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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구약의파노라마

5. 진화는 없다

5. 진화는 없다

 

김성윤: 지난시간에는 진화론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진화론을 믿는 다는 것은 우연을 믿는 것과 같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우호: 맞습니다. 진화론이라는 것은 기대 할 것이 우연 밖에 없고 또 우연을 믿는 다는 것은 가장 과학적으로 설명하자면 확률을 믿는 것이죠 가만있으면 확률적으로 우연히 그렇게 될 수 있는가? 우연히 될 확률이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살펴보도록 하죠. 우연히 바이러스가 하나 만들어 졌다 우연히 박테리아가 나왔다 우연히 짚신벌레가 나왔다 우연히 우주가 만들어 지고 모든 천체의 별과 우연히 태양과 지구와 달이 만들어졌다

 

우연히 지구가 태양과의 간격과 회전하는 속도와 궤도를 만들고 자전속도와 공전속도를 만들고 우연히 태양의 열과 빛을 지구에 비취게 해서 150만 종류의 생명을 발생시키고 우연히 생물들 가운데 한 종류를 특별히 사람이 되게 만들었다 우연히 92종류의 원소를 이용해서 지구상의 온갖 아름다운 물질을 연출했다 우연히 남자와 여자가 만들어져서 서로 사모하게 하고 우연히 두뇌도 설계되고 우연히 장미꽃도 만들어지고 우연히 아카시아꽃향기가 나게 하고 우연이라는 것이 과일을 열리게 하는데 그것도 인간의 입맛에 맞게 하고 우연히 과일에 영양분을 저장하고 향기까지 넣어서 모양도 아름답게 만들었다


이런 것을 믿으려면


김성윤: 정말 너무 말도 안돼요

노우호: 예, 하나님을 ‘우연히’이라는 단어로 바꾼 것 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진화론은 결국 우연이라는 것을 믿는 신앙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고 하나의 신비입니다  왜냐하면 확인된 것이 아닌 것을 믿으니까요 우연이라는 것이 식물을 자라게 하고 우연히 식물이 태양의 빛과 열을 이용해 자라면서 사람과 짐승에게 필요한 과체 소체 근체가 되게 하고 우연히 곡식을 만들어 자라게 하고 우연히 물고기를 만들어 수영을 가르치고
우연히 바다의 밀물과 썰물이 되게 하고 물고기 들은 밀물과 썰물의 그 정확한 때를 맞추어 알을 낳고 파도의 수를 세어서 정확한 시기에 알 낳는 고기도 있습니다. 우연히 말에게 달리는 기술을 가르치고 우연히 새를 만들어 알을 낳는 방법과 공중을 나는 기술을 가르쳤다
우연히 공작새의 아름다운 깃털을 만들고  우연히 독수리의 발톱이나 올빼미나 부엉이의 눈이 만들어지고 우연히 라는 것이 벌과 나비를 만들어서 꽃들의 꽃가루를 옮겨서 수정케 했다 이렇게 믿는 다는 것은 정말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야 이렇게 믿을 것입니다

 

우리 같으면 아무리 우연을 믿으려고 해도 믿을 수 없습니다. 이론 물리학자들의 이론은 시간이 무한대로 흘러가다 보면 수백억년 흘러가다 보면 이런 일이 일어 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주장하니까 이건 확률이죠. 우연을 믿는 다는 것은 곧 확률을 믿는 다는 것이고 진화론이라는 것은 우연과 확률에 기대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신의 이름을 창조주 하나님으로 부를 것이냐
아니면 우연으로 부를 것이냐 창조하신 분은 똑 같습니다 그 중에 인격적이신 창조주 하나님! 성경에 나오는 사랑이 많으신 그 하나님을 믿을 것이냐 아니면 그 신의 이름을 우연이라고 부를 것이냐 그 선택만 남아 있는 것 뿐이죠. 그러니까 정말 양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우연히’라고 해서는 안 되고 ‘그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이렇게 고백해야 정직한 양심이 될 것입니다.

 

우주의 기원을 우연에 돌리는 사람들은 사실 과학자의 자질이나 자세부터가 바르지 못한 것이죠. 오늘날은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면서 그러한 사람들이 오히려 과학자라고 인정을 받는 이상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주의 기원이 우연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생명의 기원도 우연이라고 주장 할 수밖에 없겠죠. 우주의 기원문제와 같이 생명의 기원도 결론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즉,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피조물이냐 아니면 우연의 산물이냐 하는 것은 이미 논리적으로 결론이 나와 있습니다. 제가 생각 할 때는 이 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도
우연을 믿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론적으로 맞지 않다는 것을 진화론자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기 싫고 하나님을 인정하면 아무래도 삶에 부담을 많이 갖게 되니까 하나님 없이 만물을 설명해야 되겠고 천국도 지옥도 없이 인생을 마음껏 방종하면서 살고 싶은 이런 의식이 깔려 있기 때문에 창조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삶 속에는 반드시 죄악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14:1)
그런 사람들의 행위가 부패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기본이 되는 물질을 단백질이라고 하는데 단백질 안에는 80여종의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진화론자들은 이 단백질이 스스로 합성될 수 있는 그런 것이 없는가 하고 연구하기 시작 했습니다 구 소련의 진화론자 ‘오파린’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알랙산드 이바노비치 오파린’ 1894-1980 까지 살았던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단백질 연구에 평생을 바친 사람인데요 그는 수증기와 전기를 이용해서 반액상의 물질을 얻었다고 합니다


고체도 아니고 액체도 아닌 끈적한 물질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유기물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는 이 물질을 코아세르베이트라고 이름 하였습니다 ‘코아’라는 말은 핵심적인 어떤 물질을 얻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그는 이것을 가지고 우연히 단백질이 만들어 질 수 있다고 주장하게 되죠 그러나 단백질이 만들어 졌다고 해서 단세포 생명체가 만들어 지기까지는 엄청난 비약이 있어야 되는데 진화론 자들은 이것을 통해서 단세포 생명체도 우연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80여가지의 아니노산을 가지고 결합되는 단백질의 종류를 말하자면 8080 종류의 단백질을 만들 수 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단백질을 가지고 단세포 생명체인 박테리아를 만들려고 하면 박태리아 1개 안에 있는 2800개의 단백질이 있는데 이 2800개가 순서대로 결합될 때에만 박테리아의 한 개체를 이룬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많은 종류의 단백질 중에서 2800가지만 선택적으로 조립 될 수 있는 확률이라는 것은 온 지구상에 동그라미를 다 덮은 수 분의 1이라고 해도 확률이 안 됩니다 우연 속에서는 몇 억만년을 수만억년을 기다려도 박테리아 1마리 나올 확률은 없습니다 그래서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우연이라는 것은 허무맹랑한 말이죠.


쉽게 예를 들어보면 컴퓨터 자판기를 놓고 요즘 103키 혹은 106키가 있는데 원숭이가 앉아서 원숭이를 칠 수 있는 확률은 엄청난 것입니다 103개 자판 중에서 9글쇠를 순서 안 틀리고 칠 수 있는 확률은 103글쇠 중에서 'O'을 칠수 있는 확률은 1/103 이죠 그런데 원숭이 9글쇠를 순서가 맞도록 칠 수 있는 확률은 1/1039 가 됩니다 더 쉽게 말하면 원숭이가 1초에 한번씩 친다고 가정할 때 400억년 동안 쉬지 않고 계속 쳐야만 원숭이 글자가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확률입니다

 

김성윤: 우연 속에서 기대하는 확률은 이 정도 이군요

노우호: 그러니까 우연히 만들어 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죠. 불가능인 것을 우연이라는 말로 계속 표현 하다보니까 말이 길어지는데
전혀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김성윤: 우연 속에서 영원히 기다린다고 하더라도 박테리아가 한 마리도 만들어지지 않겠어요.

노우호: 예, 영원히 가도 안 만들어 지죠
열역학 제2법칙이 있는데 엔트로피 법칙 혹은 에너지 감소의 법칙이란 말로도 표현합니다. 이 법칙은 분필 1개를 책상위에 세워두고 만약 1억년 뒤에 오면 점점 새 분필이 되는 것이 아니고 폭삭 먼지만 남아 있겠죠. 그러니까 에너지가 없어지면서 무질서도 가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시간 속에서는 아무런 조건이 없어도 모든 물질은 질서에서 무질서 쪽으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시간이 흐를수록 모든 만물이 더욱 질서가 점점 떨어지게 되지 진화 쪽으로 질서가 점점 높아 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에너지 감소의 법칙인데 오늘날 진화론자 누구도 이 법칙을 부인 하지 못합니다. 어떤 과학자도 이 법칙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것은 낡아지고 쇠하여 지고 늙어지고 부패하고 썩고 마모되는 쓸모없는 것으로 에너지가 감소되어 나중에 즉, 엄청난 세월이 흐르고 나면 모든 물질에서 에너지가 감소되어 우주 전체가 먼지처럼 되어 쓸모없게 되어 버리는 상태가 됩니다

 

이것은 불변의 과학법칙입니다 열역학 제2법칙(엔트로피) 이것은 이미 증명이 된 불변의 법칙입니다 그러니까 열역학 제1법칙이나 열역학 제2법칙 모두가 생명체의 진화를 전혀 보장 할 수 없다는 것을 확정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과학적이나 이론적이나 철학적으로든지
진화가 일어난다는 것과 생명체가 우연히 발생된다는 것은 전혀 기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다음시간에 우리가 살펴 볼 것은 지금까지 진화이론 자들이 주장하는 것들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살펴 볼 것입니다


 

김성윤: 성경의 파노라마 지금까지 노우호 목사님이었습니다

노우호: 감사합니다

김성윤: 김성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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