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동원 목사 예수님께서 성생활 했다고 주장하다.

지구촌 선교회 이동원 목사는 예수님이 결혼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으며, 예수님께서 평소에 가까이 했던 사람들의 교제를 넓은 의미의
성생활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지금 제 정신인가?
도대체 목사가 어떤 사고력을 가지고 있기에 이런 발상이 나올수 있다는
말인가?
그러나 이동원 목사에게서 이런 사고력이 나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이동원 목사가 누구인가? 바로 김장환 목사의 제자이다.

또한 프리메이슨들은 예수께서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해서 살았다는
사상으로 성경을 교묘하게 파괴시키고 있다.

영화중에 성체라는 것이 있다. 성체는 두 가지로 생각하고 있는데,
하나는 예수께서 유월전 전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 때 사용했던 잔(포도주 잔)으로보는 것과 또 하나는
막달라 마리아와 예수님이 결혼해서 낳은 자손들이 있는데, 유럽에서
현재까지 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 두가지 다 프리메이슨들이 만들어 놓은 허탄한 이야기에
불과할 뿐이다.
예수께서 최후의 만찬 때 사용했던 잔이 지금까지 보존되어 있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지구촌 선교회 이동원 목사의 예수님의 결혼 이야기와 성생활 이야기는
바로 프리메이슨 사상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로 이동원 목사는 미국 여행 때 프리메이슨 기관들을 방문했었다.

아래의 글은 이동원 목사의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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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목사 지구선교회 예수는 결혼했다.?


“예수님도 결혼했다?

두 번째로 예수님께서는 창세기의 기사를 인용하시면서 남자와 여자가 한몸을
이루는 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의도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주님께서 결혼제도를
인정하시고 그것을 가르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 번째로 예수님께서는 갈릴리 가나의 결혼 잔치에 참석하셔서 결혼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여성의 권익을 옹호하시고 그의 지상 생애 동안
많은 여성들과 진실한 우정을 나누셨습니다.

물론 결혼을 안 하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아주 좁은 의미에서의 성생활은
없었습니다. 만약 십자가라는 사건이 없었더라면 예수님께서 결혼을 피하셨을까?
또한 십자가가 그분의 생애에서 매우 늦게 발생하는 사건일 정도로 예수님께서
오래 사셨다면, 그분이 결혼을 피하실 이유가 있었을까? 이런 생각을 종종하게
됩니다.
저는 예수님께서 결혼을 선택하셨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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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그분의 사고 자체가 결혼과 성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생활 하면 매우 좁은 의미에서 성교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남성과
여성의 성성, 그리고 남성과 여성의 우정 등이 모두 넓은 의미에서는 성적 삶의 한
일부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예수님도 성생활을 즐기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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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여성들과 자리를 같이 하시고 그들과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시기도 했습니다.
이 여인들이 예수님께로부터 받았던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얼마나 고결한 것이었는지
모릅니다.
아마도 그들은 예수님의 사랑의 의미를 해석하는 데 커다란 어려움을 겪었을 것입니다. 저는 그런 의미에서 마리아가 노래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한 부분이 잘 이해 됩니다.
제가 그 노래의 철학이나 신학 자체를 다 인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마리아에게 아주 동정적입니다.

그 노래 가사 가운데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I dot"t know how to love Him." “내가 저분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뜻입니다. 그분의 황홀하고 순수한 사랑을 받으면서 어떻게 이 사랑을 되돌려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백입니다. 저는 넓은 의미에서는 예수님께서도 성적인 삶이 있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고 하였다. 주)이동원 저, 「가정행전」, (규장문화사, 1998). pp. 142~143.


아래의 글은 수원중앙침례교회 김장환 목사가
사탄 운동에 하나인 PK 운동을 하였다는 스스로의 고백이며,
이동원 목사가 자신의 제자라는 사실도 말하고 있다.
이 외에도 김장환 목사는 프리메이슨 기관에서 활동했던 것을 스스로 말한
근거들을 필자는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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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집회를 자주 가는 김장환 목사가 얼마 전 브레스톨시 시장이 주관한 조찬기도회에 참석했을 때 여러 사람이 그에게 인사를 했다.
“키 작은 그 동양 학생이 맞느냐면서 이렇게 큰 인물이 될 줄 몰랐다고 하더군요.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와 미국 남성신자들을 위한 ‘프라미스 키퍼스’(Promise Keepers)대회의 주 강사이고 침례교세계연맹 총회장이라는 사실 앞에서 모두들 놀라움을 금치 못했죠. 예전에 설교를 들었던 일을 얘기하면서 내가 그 지방에서 공부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하더군요.”라고 하였다.

주 : 이근미 저, 「김장환 목사 이야기 上 그를만나면 마음에 평안이 온다」,
(조선일보사, 2001). pp.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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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목사는 수원 YFC를 통해 청소년 전도와 교육 사업을 통해 수많은 인재를 길러
냈다.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 제일성도교회 황진수 목사, 횃불 트리니티 식학대학원 교목 송용필 목사 등 약 200명에 이른다. 수원중앙침례교회 목사의 대부분이 YFC 출신이며 수원 지방에 위치 한 100여 개 침례교회 목사가 대부분 YFC 출신이다. 김장환 목사가 목적했던 청소년 선교가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활짝 뻗은 것이다.
한국대학생선교회 총재 김준곤 목사는 YFC 활동을 이렇게 평가했다.
“10대를 위한 여러 가지 복음 운동이 있었지만 YFC 외에는 성공한 것이 없습니다. 김장환 목사님이 수원을 중심으로 펼친 YFC 운동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그분에게 복음이 있었기에 가능했지요.”

주 : 이근미 저, 「김장환 목사 이야기 上 그를만나면 마음에 평안이 온다」,
(조선일보사, 2001). pp. 229~230

출처 : 한국기독교정보학회

글쓴이 : 필레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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