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을 듣습니다. 하나님이 널 모르다고 하면 어찌할래?라는 말을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말은 정말 말이 안되는 말인지 알고 하시는 말씀들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전 하나님이 절 모른다고 하지 않을것을 확신합니다. 제가 테레사 수녀도 아니고 없는 하나님을 있는것처럼 믿는것도 아니고 선행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는것처럼 말하는것도 아닌데?
하나님이 내 아버지 되시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되고 하나님은 나의 왕이 되시고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된것을 늘 고백하고 사는데 이런 걱정을 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날 걱정해줘서 감사한마음은 들지만 한쪽 구석에서는 황당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구원의 확신이 없이 어찌 하나님의 자녀로서 행복하게 살수 있는지? 그런 구원의 확신이 없다면 하나님앞에 고백하십시요...하나님의 존재를 확신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믿고 또 인도하심을 따르고 살았다면 그런 걱정들이 다 부질없는 것임을 깨닫게 될것입니다.
사단이 뿌려놓고간 의심의 씨앗은 얼마 못가서 없어질것입니다. 저의 구원의 확신은 벌써 얼마나 오래�는데.....좀 헷갈리지좀 말자구요......믿음에 혼란을 격지마시고 믿음의 확신가운데 거하십시요!! 성경을 믿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이런 믿음가운데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데 웬 의심들을 그렇게 하시는지........
오히려 알파코스 좋아하시는 분들 조심하십시요!! 하나님이 능력을 행하는 자들을 향해 모른다고 하실것입니다. 그 능력이 정말 하나님에게서 왔는지 시험하십시요!! 아말감 금이빨되고 안수해서 넘어뜨려서 치유하고 입신기도해서 성령님안에서 죽음을 경험하게 한다는 이런 사이비짓들이 과연 성경적인지 시험하십시요!! 전 분명히 말씀드리겠지만 이런것이 성령님의 능력이 아니라 거짓기적이라는것을 확신합니다. 어찌 성령님의 능력을 폄훼합니까!
그리고 내가 이렇게 확신해서 말하는데 그 확신가운데서 말하는것을 너가 어찌 성령님의 역사를 훼방하느냐고 말한다면 전 분명한 목소리로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성령님을 속이지 마십시요!! 하나님의 베푼 기적은 완벽한것입니다. 거짓기적 거짓 이적 이런 거짓된 모습들은 다 속이는 것입니다.
요즘 명절날만되면 텔레비젼을 가득 메우는 즐거운 프로가 있는데 마로 마술프로그램입니다. 정말 신기하고 눈이 휘둥그래지고 놀랄노짜입니다. 그런데 전 요즘 그 마술 프로그램을 아주 가증하게보고 있습니다. 요즘들어서 부쩍 마술프로그램이 늘게된것은 사람들을 속이고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게 하기위함임을 아셔야 할것입니다.
마술하는 사람들이 진짜로 마술하는것이 아니라 속이는것임을 아셔야 할것입니다. 속이기위해서 얼마나 많이 준비하고 노력하는지 아십니까? 성경에서 회심한 사람들과 마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책을 불에 태운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마술하는 자들이 하나님에게 심판받은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지금 우리 인간들을 속여서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게 하기 위해서 신지학회(신비주의 추종자들의 모임)에서는 이런 작업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사단도 능력을 행합니다. 모세의 지팡이과 술객들의 지팡이가 뱀이되서 싸운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모세의 지팡이가 술객들의 지팡이를 먹어버렸습니다. 그런일이 모세시대에만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사단의 역사는 주님이 재림할때까지 인간을 속이기 위해서 끊임없이 나타날것이니까요! 마술하는 자들은 사단이 역사하는 자들이라고 생각하고 경계하셔야합니다. 특히 자매님들 마술에 속지 마십시요!!
이런 마술과 거짓 기적과 이적들이 기독교인들을 미혹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무디어져갑니다. 매스컴과 컴퓨터 인터넷등이 우리의 감각을 무디게 만듭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 시간들을 뺏아갑니다. 오락으로 말씀을 앗아갑니다. 그렇게 우리가 세상의 즐거움에 빠져 놀기를 즐겨하다가 결국 우리를 속이려는 자들에게 속아 넘어가게될것입니다.
예배도 즐기는 예배로 타락시키고 있고 그런걸 보면서 알면서도 말못하고 끙끙 알아야 되는 많은 깨어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제 좀 경건하고 거룩하고 참된 예배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를 속여왔던 열린예배니 능력치유집회니 하는 사이비성 예배들을 버리고 참 예배의 모습을 가져야 합니다.
말씀도 성경에 입각한 말씀으로 돌아가야합니다. 우리를 속이는 가짜 프로그램들은 버려야합니다. 우리를 속이지 않는 참된 말씀으로 돌아가야합니다. 말씀으로 경험되게 해야합니다. 내경험으로 경험되게 해서는 안됩니다. 사도들의 경험과 그들의 삶이 성도님들에게 전해져야합니다. 그래야 변화가 옵니다.
전 믿음안에 확신을 가지고 생활합니다. 흔들리지 않을것이고 흔드는 자들을 비웃을 것입니다. 신앙이라는것이 흔들리는 그런 갈대가 아닙니다. 그렇게 흔들리면 말세에 하나님을 어찌 붙잡고 순교의 정신으로 살아간단 말입니까!
세상이 속이고 있습니다. 난 그 속임수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속임수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소수 입니다. 전 회색지대를 싫어합니다. 모아니면 도입니다.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별루 없습니다. 전 이말도 옳고 저말도 옳다는 황희정승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전 이말이 옳으면 저말이 틀린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사람의 생각은 다를수 있음을 인저하지만 기준이 있을경우에 그 기준을 벗어나면 틀린것입니다. 기독교인에게는 성경이라는 기준이 있습니다. 이 성경이라는 기준에 벗어나면 그것은 틀린것입니다. 기준을 가질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생각합니다. 과거엔 내뜻이 중요했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뜻을 생각합니다. 하나씩 변해가는것이지요...
전 홍익인간의 이념을 좋아했지만 그 홍익인간의 이념보다 더 뛰어난 신본주의 사상을 깨달았습니다. 선민의식이라는것이 나쁜거라고 비춰지고 있지만 선민의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선민의식에 인본주의 사상이 가미되면 그것은 최악의 상황으로 몰고가겠지만 선민의식에 하나님 중심의 삶이 된다면 그것은 최상의 상황이 될것입니다.
나만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다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특별히 나를 선택했으나 남들도 똑같이 하나님의 선택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내가 잘되고 잘살고 멋지게 살면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을 받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조금 부족하게 살더라도 나보다 남이 더 잘사는것같고 나보다 남이 더 행복하게 사는것같이 보여도 내안에 있는 하나님으로 인해서 기뻐하고 그들을 축복할수 있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모습이 아닐까요!
요즘 신본주의에 대해서 많이 고민합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삶에대해서......찬양도 하나님중심으로 찬양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기도도 하나님중심으로 말씀도 하나님 중심으로.....내가 죽고 내안에 예수님이 살게하는것이 무엇인가? 고민합니다. 이런 고민에 해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직도 멀고 먼 길처럼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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