 하기때문에 성도님들이 더 힘들어하고 더욱더 반대하는 것이다. 이걸 모르면서 성도가 하나되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 말은 성도들을 우롱하는 말이다.
교인간에 불신이 생기게 만든것이 나인가? 나에게 책임을 묻고 싶은가? 책임을 묻고 싶다면 나중에 알파코스가 교계로부터 어떤 판정이 내려졌을때 나에게 책임을 묻기 바란다. 비성경적인 프로그램으로 성도들을 불신시키고 담임목사에게 순종하지 않으면 교인이 아닌것처럼 설교하고 알파코스 참여하지 않으면 성도님들이 교회를 배반하는것이라고 말하는것은 우리성도들을 무시하는것이다.
누가 교인간에 불신을 만들어내는가!! 교회안에 비성경적인것을 도입한 지도부에게 그 책임이 있는것 아닌가!! 성도님들이 알파코스 1기 끝나고 문제를 말하고 서로 이것에 대해서 의문을 말할때 왜 지도부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성도님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다른 방향을 모색하지 않고 오직 담임목사가 하는 것에 끌려갔는가!! 나는 그것이 더 불만이고 그리고 끝까지 알파 3기를 추진하는것에 대해서 성도들의 불만이 쌓여가는것을 위 지도부들은 도무지 귀가 없고 눈이 없어 성도님들의 사정을 못본단 말인가!! 참여하는 성도만 성도고 반대하는 성도는 성도가 아닌가?
참여하는 성도와 참여하지 않는 성도의 편가름은 내가 만든것이 아니다. 그 책임을 나에게 묻지 마라! 내가 알파코스의 부당한것을 말하고 다니는것은 알파코스의 본질을 깨닫고 교회가 바로서기위해서라면 다른 프로그램도 준비해야 한다는것이다. 내가 에스라하우스의 성경읽기 프로그램을 복사한 종이를 나눠줬을때도 어떠했는가? 의심하고 이것이 이단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었다.
무슨 소리인가!! 노우호 목사님에게 그런소리했다가는 맞아죽는다. 당신이 성경 200번 읽고 와서 노우호 목사님에게 그런 말을 하기 바란다. 그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교회에서 운영하고 알파코스 말고도 다른 프로그램들을 얼마든지 도입할수 있는데 알파 반대하는 성도들만 소외시키로 외롭게 만드는것이 과연 교회의 지도부가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하는가!!
이 분열의 책임도 나에게 묻지마라!! 지도부가 성도님들의 사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성도님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목사님이 하는 방향으로만 무조건 이끌려가고 전혀 반대하지 못하고 끌려가는 모습을 보이기때문에 성도님들이 오히려 더 힘들어하고 고통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이다.
담임목사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지 없는지 파악할수 없다면 알파코스 반대하는 성도님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성도님들을 양육해야 할것이다. 그것도 성도님들이 시간낼수 없는 시간들을 고르지말고 많은 성도들이 참여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 할것이다. 알파코스는 목요일날 한다면 주일에는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일 오후시간을 성도님들을 위한 다른 방법을 추진해야 할것이다. 왜 이런것은 안하면서 무조건 편가르기 한다고 문제를 삼는가?
목사님은 이미 성도님들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다. 부목사님들을 내쫓으려고 했던 그 잘못을 성도님들이 모를것같은가!! 당회에서 부목사님들을 내쫓으려고 결의했다면 당회도 성도님들로부터 분명히 불신을 당할것이다. 지난 시간동안 고생한 목사들 그리고 우리교회때문에 다른 교회 갈수 없는 부목사님들을 이렇게 홀대하고 차갑게 대하고 외롭게 만들고 교회를 떠나게 만든 담임목사와 당회는 성도님들의 불신을 초래한 책임이 있음을 통감해야 할것이다.
왜 그 책임을 나에게 묻는가! 당회에서 잘못한 것이다. 나에게 책임을 묻지 않기 바란다!
교역자가 오지 않으려고 한다니? 지금 교역자를 내보내고 새로운 교역자를 부르는 일을 잘하는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당회장 목사님이 교회를 이렇게 분열시키고 또 잘못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성도님들을 내쫓고 교회를 분리시키고 분열시킨 책임을 물어 당회장 목사님을 사임시키고 좀더 성경적이고 진리에 확실히 서있는 당회장 목사님을 새로 모셔온다면 아마 교회는 지금처럼 운영되지 않을것이다.
자기의 욕심으로 인해서 교회를 이지경 이 꼴로 만들어 놓고 있는 지금의 담임목사님을 능력의 사도 선지자로 보는것인가? 왜 이 책임또한 나에게 묻는가? 내가 이 책임을 져야할 이유가 있는가!! 담임목사가 이 교회에 와서 교회가 이렇게 몇갈래로 쪼개졌는데 담임목사는 일만의 책임과 잘못을 통감하는것이 없단 말인가!! 그리고 알파코스를 도입하고 G12를 도입하기위해서 성도님들이 교회를 떠나도 도무지 성도님들에 대한 사랑도 없고 관심도 없고 떠나는 성도님들을 향해서 오히려 불만을 터뜨리고 순종하지 않는 성도들을 향해서 오히려 더 악한 말을 하고 있지 않은가!!! 당회는 지금 직무유기하는 것이다.
전도의 문이 막혔다고? 대한민국 교회들 중에 지금 전도 잘되는 교회가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라! 우리 대한민국의 기독교는 이미 전도의 문이 막혀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전도가 안되니 이런 알파코스같은 불의한 프로그램으로 아무나 마구잡이로 끌어들이는 잘못을 범하고 있는것이다.
우리 교회가 원래 이랬던가? 과거서부터 그랬던가? 진리에 바로서지 못하고 온갖 악한 프로그램으로 전도를해서 사람들을 끌어모으면 교회가 부흥하는것인가? 왜? 기존 성도들에대한 성장 프로그램 양육 프로그램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오직 사람 끌어모으는데만 신경쓰는가!!
사람을 끌어모으면 그것이 부흥하는것이고 전도하는것인가? 다른 동내 살다가 의정부에 이사온 성도들이 우리교회 등록못해서 그런가? 그것도 전도라고 말하고 싶은가? 우리교회가 복음에 바로서고 성도들과 서로 소통하고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고 성도들의 필요를 교회에서 즉각즉각 대응해서 그 필요를 채워주고 어려운 일을 당한 성도들 힘들일을 당한 성도들이 교회에게 부담감없이 구원을 요청할만큼 우리 교회가 개방되어 있던가?
성도들 사이에도 서로 사랑이 없는 교회가 어떻게 성장한단 말인가? 서로 사랑하고 서로 위해주고 서로의 사정을 낱낱이 잘 알아서 정말 우리 교회 다니는 성도님들이 삶에서 외롭고 피곤하고 힘들지 않도록 해도 부족할 마당에 지금 우리교회가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는가?
지금 교회를 떠난 성도들을 향해서 얼마나 관심이 있는가? 잃은양찾기 라는 말만 거창하게 내걸으면 뭐하는가? 진정으로 잃은양을 찾을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야 되지 않는가!! 복음전파가 꼭 알파로만 하라는 법이 있는가? 왜 알파아니면 안되는가? 그리고 알파가 복음전파용이라고 목사님이 말했는가? 내가 듣기에는 성도교육용이라고 했다. 그런데 무슨 복음전파가 안된다고 투정하는가!! 성도님들이나 잘 양육하지....
우리교회가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는것이 나때문인가? 내가 그렇게 만들었는가? 지난 시간 교회를 분열시킨 장본인들이고 그중에 하나가 바로 나이고 나뿐만이 아니라 교회를 싸움판으로 끌고간 지금의 교회 지도자들이 그 책임을 져야 할것이다. 한번이라도 그 책임을 통감하고 교회앞에 진실한 회개가 있었으며 회개운동이 있었는가?
니는웨는 회개운동을 40일을 벌였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교회도 최소한 20일이건 40일이건 지난 시간에 대해서 진실한 회개운동이 있어야 할것이고 바른 길로 돌아오는 시간이 필요할것이다. 그런것을 교회에서 했던가?
교회가 찢여지고 나서도 교회에서 어떤 회복하려는 의지가 있었는가? 그 시간들을 돌아보면 나는 얼마나 외로웠는지 나만 그랬을까? 우리 성도님들은 또한 얼마나 외로웠던가!!
제일교회를 바로세우고 싶다면 지금 당장 알파코스를 그만두어야 할것이다. 그리고 떠나려는 부목사님들을 붙잡고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작업을 해야 할것이다. 성도님들을 말씀으로 양육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할것이다.
교회가 알파를 그만둘수 없다면 알파에 대한 필수 인원만 알파를 하도록하고 알파를 수료한 성도님들과 새신자를 관리 운영 교육시킬 수 있는 양육 프로그램을 실시해야 할것이다. 이 양육 프로그램이 절대로 G12가 되어서는 안될것이다. G12는 알파의 확대 재생산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성경의 말씀을 가르치고 칼빈의 기독교 강요를 가르치고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을 가르침으로서 새신자들이 기독교라는것을 바로 알고 예수님을 바로 믿고 하나님을 바로 알게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야 할것이다.
무조건 나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우려는 짓을 그만두기를 바란다. 나에게도 분명히 책임이 있음을 통감하지만 지금의 교회의 중직자들과 담임목사는 더 큰 책임이 있으며 성도들이 지금 교회의 중직들 특히 권사님들과 당회원들과 담임목사에 대한 불신이 엄청나게 크다는것을 생각해야 할것이다.
그것이 내탓이라고 말하지 말기 바란다. 그것은 지금의 권사와 장로와 담임목사가 초래한 일들이다. 교회의 중직을 맡았으면 교회를 어떻게 운영하고 성도님들을 어떻게하나되게 만드는지에 대해서는 중직들의 현명한 판단과 실행이 있어야 했을것이다. 그러나 지금 교회는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고
오직 담임목사를 편들고 담임목사를 지키려는 파수꾼처럼 보이고 담임목사에게 반기를 들거나 순종하지 않는 성도는 교회에서 내쫓아야 되는 성도로 만들고 있는 모습은 우리 성도님들을 분개하게하는 것이다. 지난시간 진실을 아는 성도들도 있다. 단지 말을 하지 않을 뿐이다.
중직들과 성도님들에게 모진말로 상처를 준 권사님들과 불의한 프로그램으로 성도님들을 미혹에 빠드리는 담임목사는 지금이라도 성도님들앞에 무릎꿇고 진정한 회개의 모습을 보여야 할것이다.
교회는 중직들이 운영하도록 맡겼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도님들의 뜻까지 무시하라고 한것은 아님을 아셔야 할것이다. 성도님들을 무지한 자들로 만들고 성도님들을 아무것도 모르는 자들로 만들어서 자기의 이득을 취하려는 담임목사의 충성된 종이 되지말고!! 성도님들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교회를 잘 이끌어가기 위해 충성하는 장로님들과 권사님들이 되기를 촉구한다.
내가 꼴보기 싫으면 나를 치리해서 교회에서 내쫓으라!!! 나는 진실을 말할 뿐이다.
'은혜로운말씀 > 나의 신앙 간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이 오실때까지 우리는 말씀에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0) | 2007.09.06 |
---|---|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0) | 2007.09.04 |
독립교회가 아님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0) | 2007.08.29 |
저의 블로그에 오신 초신자 자매님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0) | 2007.08.23 |
왜? 기존교회가 실패했다고 하는가!! (0) | 2007.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