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치유는 어디에 있는가?
나도아프다.
정말 많이 아프고 힘들다.
정말 치유 받아야 할사람이 나일수도 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다.
그래서 말씀을 읽는다.
하나님앞에 바로서려고 몸부림친다.
그렇게 노력해도
무엇을 위해 내가 이렇게 살고 있는지...
어느때는 회의도 든다.
모든걸 용서하고 사랑해야하지....
그렇게 마음으로 용서를 해도.
변함없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용서할 마음이 사라진다.
다른건 다 용납하겠는데....
간음질을 하건 도적질을하건
교회 건축으로 뒷돈을 남겨먹든
교회돈을 함부로 쓰던지간에
다 용서하겠는데.....
진리를 훼손하고
교회안에서 불법을 행하는것은
도무지 용서가 되지 않으니...
내안에 분노만 싸여간다.
이것이 진리라고 말한다면..
총회도 썩은것이요
교회가 무너지는 소리가 천둥처럼 들릴것이다.
그런데도 분별없는 목사는
여전히 고집투성이이니....
이를 교회 분열의 싸움으로 몰고가는것이
나일까? 도데체 왜 이렇게
끝짱싸움을 벌이는 것일까?
장로랑 끝짱 싸움으로 이겼다고
나정도는 깜도 안된다고
웃기게 보는것인가?
나에게 그렇게 상처를 주고도
반성하지 못하고
나와 약속하고도 그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린다면.....
나도 약속을 이행할 이유가 없다.
알파코스는 총회가 결정을 내릴수밖에없다.
이는 빈야드 운동이고
베뢰아 귀신론과 뜨레스디아스가 들어있으며
명령기도와 가계저주론등등
온갖 잡탕찌게에다가....
성령님을 망령되게 말하는 성령임재훈련부터....
성령의 기름부음이라고 말하는 임파테이션까지...
이 모든것이 하나님앞에 불법이고 다른복음임을
한번에 모른단 말인가?
유명한 사람?
잘생긴 목사가 당신을 구원하는가........
정말 가슴이 아프다.
도데체 이런 인간이 왜 우리 제일교회 들어와서
이지경 이꼴이 되었단 말인가!!
정말 한심하고 한심한 일이 제일교회에 벌어진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이단자가 어찌 우리 교회에 버틸수 있단말인가!!
주께서 이 교회를 건지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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