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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구약의파노라마

100. 신구약 중간사 파노라마

100. 신구약 중간사 파노라마

 

 

김성윤: 지난 시간까지 구약은 마무리를 했고 이제 신약에 들어가기 전에 신?구약 중간사를 잠깐 살펴볼까요?

노우호: 예,
우리가 지금까지 구약성경의 큰 흐름을 살펴보았는데 하나님께서 구약의 율법만가지고  우리를 힘들게 하시는 것이 아니고 구약성경에서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천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천년같이 모세로부터 말라기까지 약 천년 동안 하나님께서 그렇게 사랑하셨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무 잘못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 자신들의 기억에는 사랑받은 기억보다는 매를 맞은 기억이 많기에 그렇게 사랑이 많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이시지만 사랑의 대상의 너무 어리석고 미련하고 악하므로 사랑한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지만 이스라엘 백성의 입장에서는 그들에게 느껴지는 사랑은 없었다고 하니까 정말 하나님과 마음이 통하지 않는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에게 뜻을 돌이키는데 염증이 나셨다면서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않는 것도 한?두번이지 뜻을 돌이키는 것에 염증이 났다는 음성을 예레미야에서도 듣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너희를 정말 사랑하였노라 하셨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우리는 사랑받은 기억이 없습니다.

 

주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랑했습니까? 이 말이 얼마나 하나님 마음에 깊이 못 박혔는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힐 때 보다 더 큰 아픔을 안고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시는 것 같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난 후 약 400년 동안 말라기이후 세례요한이 나타나기까지 이 기간을 신?구약 중간사라고 합니다


구약을 제대로 알아야 신약을 바르게 이해하게 되고 구약과 신약이 잘 연결이 되는데 구약과 신약의 연결을 시도하려고 하면 구약과 신약사이에 큰 공백이 있습니다 400년이라는 기간의 공백이 있는데 이것을 간단하게 정리하기가 어렵습니다 설교시간에 언급하기도 마땅하지 않고 그렇다고 역사교육시간을 할애해서 신구약 중간사공부를 하지도 않고 그래서 놀랍게도 성도들은 신구약 중간의 역사에 대하여  무관심하거나 그 400년 동안의 역사에 대하여 무지한 상태인데 하지만 이 기간은 세계사적으로는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김성윤: 그 기간을 말라기에서 세례요한 까지 400년을 생각하면 됩니까?

노우호: 그렇습니다만
역사를 어떤 시기를 딱 잘라서 말 할 수는 없지만 고레스 이후 페르시아시대로부터 로마가 예루살렘을 점령하기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김성윤: 목사님! 그런데 이 기간을 역사의 공백기간이라고 하잖아요?

 

노우호: 글쎄요! 사실은 역사에는 공백은 없는 것이죠 오히려 이 기간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베푸셨던 사랑을 유대인들은 못 받았고 안 받겠다고 함으로 이 기점에서부터 이방인들의 세계에서 역사적으로 걸출한 인물들이 많이 나오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유명한 철학자, 사상가들이 대부분 이 기간동안에 나온 사람들입니다 석가, 공자, 명자,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도텔레스
수많은 철학자나 현자들이 유대인들에게서는 나오지 않고 오히려 이방인들의 세계에서 많이 배출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대에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쏟아 붓던 사랑이 약간 소강상태에 있는 것뿐이지 하나님께서 세계역사를 포기한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 시기도 앞으로 예수님께서 오셔서 복음을 전파하시기 위한 세계역사 가운데 여러 가지 준비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한 예가 구약성경은 히브리어로 되어 있는데(물론 아람어도 약간 있지만) 신약성경은 모두 헬라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 400년 동안에 어떤 변화가 얼마나 있었기에 구약과 신약시대의 언어가 완전히 다른 언어를 사용할 만큼 큰 사회적 변화가 있었는데 신약성경을 살펴보기 전에 이 기간동안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데 구약성경을 시대별로 성경을 제본한 것이 아니고 좀 우스운 이야기지만 책의 분량별로 제본을 했습니다 분량이 많은 것은 앞으로 하고 분량이 작은 것은 뒤쪽에 배치를 했습니다 우리가 공부 할 때는 성경을 연대기 순으로 재구성하여 살펴보았는데 성경을 입체적으로 역사적으로 재구성함으로 성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예언자들이 이방나라를 향해서 예언 했던 많은 예언들이 대부분 신구약 중간시대에 성취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앗수르, 바벨로니아, 메디아, 애굽, 에돔, 두로, 시돈, 모압, 암몬, 가사 이런 나라들이 큰 어려움을 격으면서 한번씩 망하는 일들이 있었고요 그러면서 페르시아 시대에서부터 헬라시대로 그리고 로마시대로 전환되는 시대가 중간사의 역사입니다

 

헬라시대는 사실상 짧은 시기였습니다 헬라의 전성기가 지나가고 헬라가 4분 되는데요 헬라의 알렉산더가 죽고 난 뒤 4부분으로 나눠지게 됩니다 그 중에서 시리아쪽과 애굽쪽이 오랜 전쟁을 치루는데 그 전쟁이 세계사에서 유명한 150년 전쟁입니다 그 두 나라가 150년 동안 싸움을 합니다 그 두 나라가 싸우는 사이에 이스라엘이 위치하고 있으므로 이 두 나라가 오고가면서 짓밟고 빼앗고 약탈하고 겁탈하니다. 우리 속담에 고래싸움에 새우가 등터진다는 말이 있듯이 용호상박 틈바구니에서 맷돌질을 당하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난을 받습니다


하나님 섬기기가 귀찮고 까다롭다고 생각하므로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던 손을 거둬 버리니까 앗수르의 쎌루쿠스 왕조와 애굽의 톨레미 왕조가 그토록 오랜 기간을 싸우면서 긴 세월동안 이스라엘은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 우리자신의 경우에도 하나님을 섬기기가 귀찮고 힘들고 까다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런 역사를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을 섬기면 편한가 하면 몇 갑절 더 힘들고 까다롭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사실상 귀신을 섬기는 사람들은
생활 가운데 많은 제약을 받습니다 이사도 마음대로 갈수 없고 장 담그는 것도 물어보고 장을 담고 무당에게 여쭈어 보고 날과 시를 받아서 하는데 정말 자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나면 예수그리스도에게 종 된 것 외에는 모든 게 자유하지 않습니까!

 

김성윤: 그렇죠


노우호: 그리고 우리 양심이 죄로부터 자유를 얻게 되고 마귀의 속박이나 유혹과 핍박에서 자유하게 되므로 참 자유를 얻는 것이죠 그래서 예수님께서 너희가 내말에 거하면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정말 저는 예수님을 믿지 않고 살 때에
우리 온 가족들이 6남매이고 그 밑으로 손주들이 많이 나서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고 우리 가족에게는 어려운 날이 많았는데 예수를 믿고 난 뒤 폭풍우 뒤에 바다가 잔잔한 것처럼 우리 가정에 평화가 찾아 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섬기는 것이 귀찮다고 했다가 하나님께서 손을 떼고 나니까 이처럼 어려운 역사를 격었다는 것을 신구약 중간사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로마가 온 세계를 정복하던 시대이고 그리고 이시기는 유대교의 분파가 생겨지는 때이기도 합니다 묵시문학적인 작품들이 기록되기도 하고 유명한 사해사본이라고 하는 유명한 성경도 그 시대에 기록이 되었고 외경 중에 마카비우스1세 2세라는 마카비혁명과 하스몬왕가라고 하는 다윗 왕손도 아니고 북왕국 이스라엘 왕손도 아닌 제3의 왕가가 하나 생겼는데 하스몬 왕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왕가는 헤롯왕이 등장하면서 결국 끝납니다 그리고 이 시대의 이방인 세계에도 공자, 명자, 석가모니, 소크라데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순자, 노자, 맹자, 장자 제자백가(諸子百家)가 모두 이 시대의 인물들이고 기하학의 대가인 이오니아의 사모스태생인 피타고라스도 이 시대 인물들이고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이 이 당시 인물들인데 그러면서 헬라문화가 전 세계로 확산되어 갔습니다


중국에서는 진시왕이 만리장성을 쌓았던 시기였고 유명한 마라톤 전쟁이라든지 역사가인 헤로도토스도 이 시대 사람이고 알렉산더도 물론 그 시대 사람이고 의사의 표상이 히포크라테스도 이 때의 사람이고 그러니까 공부를 하려고 한다면 신구약 중간의 500년~600년 그 사이에 세계사적인 인물들이 모두 배출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그만한 인물들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물론 기독교안에서 신학자가 나오긴 했지만 이방인 세계에서는 그 기간동안에 가장 많은 인물들이 나타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상에 이렇게 많은 현인들이 나타났던 시대가 없었지요 이 시대에 세계사에 빛나는 인물들이 세계도처에서 나타났고요 그들로 말미암아 정치학, 윤리학, 의학, 수학, 기하학, 철학이 발달하였고 종교적으로는 유교, 불교, 도교, 유대교, 자이나교, 조로아스트교 이런 종교들이 이 시대를 기점으로 해서 생겨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몰론 구약성경도 이 시대에 완성 된 것입니다

 

다음시간에 그 역사를 조금 더 연장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성윤: 지금까지 노우호 목사님 이었습니다

 

[신구약중간사]를 녹취한 것입니다.


창세기를 보면 니므롯 바벨탑을 쌓음 요셉시절 애굽이 강대국이 된다. 애굽 후에 앗수르가 패권을 잡았다. 앗수르는 바벨론을 속주로 삼을 정도로 강력한 나라가 됨. 이때 니느웨로 선지자를 보냄. 니느웨멸망을 예언한 선지자는 나훔선지자, 나훔의 예언대로 니느웨가 망함. 교만해서 망함. 앗수르를 정복한 나라는 ‘신바벨로니아’이다. 고대바벨로니아(함무라비왕조가 지배했던)가 아니고 B.C 625-539년까지 86년의 기간. 612년에 니느웨를 함락시킴(느부갓네살왕에 의하여) 느부갓네살, 벨사살, 두 왕정도 성경에 나온다.

 


나보폴라살(느부갓네살의 아버지), 느부갓네살, 에빌므로닥(아들) 네르갈사레셀, 나바사마르둑, 나보니두스. 벨사살(신바벨론의 마지막 왕) 벨사살 왕의 죽음을 성경은 한절로 줄여놓았다(단5:30). 당시 중근동 지방에서는 바벨론의 멸망을 너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기록했다.

 

바벨론보다 훨씬 큰 나라, 메데(메디아)가 있었다. 메데의 마지막 임금 아스티아게스(아하수에로, 에스더의 남편은 아니다)다. 아스티아게스의 아들이 다리오인데 이 다리오와 고레스가 합력하여 신바벨론을 함락시킨다. 아스티아게스가 딸 하나를 더 낳고 아이를 낳지 못함. 그 딸이 만다네 공주이다. 공주가 17-18세 때 왕이 꿈을 꾼다. 그 꿈은 만다네 공주가 오줌을 쌌는데 온 아시아 전체가 오줌에 빠져감 꿈의 해석은 공주의 몸에서 날자가 온 아시아를 지배할 것으로 해석함 그래서 그 공주를 정치중심권에서 먼 곳에 시집을 보내버린다.


페스시아쪽(지금 이란) 엘람땅 수사라는 곳에 지방장관인 캄비세스라는 사람에게 시집을 보냄. 그 후 오래지 않아서 아스티아게스가 두 번째 꿈을 꾼다. 공주의 아랫배에서 포도넝쿨이 나오더니 아시아를 덮는다. 해석, 지금은 온 세상을 지배할 아이가 잉태된 것 같다. 아스티아게스는 당시 총리인 하르파고스에게 지령을 내림. 공주가 시골에서 아이를 낳지 말고 에파타나(당시의 수도)에 와서 아이를 낳도록 하고 그리고 산파를 시켜 인위적으로 사산시키도록 지령을 내림. 총리의 지시를 받은 산파가 아이를 낳을 때 공주에게는 사산된 것으로 이야기하고 그 아이를 데리고 나왔다.

 

총리는 그 아이를 총리의 머슴에게 주면서 그 아이를 파묻고 결과보고 하도록 했다. 그 머슴이 아이를 데리고 연장을 가지러 자기 집에 갔다. 그 때 그 머슴의 아내가 오랫동안 기다리던 아이를 낳는데 사산한다. 머슴은 그 아내가 낳은 죽은 아이를 빼내고 대신에 가지고 온 공주의 아이를 아내의 치마 밑에 넣어주고 사산된 아이는 묻어버리고 아무도 모르게 일단락되었다.

 

그런데 이 아이가 하르파코스 총리의 머슴의 아이로 자라면서 얼마나 똑똑하고 맹랑한지 에파타나 시내에 모든 아이들을 모아 임금놀이를 하는데 보통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내각을 조직해서 함 그러다가 장관의 아이를 너무 많이 두들겨 패서 문제가 생김 정치적으로 민감한 아스티아게스 왕이 그 아이를 데려오라고 함 그런데 자기 딸 만다네 공주와 판박이고 붕어빵 같은 아이가 들어옴 총리를 문책하고 하인을 문책하므로 만다네 공주의 아들임이 드러남 아이를 왕궁으로 데려다가 키우는데 공주가 그 소식을 듣고 와서 냉큼 데려감
공주가 이 아이를 데려다가 이름을 퀴루스라 함 총리의 머슴의 아내 이름이 큐노(암 늑대, 암 이리, 애칭이다)였다

 

 

암 늑대가 아들을 낳았다. 그래서 퀴루스라 지음 성경에 고레스라 함, 이사야45장, 대하36:22-23, 스:1-3 이 이름이 나옴 이 고레스라는 이름이 왜 유명한가 하면 신 바벨론을 멸망시킨 사람이기 때문에 유명하다. 이 아이가 성장하고 있을 때 하루는 아스티아게스 왕이 신하를 다 불러 만찬을 베풀었다.

 

잔치석상에 총리의 음식에만 보자기가 덮여있음 식사하려고 보자기를 벗겨보니까 그 속에 하르파고스 총리의 아들의 머리와 손이 나옴
아스티아게스 왕이 총리에게 책임(공주아들을 처리 못한)을 물은 것임 그 이후로 하르파코스라는 총리는 반감을 품게 되고 세력을 규합해나감 상당기간 고레스에게 밀서를 주고받음 토끼 뱃속에 편지를 넣어 보내기도 함 고레스가 세력을 키운다는 소식을 듣고 아스티아게스가 고레스를 잡아오라고 사신을 보냈더니 고레스가 그 소식을 듣고 왕이 생각한 것보다 더 일찍이 왕 앞에 나타날 테니 염려하지 말라고 전함 고레스가 일찍 오지 않으니 하르파코스 총리에게 고레스 징벌을 보낸다.

 


하르파코스는 징벌 갔다가 오히려 고레스군대에게 넘어가 버렸다. 그러니 고레스는 날개를 달았다. 아스티아게스 왕으로부터 지방장관으로 위촉을 받았다고 속임 고레스가 그 이튿날 군사들에게 심하게 노동을 시킴, 다음날은 파티 복을 입고 여자를 하나씩 데리고 와서 신나게 잔치를 함 “자 여러분 어제 노예처럼 노동한 것과 오늘 잔치한 것이 어느 것이 나으냐?” 언제까지 메데나라에 속국이 되서 굴욕적으로 살 것인가!

 


선택은 여러분에게 달렸다고 함 일제히 “일어나 싸웁시다!” 그래서 메데로 올라가서 메데를 침공 아스티아게스왕이 총리에게 너는 이중으로 나쁜 놈이라고 함 하나는 왕을 하려면 자신이하지 왜 고레스에게 넘겨주었나! 하나는 머저리 같은 페르시아 사람들에게 메데 나라를 넘겨준 것이 나쁘다. 그러나 고레스는 정치보복은 같은 것은 하지 않음. 이렇게 해서 페르시아가 처음으로 제국이 된 것이다.

 

고레스는 승승장구 함, 다리우스(아스티아게스의 아들, 만다네 공주의 오라비, 고레스의 외삼촌)가 바벨론 정벌을 나선다. 바벨론은 그 성의 규모가 거의 네모반듯할 정도의 장방형 한 변의 길이가 120스타디온(22.4Km)로 한 변의 길이가 거의 50리가 된다. 성벽두께가 30m이다. 높이가 100m이다. 기초를 파내려간 것이 11m이다.

 


그런 성벽이 이중으로 되어 있다. 그런 성벽이 유브라데 강물이 내려오다가 성을 만나 좌우로 빙 둘러 내려간다. 그것을 해자라 한다(해자 때문에 성벽에 접근하지 못함) 200리가 넘는 그 서역에 청동 문이 100개나 있다. 바벨론 성 공략에 나선다(성벽문화는 오래가지 못함)
고레스가 바벨론 성을 한바퀴 돌고 오다가 고레스가 탄 말 네 마리 중 한 마리가 강물에 휩쓸려 죽게 된다. 내가 이 못된 놈의 강을 여자가 무릎도 안적시고 건너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강 상류에서 한 쪽에 180갈래로 파서 물길을 나누어 버림 강 수위가 낮아지므로 바벨론 성으로 들어간 수구가 보임 3대로 나누어서 1대는 고함을 있고 나머지 2대는 위로 1대, 아래로 1대가 수구로 들어감 단5장에 기록 “메네 메네 데겔 우르르신” 이 때 메데사람 다리우스가 나라를 얻었는데 때에 다리오의 나이 62세였더라(단5:29-31)

 

다리오는 아스티아게스의 아들이고 고레스의 외삼촌이다. 그 때부터 바벨론 시대는 끝나고 메데 페르시아 연합국시대가 오는데 메대는 사실 이름도 없고 페르시아 시대가 온 것이다. 이때부터 페르시아는 200년의 역사를 끌어간다. 애굽→ 앗수르→ 신바벨론→ 페르시아 시대. 페르시아 왕 이름 고레스, 캄비세스 2세, 스메르디스(퓨수도, 가짜) 다리우스(히스타페스), 아하수애로(에스더의 남편) 아닥사스다1세(롱가무누스, 한쪽 팔이 길다, 에스라 느헤미야 때 왕) 다리우스2세, 아닥사스다2세, 아닥사스다3세, 아르세스, 다리우스3세 다리우스3세 때 알렉산더에 의해서 막을 내린다(200년 정도의 역사) 고레스의 죽음(영웅은 단명 한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살기도 잘 살아야 되지만 죽기도 잘 죽어야 한다) (수가 높고 나이 많아 기운이 진하여 열조에게로 돌아갔더라.-이렇게 되기를 기도함) 고레스는 욕심이 많았다.

 

 

다 지배했지만 북쪽에 위치한 마사겟타이 족속만, 마사겟타이 족속은 왕이 죽고 왕비가 다스리고 있었다. 정복하러 가는 길에 큰 강을 만남 배다리(부교)를 만든다고 애를 쓰고 있을 때 여왕이 편지를 보냄 고레스 군사가 건너올 동안 자신의 군대가 80리 뒤로 물러가겠다고!
만약 자신이 없으면 자기의 군대가 건너 갈 테니 80리 물러나 있으라고 모든 장군들은 건너오게 하자고 하지만 크로이소스 국사는 우리가 건너가야 한다고 함. 정말 강 건널 때 안건드림. 마사겟타이족속은 불을 사용 안함, 날쌔기가 안장 없는 말을 타고 다님, 고레스가 작전을 세움, 마사겟타이족속은 요리가 뭔지 모르므로. 냄새나는 요리를 만들어 냄새를 피운 뒤 음식을 차려놓고 패한 척 도망가자. 작전이 잘 맞았다.


토메디스라는 여왕이 편지를 보내옴, 고레스가 사내대장부인줄 알았는데 궤계를 써서 다 사로잡았다고 고레스가 편지를 읽고 화가 나서 모두 풀어줌, 그런데 포로 중에 토메디스여왕의 왕자가 자결해 버린다. 마사게타이 족속이 왕자가 자결했다는 소식을 듣고 미친 듯이 치열한 전쟁을 하던 중 고레스왕이 전사함. 고레스의 등극이 BC539년이고 고레스 칙령을 BC538,7년에 내림(대하36:22-23), 준비해서 돌아온 해는 BC536년이다.

 

BC606년에 포로로 잡혀가 BC536년에 귀환(70년 만에 돌아옴) 고레스의 아들이 둘이 있었다(캄비세스2세, 스메르디스, 캄비세스2세는 못된 왕이었다. 애굽의 아마시스 왕에게 천하일색 공주가 있었다. 캄비세스가 그 공주를 아내로 달라고 할 때 아마시스 왕이 식모를 하나 보내줌 캄비세스가 애굽 정벌을 나섬 1년 6개월(가고오고 가고)만에 애굽에 가니 아마시스 왕은 이미 죽고 그 아들 부사메디코스가 왕이 되어 있음 캄비세스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멤피스 피신을 갔는데 캄비세스2세가 멤피스까지 가서 전투를 하고 멤피스는 함락된다.


함락되고 나자 캄비세스 2세가 아마시스왕의 무덤에 참배하고 싶다고 가서는 그 아마시스 왕의 미이라를 꺼내어 칼로 난도질하고 시내를 끌고 다니다가 불살라버림 그 후에 주위의 모든 나라들이 충성을 맹세하고 조공을 바친다. 그런데 구스(에디오피아)가 충성을 맹세하지 않음 그것을 캄비세스가 못 참는다. 왜 이디오피아가 와서 충성을 맹세하지 않는가? 사신이 갔을 때 캄비세스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충성을 맹세하지 못한다고 하면서 사신에게 활을 하나 보내고 이것이 당겨지거든 언제든지 우리가 상대해 주겠다고 함. 활을 당겨보니까 안됨. 동생 스메르디스는 잘 당김.


자존심이 상한 캄비세스는 동생에게 본국에 반란이 일어날지 모르니 내일 당장 본국으로 가라고 하고(자객을 딸려 보내서 죽임) 캄비세스2세는 이디오피아 정벌을 간다. 가다가 1/3이 죽고 테베시에 가서 여동생이 종알거리니까 그 여동생의 목을 쳐버린다. 테배시에서 본국으로부터 파발마가 온다. 지금부터 페르시아는 스메르디스가 왕이다.

 

동생 스메르디스는 자객을 딸려 보내서 죽였는데 무슨 소리냐? 이디오피아 정벌을 포기하고 본국으로 돌아가는데 군인들이 반 이상 죽고 본국으로 가다가 다메섹에서 실수로 자기 허벅지를 칼로 찔러버린다. 그 상처가 파상풍이 되어 다리가 썩어서 본국으로 가지도 못하고 죽어버린다. 캄비세스는 아들이 없었다. 그 나라에 일곱 모사가 있었다. 페르시아의 왕궁의 후원의 뜰이 파라다이스다. 페르시아 황제의 후원 뜰을 낙원으로 비유할 만큼 굉장했다.


페르세폴리스에 왕궁의 한 변의 길이가 2Km가 된다. 일곱모사 중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은 오타네스 젊고 용기 있는 사람은 다리우스 히스타페스가 있었다. 집단지도체제로 갈 것인가 아니면 단일체제를 할 것인가 의논하다가 단일체제를 하도록 함 오타네스는 기권, 6명이 말을 타고 달리다가 말이 앞발을 들고 울음을 울면 그 사람이 왕이 된다. 달리다가 다리우스 히스타패스가 탄 말이 앞발을 들고 울음을 운다.

 

하늘에서는 뇌성벽력이 친다. 다리우스 왕 만세를 부르면서 왕으로 모심. 스메르디스를 왕으로 옹립했던 사라들을 다 몰아내고 다리우스 왕이 된다. 학개서(2년 6월, 8월)에 나오는 다리우스가 이 다리우스다 다리우스 히스타패스1세. 인품이 훌륭한 사람이다. 귀환자 스룹바벨과 절친한 친구였다. 성전건축의 어려움, 스가랴의 예언, 스룹바벨의 손으로 마치리라. 스룹바벨이 페르시아로 감, 다리우스 히스타페스를 만나서 건축헌금을 많이 받아온다.


심포지움,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 왕, 여자(다리우스 왕의 아내가 고레스 왕의 딸이다), 술 스룹바벨은 진리가 가장 강하다. 이 다리우스가 사냥을 나갔다가 발을 다친다. 잘 안 나아서 그리스에서 잡아온 노예가 잘 고친다는 소문을 듣고 데려다가 발을 고치고 상을 얻고 돈을 많이 줌. 이 의사가 아토사라는 왕비에게 접근. 고린도사람이 만든 목걸이, 반지, 찬하 일품이라고, 유럽에 가면 아름다운 시녀가 많은데 그 시녀를 거느리면 좋겠다고 충동질. 왕후는 왕에게 충동질, 유럽정벌을 나감.

 

트라키아에서 승기를 잡고 스키디아를 정벌하러 감. 700,000만을 데리고 감, 스키디아 사람들이 안 싸우는 전쟁을 함. 36계의 경지(최고의 무슬이다) 도망가면서 우물, 풀까지 다 뜯어버리고 감, 길이 두 갈래있으면 나누어 도망감. 다누브강을 건널 때 이오니아 지방 사람을 동원 해다가 60일 이내에 스키디아를 정벌하고 올테니 이 배 다리를 풀지 말아라. 다니엘서에 보면 페르시아를 곰으로 표현했다.


가는데 35일이 지났는데 싸워보지도 못하고 병사들은 많이 죽고 돌아온다. 돌아오는데 배다리를 뜯고 있었다. 62일만에 돌아왔다. 우체국제도를 함, 분할제도를 잘 함, 말을 준비, 전국에 중앙정보부를 둠. 아토사라는 아내 때문에 만신창이가 됨. 마라톤 전쟁, 6만-8, 9만 10만정도, 정예부대. 마게도니아 군대 9천명, 삽시간에 6000명 이상이 쓰러짐. 사심을 보내서 물과 흙을 보내라. 사심을 우물속에 넣어 죽이고, 마게도니아 군대는 10명이 돌아가면서 지휘하는 민주주의 군대. 밀키아디스가 지휘할 때 페이디피레스라는 사람이 우리가 이겼다고 전하고 죽음(42.195Km) 다리우스가 전쟁에 패하고 돌아와 죽고 아하수에로(에스더의 남편)가 왕이 되어 살라미스 해전 500만을 수장한 전쟁. 이 때를 기점으로 페르시아는 국운이 기울기 시작함. 그 후도 100년이상 지탱함.

 

다리우스3세때 페르시아가 기진맥진할 때 서쪽에서 필리포스(조카를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됨)가 왕이 되고 그 왕을 필리포스를 죽이고 아들 알렉산더가 20세에 왕이 됨. 11년 만에 세계정벌, 세 번정도 싸움. 그라니쿠스강변(다리우스3세), 두로, 가자(블레셋), 개선장군처럼 환영함, 우리를 페르시아에서 해방시킬려고 태양신이 왔다. 고 환영함. 겐지스강가에서 울었다. 더 정복할 땅이 없다. 알렉산더왕도 33세에 요절하고 만다. 알렉산더 밑에 네 장군이 있었다. 카산더, 리시마크스, 프돌레미. 안티고누스. 집단지도체제냐 단일체제냐! 싸우다가
천하를 사분할(사인천하)함 마게도니아의 헬라 본토는 카산더, 트라키아 비두니아는 리시마크스 애굽은 톨레미 왕조가 차지, 바벨론과 앗수르 쪽은 안티고누스가 차지, 카산더 대왕은 알렉산드의 누이동생의 남편, 씨다른 누이동생의 이름이 살로니카였다.

처음 수도는 빌립보였는데 델마이라는 항구로 옮겨 그 이름을 데살로니가로 바꿈, 리시마크스, 안티구누스, 톨레미가 분할됨. 안티고누스가 자기가 제일이라고 큰소리를 침 3사람이 안티고누스를 제거하기로 하고 제거할 때에 애굽의 톨레미 왕조 밑에 있는 셀루쿠스라는 장군이 공을 세운다.

 

이 셀루쿠스가 그 땅을 차지 함. 안티고누스는 삼일 천하가 되고 말았고, 셀루쿠스가 왕이 되면서 카산더, 리시마크스, 톨레미의 사인천하가 된다. 애굽에서 생각하니 내 밑에 있던 놈이 나가서 내보다 더 큰 땅을 차지해 하면서 애굽의 톨레미 왕조와 셀루쿠스왕조가 전쟁을 하게 되는데 그 전쟁이 150년 전쟁이다. 두 나라가 150년을 싸운다(후손대대로 싸운다) 150년 전쟁이 신구약 중간사의 핵심 역사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섬기는 것이 귀찮고 못해먹겠다고 하던 그 나라가 하나님이 떠나시고 난 뒤 당하는 일이다.

 

전쟁을 하면 군인들의 먹는 것, 여자문제 현지조달 하며 약탈과 겁탈이 150년동안 이스라엘을 짓밟는다. 단11장에 남방왕 북방왕이 톨레미 왕조와 셀루쿠스왕조에 대한 것이다. 그 당시 이스라엘은 농사를 지어도 먹지도 못한다. 귀한 물건은 밭에 많이 감추었다(밭에 감추인 보물 비유가 나옴) 이스라엘에 법이 정해짐(밭에서 발견한 보물은 발견한 자의 것이라고) 예수님의 비유 가운데 밭에 감추인보화가 있다.

이렇게 150년동안 전쟁을 하면서 지치고 만신창이가 되었을 때 서쪽에서 힘을 기르면서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것이 로마였다.

 

마태복음 2:1-8. 말라기서에서는 이스라엘과 하나님사이가 어려운 사이가 되었다. 지도를 보면서 여기가 애굽땅. 여기가 바벨론, 앗수르 그 사이에 이스라엘이 끼어 있다. 고레스 엘람, 수산(에스더서), 메디아(메데), 걸프만(페르시아만), 마사겟데(고레스 전사), 마사겟타이 족속, 메데 다리우스 히스타페스(마라톤 전쟁을 일으킨 왕)가 엘람에서 사르디스(사데)까지 대리석으로 도로포장, 고레스가 평정, 캄비세스2세가 애굽 정벌, 다리우스3세 때 메데 페르시아가 몰락, 알렉산더가 마게도니아에서 태어나 동방원정을 나와서 바벨론에서 환영. 겐지스강가에서 울었다고 함.

 

알렉산더후에 사인천하, 분할, 곧, 안티고누스를 제거 리시마크스와 톨레미가 안티고누스를 제거 셀리쿠스가 왕이 됨, 150년 전쟁, 150년 전쟁 막바지에 이르러서 안티오크스 에피파네스라고 안티오크스4세라는 사람이 마지막으로 애굽으로 정벌을 갔는데 그 당시 로마가 애굽까지 다 잡아먹었다. 로마영사가 안티오크스 에피파네스4세를 만나가지고 장군이 서있는 앞에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동그라미에서 나오기 전에 로마하고 승부를 가릴 것인지 오던 길로 돌아갈 것인지 결단을 하라고 했다.


그래서 돌아오면서 예루살렘에 가서 분풀이를 함. 그때부터 그들이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서 돼지피를 흘리고 아폴로신을 세우고 제우스 신상을 세우고 하면서 유대인들을 학대를 하기 시작한다. 그 학대가 너무 심하니까 아예 포기해버리고 헬라화에 동화되는 사람도 있고 큰 나라하고 싸우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정치적인 배경에서 하스모니아 왕가가 들어오게 된다. 성경에서는 하스모니아 왕가에 대한 기록이 없다.

 

하스모니아 왕가는 맛다디아스라는 사람이 경건한 사람이다. 모든 사람이 헬라화에 동화되어가면서 안티오크스 에피파네스가 유대 율법을 다 폐하고 할례를 금지하고 성경을 불사르고 그렇게 할 때에 거기에 순종하는 사람들을 분하게 여기면서 끝까지 자기 신앙을 지키겠다는 의연한 결단을 한 사람으로 모딘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제사장처럼 지내던 사람인데 여기에도 안티오크스 에피파네스 사자가 와서 제우스신에게 절을 하라고 할 때 어떤 사람이 제사를 드리려고 나가는 것을 보고 그 동족을 죽여 버리고 그 사신도 죽여 버렸다.

 

그리고 보복이 두려우니까 자기아들들을 데리고 동기들을 규합해서 산으로 피하여 들어가서 게릴라전을 한다. 아들들을 신앙으로 잘 키웠다. 큰아들 시몬, 요나단, 유다마카비우스 다섯아들이 있었는데 세 아들의 이름만이 나타나 있다. 마카비우스가 죽고 나자 그 아들 중에서 셋째였던 유다이고 별명이 마카비우스인데 힘이 장사이고 철퇴를 아주 잘 사용하는데 얼마나 전쟁을 잘하는지 1/10만 되어도 안티오크스 군대를 번번히 격퇴시킴. 유대나라에서는 우리나라 이순신장군같이 추앙을 받는다. 앞폴로니우스와 유다마카비우스와 전쟁. 800명을 단숨에 진멸, 그 후에 리시아스라는 유명한 장군이 볼레미니카노라는 고르기아스 같은 장군을 거느리고(보병 4만, 기병을 7000명) 와서 유대나라를 위협하는데 그때도 단숨에 3000명을 섬별 하게 됨, 그들의 믿음과 용기는 다윗과 요나단의 전쟁을 인용한다(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다) 이듬해 리시아스가 보병6만 기병5000을 거느리고 왔다가, 5000명이 대패하게 됨 BC168년에 165년 9월(기슬러월) 25일.
3년 반(한때 두때 반때가 딱 3년반이다) 그 기간동안에 전쟁을 해서 다 몰아내고 결국은 유다 마카비우스가 165년 9월25일에 성전을 깨끗하게 함 그것을 기념하는 명절이 성경에 딱 한번 나오는 수전절(하누카)이다.

 

 

성전을 수리하고 대청소를 한 것을 기념하는 명절. 이 소식을 전해들은 안티오크스 에피파네스는 심화로 병이 난다. 그는 죽을 때 눈물을 많이 흐리면서 예루살렘에서 하도 많은 사람을 죽이고 1000명의 이상의 종교지도자를 길바닥에 깔아놓고 마차를 달려 죽였다. 인류역사상 한사람이 범할 수 있는 가장 악독한 짓을 안티오트스 에피파네스가 저질렀다. 에피파네스라는 말은 현현자(신이 육체를 입고 우리에게 나타났다) 알렉산더 에피파네스. 안티오크스 에피파네스. 유대인들은 그 이름을 가지고 조롱하기를 아티오크스 에피마네스(미친자)라 함,

 

그가 죽고 그 아들 안티오크스 유파톨이 왕이 됨(못 된 자다) 리시아스장군에게 보병10만 기병2만 코끼리 30마리를 주어 유다 마카비우스를 잡으려는데 12만의 대군이 식량난 때문에 허덕이다가 자기 아버지 친구였던 빌립이란 사람이 본국에서 권세를 잡으려는 소식을 듣고
고국으로 돌아감. 그 후 유파톨이 마카비우스에게 회해를 청함, 그리고 그 뒤에 유다 마카비우스의 전쟁은 패배를 모르고 잘 지나갔는데
결국은 알키무스라는 사람과 발키데스라는 아주 유명한 사람들이 너무 큰 군대(2만 2천)를 이끌고 왔음 유다 마카비우스 군대는 3000명 밖에 안 되었는데 그나마 그렇게 용맹을 떨치던 군인들이 너무 오랜 전쟁에 지쳐서 다 도망가고 800명만 남았다.

 

그 때 유다 마카비우스가 전사함(온 유대인들이 슬퍼함) 그 뒤를 이은 사람이 요나단(마카비우스 동생)이다 아직은 왕은 아니고 유다 마카비우스가 하던 전쟁을 이어받아 전쟁을 함(연전연승) 발키데스 군대도 지쳐서 돌아가게 되면서 화해요청을 하고 요나단이 수용하게 됨(참고 기다리면 때가 온다) 유다가문의 계보도. 설명. 유다마카비우스는 무조건 싸우자, 요나단은 적당하게 수용함. 결국은 화해가 진실인지를 모르고 어느 성에 들어갔다가 죽임을 당함 (1000명정도 데리고 감) 그 후 큰 형인 시몬이 뒤를 잇는데 시몬은 유다마카비우스때부터 로마와 강화조약을 맺음.

 

강화조약을 더 확인, 너무 먼 나라와 조약을 맺어봐야 별 효과가 없다. 시몬은 참으로 신실한 사람이다. 시몬이 이어받을 때 나이가 60~70세가 됨 그가 죽고 그 아들 요한 힐카누스, 유다 그 외에 두 아들이 있었음, 시몬의 사위 중에 아주 못된 놈이 있는데 그 사위가 시몬의 아들 두 사람을 다 죽여 버리고 남은 요한 힐카누스는 전쟁을 좋아함, 많은 땅을 차지함. 에돔을 쳐서 복종시킬 뿐 아니라 억지로 하례를 받게 함. 헤롯도 에돔 사람인데 할례를 받아서 유대인이 됨. 피는 에돔의 피지만 의식적으로 할례를 받았기 때문에 유대인이다.

 

그 다음에 이 요한 힐카누스가 당시 헬라주의자와 하시림계 -헬라주의자들이라는 사람들은 헬라문화에 동화된 사람들인데 사두게인들 중심으로 부유층들은 대게 헬라주의자들이다. 이 사두게인들은 다윗과 솔로몬 시대의 제사장 사독가문의 후예들이다. 사독가이들이 헬라화에 앞장을 섬(문화의 힘이 얼마나 강하냐!) 그리스도교가 세상문화에 동화된다면 지는 것이다. 리차드 리버 라는 사람이 문화와 그리스도라는 책에서 그리스도교는 문화와 대립된다.

 

그 위에 있다. 문화와 대립되는 그리스도, 문화위에 있는 그리스도, 살아 있는 그리스도교는 문화를 변혁시키는 그리스도교. 생명력이 없으면 동화되고 만다.) 요한 힐카누스는 사두개인들과 하시림계 바리새인들 사이에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균형 잡힌 정치를 하려고 했다.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잘하려고 했다. 한번은 요한 힐카누스가 사두개인들을 불러서 잔치를 했다. 정권이 안정됐을 때 묻는다.

 

잘하고 있는지(저 자신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고 물으니 바리새인들이 잘한다고 하고 기분이 들떠 있는데, 그때 바리새인중에 엘르아살이란 한 사람이 그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그런 소리를 한마디 한다. 당신이 뭘 잘하고 뭘 못하고 문제보다 정체가 더 문제다. 당신은 사독계열도 아니면서 당신이 왜 제사장까지 겸하느냐? 왕을 하려면 왕만 하고 제사장을 하려면 제사장 만 해야지, 사독의 후손들이 제사장이 되어야 하는데 당신은 사독의 후손이 아니지 않느냐? 뿐만 아니라 당신 어머니가 시리아의 포로로 잡혀간 사실이 있는데 당신 속에 누구 피가 흐르고 있는지 그것도 의심스럽다.


그 후부터 요한 힐카누스는 노골적으로 바리새인들을 핍박하게 된다. 하루는 사두개파의 한사람이 요한히르카누스를 찾아와서 그날 저녁에 엘르아살이 한 이야기는 그 한사람의 이야기가 아니고 바리새파 전체가 당신을 그런 눈으로 보고 있소, 라고 한마디 해버리니까 요한 히르카누스의 눈이 완전히 뒤집혀버린다. 그 때부터 요한 히르카누스는 바리새인들을 사람취급도 하지 않고 바리새인들은 완전히 찬밥신세가 됩니다.

 

그 후에 요한 힐카누스가 죽고 나서 벌써 이름이 헬라식이 되어버렸다. 알레산더 얀네우스는 완전히 헬라주의자가 되어가지고 사두개파가 되었다. 요한히르카누스가 왕이 되면서 더 심하게 노골적으로 바리새인들을 핍박하니까, 이렇게 하다가는 바리새인들, 하시림, 경건한 사람들은 그 유대교 율법과 진리를 고수하겠다는 경건한 사람들은 씨가 마를 수밖에 없겠다.

 

그렇게 걱정이 되니까 이 알렉산더 얀네우스 때 원수 나라인 시리아에다가 알렉산더 얀네우스를 제거해 달라고 용병을 요청한다. 시리아 군대는 금방 와서 약탈이나 하면서 그러고 있는 것을 가만히 바리새인들이 보다가 생각한다. 저것들이 알렉산더 얀네우스를 잡아먹고 나면 그 다음에는 누구를 잡아먹겠나 생각하다가 알렉산더 얀네우스에게 투항을 한다. 알렉산더 얀네우스는 다 받아들여 힘을 모아 시리아 군대를 격퇴시켰다. 알렉산더 얀네우스는 야망이 광장했던 사람이다. 그 전쟁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한 큰 잔치를 하게 되는데 물론 그 잔치는 사두개인들을 위한 잔치였다.


그 잔치 때에 지난번 바리새인들이 주동이 되어 가지고 셀루쿠스 군대를 불러들인 주동자 800명을 잡아왔다. 십자가 800개를 세워놓고 그 십자가에 800명을 못 박아 놓고 그 십자가 밑에서 잔치를 한다. 그것도 유위부족해서 그 못 박혀 있는 사람들의 자녀들을 잡아다가 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뺀지로 그 자녀들의 혀를 다 뽑아낸다. 그런 악한 사람이 이 알렉산더 얀네우스다. 그런 만행을 저지르다가 알렉산더 얀네우스가 죽고 나자 그 아내 알렉산드라 살로메라는 얀네우스의 부인이 권세를 이어받아 정치를 하게 되는데 이 알렉산드 얀네우스가 죽기 전에 이상한 소리를 했다는 것이다.


자기가 돌이켜볼 때 자기정치는 실패한 것 같다. 솔직히 말하면 경건주의자, 하시림, 바리새인들이 훨씬 양심적이고 신앙적인데 내가 그 사람들을 미워했는데 그 미움 때문에 그 사람들을 미워하다가 내 정치는 피로 얼룩진 그런 정치를 하고 말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후회스러우니까 당신은 오히려 이 간사하고 정치 곁에 붙어서 알랑거리는 사두개인들보다도 바리새인 중에 경건한 그런 사람들의 지도를 받으며 화해를 힘쓰고 바른 정치를 하기를 바란다고 유언을 하고 죽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 알렉산드라 살로메가 장례식을 치르지 않고 바리새인들 지도자를 초청을 한다. 초청을 하니까 바리새인들이 이거 함께 장사되는 것 아닌가 하면서 두근거리며 살로메에게 갔다. 그런데 이 살로메의 입에서 놀라운 이야기가 나온다. 사실 내 남편은 노골적인 헬라주의자이고 사두개인 편만 들고 당신들을 많이 미워했었는데 여자가 나설 수는 없었지만 마음 아프게 생각했었다.

 


내가 볼 때도 여러분들이 얼마나 억울하게 당했는지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렇게 이야기 하면서 바리새인들의 지도자들을 알렉산드 얀네우스의 관이 있는 곳으로 데려가서 그렇게 여러분들을 괴롭히던 알렉산드 안네우스 내 남편의 시신이 여기 누워 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 시신을 가지고 가서 화풀이를 하던지 불을 사 지르던 여러분들 마음대로 해도 좋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정치할 때는 남편처럼 그렇게 하지는 않겠다.


여러분들의 경건한 지도를 내가 받으면서 정치하겠다고 한다. 경건한 하시림들이 오히려 영웅대접을 하면서 장례식을 거창하게 치루어 주었다. 그리고 나서 알렉산드라 살로메가 죽고나자 문제가 터지는데 여기 요한 히르카누스 2세하고 아리스토 불루스 두 아들이 있는데
여기에 파워게임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 경건한 하시림(바리새인들)들은 장남인 요한 히르카누스를 옹립하여 왕으로 세우고 반대로 사두개인들은 이르스토 불루스를 옹립하여 왕으로 세운다.


그래서 싸움이 붙인다. 바리새인들이 요한 히르카누스를 왕으로 세우니까 아리스토 불루스를 옹립한 사두개인들이 발 빠르게 군사를 모집해서 공격을 해 들어온다. 그러니까 요한 히르카누스는 나는 본래부터 왕이 될 마음이 없었다고 하면서 형제간에 피를 흘리는 것은 옳지 않다. 동생이 왕이 되고 싶으면 왕이 되라고 양보를 해 버린다. 이렇게 해서 아리스토 불루스2세가 왕이 된다. 바리새인들은 학자들이고 군대도 없으니까 게임이 안 된다.

 

아리스토불루스가 왕이 된 후 요한 힐카누스를 옹립했던 바리세인들이 에돔 나라의 안티파테르2세(헤롯왕의 아버지)에게 가서 이런 저런 억울한 이야기도 하고, 아랍의 나바테안에 아레타스를 찾아가서 또 이런 저런 억을 한 일을 이야기 하니까 이 헤롯이 힐카누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는 머리를 쓴다. 요한 히르카누스가 명분상 장자니까 왕위 계승권이 있다. 그래서 히르카누스를 이용해서 정치의 발판을 넓혀가려고 계획을 세움 이 헤롯안티파터는 알렉산드 얀네우스 때에 그 지역 통치자로 임명을 해 놓은 상태이다.


그 지역 지도자이다. 왕은 아니지만, 이 사람이 로마에 가서 곡물(뇌물)을 많이 바쳤는데 그 때 로마는 줄리어스 시이저가 있을 때이다(삼두정치). 인정을 받게 된다. 요한 히르카누스와 아랍의 나바테안의 아레타스와 헤롯 안티파터와 함께 군대를 모집해 가지고 아리스토불루스를 타도하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에워싼다. 3개월을 에워싸도 전쟁이 끝나지 않는데 그 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던 로마가 어슬렁 어슬렁 오는데 그 때 삼두정치의 한 사람이었던 폼페이우스 장군이 군대를 거느리고 요한 힐르카누스를 찾아와서 힘이들면 우리가 도와주겠다.


예루살렘이 워낙 견고하기 때문에 함락을 시킬수가 없어서 로마의 손을 빌리게 된다. 그러면 결국은 로마의 식민지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로마의 힘을 빌려 동생을 타도한 요한 히르카누스는 로마도 괄시할 수 없고 헤롯의 힘을 빌렸기 때문에, 헤롯이 시이저와 친분이 있고 시이저를 통하여 폼페이우스 장군이 와서 예루살렘을 공략했기 때문에 헤롯과 폼페이우스와 시이저가 한 통속이 되어있기 때문에
요한 히르카누스는 꼭두각시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면서 결국은 로마도 이 땅에 들어오게 되고 헤롯도 발판을 넓히게 된다. 그렇게 할 때에 헤롯 안티파터는 자기가 정치적으로 활약한 것으로는 만족이 안 되고 아들 파사엘과 헤롯(아들), 두 사람을 위하여 정치적으로 활동을 많이 해놓고 세상을 떠나게 된다. 세상을 떠나고 나자 이 헤롯은 로마로 망명을 간다. 로마로 망명을 갔다가 거기서 누구를 사귀는가 하면 (시이저가 죽임을 당하는데 그 부루터스와 카시우스가 일어나서 카시우스 정권이 들어설려고 하는 어수선한 가운데) 안토니우스, 옥타비아누스, 삼두정치의 두 번째 인물들인데 그런 사람들을 사귄다.

 

헤롯은 정치줄타기를 잘한다. 정치에는 명수이다. 로마의 원로원과 시이저를 떡 주무르듯이 주무른 사람들은 이 헤롯 가문 사람들이다.
국제무대에서도 헤롯가문처럼 활약한 사람들이 없다. 이스라엘의 모든 흔적은 헤롯이 만든 것이다. 예수님 당시의 성전, 80년 이상 지은 것이다. 건축술, 국토개발, 토목기술이 탁월하다. 이 헤롯은 정통 유대인도 아니고 다윗의 가문도 아니고 그런 사람이 유대인의 왕이 되었기 때문에 경건한 사람들로부터는 항상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고 하니까 그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얼마나 신경전을 벌였는지 모른다.
그래서 아무래도 이 헤롯이 자기의 정치적 발판을 좀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하스몬 왕가의 한 여자를 끌어들여 결혼을 해야 되겠다고 해서 하스몬 왕조의 마리암네라는 여자와 결혼한다. 아들들도 많이 낳았다.........

 


이 여럿이 중에서 누구를 후계자로 세울 것인가? 후계자를 여섯 번을 바꾼다. 바꿀 뿐 아니라 죽여 버린 사람이 얼마나 많이 죽였는지 아무도 모른다. **예수님 탄생시에 유대인의 왕(미가서 5:2)*** 죽이겠다는 속셈. 자기 아들 왕자를 3명이나 죽였다. 헤롯왕의 아들로 태어나는 것보다 헤롯왕의 돼지로 태어나는 것이 훨씬 생명이 안전하다는 속담이 생겨날 정도 (휘오스: 아들, 휘스:돼지) 헤롯이 죽고 나자 아켈라오가 헤롯의 뒤를 잇게 되고(마2장), 그 다음에 빌립(눅3:1)이 윗 지방에 왕이 되고, 헤롯빌립(마14장)이 다른 지방에 왕에 되어 세 사람이 분할통치를 하게 된다. 그리고 헤롯 아그립바1세(행12장에 나오는 야고보를 칼로 죽였던 그 헤롯이다)


헤롯 아그립바 2세, 세월이 한참 흐른 후에 행25장에 나오는 바울아!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하는 그 헤롯은 또 다른 헤롯이다. 헤롯가문이 약 100년 정도(주전 37년부터 주후70년까지) 다스렸던 사람들이다. 맛다디아스부터 요한 히르카누스2세까지가 하스몬 왕조라 할 수 있겠 다. 그 이후는 왕조라 할 수 없겠다. 이렇게까지 정치적으로 불안할 때에 그러면 유대인들 중에서 경건한 사람들은 어떻겠습니까? 유대인들이 불 때에 도대체 우리나라의 역사가 어떻게 될 것인가?


왕권은 헤롯이 가져가고 실권은 로마가 가져가고 바리새인도 사두개인도 맥을 못 추게 되어 있다. 또 진짜 더 경건한 사람들은 에세네파라해서 산으로 운둔해 가버렸다. 세상하고 등지고 하루 일곱 번 목욕하고, 기도하고, 성경만 보고 있고, 이런 사람들이 쿰란공동체라는 에세네파 그런 사람이 있고, 그래서 이제 유대나라는 조금만 세월이 더 갔으면 희망이 아무것도 없어 보일 때, 그럴 때도 주야로 하나님의 성전에서 엎드려 기도하고 금식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시몬이라든지 안나(과부된지 84년), 세례요한 같은 분들이 기도할고 있을 때 희망이 없을 때, 일반 세상적인 안목으로 보면 도저히 희망이 없을 때 가물가물한 촛불심지처럼 상한 갈대처럼 그 정도 되었을 때, 참 이스라엘의 소망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기도한다.


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을 진노하신지가 400년이 지났습니다. 언제까지 우리가 기다려야 합니까? 약속하신 엘리야는 언제 오는 것입니까.
메시야는 언제 오는 것입니까? 다윗의 자손은 언제 오는 것입니까? 눈이 시리도록 울고 금식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400년 동안에는 하나님이 예언자는 단 한사람도 안 보내신다. 그 때 자칭 예언자라고 나타나는 사람은 다 거짓 선지자였다. 사람들이 한번 두 번, 속고 또 속고, 그렇게 속다가 보니 참 선지자가 나타나도 까딱하면 못 믿을 입장이 되어가고 있을 때 어느 날 하루는 광야에서 큰 소리가 들려온다. “회개하라” 점잖게 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가서 보니 거짓 선지자 같지는 않다. 누구의 낯을 두려워하지 않고 외치는데 한번 듣고 나면 회개하지 않으면 잠을 못 잘 정도이다. 하시림계가 바리새인이 됐다. 하시림: 헤세드, 인애, 충절, 신의, 우정, 경건, 경건과 인애를 합한 것 같은 말. 경건주의(바리새인들) : 헬라주의, 세속주의에 물들지 않고 권력도 탐하지 않고  신앙으로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사두개인: 오경만 인정하는 자들(사두개인) 부활 부인, 천사나 영을 부인 현실적으로 권력에 가까이 해서 잘 먹고 잘 살면 그것이 복이라고 믿고 살았다 (사두개인중에는 좋은 사람이 아무도 없다) 예루살렘 성전이 없어진 후에는 사두개인들은 발판이 없어졌다.

 

바리새인들은 성경을 중심으로. 지나치게 해석을 해서 사람을 못살게 함. 예루살렘이 훼파된 후에도 바리새인들은 성경을 읽고 연구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제사는 인애이다(랍비 아키바). 사람을 사랑하고 친절하게 하는 것. 끝까지 성경을 가지고 놓지 않은 사람들이 지난 2000년 동안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끝까지 지킨 자들이 오늘의 유대인들이다. 미국은 기독교인과 유대인들이 만든 나라이다. 거기에다 자본주의가 합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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