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들을 믿지 않는다. 믿을수 없다. 그리고 이제 예수님 오실날만 기다리면서 조용히 살련다. 쓰레기들이다. 이땅의 교계정치판들은 쓰레기들이고 그들의 회개는 이제 하나님께 상달되지 않는다.
풀러신학교가 어떤곳인지 아는가? 신사도 운동의 핵심이 바로 풀러신학교이다. 피터와그너가 풀러신학교의 교수란 말이다.
1955년 풀러신학교에서 M.Div학위를 받고 16년간 볼리비아에서 선교사로 활동했다. 그뒤 1971년 피터와그너는 풀러 신학교 교수
로 부임하여 교회성장 과정을 담당했다. 푸러에서 두개의 학위를취득한 것 ...
미국에서 우리 개혁교단 곧 바른 교리를 가르치는 학교로는 유일하게 웨스터민스터신학교만 남은 상태이고 웨스터민스터 신학교 외에는 그 신학을 의심할수 밖에 없는 신학교들이 즐비해있다. 풀러신학교는 이미 오래전에 신복음주의로 넘어갔고 그리고 프린스턴도 넘어갔다. 프린스턴에 있던 정통파 교수들이 빠져나와 세운 학교가 바로 웨스터민스터 신학교이고 이제 웨스터민스터 신학교도 넘어가기 일보직전에 있다.
그런데 이번 알파코스 조사위원장이 풀러신학교 출신으로 정해졌다고 한다. 이건 공정한 처사가 아니다. 이건 불공정한 처사이고 바른 판단을 불가하게 하는 비정상적인 태도이다. 어찌 피터와그너가 교수로 있는 이 풀러신학교 출신이 알파코스를 조사하는 위원장으로 선정될수 있다는 말인가!!
알파코스를 바르게 조사하고 분별하려면 웨스터민스터 신학교 이상을 나온 교수진 이어야하고 최소한 개혁정통파 신학으로 무장한 교수가 조사해야 맞는것이다.
알파코스는 신사도 운동의 맨 아래에 있는것인데 어떻게 알파코스를 조사하는 곳이 신사도운동을 만들어낸 피터와그너 교수가 있는 풀러신학교 출신이 조사한단 말인가? 이는 썩은 교계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다.
희망이 없다!! 알파코스의 빈야드 운동이 이제 앞으로 이단판정 나지 않고 그렇게 흘러갈것이다. 바른 교회를 찾아 탈출하는 길밖에 없다. 이대로 가면 우리 교회의 개혁도 어려울것이고 결국 나만 이단자가 될것이다.
바른 교리가 사라지고 칼빈이 세웠던 종교개혁의 정신도 사라질것이다. 이는 말세를 대비하는 인류가 치닫고 있는 최악의 상태가 아닌가!! 결국 이렇게 갈것이다. 이것이 배교의 때의 마지막 우리에게 주어진 시험이다.
바른 말씀으로 가르치지 않아 바르게 깨닫지 못하고 있는 우리 성도님들만 불쌍해질뿐이다.
종말론을 공부하지만 말세가 되면 배교의 때가 온다는 데살로니가 말씀이 결국엔 맞아 떨어지고 있는것이고 거짓선지자가 우뚝설때 바벨론의 음녀가 세계의 왕으로 등극할때!! 비로서 예수님은 이땅에 오실것이다.
끝이다. 희망이 없다.
대한민국 기독교는 이제 끝이다. 그러니 성도님들이 알아서 자기 신앙을 지키고 믿음을 굳게 세울때이다. 말씀에 충실하고 칼빈주의를 버리지 말고 기독교강요를 열심히 읽고 조나단 에드워즈가 가고자 했던 그길 타협하지 않고 바른 길에 바로서고자 했던 에드워즈의 신앙을 따라갈때이다.
그것을 목사들에게 기대지말고 성도님들 스스로가 할때이다. 스스로 지킬때이다. 이제 아무도 우리 평신도 편이 되어주지 않을것이다. 목사들은 목사들대로 돈을 따라갈것이고 대형교회 추구는 기승을 부릴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 기독교는 그 쇠락함이 넘쳐날것이다. 이중 등록으로 400만밖에 안되는 많아야 600만 밖에 안되는 성도님들이 1200만 800만이 되는 거짓 숫자놀음에 우리가 그동안 속아넘어갔고.......
진실한 성도님들은 얼마나 될찌? 그것은 주님만 아실뿐.......무엇이 진리인지 혼돈스러운 시대에 참 진리를 선포하고 지켜내었던 종교개혁자들의 그 신앙을 지금 따라갈때이다. 칼빈주의 기독교강요를 읽고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을 신앙고백으로 삼고 늘 성경을 묵상하고 주님의 날을 기다리자.
그것이 혼돈의 때에 우리가 견딜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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