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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나의 신앙 간증

예수님은 지금 마리아를 찾고 계십니다.

뎃후 2장 3절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마지막 때에는 여러 가지 징조들이 나타납니다. 그 징조들중에 가장 큰 징조가 기독교의 쇠락입니다.  기독교는 몇차례의 부흥을 겪었지만 결국 기독교는 쇠락의 길로 갔습니다. 그렇게 유럽의 기독교도 무너졌고  미국의 기독교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슬람교가 흥하고 천주교가 흥하고 힌두교가 흥하고 기독교는 무너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기독교도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천주교가 흥하고 이슬람교가 포교의 문을 열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에 말하는 마지막때의 배도입니다.  한국의 기독교가 망해가는 이유중에 하나가 요즘 목사들마다 떠드는 “교리가 무슨 소용이냐 복음전파만 잘되서 전도만 많이 되면 하나님이 기뻐하는것 아니냐”고 말하는 그것에 있습니다.  교리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으니 천주교로 배도하고 이슬람교도와  교리 논쟁에서 매일같이 지는 것입니다. 영적전투에서 기독교는 지금 연일 패배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얻는다고만 가르치니...이단들도 이를 파고들어 기독교인들을 빼내가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기독교 목사들은 교리가 무슨 소용이냐고 오히려 기독교인들을 바보로 만들고 목사들의 추종자로 만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것이 지금 한국 기독교가 무너지고  쇠락해지고 있는 원인입니다. 그런데도 목사들은 오히려  딱딱한 교리가 기독교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거짓말로 속이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의 숫자가 줄고 천주교인의 숫자가 느는이유가 바로 거기있고 정통교회 교인숫자가 줄고 이단교회 교인숫자가 늘어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이유가 거기 있습니다.


목사들은  숫자만 늘면 부흥이지  머리가 커지면 부흥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바보 성도들로 교회에 꽉채워  목사말만 추종하게 만드는것이  현재의 교회들입니다.  원님(하나님)은 사라지고 당나귀(목사)들만 날뛰니 교회들마다 바보교인들만 가득찹니다.  원님(하나님)에게 절해야하는 기독교인들이 당나귀를 잘먹이고 잘입히고 당나귀를 잘 모시면 원님에게 상받을거라고 성도님들은 착각하고 있고 당나귀는 그것이 좋아서 원님태울 생각은 안하고 있습니다.  잡아먹어야할 당나귀들이 대한민국에 너무 많습니다.


이런 당나귀들이  교인숫자가 줄어들어 밥줄이 줄어들게되니  다급한 당나귀(목사)들이 회개운동을 전개하고 나섰는데 세상사람들은 오히려 그런 회개운동에 대해서 비판을 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없는 회개운동이 과연 진실한것입니까?  예수님을 버린 회개운동이 가능합니까?  목사들이 잘못했다고 나서면서도 여전히 예수님은 버리고 있습니다.  오히려 성도님들에게 사회적 책무를 담당하지 못했다고 훈계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무엇을 회개해야하는지 잃어버린 대한민국 교회들입니다. 그리고 그 회개운동의 밑바닥에서 움직이는 세력이 바로 미국의 신복음주의자들이라는 사실에 경악을 금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신복음주의자들과 협력하는 많은 목사들이 이름값을 하면서 회개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 회개는 진실한 회개일수가 없습니다.  회개운동한다며 교리(말씀)를 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신복음주의자들과의 협력을 끊고  경건주의/개혁주의 신앙으로 돌아가야하는데  신복음주의자들의 주장인 교리(말씀)를 벗어버리자  교리를 던저버리자 행함으로 돌아가자 행함이 없어 생명이 죽어버렸다는 식으로 지금 교회들마다 행함을 강조하는 신앙이 날이면 날마다 뉴스를 타고 우리 귀를 때리고 있습니다.


행함이 없어서 망하는 교회들? 이것이 맞는 말입니까?  틀린말입니까?  얼마나 신복음주의자들이 교묘히 속이는지 대한민국 교회 목사들도 눈이 멀었고 성도님들도 눈이 멀어가고 있습니다.  신복음주의자들이 들고나온것이 알파코스요/G12요/ 이제는 그것이 문제되니까 레노바레/관상기도/를 들고 나왔습니다.  레노바레란 묵상·성결·카리스마·사회정의·복음전도·성육신 이 여섯가지를 예수님의 사역이라고 말하면서 이 운동을 들고 나왔는데 결국 이 핵심은 로만카톨리과의 연합운동이고 관상기도를 퍼트리겠다는 수작입니다.

 

신복음주의의 핵심에는 빈야드운동이 들어있고  그리고 교회 연합과 일치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로만카톨릭과 협력하는 자들이고  개혁교회를 무너뜨리는 자들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복음은 우리가 믿는 복음이 아니라  거짓복음입니다.


그래도 교리를 안다고 겉으로는 은혜를 말하지만 뒤로는 행함을 강조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의 입에서 사회적 책임(사회정의)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를 알아야합니다.  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해서 망하는것이 아닙니다.


교회가 망하는 이유는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참된 복음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느끼는것은 교회안에 말씀의 나눔이 사라져 버린것을 알것입니다.  교회안에 말씀의 교제가 사라졌습니다.  성경공부를 하지만 성경공부가 살이되고 피가되지 않습니다.


삶을 나누지만 삶을 나누는 그 나눔안에 가식과 외식이 철철 넘칩니다. 진실한 고백이 사라졌습니다.  성도님들 사이에 서로 믿고 의지하고 서로 안아주고 보듬어 주는 사랑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비판하는 저만 남았습니다.  서로서로 비판하는 자들만 남아버린 기독교입니다.

 

참된 일치가 사라지니  일치라는 말이 너무나 난무합니다.  참된일치가  교파/교리/이런것을 포기하고 일치하는것이 일치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머리로한 참된 예수님의 지체가 되는것입니다. 똑똑한 신복음주의자들이  마지막때를 위해 미혹하기위해서 거짓것을 감추고 앞으로는 복음과 회복을 말하지만 뒤로는 개혁교회의 파괴를 조장하고 있음을 우리가 알고 경계해야 합니다.


비판도 난무하고  개혁이라는 이름도 난무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회개와 변화는 없습니다 회개한다는 목사들이  온갖 부정과 부패를 자행하는 이장로를 장로라는 이름으로 대통령으로 삼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김장로로 인해서 나라가 부도나고 국민들이 고통으로 허덕이게 만들고 중산층을 무너뜨림으로  기독교 복음의 전파에 도움이 된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난 10년동안 기독교인수가 수백만명이 감소해버린것을 기독교인들은 잊어버렸나봅니다.


이번에 이장로가 대통령이 된다면 그 부정과 부패를 자행한 자를 기독교인들이 대통령으로 세웠다고  세상사람들이 또다시 기독교를 욕하는 지경으로 가게될것입니다. 환경사랑운운하며 이장로를 세워 운하를 파서 대한민국 환경재앙을 가져오고 그 환경재앙으로 기독교는 또다시 욕을 먹을 것입니다.


그리고 명문고등학교를 각지역마다 300개를 새워서 이제는 뱃속에 있는 아이까지 사교육으로 태교를 시켜야하는 지경까지 갈지도 모르는 지경에 놓일것입니다.  작은 정부를 추진하면서 결국 수십만의 국민들을 실직으로 내몰것이고  국가기업체를 민영화 시킨다고 하면서 국가의 자본을 외국에 팔아넘기는 짓을 자행할것입니다. 결국 이 나라가 미국의 꼬붕나라가 되어버릴것입니다. 


이것이 이장로의 정책이 가는 길이고  그 정책은 나라를 망치는 것이며 결국 나라를 망친 책임을 기독교인들이 다 져야하는 지경까지 가게될것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기독교에게는 엄청난 충격이 될것입니다. 

 

천만 기독교인들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기독교가  이랜드 사장이 수백억을 십일조를 한다고 자랑하면서  종업원들에게 대한 복리후생과 직장안정문제에는 눈을 감아버리고 있음에 또 기독교는 도마위에 올라서서 난도질을 당하고 있는 실정임을 이랜드 사장은 알까요?

 

이렇게 기독교인들은 돈만아는 물질에 노예가 되어버린 기독교인들로 지금 세상으로부터 놀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간음질을 하는 목사들로 인해서  단상에서 음담패설을 일삼는 목사들로 인해서 교회는 더러운 곳으로 낙인찍히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이라는 이름으로 거래를 하면 선금을 내지않으면 물건을 주지 않을정도로 신용을 잃어버렸고  기독교인들조차도 기독교인들을 신뢰하지 않고 믿지 않는 세상이 바로 이 대한민국 기독교인들의 현주소임을 얼마나 알고 깨닫고 있을까요?


예수님을 잃어버린 기독교입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주라는 말씀을 잃어버린 기독교인입니다.  가이사의 것도 교회에 바치라고 엄포를 놓는 목사들로 인해서 교회는 부자가 될지 몰라도 세상에서 교회는 몰락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새벽기도를 간다고 성경책을 들고가는 사업체 사장님은 아침에 기도할 때 장사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그리고 뒤로는  거래처 사장의 납품대금을 깍거나 지연하거나 아니면 떼어먹는 짓을 자행하는것을 보고 누가 예수님을 믿겠습니까?


행함을 강조하는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잃어버린것을 강조하는것입니다.  결제대금을 떼어먹음으로 인해서 애써 고생한 사람의 그 고생함을 가로채고 자기 배를 불리는 그 순간 예수님은 얼마나 배고프실지 생각해보셨습니까? 그것이 지금 이 기독교인들의 모습입니다.   거지근성을 가진 기독교인들이라고 손가락질을 당해본적이 없습니까?


예수님을 잃어버리고  예수님은 찾지않고 오히려 자기의 의와 자기의 자랑에 사로잡힌 기독교입니다. 성령님이 떠나도 교회는 변함없이 모여서 예배하고 모여서 찬양하고 모여서 밥먹고 모여서 기도할거라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교회안에 성령님의 참된 역사가 사라졌고  교회안에 예수님은 없습니다.  옛날 목사님의 설교중 일화하나가 기억납니다.  어떤 거지아이가 교회에 예배드릴려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냄새난다고 교회 밖으로 쫓겨나버렸습니다. 그 아이가 교회 문밖에서 쪼그려 울고 있었을때 옆에 같이 울고 있던 분이 계셨는데 아이가 왜 여기서 울고 계셔요라고 묻자...나도 쫓겨났단다고 그 분이 말했습니다. 아이는 그분을 위로했는데 그분은 예수님이셨습니다.


예수님이 쫓겨난 교회들입니다. 아무리 부흥을 말해도 부흥은 있지도 않고 오지도 않을것입니다.  복음을 말하지만  예수님의 복음이 아니라  신복음입니다.  데살로니가 후서 2장 9절에 나오는 짓들을 즐겨하는 신복음이 교회안에 들어와서 예수님을 내쫓아버리고 있습니다. (레노바레운동하는 자들은 그것을 카리스마(은사)라고 하면서 병고치고 방언하고 입신기도하고 이런것을 우리도 해야한다고 강조하죠 예수님도 했으니...너희도 더 해라..ㅎ) 

 

그리고 바리세인들이 득세하고 세리들은 사라져버린 교회들입니다.  교회안에 바리새인들은 목소리 크고  세리들은 목소리를 낼 수 없는 바리새인들은 웃고 떠들고 즐기는 교회들이 되고 세리들은 슬픔에 위로조차 받지 못하는 교회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교회들은 이렇게 병들어가고 있고, 이미 병들었고, 그리고 회복불능의 상태로 치달아가고 있습니다.  회복하겠다고 비성경적인 내적치유프로그램들을 도입해서 오히려 모든 기독교인들을 상처받은 사람들로 치부해버리고 있습니다.


정작 상처받은 분은 예수님인데.......우리 예수님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예수님을 찾읍시다. 교회들이 예수님을 버리고 있다면 우리만큼은 예수님을 찾아서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는것을 소홀히 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사마리아 여인에게 찾아간 예수님을 만나고  세리를 위로 한 예수님을 만납시다. 

 

삭게오를 돌본 예수님을 만나고  목자없이 유리하는 백성들을 안타까워한 예수님을 만납시다. 오병이어로 우리를 배불리 먹인 예수님을 기억하고  38년된 병자를 버려두지 않은 예수님을 기억합시다.  문둥병을 치료받은 10명의 사람들중에 1명의 이방인이되고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면 나을거라고 믿은 여인의 믿음을 찾읍시다. 나사로의 죽음을 안타까워하여 눈물흘리시고 생명을 허락하신 주님  그 주님이 생명의 근원임을 잊지 맙시다.

 

그리고   마리아의 말씀 사모하는 마음을 닮읍시다.  마르다의 열심보다  마리아의 그 열정을 더 사랑했던 예수님을 기억합시다.  교회들은 마르다의 열심보다  마리아의 마음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마리아를 찾고 계십니다. 

 

마지막 때입니다. 배교의 때입니다.  말씀을 붙잡고 예수님의 삶을 닮아가는 저의 모습이 되기를 이밤에 기도합니다. 전 늘 글이 길어서 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