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부께서 택한 자를 성자에게 주셨다.
[지금 저희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께로서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요한복음17:7)]
2. 성자께서 택한 자를 위하여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신다.
자신의 힘으로 예수님을 배반하지 않겠다고 말했던 베드로는 3번이나 부인하고 말았다.
그러나 예수님은 실패한 베드로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후,
베드로는 성공적인 사역을 완수 할 수 있었다.
만약 택한 자에 대한 기도가 효력이 없다면 주님의 능력을 부인하는 것이 되고 만다.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마태 22:32)]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히브리서 7:25)]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로마서 8:34)]
3. 성령께서 택한 자를 도우시며 성도를 위하여 기도하신다.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로마서 8:27)]
4. 성자께서 대제사장의 기도에서 성부께 택한 자들 모두를 위하여 기도하셨다.
택함받은 자는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에게 주신 자들이다. 또한 예수님은 한사람도 잃지 않으실 신실한 목자이시다.
[ 지금 저희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께로서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 이로소이다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내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와 지키었나이다 그 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 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
.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
(요한복음17:7-20)
5. 결 론
택함받은 자는 성부,성자,성령 하나님의 3중 안전장치로 보호 받고 있다.
성삼위 하나님은 마음에 원하시는대로 역사하시며 결코 어떤 세력도 방해할 수 없다.
더불어 주님의 기도는 결코 땅에 떨어지지 않으신다. 주님의 말씀은 영원하신 로고스이시기 때문이다.
만약 주님의 기도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나 하나님의 계획이 빗나간다고 생각한다면 그 능력과 신성을 부인하는 것이 될 것이다.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에베소서 1:11)]
'기독교7영리 > 구 원 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예정론과 운명론에 대하여 (0) | 2007.09.28 |
---|---|
[스크랩] 은혜언약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위대한 구속행위 (0) | 2007.09.25 |
아브라함과 복음 (0) | 2007.08.12 |
복음과 율법 (0) | 2007.08.12 |
구원에 있어 행위구원을 주장하는 이유는 (0) | 2007.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