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진화는 없다
김성윤: 진화론에 대하여 계속 말씀을 나눕니다.
노우호: 진화론자들이 탄탄한 이론으로 기대하고 주장하는 이론 몇 종류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돌연변이설이죠. 이 돌연변이설은 드브리스라는 사람이 1901년에 발표했던 학설입니다. 이 사람은 14년 동안이나 달맞이꽃을 재배하면서 여러 방향으로 실험을 거듭해 보니까 거기서 변종 왕달맞이 꽃이 나오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변종이 변화를 초래하게 될 것이고 이런 변이가 쌓여서 진화 쪽으로 갈 수 있지 않겠는가? 이런 이론을 주장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그 이후로 살펴보니까 돌연변이는 그 개체의 이로운 방향으로 변이가 일어나지 않고 변이는 그 개체의 해로운 방향으로 나타난다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그래서 돌연변이를 통해서는 진화가 일어 날 수 없다는 것이 확인 되었고요 두 번째 이론이 자연도태설, 자연선택설, 적자생존, 약육강식 거의 같은 말인데요 이것은 생물 세계에서 생존을 위해 경쟁을 하다보면 적응을 잘한 강한 종들이 살아남고 살아남은 강한 암․수가 결합하여 더 강한 후대가 나오면 이것을 통해서 자연히 진화가 일어나지 않겠는가?
상당히 그럴듯한 이론처럼 보이지요? 그런데 생물세계에서 생존경쟁만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생존경쟁이 아니라 처음부터 계획된 생존양식이라는 것입니다 먹이사슬로 된 생태계의 순환원리죠 쥐들은 언제든지 고양이에게 잡혀 먹히지만 이 세상에 쥐가 다 없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쥐가 들어가는 구멍에 고양이가 따라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기에 쥐는 여전히 쥐로서 생존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세월이 가면 포식자 고양이가 더 숫자가 많아 질 것 같지만 여전히 쥐의 숫자가 훨씬 많습니다 이 단순한 원리에 의해서 세상에는 언제나 고양이 보다 쥐가 많도록 그렇게 설계된 것이므로 만약 고양이들이 쥐를 다 잡아 먹어 버리면 곧 고양이도 먹이가 없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실수를 하시지 않죠 토끼들은 사자와 싸움을 할 수는 없습니다 토끼가 사자와 싸움을 해서는 이길 수 없겠죠
그래서 그들은 싸우지 않고 달아나는 기능이 있습니다
특별이 토끼가 아래쪽으로 도망가면 잡히는데 위쪽으로 도망가면 사자가 호랑이나 어떤 짐승도 따라 잡을 수 없게 하나님이 특별히 토끼 다리를 설계 하셨습니다. �기다가 순간만 피해서 방향전환을 하면 살 수 있도록 그래서 언제나 사자나 호랑이 보다 토끼의 개체가 많습니다. 생태계에서는 생존경쟁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기생과 공생도 있어서 꽃과 벌과 나비는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같이 창조되어 함께 있어야만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악어와 악어새의 공생도 정말 신비로운 것이죠. 이처럼 생태계의 생존이 모두 생존경쟁의 원리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도우면서 협조하면서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잡아먹히고 먹는 관계에 있지만 이것도 생태계의 먹이 사슬로 미리 계획된 설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구의 나이가약50억년이 되었다고 말을 하는데요 석유와 석탄이 화학연료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 못합니다. 화석연료라고 본다면 지구의 나이가 45억-50억년으로 볼 수 없는 것이 천연가스를 시추하면 천연가스가 굉장한 압력을 가지고 터져 나옵니다 만약 천연가스가 수억년 되었다면 거기 모여 있지 않고 가스가 모두 새어나가서 그런 압력을 가지지 못합니다 지금도 지구나이가 젊다는 것이 점차 밝혀지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지구에서는 우연히 생명체가 발생 할 수 없다는 것이 확실하니까 루이스 파스테르 같은 분이 실험을 통해서 백조목 플라스크안에 고기국을 넣고 아무리 기다려 봐도 외부에서 미생물이 들어가지 않고는 속에서 아무런 생명체가 생겨나지 않았다는 실험 결과를 얻고는 우연히 생명은 나오지 않고 생명은 생명에서만 나온다는 확신을 갖게 된 것이죠 그래서 진화론자들이 아주 당황하게 된 것입니다
이때 독일 진화론자 리이트가 생명의 씨가 우주에서 운석이 지구로 날아올 때 운석과 함께 우주에서 날아 왔을 것이다 이렇게 주장 했습니다 이것을 ‘천체비례설’ 이라고 합니다. 어떤 생명이 우주에서 운석이 지구로 날아 올 때 붙어 왔다는 거죠 날아온 씨를 ‘코스모조아’라고 하였습니다. 이 단어는 헬라어에서 온 것인데 코스모(우주)와 조애(생명)를 조합해서 만든 이름입니다. 궁급한 진화론자들이 이런 주장도 할 수 있지만 세월이 흐르고 우주 관측 장비가 발달되면서 태양계에서는 지구에만 생명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태양에 가까운 수성, 금성에는 온도가 너무 높아 생명체가 없고 지구보다 멀리 떨어진 별들은 너무 온도가 낮아 생명이 존재 하지 않습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달에도 생명체는 없는데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가장 적당한 거리에 있기에 생명체가 존재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태양계 안에는 어떤 별에도 생명체가 없다는 것이 증명되고 나니까 그러면 태양계 밖에 있는 다른 별에서 왔겠지 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다른 태양계는 지구에서 얼마의 거리에 있느냐 하면 가장 가까운 것이 ‘프록시마알파센타우루스’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거기까지는 1초에 33만 Km로 날아가는 빛의 속도로 4년 3개월 걸립니다.
광속으로 4.25광년이나 되는 거리에 있어서 운석이 날아오는 속력으로는 몇 수억년이 걸릴 것인데 그래서 천체비례설도 아무런 가치 없는 것으로 부정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번시간에 말씀드린 열역학제2법칙 엔트로피(무질서도)가 높아진다는 법칙 즉, 시간이 갈수록 우주만물의 질서도가 높아져서 점점 새것이 될 수 없고 무질서도가 높아져 점점 헌것이 된다는 법칙을 통해서 진화이론이 맞지 않다는 것이 증명 되었고요 진화이론 중에는 흔적기관이란 용어가 있었는데 한때는 우리 몸의 장기 중에 맹장이나 목젖의 편도선 등이 진화과정에서 아직 완전히 진화(퇴화) 되지 않아 흔적기관이 되어가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우리 몸에 아무 필요 없는 것으로 생각 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의학이 발달되면서 충수돌기라고 하는 맹장과 편도선 그기에 우리 몸을 지키는 항체가 주둔하고 있는 파출소와 같은 역할로 이런 장기들이 우리 몸에 얼마나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면서 흔적기관이란 용어도 없어진 것입니다. 연대측정법도 문제가 있습니다. 진화론자들이 늘 주장하는 오랜 세월의 연대측정은 우라늄을 가지고 측정 하는데요 우라늄(U238)속에 포함되어 있는 방사성을 가진 동위 원소가 있는데 이 방사성 동위원소가 시간이 지나면서 자꾸 공기 중으로 날아가면서 동위원소의 양이 자꾸 줄어드는 것을 가지고 측정합니다
절반정도 감소되는데 약45-50억년 걸린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라늄을 캐보면 방사성 동위원소가 절반정도 줄어든 상태니까 지구의 나이를 45억년 정도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우라늄에 방사성 동위원소가 100%있었다고 가정 했을 때 이것도 가능한 것이죠.
그러나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대폭발에 의해서 이 우주가 생겨났다면 그 엄청난 온도와 압력에서 폭발하는 순간 방사성 동위원소가 절반가량 날아갔다면 어떻게 설명 할 것입니까? 진화론자들이 처음에 박테리아가 발견 되니까 이것이 원초생명체라고 주장하다가
그 후에 현미경의 발달로 박테리아 보다 더 작고 단순한 바이러스가 발견되니까 바이러스가 원초의 생명체라고 주장을 했죠 그런데 오늘날 미생물 연구가 발달되면서 이 바이러스는 단독으로 존재 할 수 없고 바이러스 보다 먼저 존재한 생명체에 의해서만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바이러스는 의존적 존재로 다른 생명체가 있고 난 뒤에 존재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진화론이 너무 경솔하게 성급한 엉터리 주장을 했던 거죠 유전법칙이 있는데 생명은 그 법칙에 의해서 종족이 번식하기 때문에 법칙을 벗어나 아무렇게 변이가 되어 진화가 일어나면 법칙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죠. 멘델에 의해 발표된 유전법칙에 의해서 종에서 다른 종으로 될 수 없다는 것이 확인이 된 것입니다
오늘날 지구상에 모든 생명체 중에서 진화 과정에 있는 생명체는 하나도 발견 된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프리카의 원숭이 중에서 꼬리와 털이 없어지고 사람이 되어 민원실에 주민등록증 하기위해 나타난 원숭이는 한 마리도 발견된 일이 없습니다. 원숭이는 여전히 원숭이고 사람은 사람입니다 오늘날 진화론자들은 주장은 무슨 영문인지 모르나 오늘날 진화는 중단 되었다고 궁색한 이론을 내어 놓습니다 그러나 진화는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진화론은 그야말로 100% 거짓말입니다. 라마르크의 용불용설이 있었습니다. 동물의 기관 중에 사용하면 할수록 발달되어 진화된다는 이론인데 예를들어 기린의 목이 길어진 것을 용불용설로 설명합니다만 최근에 밝혀진 사실은 후천적 획득형질은 유전되지 않는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용불용설도 진화이론으로는 전혀 적용 할 수 없는 것이죠.
김성윤: 진화론을 계속 살펴보지만 너무 비논리적이고 비과학적이네요?
노우호: 예, 비이성적이고 좀더 심하게 표현하면 비양심적이죠.
진화론자들은 증명도 되지 않는 추측이론만 만들어서 퍼트리고 있는 것 같아요 예, 빨리 포기하고 손들고 나오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고집스럽게 진화이론에 메여 있으면 더 큰 부끄러움을 당할 것인데 적당한 시간에 양심선언을 하고 진화이론은 과학적인 사실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최근에는 엄청난 기간에 쌓여졌다고 주장하는 지층에서 지층의 층과 층 사이에 쌓여진 간격을 수천 수만년으로 인식하는데 여러 지층에 걸쳐서 수직으로 서있는 나무 화석이 많이 나옵니다.
이런 것을 볼 때도 진화이론은 주장 할 수가 없는 것이고 이처럼 퇴적암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지층의 퇴적물도 여러 수만년에 걸쳐서 퇴적된 것이 아니고 일순간에 여러 층의 두꺼운 퇴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성경에 나오는 노아 홍수 사건으로 충분히 설명 될 수 있습니다
김성윤: 분명한 것은 목사님,
창조는 과학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서 천지만물이 창조 되었다는 것이 분명하네요
노우호: 그리고 우리가 그것을 신앙적으로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김성윤: 성경의 파노라마 지금까지 노우호 목사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