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다원화 연합은 이합집단의 가증한 바벨론화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의회
상임회장 원 문 호 목사
들어가는 말
이 세상의 종교는 로마 카톨릭을 중심으로 ‘세계종교통합’에 휘말리고 있다. 이들은 ‘하나’되는 명분으로 그리스도와 연합은 하지 않는다. 다만 모든 종교 및 세계정부의 단일화 통합사상을 가지고 기독교 안에도 깊숙이 잠식하는 의식과 외침이 기독교의 본질을 상실하는 새로운 의식, 영적인 힘, 단일성, 인간 공동체, 평화와 사랑, 화해 등의 용어들을 사용하여 ‘가증한 음녀 바벨론’을 만드는 것으로 모든 종교를 하나의 끈으로 묶어서 세계 교회화를 이룩하는 것인바, 기독교는 벼랑 끝에 위기인 것이다.
기독교 진리의 사수는 순교자들의 피 흘린 발자취의 전승인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 속한 자들은 이단종교와 이방종교들과의 연합에 혈안이 되어있은즉 이는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요 진리를 모독하는 것인데도 이들의 그럴싸한 ‘평화와 사랑’이라는 ‘스로건’ 으로 기독교인을 속이고 있다.
이들은 가증한 바벨론의 우상집단의 행렬로서 거짓사상의 혼합체들임에도 나란히 동반자의 길을 걷고 있다.
이렇게 비신학적 사상과 그 집단이 연합을 추구하고 있음에도 누구하나 기독교의 순수보전을 위한 위기 대처에는 무방비 상태라는 점을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기회를 타서 진리의식이 흐릿한 일부 부패한 정치꾼들은 연합을 시도하여 정략적으로 자기의 명예와 이를 취하는데 명분을 앞세워 합일하는데, 사실 기독인들은 이들의 명분론에 기만과 이용을 당하는 것이다.
이합집단의 종교혼합은 물론 기독교형 이단과의 연합을 하려는 작태는 기독교의 미래를 어둡게 할 뿐 아니라, 알곡 밭에 가라지를 파종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그럼 성경이 권하는 연합과 성경에 반하는 단체의 사상을 살펴서 이 사회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진리를 사수함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1. 연합의 의미
1) 구약성경
① 창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다바크<ק>:기본어근 치다 착 달라붙다, 혹은 들러붙다, 잡다, 굳게 결합하다, 바싹 뒤따르다, 따라가 미치다, 힘써 좇아가다. 가지다, 합세하다 (왕하18:6) 정봉석 발행, “완벽성경성구대전” (전7권)편람,초판,서울,아가페출판사,1982,p.70.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② 사56:6,7 “또 나 여호와께 연합하여 (라바 <ה>: 기본어근 꼬아 짜다, 결합하다, -함께 있다, 달라붙다, 연합하다, 꾸이다. (렘50:5), Ibid., p.126.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니라”
③ 호4:17 “에브라임이 우상과 연합하였으니 (하바르 <ר>: 결합하다, 매혹하다,-주문을 걸다, 얼을 빼다, 동맹하다, 쌓아올리다, 서로 연결하다, 단결하다(출26:6, ) Ibid., p.84. 버려두라”
④ 대상12:17 “다윗이 나가서 맞아 저희에게 일러 가로되 만일 너희가 평화로이 와서 나를 돕고자하면 내 마음이 너희와 연합하려니와 (야하드<ר >: 일심으로, 똑같이, 둘다, 같은 방식으로, 함께, 마찬가지로 (시133:1) Ibid., p.107. 만일 너희가 나를 속여 내 대적에게 붙이고자 하면 내 손에 불의함이 없으니 우리 열조의 하나님이 감찰하시고 책망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매”
⑤ 시106:28,29 “저희가 또 바알브올과 연합하여 (짜마드<ד>: 허리를 졸라매다, 봉사하다, 고안하다, 묶다, 짜 맞추다, 합세하다) Ibid., p.201.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그 행위로 주를 격노케 함을 인하여 재앙이 그 중에 유행 하였도다”
⑥ 시50:17-21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도적을 본즉 연합하고(라짜<ה>: 기쁘게 여기다, 받아드리다, 애정을 품다, 찬성하다, 동의하다, 즐기다, 호의를 가지다, 주시하다, 용서하다, 만족하게 하다.) Ibid., p.221.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네 입을 악에게 주고 네 혀로 궤사를 지으며”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미의 아들을 비방하는 도다” “네가 이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 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목전에 차례로 베풀리라 하시는도다”
2) 신약성경
① 골2:2.19 “이는 저희로 마음에 안위를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쉼비바조<συμβιβάζω>: 같이 몰다, 연합, 추리하다, 보이다, 가르치다 충고하다, 증명하다,) Ibid., p.359.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함이라”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② 롬6:5 “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쉼회토스<σύμϕυτος>: 혈족 관계와 같이 자라다, 밀접하게 연합하다, 함께 계획하다, Ibid., p.360.
위 교훈은 연합할 것과 연합할 수 없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과연 이단이나 이방종교와 연합하는 것을 합리화시키는 행태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인정하거나 보장하시는가? 아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연합에 대하여 책망하시고, 주를 격노케 하는 사건으로 재앙이 그 중에 유행할 뿐 아니라, 네 목전에서 네 죄를 차례대로 갚으신다는 것을 명심할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진리 안에서 연합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번제와 희생을 기꺼이 받으시며, 기도하는 집에서 기쁘게 하시며,
원만한 이해와 모든 부요에 이르러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시며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는 성장의 은혜를 주시는 것이다.
2. 성경적 연합은 무엇인가?
1)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 사도행전13:22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이는 신인합일에 범신론적인 신비주의 연합이 아니라, 다윗이 하나님의 쓰심에 합당한 예비 된 그릇으로서 마음에 합하는 것이다. 성도는 인격적으로 하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삶을 위하여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여야 하는 것이다.
2) 예수와의 연합
▲ 로마서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을 알지 못 하느뇨”
이는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을 본받아 새 생명 가운데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삶으로서 연합이다.
3) 성령님의 내주 연합과 충만
▲ 요한복음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니라”
▲ 고후1:22“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하나님은 예수를 믿는 자를 너는 내 것이라 인치시고 성령을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주셨으니 이는 단회적인 성령내주이며, 이후 성령충만은 반복적인 것으로 은사의 기능을 따라 성도의 삶을 보람 있게 살아가게 하시는 것이다.
4) 교회와의 유기적 지체로서 연합
▲ 로마서 12:4,5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교회는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각 지체의 분량대로 받은 은사를 따라 역사하여 성장하는 것이다. 이 성장의 목표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것이다. 개인의 인격과 교회는 예수의 형상화를 위하여 사랑 안에서 참된 것에 연합함으로서 그 사명을 다하는 것이다.
5) 사명자의 파송에서 일치
▲ 사도행전15:25.26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의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일치 가결하였노라”
6) 예수님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 되는 것이다.
▲ 에베소4:13-16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으므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7) 복음신앙에 일심협력하는 것이다.
▲ 빌립보서1:27,28 “오직 너희는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가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아무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를 인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저희에게는 멸망의 빙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빙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니라”
8) 예수의 마음을 품는 것이다.
▲ 빌립보서2:1-5“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어”“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9) 혼인의 연합
▲ 창세기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이렇게 한 몸을 이룬다는 것은 복합적인 단일 체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 존재는 남자와 여자로서 독립된 인격체이나 남자는 부모를 떠나 돕는 배필인 아내와 손잡고 ‘굳게 결합’하여 합세하는 것으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시는 것으로 사람이 감히 나누지 못하는 연합이다.
3. 결단코 연합하지 말 것
1) 이방우상종교 (시106:28,29)
이들은 그 행위로 주를 격노케 함을 인하여 재앙이 그 중에 유행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이방종교는 사단의 종교이며 그 지배하에 하나님을 버러지와 금수의 형상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들은 전도와 선교의 대상들이기는 하나, 이들과의 연합은 제1.2계명을 범하는 것이다.
2) 도적과 간음하는 동류(시50:17-21)
이들은 ‘하나님의 교훈을 미워하며 내 말을 네 뒤로 던져 버려 멀리하며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네 입을 악에게 주고 네 혀로 궤사를 지으며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미의 아들을 비방하는 도다 네가 이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 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목전에 차례로 베풀리라 하시는도다’
3) 율법주의 구원론
인간의 구원이 하나님의 소명에 의한 것이 아니라, 선행이나 공덕을 행함으로 말미암는다고 주장하는 자는 갈라디아서1:6-9에 해당한다. 이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예정의 선택을 받지 않은 자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므로 근본 교회 보호를 위한 義의 일꾼이 아니기 때문이며, 이단은 구원을 행위로 연결을 시켜서 신도로 하여금 추종케 하는 방편으로 사용하여 지옥의 두려움으로 떨게 하는데 다음과 같이 주장하는 유형의 사람이다.
① 이렇게 믿어서 구원을 받겠느냐 호통 치거나,
② 이래서 천국을 가겠느냐. 구원의 조건을 세례나 침례, 십일조, 예배참석, 목사 말 안 들으면 지옥 간다거나,
③ 한국 목사들이 몇이나 구원을 받겠느냐 등에 말을 서슴없이 하는 자.
▲ 갈라디아서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갈3:10-12)
4) 카톨릭이 이단이 아니라는 자
▲ 요한계시록 17: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에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카톨릭은 로마가 세계를 정복할 당시 피지배국에 여러 신들과 바벨론의 신비종교의 제도와 기독교가 혼합된 초대형의 이단이다. 로이드 존슨 (D.M. Lioyd Jpnes 1899-1981) 씨는 “마귀의 최대의 걸작품이다.” 라고 표현을 했으며, “내가 아는 한도 내에서 로마는 신교도들에게 가한 핍박을 죄로 자인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우리를‘분열된 형제’라고 부르는 것은 신교들에게 인정을 얻기 위한 방편에 불과합니다. 로마의 권력이 다시 강화되면 다시 한 번 종교 재판이 일어나리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오늘날 구교가 지배적인 국가 콜롬비아, 스페인 등을 보면 신교들을 이방인처럼 취급하여 교회를 불사르는 등 종교적 자유를 박탈하고 있습니다.” 팀 라하이(김의자 역), ‘요한계시록해설’, 서울, 보이스사, 1980.p.426. "카톨릭은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를 비롯한 거성들과 개신교를 이단으로 여기고, ‘기독교 중세 암흑시대 12, 13C 동안 기간만하더라도 침례교도를 "5,000만 명이상"을 죽인 집단이다’ J.M. Carrole “피흘린 발자취” 초판,서울, 한국 �티스트성서연맹,1957. p.20..
▲ 요한복음16 :2,3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 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저희가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 요한계시록17: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5) 자유ㆍ진보주의
▲ 갈라디아서 1:5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갈1:7)
▲ 골로새서 2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에 초등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① “자유주의 신학자는 사실상 종교적 자연주의자들로 인간의 경험으로 확인 할 수 없는 모든 신앙을 부인”하고 성경이 잡문서와 대등이 여기어 오류가 있다는 지론이다.
② 진보주의는 “오늘의 사회 구원에 그 목적을 두고 있는 것이다. 폭 넓은 대화를 모색하는 에큐메니칼의 경향을 띄게 된다. 교육을 보다 전체적으로 보는 것이다. ”
6) 에큐메니칼 ( Ecumenical )
“천주교에서는 교황에 의해서 소집되고 주교들에 의해서 여러 가지 안건들이 결정된 공의회는 모두 에큐메니칼 공의회라고 주장하며, 이러한 결정들은 무오한 것으로 간주된다 ...
현대에 와서는... 자칭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는 모든 교회들을 연합하려는 운동을 의미하고 있다”
카톨릭을 그리스도의 교회로 포함 연합시키는 이들은 에큐메니칼을 지지하는 맥락으로 연합의 범위에서 교리와 교회조직 정치에서 논쟁을 일으키는 혼합주의 사람들이다.
이들“에큐메니칼의 사상과 활동은 즉 W.C.C 는 비슷한 방향으로 점차 열띤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유상근 편저, “성경연구핸드북” 초판,서울, 보이스사, 1985. p.594.
"에큐메니칼 신학의 큰 약점은 많은 이단들이 들어올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해 주고 있고 또 이단적 신앙을 고백하고 있는 급진주의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을 용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재학, ‘교회일치운동’, 초판, 서울,성화사, 1978. P.148.
▲ 로마서16: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교훈을 거슬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
7) 뉴 에이지 운동
이것은 “새 시대의 건설이며 새로운 그리스도를 찾기를 위하여 노력한다. 그래서 새로운 정부를 만들어 세계 질서를 확립하여 세계 종교와 함께 세계를 지배해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기본 주장이다.” 리재학 발행, 교리강해연구<비교종교편>초판, 서울, 아가페출판사, p.559.
이는 곧 종교통합과 세계통합이 목표이며, 신은 모든 것이 신이라는 범신론적이며, 그리스도의 인격체임을 부인, Ibid., p.561.
“구원 교리는 영지주의 영향으로 보이며 “인격적 변혁과 고행을 통한 구원을 위해 필요한 것이 명상, 요가, 약물투여, 금식 등의 뉴 에이지 행동 방식이다.”
이들의 종말관은 “그리스도가 이미 이 세상에 재림하여 존재한다.” Ibid., p.562.
이들은 사회 정치와 교육계 / 문화의 매체 사단 상징들 영화 TV 속의 메시지 음악 문학 / 교회 속으로 적극적 사고방식 강조 기복 무속 요소 상황윤리 잠재능력 개발 등으로 침투하는 자들로 反기독교적 사단의 유혹을 실현한 ‘인본주의’이다(시56:5).
8) 신비 체험주의
신비주의란 전반적으로 초자연적인 현상이나, 미신적인 종교행위를 가리킨다.
신비적인 존재와 나와의 긴밀한 합일을 갈망 그 본체 안에서 행동하고 느낌에 사로잡혀서 존재하기를 바란다.
사실 이것은 다분히 주관적이므로 그 견해에 대하여서도 복잡성을 피 할 수가 없다 할 것이나,
이는 “종교적인 맥락에서의 경험이며 직접적이며 비이성적인 방법으로 궁극적이며 신적인 실재와 대면한 것으로 해석되는 그러한 경험인 것이다....이와 같은 경험에서 깊은 일체감과 생동감이 형성되는 것이며 일상적인 영역이 아닌 다른 영역에서 그것이 발생하는 것이다.”라고 엘우드(Robert S . Ellwood )는 설명한다.
이들은 하나님과의 접신하는 직통의 관계를 갈망하는데, 이 운동의 특징은 금욕주의와 현실탈피를 동반하며 사회구성원의 소임을 냉소와 경멸로 대한다.
그리고 이들은 성령을 전매하듯 하고 입신, 방언과 영서 해석, 신유, 사명확인, 자녀문제, 직장문제 해결 자로 축복을 배급 주듯 하여 신도들을 탈현실적, 윤리적, 사회적, 이성적, 감정적인 광신주의로 사로잡히게 하여 ... “하나님의 말씀보다 황홀한 감정적 신비체험을 더 갈망케 하고 예수를 믿는 목적이 치병, 액땜에 있는 것처럼 착각케 하여 그리스도인들을 현혹”하여 탁명환 발행, “현대종교 1989.10월호” ‘신비주의가 한국교회에 미친 영향① 장세윤목사 글, 서울, p.118. 교회를 비판하며 떠나서 신비주의자들의 말에 맹종하거나 이성적인 신앙생활은 비정상적인 것으로 취급한다.
특히 인위적인 방법으로 무엇을 체험케 하게 되면 그것이 마치 영적인 것인 냥 대치 영성의 결과라고 나팔을 부는 자들이나 거짓 기적을 행하는 자이다.
이들의 결국은 점진적으로 '기독교를 볼꼴사납게 만들어 마침내는 샤머니즘 반신비적인 경향으로 대립하는 양상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주관적인 초이성적인 경험에 지대한 가치를 두고, '현실을 저버리고 돌아보지 않는 신인합일로서 신의 인격성을 부인하는 경향에 사로잡혀서 주관적인 경험을 고집할 뿐 아니라 윤리적인 삶을 소홀히 하는 무질서를 낳는다는 것이다.' 신태웅 역,(엔드류 아우스 저), “기독교신비사상의 기원” 초판, 서울, 풀빛목회, 1992. pp.6-7.
이는 곧 그리스도의 중보가 없는 신적 존재와의 직접적인 관계에서 나타나는 행태로서 성령님의 은사와는 무관한 미신적 토양에 의한 위장된 기독교형의 갈구의 결과이다.
9) 영성신학
이것은 모든 민족들의 종교적인 사상을 알맹이라(진리) 인정, “다양한 세계종교란 하나의 동일한 신적 실재 (the real)에 대한 인간의 다양한 응답이라는 것이다.”
영성신학은 체험과 경험을 중시 하나님은 먼저 체험케 하시지 않고는 사람을 쓰시지 않는다는 가치관에 따른 것으로 신비주의 이단이 은신함에 최적한 환경 분위기이다.
한편 영성운동이란 것으로 상업적인 직업화로 이득을 노리는 치병과 예언 집단의 접목이야말로 반성경적 가치관의 합일로서 타락한 열매이다.
▲ 시편33:10 “여호와께서 열방의 도모를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케 하시도다”
10) W.C.C (세계교회협의회)
“W.C.C를 창설한 주동자들이 바로 ‘킹슬러’ ‘빠헤른’ 같은 영국과 독일에 있어서 <기독교사회주의 자>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로서 <라이센부쉬>의 <사회구원주의>에 있어서의 주제였든 허울 좋은 ‘하나님의 나라의 실현’을 앞장세웠던 것입니다.
공산주의 자들은 이와 같은 W.C.C 의 이용가치를 충분히 인식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 다...오늘날 W.C.C 계열 (N.C.C
“1982년8월호 영문판 리더스 다이제스트 (Reader's Digest 1982 August Issue, pp.130-134)「W.C.C가 섬기는 주님은 칼 마르스냐? 예수 그리스도냐?」의 제목으로 「조세프 에이 헤리스 씨」가 W.C.C가 행하고 있는 反기독교적인 행패를 구체적으로 지적하였다” Ibid., p.574. (롬13:12-14, 사41:21-24 딤후2:15, 갈1:8, 딛1:10,11).
이 운동은 反성경적인 것으로 종교혼합운동이며, 기독교에 반하는 자들에 모임으로서 같이 할 수 없는 것이다.
로마 카톨릭의 “기독교와의 대화는 ‘타 종교와의 대화’ 이상의 아무것도 아니다. 그들이 기독교와의 대화를 통해 ‘떨어져 나간 기독교를 다시 교황청의 지배권 아래 넣으려고 하고 있고, 타 종교화와의 대화를 통해서는 혼합종교를 만들어 세계를 통치하려는 야욕을 갖고 있을 뿐이다.” 강정훈, ‘로마에서 시작된 카톨릭교회’, 서울, 푸른초장, 1991.p.203.
“세계교회협의회(WCC)처럼 종교통합을 주장하는 기관들은 , 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를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눈 쌀을 찌푸리고 있다. 종교통합추진위원회들은, 예수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편협 되고 박애 정신에 어긋난다고 말한다.” 택스마스(신국진 편역), ‘음녀의 비밀’, 재판, 서울, 문진당, P.206.
그러나 “WCC운동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신학적 자유주의 및 혼합주의라는 것이다..” 이재석, ‘교회 일치운동’ 초판, 서울,성화사, 1978. P.147. .
그러므로 기독교적 너울을 쓴 이리의 정체를 분별하여 순수한 기독교의 보호를 위하여 진리수호의 기능을 다 해야 한다.
11) 종교다원화주의
위 지론은 “인류의 모든 종교의식은 종교적 문화 토양 속에서 형성된 것이며, 그 결과 다른 종교 전통의 모습을 취하게 되었다”는 것으로 “서로 다른 종교가 어떠한 형태로든지 저마다 적당한 진리를 보유한다는 공존 공생의 혼합주의 입장”이며,
이것을 지지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유일한 구원을 포기하라며, 타종교의 진리와 구원을 인정, 타종교의 신적 경험도 동일한 신의 응답이라고 한다.
이는 곧 기독교의 절대적인 진리를 포기케 하고 상대주의 종교로 비하시키는 것으로 十字架의 신학은 이들의 주장과 사고를 거절한다. 왜냐하면 ‘십자가의 道’ 를 무너뜨리는 이단의 사상이기 때문에 연합할 수 없다.
12) 민간신앙을 접목한 선지자 노릇ㆍ귀신축사ㆍ 많은 권능을 행하는 불법 자
▲ 마태복음7:22,23 “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좇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 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대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딤전4:1-3)
13) 이단을 비호 격상시키거나 강단교류 및 금전을 거래하는 자
① 이단에게 배울 것이 있다거나
② 이단의 교조를 건전하다거나 신실한 목사라는 극찬하거나
③ 이단을 대내외 정치적으로 보호하고
④ 이단을 위하여 안면 공세를 하거나 문서 등을 조작하거나
⑤ 언론 신문과 방송에 이단자를 계속적으로 출현시키거나
⑥ 이단자를 기독교협의회 단체의 대표로 세우고 그를 위하여 성명서를 발표하거나
⑦ 이단의 강단을 교류하거나, 선교비의 명목 후원이나 여타의 방법으로 돈을 거래하거나
⑧ 이단을 비호하는 언론 방송 기사나 광고를 내 주는 자
14) 이단규정을 받은 자를 비호 영입하려는 자는 사단의 앞잡이
이단의 규정을 받은 자는 이단판정의 기준이 없는 자이다. 그리고 이단을 비호하는 자는 기존교회나 이단의 집단을 추종하는 무리 가운데 있는데, 이 무리는 기존교회에 있어서 겉으로 보기에 우군인 것 같으나 그 행위가 이단을 비호하는 경우는 그리스도의 숙적의 노릇을 하는 적군인 것이다.
이들은 탐심이 가득하여 ‘발람’이나 ‘발락’ 같은 자로서 재난을 몰고 오는 자들이다.
과연 이단과 비진리적 사상과의 영합에서 이단이 회개하여 고친다는데 믿어야 하는가? 이단이나 비진리적인 습합이 미치는 해악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았는가? 누가 그 책임을 질 것인가?
이단규정을 받은 자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조건으로 찾아가는 것이 옳은가?
이들은 갔다 와서 하는 말들이 별로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며, 예의주시를 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여기는 것이다.
이것이 진리의식이 있는 자의 결과인가? 이단규정을 받는 자를 이렇게 우호적인 발언을 서슴없이 할 수 있는가?
한국교회는 1999년도 이후에 이단에게 손짓하여 그 집단을 영입하려고 부추기는 무리가 종종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이단자들은 성명서로 사과문을 내고 회개를 운운? 한국교회를 위하여 헌신하기를 소원한다면서 지적이 되는 부분을 고치겠다는 것이다.
이런 행태는 결코 이단성을 버렸다는 검증의 잣대는 결코 아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에 침투하는 이단의 성명서 위장전략이다.
우리가 알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한 이단이나 비진리적 사상과 연합은 정통신앙과 신학을 고려하지 않고 지도급 청치인사들의 명예와 이권에 따른 정략적 목적을 위한 것으로 영적인 간음을 행하는 혼합주의 행태로서 진리의 잣대를 살아지게 하는 것이다.
이들은 연합이 미치는 현재와 미래의 해악에 대하여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경은 비진리에 타협이나 관용을 용납하지 않으며, 성경적 진리는 구별되어 비진리에 대하여는 배타한다.
이단과 비진리의 사상이나 집단의 영입은 사단의 쓴물과 이단의 하인배들을 방목하는 면죄부의 행위로서 이를 격리시킬 수 없는 무방비 상태가 크게 우려되므로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15) 각 교단의 이대위 신분으로 이단비호를 위하여 늦장 부리는 직무유기 자
이단을 연구하는 교단의 전문가로 구성된 이대위가 이단은 연구하지 않고, 이단과 짝하여 자기의 배를 채우면서 이단연구가 제명에 혈안이 된 자들이 있다.
물론 이단에 무지한 자들이 이 짓을 하는데, 이들은 이단과 짝하는 일에 통로로서 수단이 되는 것이다.
이들은 이단비호의 수단으로 ‘예의주시’라는 용어에 능숙하여 이단을 연구하지 않고 이단들의 주머니를 털어 내어 이를 챙기는데 교감용이다.
16) 성실한 연구가 없이 이단인정하고, 이단연구가를 감별사라고 비하 냥 하여서 이단을 이롭게 하는 자
이단이 판치는 요즘은 부패한 이단연구가나 이대위가 이단은 연구하지 않고, 이단에게 면죄부나 주는 방법이 등장을 하였는데, 그것은 이단이 소속한 교단 총회장에게 이단시비가 걸린 자에게 질의하는 내용을 보내어서 그 답변을 총회장의 이름인 공식문서로서 얻어내어 그 내용을 그대로 믿고 교단이 책임지고 문제가 없다니 교단간의 우의를 염려한다는 명분을 걸고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풀어놓는 짓을 한다.
그 예로서 이단 윤석전 관련하여 이단연구가 P×× 목사나 예장합동이 써먹은 방법이다. 이는 눈 가리고 아옹하여 한국교회를 기만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단연구가를 이단감별사라고 성경에도 없는 합성어를 만들어 비하 냥 하면서 이단비호에 날개 처 주는 언론은 이단비호자이다.
이단연구가는 이단감별의 기능이아니라, 하나님께 속 했나 시험하는 영들 분별에 은사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다.
17) 이단 연구인을 언론과 정치로 제명시키거나 이단으로 몰아 이단을 이롭게 하는 자.
이와 같은 짓을 이단 윤석전씨 관련하여 이단연구가에게 적용하여 진리수호가 명예훼손이라는 징계조항 개정하여 불법으로 적용한 기침교단이나
예장통합측은 이단은 연구하지 않고, 원세호 목사 관련하여 총회에서 위임이나 수임이나 질의 받지 않은 사건을 처리한 것이다.
이들의 연구결과는 과거 이단 측에서 사용한 ‘원문변조를 짜깁기 한 것을 인용’하여 이것을 연구결과라고 내 놓아 명예를 훼손한 것은 의도적으로 명예를 살인하는 짓을 하여 이단을 이롭게 하는데 빌미를 준 것이다.
작금 '통합측 총회의 헌법을 위반하여 처벌대상이라는 글이 2002.10.5 한국장로신문에 방병관 부장이 게재한 보도에서 확인되는데, W목사 관련 이대위의 연구결과는 총회의 헌법에 준하여 채택된 것이 아니어서 총회의 법을 위반한 자들에게 시무정지나 해임, 면직의 처벌적용이나 결의 무효 취소를 보도했다.' 예장합동, “한국장로신문” 2002.10.5.토요일,제880호, 초점보도내용 “총회서 위임 안 받은 사건 처리한 이대위 처벌여론”
이 사건은 윤석전씨 이단비호에 따른 것으로서 이단을 이롭게 하는 언론과 비호자에게 빌미를 주어 이용을 당한 것이다.
18) 카톨릭의 ‘예수회’
예수회는 1491년 스폐인 로올라 성에서 출생한 이니고 로폐즈 드 레깔데 (lnigo Lopez de Recalde) 에 의하여 창설되고, 1534년 몽마르트 노틀담 사원에서 조직, 1530 교황 바오르 3세의 승인을 얻고, 예수회의 비밀리에 수행할 목적은 ‘언제나 자신들이 통제할 카톨릭에 힘을 결집시키는 것으로’ 그 목표는 ‘세계정치권력의 장악과 세계종교통합’이다.
‘예수회의 회원의 기질은 “경건함과 처세술, 금욕주의와 세속적인 지식, 신비주의와 냉정한 계산성 등의 복잡한 특성이다.
”사악한 종교창녀 로마 키톨릭은 예수회라는 특구부대를 동원해서 정치, 종교, 경제 통합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예수회야 말로 사탄의 최고의 하수인이다.
로마 카톨릭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기관인 카톨릭 정보국 ( CRIB Catholic Research Infomation Bureau) 은 다음과 같은 내용의 강력한 경고의 나팔을 불었다. “속지 말라 로마 카톨릭은 카멜레온과 같다.
로마 카톨릭은 개신교 국가인 영국과 미국에서는 관용적이고 우호적이며 지극히 도덕적이고 권위적으로 보이지만, 국민 다수가 로마 카톨릭인 카톨릭 국가에서는 전혀 딴판이다.
그들은 자유의 수호자도 결코 아니다. 그들은 상황에 따라 색깔을 바꾸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색깔은 절대로 카톨릭에 진짜 색깔이 아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예수회 회원들은 일에 착수했다. 그들은 가족, 직장, 병원, 학교, 대학 등 모든 프로테스탄트 집단에 비밀리에 침투하기 시작한 것이다...로마 카톨릭은 그들이 숭배하는 하늘의 여왕 마리아를 통해서 세계를 통합해보려는 계획을 집요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창희 발행,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2000년 8월호 통권101호, “적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로마 카톨릭”< 이창희 글>서울, 말씀보존학회, pp.31-33.
19) 기복주의
위 신앙은 ‘샤머니즘’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이것에 길 드려져 있다. 이것이 기독교에 접목이 되면 반기독교형으로 하나님을 자신의 축복의 수단이나 도구에 한 방편으로 전락시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기독교에 실종 위기가 직면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기복을 중심으로 빚을 내서라도 십일조를 하라고 강요하는 것이나,
꿈에 사로 잡혀서 자신만이 신접한 것으로 자랑하는 것이나,
무슨 일을 하든지 입산기도 중에 기도의 응답을 음성이나 환상이나 꿈을 보아야만이 응답이라고 흥분하며 확신하는 것이나, 성령을 받은 증거가 방언을 한다는 식으로 우쭐대면서 자부하는 것이나,
금식기도로 범사에 문제를 해결하는 방편으로 10, 100일 기도를 장려하는 것이나,
가난을 일반적으로 죄의 결과로서 형벌이라 단정하여 정죄하여 문제가 해결되려면 하나님께 바치라는 식이나,
지상천국을 강조하여 영원한 내세는 무시하고 현실적인 축복만을 부추기는 식에 신앙은 영적 미아에게 매력 있게 유혹하는 것으로서 이 세상에 표류하는 상태로서 미신적인 기복이다.' 한춘근, “기복신앙의 신학적 비판” 초판, 인천, 엘맨도서출판, 1990.pp.11-109.
이런 기복신앙은 반기독형의 무당목사들이나 박수목사들이 전문적으로 이용하여 현세적인 이를 취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단은 기복과 성경을 혼합하여 교리화를 시키며 위기에 직면한 이들은 정신적으로 마음에 안정을 얻지 못하므로 매력적이다.
사실 기복행위자는 정신적인 평화와 불안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 이유는 인간의 욕망인 물질 의존적인 자기중심적 종속성을 억제하지 못하고 영적인 수련을 위하여 자기 수련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참 종교는 현세적 욕망이나 이익에 연연하지 않고 정신적 가치와 지혜를 추구하며 하나님 중심에 경륜과 섭리를 이룩하는데 사명을 다하며 믿음으로 살아갈 때에 영육 간에 필요를 충족하시는 것이다.
20) 반기독교 단체와 신학사상
기독교는 구별되고 자신의 영혼의 성별된 성화에 따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비진리나 단체와 타협할 수 없다.
세계는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계17:5)에게 연합체 구성에 예언을 성취할 것이다.
이는 W.C.C의 반성경 사상에 의하여 전세계로 확산이 되고 있다.
이들은 ‘기독교적인 사랑을 바탕으로 평화적인 방법에 의하여 모든 인간의 협동으로 부의 재분배를 해야 한다는 그럴싸한 위장된 포장이론으로 자본주의 사회의 빈곤문제 해결, 자본주의 타도를 위 하여는 공산주의와 연합전선형성 W.C.C 계열은 / 자유적인 미국교회협의회
특히 독일 퀸스터 대한 교의신학 교수인 ‘멧츠’사회구원<혁명>주의 정치신학과 몰트만의 폭력 ‘세계 절대다수의 궁핍과 기아를 대가로 존속하고 있는 풍요한<사회자본주의>를 타파하는데 있어서 “혁명적 폭력이야말로 최후, 최선의 수단이 된다.”고 선동한다.
프린스턴신학교 ‘숄’ 교수의 혁명신학은 “게릴라식의 전략으로 추진...선동과 연좌시위를 거쳐 급기야는 폭력의 시위로까지 발전해야 한다는 원칙”과
해방신학의 기수는 폐루의 ‘키티에레스’로서 그는 리마대학에 조직신학 및 사회학교수로서 “현행의 불공평한 상황을 폐지하고 보다 자유롭고 보다 인간적인 다른 사회를 건설하려는 공동노력의 체험에서 생겨난 신학사상이다.”
그는 회개에 대하여 사회적인 변혁활동과 동일시 그것에 동조행위로 규정하고 자신을 가난한 자의 억압받는 자들을 해방시키는 과정에 내어맡기는 것이라는 것이다.
스위스 바이젤 대학의 ‘로흐만’ 조직신학교수의 容共신학은 W.C.C 직접 참여하여 보급하는 인물이다. op.cit., pp.569-594.(성경연구핸드북 / 유상근 편저)
위 신학사상이나 단체에는 기독교를 부패케 하여 초토화를 시키려는 반기독교적 ‘누룩사상’이다.
끝 말
기독교보전의 정화를 위하여 각 교단과 신학교 및 교회들이나 언론 방송에서 쓰임을 받는 이들의 신학의 족보를 신중히 살펴서 기독교에 접목이 되지 않도록 그 대책을 세워서 예방함을 제언하는 것이다.
특히 교단정치에 사명이 있는 이들에게는 필히 반성경적 사상의 무엇인지 철저히 무장을 시키고, 교회의 지도자들 역시 강단에서 거짓된 신학의 사조가 무엇인지 비판하는 교육을 강화하여 미혹을 예방하고, 음녀 바벨론이나 이단자들을 영입 습합시키는 짓을 하지 못하도록 구조적인 장치를 만들어 봉쇄하여야 할 것이다.
이런 거짓 것이 판을 치는 것은 주의 종들의 잠 잘 때에 기회를 틈타서 연합을 도모하는 것이다.
우리가 알 것은 물에 기름이 쏟아져 섞이면 기름은 물을 덮어서 물의 생명력이 잃게 되므로 물속에서 자라는 수자원이 고갈되는 자연이 주는 교훈을 명심하고, 거짓신학의 사상들은 마치 폐수와 같아서 이 사회와 영혼에게 조금도 유익이 없는 것이다. 이는 성경을 빙자 양을 미혹하려는 사단의 위장된 선전이론이기 때문이다.
▲ 고린도후서 6:14-16 “너희는 믿지 아니하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되리요”(미가서 4:5)
▲ 고린도후서 10 :4-6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니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것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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