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배소서 6장 10절~19절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하늘소망님의 뎃글은 참 무섭습니다.^^ 제 블로그 말고도 얼마든지 많은 자료를 인터넷을 찾을수 있고 그리고 박영선목사님의 에배소서 강해를 읽으면 많은 부분을 이해하게 될것입니다.
전 마귀를 대적하는것에 대해서 별루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마귀를 대적하는것보다 하나님을 더 잘 아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마귀를 아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많이 아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곧 마귀의 길을 아는것보다 하나님의 길을 아는것이 중요한것입니다.
성교육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봅시다. 많은 사람들이 어릴적 성교육이 옳다 틀리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많은 기독교 신학자들은 성교육을 일찍하는것은 틀렸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본성자체가 악하기 때문에 성교육을 일찍시키면 그만큼 더 호기심이 깊어지고 더 일찍 성관계를 맺는등 성적으로 문란해질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유럽 및 선진국을 보면 성교육을 일찍시키는데 그만큼 성적으로 문란하고 타락하며 기독교가 무너지는것을 볼수 있는건 우연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차피 성교육을 하지 않아도 때되면 다 알게되는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성교육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성이라는 것을 만든 하나님의 원리에 대해서 가르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삼대욕구중에 하나가 성적인 만족입니다. 인간이 살면서 사랑하고 하나되는 관계는 죄악이 아니며 하나님이 제정해놓은 결혼이라는 법 테두리안에서 부부가 하나되는것은 중요합니다.
노아가 왜 당대에 의인이었을까요? 그당시는 인간의 수명이 900살이 넘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기 눈에 좋을대로 아내를 삼을때였습니다. 그러나 노아에게는 아내가 하나뿐이었습니다. 그것도 300살이 넘도록 다른 여자를 쳐다보지 않았다는것이지요. 그만큼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이 제정해놓은 가정이라는것을 알았기 때문에 노아는 의인으로 칭해질수 있었던것입니다.
이렇게 세상이 가르치는것들은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하게되고 죄를 짓지 않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죄를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텔레비젼을 말하기를 대량소비를 부추기는 물건이라고 말합니다. 과소비,탐욕,이런것들은 죄악이 아닐까요? 과소비와 탐욕이 우리의 후대사람들의 살아갈 자연을 파괴하고 이 과소비와 탐욕이 지구를 병들게 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더욱더 과소비와 탐욕을 부추김으로서 한쪽에서는 넘쳐나는 물건에 실증을 내고 한쪽에서는 없어서 굶어죽는 현상이 일어나는것은 인간의 죄악때문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보고 배우고 느끼고 아는것이 과연 얼마나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하고 있는지? 한번 되돌아봐야합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가르치는것은 도적질이요, 탐욕이요, 훼방하는것이며, 미워하는것이고, 질투하게 하는것이고, 소유하게 하는것이며, 자기만을 위하는 것들입니다.
못사는 동네에 살면 다 못살기 때문에 비교할 거리가 안되서 서로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며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자동네는 서로 비교가 너무 확실하게 되기때문에 잘사는 사람과 비교함으로서 자기가 상대적으로 못사는것처럼 비추어 불평이 늘어나고 행복을 잃어버린다고 합니다.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를 꼽으라면 제일 못사는 방글라데시아같은 나라가 행복지수 1위에 올라서고 잘사는 나라 미국이나 한국 일본같은 나라는 행복지수가 꼴지에 가깝다는 것을 보면 알수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것들이 우리가 경계해야할 삶의 모습일것입니다. 곧 마귀의 길입니다. 마귀의 길이 따로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중심 곧 나중심의 생각을 따르는 것입니다. 나의 만족? 나의 행복?이 모든 삶의 척도가 되고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모든것이 잘못�다고 말하는것이 바로 인간의 가장 큰 죄악중에 하나일것입니다.
디모데 후서 3장을 읽어봅시다.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저희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 바 되어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같이 저희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리운 자들이라 그러나 저희가 더 나가지 못할 것은 저 두 사람의 된 것과 같이 저희 어리석음이 드러날 것임이니라
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핍박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핍박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성경을 읽을때는 딤후 3장 16절의 마지막 구절만 달달 외울것이 아니라 왜 이런 말씀을 주셨는지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보면서 앞장을 함께 읽어봐야합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바른것과 의와 교훈들을 배워야할까요? 그것은 말세에 없어질 우리의 양심들을 지켜내기 위한것입니다. 경건의 모양만을 갖추는것이 아니라 경건의 능력을 갖추기 바라는 것이 바로 이 말씀의 핵심인것이죠.
인간은 원래부터 죄의 종이라서 선을 행할수 없습니다. 곧 마귀가 바라는 것을 인간이 행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죄로 인해 죽은 인간은 죄만 행할수밖에 없는 존재들입니다. 선을 행할수 없습니다. 이는 사도바울이 고백한것입니다. 우리의 속에는 오직 죄악만 가득할 뿐입니다.
그러나 선을 행할수 있게된것은 바로 성경말씀이 주어졌기 때문이며 성령님을 통해 거듭나서 죄와 의를 구별할수 있는 능력이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자유의지라는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죄의 종일때는 자유의지가 죄만을 행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처지에 있었지만 이제 우리가 의의 종이 되었기 때문에 죄와 의 둘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셨습니다.
마귀를 대적한다는 말의 뜻은 이제 믿는 자들은 마귀의 행위가 무엇인지를 알았기 때문에 그것에 대적할수 있는 능력이 생긴것입니다. 우리가 대적할것은 혈과 육이 아니라는 말은 믿지 않는 자들은 어차피 죄를 지을수 밖에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대적하여 미워하고 증오하고 싸움을 하지말고 그 죄에 사로잡힌 자들을 사로잡은 권력 곧 정사와 권세 어둠의 세상주관자들과 하늘의 영이라고 말한것은 우리가 진정 싸워야할 대상은 인간이 아니라 사단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단에 조종을 받는 권력자들과 세상주관자들이라는 말입니다.
인간은 우리가 사랑해야할 존재이지 대적해서 싸울 존재가 아님을 아셔야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람들과 싸움을 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을 정죄하며 그들을 대적해서 싸우는데 그것은 혈과육의 싸움으로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믿지 않는 사람들과 싸울때 그들의 뒤에 있는 악과 싸우는것이니 사람을 향해서 정죄하지말고 사랑으로 덮어주고 용서하는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이것이 마귀를 대적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우리가 언제 정죄하느냐?라는 질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남들 모르게 정죄를 하고 있는데 그것은 나는 담배안펴 나는 술안먹어 나는 순결해 나는 정직해 나는 예수님믿어 나는 천국가......나는.....이렇게 말하는것들이 바로 상대방을 정죄하는 것이됩니다. 당신은 담배피지? 당신은 더럽지? 당신은 거짓말쟁이지? 나는 안그래..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이런 태도가 곧 혈과육에 대항해 싸우는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곧 이런 말을 하기보다 지혜롭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언어습관을 가져야 하고 그것은 그냥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라 훈련속에서 만들어짐을 깨닫습니다. 저의 과거 모습이 이랬으니까요!! 이제야 깨닫습니다.
돈을 사랑하고 교만하고 부모를 대적하고 감사치 않고 거룩하지 않으며........우리는 믿는자들이지만 이렇게 행할때가 없을까요? 우리안에 죄악이 있기에 우리도 돈을 사랑하고 교만하며 부모님을 대적하고 감사치 않을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래서 바울은 곤고한자로다라며 한탄했습니다. 우리는 곤고한 자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감사하고 영광을 돌릴수 있는건 이런 죄악의 몸에서 건저내신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마귀를 대적하는것은 믿는자들만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마귀의 일을 아는건 믿는자들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 마귀의 일을 구분하는것은 사람들이 행하는 모든것이 곧 마귀의 행하는 것임을 알아야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것을 탐욕하는것이 죄악입니다. 곧 절재가 필요하다는것입니다. 아무리 선을 행할지라도 절제하지 않으면 미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선을 행할때도 절재해야합니다.
교회에 헌금을 바치는것은 좋은데 너무 과하게 바침으로 가정을 파탄내게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이 또한 죄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항상 우리는 겸손하며 과하지 않고 탐욕하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고 사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지만 저도 이렇게 행하지 못하고 있으니 저를 너무 높여버리면 안됩니다. 저도 똑같은 죄인이고 돈을 사랑하고 탐욕한 인간입니다.
한 아내의 남편으로 가정을 지키며 행복한 삶을 사는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요즘같이 성적으로 문란한 시대에는 한 여자로 만족치 못하고 한남자로 만족치 못하고 여러 남자와 여러 여자를 만나서 쾌락을 즐기는것 또한 탐욕입니다. 하나님이 제정한 자연법칙을 따르면 인간은 고통에 빠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삶을 따라 사랑하며 나누어주는 삶 겸손하며 탐욕하지 않고 지키는 삶을 살면 지구는 영원히 하나님의 심판에 빠지지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꿈이고 현실이 아닙니다. 인간은 죄악덩어리입니다. 지금은 성령하나님이 운행하시며 지키시고 계시기 때문에 세상이 평안한것처럼 보이지만 성령하나님이 떠나면 세상은 혼돈에 빠질것이고 죄악은 관영할것이고 믿는자들은 핍박을 받을것입니다. 그러나 기뻐하십시요. 성령님이 떠난다고 할지라도 믿는자들 생명을 가진 자들은 구원을 잃지않습니다. 그러나 생명이 없는 자들 죽은 영혼들 심판대에 서야할 어리석은 백성들은 하나님을 보고도 두려워하여 숨을 뿐 구원을 요청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종말입니다. 이 땅에는 종말이 올수밖에없습니다. 노아때의 죄악이 관영해서 하나님이 물로 심판하고 무지개로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도 불구하고 인간은 바벨탑을 쌓아 홍수때 심판을 면하자고 했으니 얼마나 하나님의 약속을 무시하고 믿지 않았는지 알수 있을 것입니다.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했는데 돌아보고 소금기둥이 된 롯의 아내도 있었고 장자권의 소중함을 팥죽 한그릇에 팔아버린 에서도 있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경홀히 여김으로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했습니다. 세상을 돌아보지 말라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라고...우리가 마귀를 대적하여 이길수 있는 길은 마귀를 쳐다보지 않는것입니다. 악한것을 보지 않으며 악한것을 생각하지 않으며 악한것을 멀리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악한것을 생각하지 않는 마음에 하나님의 것을 채워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생각하여 사랑하고 섬기고 나누며 이해하고 용서하는 삶을 사는것이 마귀를 이기는 가장 쉬운 길입니다.
귀신들린 자가 귀신을 내쫓았는데 그 귀신을 내쫓은 곳을 보니 깨끗히 청소가 되어 있어서 더 많은 귀신을 데리고 들어가서 그전 형편보다 더 형편없어진것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마귀의 생각들을 다 내어쫓았다면 그것으로 해탈하고 고뇌를 벗어나 죄악을 짓지 않는 깨끗한 마음이 된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은 악한것들이 들어차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깨끗하게 청소한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채워야하는것입니다. 이미 구원받은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님으로 채워진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마귀를 대적할 생각을 하지말고 마귀의 것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전 그래서 마귀를 대적한다는 의미에 대해서 크게 염려하고 생각하고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 뜻을 행하는 것으로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많이 있지만 보답받을 생각하지말고 기꺼이 그냥 주어라.....이 한마디로 표현될수 있을것입니다. 사랑받을 생각하지말고 사랑을 베풀어라.......그러면 마귀는 우리를 이길 수 없습니다.
모든 방패막이 방어를 위한 무장은 하나님이 다 해주셨고 우리가 가져야할 것은 성령의 검 말씀을 곧 익히고 배우고 아는 것이니...말씀을 배우는것에 익히는것에 깨닫는것에 무지해서는 안됩니다. 성령의 검을 잘 사용해야 마귀를 이길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고 승리하신것은 말씀을 통해서 가능했습니다.
말씀을 잘 아는것이 마귀를 이기는 길입니다. 그 모든것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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