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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나의 신앙 간증

종말신앙을 가지면 정말 유익한 삶을 살수 있습니다.

요즘이 추수때라고 하고  말세중의 말세지말이라고 합니다.   사단은 우리를 속이기 위해서  바코드를 만들고 전자테크를 만들고 베리칩을 만들고 그리고 베리칩뒤에 나올 엄청난 것이 만들어질수도 있습니다.  혹은 현재의 베리칩보다 한단계 더 위의 기술이 집적된 베리칩이 나올수 있을것입니다.

 

요즘 종말론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중입니다.  종말론에 대해서 공부하다보면 참 웃긴게  어차피 망할 세상에 왜 돈은 벌구 있는지라는 회의감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회의감을 이용해서 성도들을 협박하고 돈을 갈취하는 목회자가 있다면 그는 가짜입니다. 왜냐면 진실한 목자라면 자기부터 모든걸 비울것이기 때문이입니다.  성도님들의 돈을 탐낸다는건 종말을 믿지 않으면서 성도님들을 강요하는것이니까요........

 

종말론을 공부하면서 가장 중요한것은  뒤돌아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마지막때 마지막나팔이 부는 순간에 믿는자들은 세상에 둔 것들을 포기하고 앞으로 가야하기 때문이죠.  주님만 바라보고 앞으로 앞으로 가야합니다.  앞으로 가지 않으면  뒤돌아보고 세상을 바라보면 안됩니다.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미련한 처녀들처럼 기름사러 나가서도 안되고  불의한 청지기처럼  묻어둔 달란트를 캐러가도 안됩니다.  그저 주님이 오시면 주님만을 바라보아야 하는것입니다.  세상에 둔것이 뭐가 아까운가요?  그래서 마지막때에 부자가  천국가는것이 낙타가 개구멍이라고 번역하기도 한다고 하는데 바늘귀 들어가는것보다 어려운것 아닌가요.......

 

그러면 돈버는건?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니 열심히 벌고 열심히 삽시다......단 염소처럼 자기 배만 위하고 자기 안위만 위하고  부자농부처럼  창고를 지어서  곡식을 채우고 편히살자고 외치면 안되겠지요.  부지런이 벌구 열심히 벌어서  쓸땐 쓰고 삽시다...이것이 종말신앙의 핵심아닌가 생각됩니다.  돈싸들고 교회에다가 바치는 미련한 짓은 하지맙시다.......특히 종말론으로 협박하는 자들에게 돈을 퍼주지 않아야합니다.  그들의 배만 불릴뿐입니다.  사람에게 속아넘어가는것은 미련한 일입니다.   미련한 성도는 되지말아야 합니다.

 

종말론을 공부하면서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하나 하는 무기력증이 생길때가 있었습니다.  그런 무기력증을 주님은 기뻐하지 않으신다는것을 깨달았죠.   진짜 종말론을 잘 배우면  내 주변의 영혼들이 불쌍해지더군요.  멸망의 때에 지옥으로 갈 영혼들이 불쌍해지는것입니다.  그리고 하루 하루 벌어먹고 사는 불쌍한 이웃이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때가 가까웠는데 자기 인생을 이끌어가기조차 버거운 분들에게 안타까움이 생깁니다.  그들에게 단  한시간의 여유가 있고  복음을 전할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종말신앙이 얼마나 좋은 신앙인줄 알면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해서 살게됩니다.  멸망의 때에  내가 구원받았다는것이 얼마나 축복이던가...내가 가지고 있는것이 많지 않아서 세상에 소망을 두고 살지 않게되니 또 얼마나 축복이던가.....내것을 고집하지 않고  양보할수 있으니 또한 얼마나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살수 있지 않은가?   주님을 바라보면서 하루하루 살수 있으니 이또한 얼마나 감사한가.......

 

종말신앙을 갖게되니 정말 많은 유익이 있었습니다.  잠들어있는  많은 영혼들을 깨워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과 짝하고 살면서 주님을 떠난 분들이 하루빨리 돌아오도록 재촉해야 한다는것도 느낍니다.  잃은양을 찾아  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는것이 지금 우리가 가장 주력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신자를 찾아서  전도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찾아 주님앞으로 인도해야 하지만  그 못지 않게 중요한것이 바로 잃은양을 하루 빨리 찾는것 아닌가요? 

 

우리 기독교인들때문에  하나님을 떠나고  상처입고  아파하는  하나님의 어린양들을  찾아야합니다.  왜냐하면 이제 때가 가까웠으니까요.  때가 가까웠으니  하루빨리 양을 찾아야합니다.  

 

그리고 종말신앙을 갖게되니  말세에 미혹할것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온다고 한다는 그 말씀을 늘 내 마음에 품고 살게되더군요.  말세에 배도하는 일이 벌어진다는것도  내 귀에서 떠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계속해서 생각나게됩니다.  배도라....배도라.....지금 배도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것이 눈에 보입니다.  참된 복음에서 떠나  다른복음으로 개종하는 기독교인들....절대로 천주교로 개종해서는 안됩니다.   초신자들에게 분명히 가르쳐야 합니다.  강단에서 선포해야 합니다.  말세의 때에  심판받을 천주교로 개종해서는 안된다고 가르쳐야 합니다. 

 

유기될 백성들이야 유기될것이고 교회안에 있는 가라지들이 분명히 추수때 걸려지겠지만  가라지와 유기될 백성들을  목자가 판단해서 거르고 나누고 해서는 안되지요.  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들과 영혼들이 있으니  그 영혼들을 향해서  천주교가 말세에 마지막때에 심판받을  저주받은 백성이라는것을 가르쳐야지요. 물론 그안에서도 구원받을 백성이 있겠지만 제가 천주교 다닌 분들을 만나보면 기독교보다 더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죠.......

 

종말론을 공부하니  배도의 역사가 눈에 보입니다.  배도의 역사 한가운데  우리를 미혹하는 프로그램들이 눈에 보입니다.  우리가 알지못하는 사이에  그렇게 파고들어서 우리를 물들여놨고  바른 신앙에서 벗어나게 했으며  주님의 말씀에서 떠나게 만들고 있는것을 목도합니다.  온갖 유희와 즐거움과 쾨락으로  우리의 정신을 어지럽히고  종교다원주의와 뉴에이지같은 사상으로  유토피아 건설과 하나님의 심판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공의와  말세에 있을 대 심판에 대해서 무감각하게 만들어 버리고 있는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

 

유에프오가 날라다니고  비디오로 찍고   그런 영화들이 나오고  미스터리 서클같은 희안한 광경으로  기독교인들과  믿지 않는 자들을 미혹하고  하나님이  우주인인것처럼  거짓말로 침소봉대하고 있는것을  깨닫는 사람들만 깨달을것입니다.  이미 유에프오가 만들어져서 활동하고 있는걸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죠.   그리고 뉴에이지 자들과  종교통합을 주도하는세력 그리고  뉴월드오더 곧 신세계질서를 만들어갈려는 이 세력들이  우주인을 만들어서  적그리스도의 왕관을 씌우고  우리를 미혹하려고 한다고 하죠!! 인간처럼 생겼지만 인간과 뭔가 다른 형상으로  능력을 발휘하고  죽지도 않는 그런 자가 나와서 우리를 미혹하겠죠!! 그것도 우주선을 타고 우주에서 날라와서.....주님의 재림을 흉내내고......그럴런지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았으니 그냥  픽션으로 넘어가도록 하고요...유에프오는 확실히 만들어져 있습니다.

 

주님은 올라가신 그대로  내려오실것이고  구름타고 오실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오실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으로 모든 대적자들과 적그리스도와 짐승들을 물리치실것입니다.   멸망의 가증한것이 거룩한곳에 설때  패역한자가 나타나  온지구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을때  그리스도께서 나타나  모든 불의한 자들을 심판하실것입니다.

 

믿는 기독교인들은  불붙는 유리바다 가운데서  보호하실것입니다.  이것이 약속입니다.  마지막 나팔이 불면 우리를 부르실것입니다.  기쁜마음으로  세상의 모든것을 내려놓고  주님께로 달려가야 합니다. 

 

종말신앙이 무섭나요?   종말론을 공부하는것이 이단에 빠질 가능성이 농후한가요?  지금은 종말론을 공부할때입니다.  곡식이 익어 추수할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