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주일을 막 지난 월요일 세벽입니다. 오늘 글한편 쓰고 싶어서 졸린눈을 부릅뜨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글을 쓰기전에 김요석 목사님의 세번째 간증문을 읽으면서 정말 감동먹으면서 나의 삶또한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풍족하고 넉넉한 삶입니다. 넘치는 삶이 계속되다보니 사람들마다 더 누리고 싶고 더 풍족하고 싶고 더 많이 소유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발견하는것이 어렵지 않는 세상입니다. 세상사람들 뿐만 아니라 교회다니는 사람들 또한 부족한 삶을 원하지 않고 넉넉하고 풍족한 삶을 추구하는 모습들을 보게되는데 참 어찌할수 없는 인간의 나약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임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고민하기를 앞으로 10년후 20년후 세상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 지난 세월동안 세상은 얼마나 바뀌었나? 포니라는 승용차를 만들던 회사가 지금은 제니시스라는 최고급 명차를 만들어서 이제는 세계에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는데 그 회사가 20년후에는 또 어떤 차를 만들어서 세상을 누비게될까? 혹 20년후에는 기름이 바닥나서 기름으로가는 차가 없지 않을까? 정말 영화처럼 하늘을 나는 차들이 즐비하게 될까? 미래를 생각하니 궁금하기 한이없었던 하루였습니다.
그 미래의 교회들은 또 어떻게 변해있을까? 내가 과연 20년후인 60살이 넘어서 또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60살이 넘으면 나는 또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내 시대에는 의료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해서 사람들이 100살을 넘게 살게되고 그때는 혹 어떤 기술이 나올지 모르는데 인간의 수명을 무한대로 늘릴수 있는 그런 의료기술이 개발되지 않을까? 그런 상상도 합니다.
혹시 지금처럼 곡물가격이 폭등하고 기름이 사라져서 인간이 살기 힘든 세상이 오고 다시 구석기 시대로 돌아가서 최첨단 과학시대가 아닌 밥을 먹기위해 농사를 짓고 사는 세상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반도체가 밥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농사를 짓지 않으면 굶어죽기 때문이죠...그러나 그런 세상이 오기전에 예수님이 오실것임을 저는 느낍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아멘...
인간은 어차피 죽을 인생들이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내일일은 내일 걱정하고 오늘은 주님이 주신 시간을 감사하게 여기며 한루 한시간을 보람있게 보내고 주님을 생각하며 기쁘게 보내는것이 우리의 삶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다니던 교회에 가보았습니다. 알파코스를 반대하다가 교사직/서리집사직을 박탈당하고 교회를 떠나서 유리방황하는 인생인데도 불구하고 참으로 요즘은 행복하고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딱히 어느 교회를 정하지 못한것이 참으로 부담스러운 삶이지만 어느 교회를 정하지 않은것만큼 이렇게 편한 삶을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저에게 안식년을 허락했다고 생각하고 지금 쉬고 있습니다.
모태신앙부터 시작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만 20년을 딱 7개월을 채우지 못한 유년부 단일 교사직 하나님께 참 그 일을 이토록 오랫동안 감당케 하시고 힘을 주시고 어려움속에서도 이겨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12년을 운전직으로 봉사하면서 한번도 사고 없이 무사고로 운전직또한 감당케 하심을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안식년으로 생각하며 쉬고 있습니다. 조만간 하나님께서 저에게 가정을 허락하실것이고 그리고 내 아내와 함께 하나님께 참으로 예배드리며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듣고 아이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며 다시 제2의 신앙생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것을 꿈꾸고 지금은 평안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평안한 시간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면서 부족한것을 채우고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저를 아는 많은 분들(친구,이웃,어른)은 제가 알파코스로 인해서 교회로부터 박해를 받은것을 불쌍히 여기고 힘들어할것으로 오해하고 있는데 그 오해를 풀어주고 싶어도 어쩔수가 없네요^^
알파코스로 쪼개진 형제교회 내 친구들과 형들이 있는 교회에서 불러서 가게되었는데 아직도 교회가 쪼개진 그 상처가 회복되지 않고 아파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제 가슴이 많이 슬프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렇게 쪼개진 교회가 다시 하나되는 날이 오기를 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다시 하나되려면 알파코스 문제가 해결되어야하고 본교회 성도들과의 오해와 갈등들이 회복되어야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렇게 되지 않아도 괜찮은것은 어차피 주안에서 같은 한 형제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어느교회를 가든지 지금은 혼탁한 모습들을 볼수 있어서 교회를 갈때마다 내 가슴이 답답해짐을 느낍니다. 뭔가 해방되지 못하고 갇혀 살고 있는 성도님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물고기가 물안에서 물밖으로 쫓겨날까봐 걱정하고 사는 물고기가 어디 있는지? 그런 걱정하고 사는 물고기 보셨습니까? 그런데 요즘 교회들마다 그런 걱정으로 날밤새는 성도님들이 참 많은것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주안에 있는 백성들이 주안에서 쫓겨나서 지옥갈까봐 걱정하는 성도님들이 계시는지? 만약 그런 걱정을 하는 성도가 있다면 아마 그는 물밖에 있는 성도일것입니다? 주안에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걱정을 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의심하지 않기를 바라고 주안에 있음을 잊고 살아도 주안에 있음을 감사히 여기는 그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우리가 공기를 인식하지 못하고 살지만 언제나 숨을 쉬듯이 주님을 매일같이 생각하지 못해도 날마다 우리는 주님을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물고기가 물밖사정을 걱정할 이유가 없듯이 주안에 있는 성도님들은 주님께로부터 떨어질까봐 걱정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는것을 가지고 신앙이 무너진다고 말하는데 전 주안에 있기 때문에 신앙이 무너질 이유가 없을 뿐만 아니라 주님께서 저를 인도하시기 때문에 다른 걱정하고 살지 않습니다. 혹 그런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걱정을 안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질문방에 보면 하나님의 임재/좁은길/좁은문으로 가는 삶/성령충만한 삶/이런 질문을 한 행복님이 계시는데 그런 삶을 간단하게 표현하면 물속에 사는 물고기와 같은 삶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입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고기가 물속에 살면서 물을 의식하고 살지 않고 우리가 공기중에 살면서 공기를 의식하고 살지 않듯이 말입니다.
믿는자들은 주안에 있으면서 주안에 있다는 것을 잊고 살때가 너무나 많이 있다는것을 너무 크게 우려할 이유가 없습니다. 주안에 접붙임을 받은 우리는 주님께로부터 날마다 물과 양식을 공급받고 있으며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그 물과 양식으로 잎사귀와 열매를 맺고 살면 된 가지입니다. 주께서 우리를 접붙여 생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붙드십니다.
우리가 주를 의식하지 않아도 이미 구원받은 백성들은 주와 함께동행하고 살고 있는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성령님이 인도하는 삶이요 좁은길로 가는 삶이요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삶입니다. 넓고 큰길은 가는 사람이 많고 좁은길은 가는 삶이 적다는 말은 그만큼 주의 길이 어렵고 힘들다는것입니다. 그러나 좁은 길은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갈수 없는 길일뿐이지 한사람이 지나가기에도 그렇게 좁지 않다는것을 인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갈수 있는 그런길이 아니라 나혼자서 외로움을 견디며 내가 지어야할 십자가를 내가지고 오직 나와 주님과의 관계속에서 주님이 바라는 그 길을 가는 것이 바로 좁은 길입니다. 나는 놀고 안가고 싶어서 주저 앉아 버리면 좁은길은 나로 인해서 아마 긴줄이 생기게될것입니다. 넓은 길은 나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좁은길은 내가 필요한 길이 아닌가요? 주님은 우리 한영혼 한영혼을 소중히 여기시는 분이심을 늘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제가 제목을 자유를 누리는 삶이라고 이름지은것은 요즘 교회 돌아가는 사정들이 참 안타까워서 이렇게 제목을 짓어봅니다. 어느 교회에서는 전도사를 초빙하는데 전도사에게 사람을 한사람 전도하면 수당(월급)을 준다고 합니다. 1인당 얼마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교회가 복음을 전하는것이 아니라 무슨 영업사원 모집하는 것같은 생각이 들정도로 말입니다.
알파코스 하는 교회들을 보면 웬 간증집회는 그렇게 많고? 전도집회도 엄청나게 많고, 성경공부는 그렇게 빡세게 하는지 그것도 바른 성경공부면 말을 안하겠는데 오직 전도하는 방법만을 배우는 성경공부, 그리고 헌금 잘내게 만드는 성경공부, 이런식으로 성경공부가 흘러가버리니...주일 설교도 전도/선교/헌금 이런것에 치우치기 일쑤이고....그리고 그걸 성도님들에게 더욱더 부추기기위해서 대형교회의 꿈을 성도님들에게 심어주고 만명교회 만명교회 하는데 만명교회가 정말 좋은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만명교회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좁은길로 가는 단 한명의 신자가 정말 중요한것이 아닌지? 만명이 큰 넓은길로 가는 그런 상황은 전부 지옥가는 것이니 만명을 전도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정말 좁은길을 사모하여 그길을 갈수 있는 한사람이 지금 대한민국엔 정말 필요한 성도님들입니다.
주변에 있는 교회들을 보면 전부 전도/선교/헌금/만명교회/대형교회/이런 외적으로 보이는 것에 혈안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안타깝기 이를데 없습니다. 그러니 주일날 예배와 설교가 은혜가 되지 않고 성도님들이 오히려 삶이 피곤해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제가 자유를 누리고 지금 안식을 누리고 있지만 대한민국 교회들과 우리 교회와 많은 교회들 성령운동을 강조하는 교회들을 보면 정말 제 정신을 가지고 있는 교회들인가? 하는 고민들을 하게됩니다. 혹 제가 잘못된것은 아닌지? 그냥 너무 무턱대고 반대만하고 부정적인 눈으로 교회들을 보고 있는건 아닌지? 이젠 제 자신마저 헷갈리고 있는 상황이되어버리고 있습니다.
알파코스 이단조사위원회가 알파코스의 핵심 세력인 풀러신학교 출신이 위원장이라니 할말다했고 이젠 교회들마다 초교파로 변질되어서 강사들이 어느 교파 소속인지도 관심없고 그저 헌금 많이 끌어내고 사람많이 불러모으는 강사면 오케이 하는 시대가 작금의 현실이라고 보여집니다.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성령운동의 핵심이고 에큐메니칼운동으로 교회 통일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이 결론은 개혁교회가 천주교회에 고개숙이고 들어가는 것이라는 것에 두려움을 느낍니다. 배도이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두려운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천주교회가 큰교회 개혁교회는 작은교회하고 개혁교회를 폄하하는 발언들을 일반성도님들이 아무런 분별없이 쉽게 해대고 있는데? 정말 큰일입니다. 천주교회는 배도한 교회이고 개혁교회야말로 살아있는 복음이 있는 참교회입니다. 천주교회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어쩌다 한두명 있겠지만 불가능합니다. 천주교회에서는 선한 행실로 삶을 살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고 말하는 거짓 복음을 전하는 곳이기 때문이죠^^
이런 거짓복음을 가르치는 알파코스(알파코스는 천주교에서 발원됨)가 무슨 복음을 전파하는냥? 이렇게 떠드는데 알파코스 하는 교회들마다 장로와 목사가 싸우는 것을 보게됩니다. 그나마 장로가 조직되어 있지 않은 교회는 안수집사나 집사회에서 반발하여 교회가 나뉘는것이 다반사이니? 참 큰일입니다.
알파코스 하는 교회, 치유사역 하는 교회들마다 장로님들이 성도님들에게 욕을 얻어먹고 있으니...평신도들에게 그것이 알파코스 때문이라는걸 말해도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참 이런 모습도 슬프지 않으면 이상한것입니다. 알파코스 자체가 장로님들의 권위와 장로님들의 임무인 치리권을 무너뜨리고 목사가 교회의 왕과 권세자가 되어 교회를 좌우지 하는 능력을 소유하게 되는것이 바로 이 알파코스의 중심사상인데 알파코스가 무슨 복음전파하고 교회를 부흥시키는 프로그램인냥? 속고넘어가는 장로님들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는 장로님들 계시면 잘들어 보십시요. 담임목사가 설교중에 전도/선교를 강요하고 선교단체나 선교사들을 많이 후원하거나 만명교회를 부르짖고 그 일을 위해서 헌금을 강요하는 설교를 자주한다면 그리고 그걸 하면서 알파코스에 대해서 한마디 언급하지 않고 있으면서 장로님들을 훈계하는 설교, 장로님들의 분노를 자극하는 설교를 하면 그 목사는 분명히 알파코스를 할 계획을 가지고 밭갈기를 하고 있다고 보시면 확실합니다.
이 밭갈기가 끝나면 장로님들은 이미 성도님들로부터 배척받고 왕따당하는 위치로 전락하게될것이고 목사님의 거수기가 될것입니다. 목사님 시키는데로 끌려가야지 만약 반발하면 교회가 쪼개지게 됩니다. 장로파 목사파 해서 말입니다.
삼천포로 많이 빠지네요.....하여튼 이런 프로그램이 하나님안에서 자유를 누리는 우리의 삶을 자유를 억압하고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나태한 신앙생활인냥 비난하고 서로 정죄하게 만들고 교회에 붙어 살게 만드는 것이 요즘 교회들이 도입하는 프로그램들의 현실입니다.
하나님은 6일동안 열심히 일하고 7일날 안식하라고 했습니다. 6일 동안 일하는것에 포함되는 삶은 가정을 보살피고 부모님을 공경하며 삶을 위해 일을해서 재화를 얻고 노동을 통해 그 열매를 얻는 것이 6일동안 우리가 할일입니다. 그런데 요즘 교회들은 6일동안 가정을 돌보지 못하게 하고 각종 프로그램들을 이용해서 성도님들의 시간과 물질을 빼앗는 짓들을 자행하는데 참 이런 모습을 보고 따라는 성도님들을 보면 안타까움을 넘어서서 목사님들을 때려죽이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곳 성도님들은 자유를 누리십시요. 그 자유는 방종이 아닙니다. 아내를 사랑하고 자녀를 돌보며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그리고 사업처와 땅에서 열심히 일해 그 열매를 얻어 가정을 지키는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고 그리고 쉬는 날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푹 쉬는것이 바로 우리 성도님들이 주안에서 사는 삶입니다.
아내는 자녀를 잘 가르치고 남편을 잘 섬기고 부모님을 보살피는것이 맡겨진 사명이면 그것을 감당하면 되는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좁은 길/좁은 문의 삶입니다. 부모님의 위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녀라고 함부로 대해서도 안되고 인격적이고 사랑으로 대하며 주님의 말씀대로 사는 삶을 잘 가르치고 몸소 행하며 행실로 자녀를 훈계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어야 하는 것이 또한 부모의 삶이고 이런 삶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이렇게 하라고 하신 그 삶의 핵심입니다.
예배/기도/찬양......이것이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그것이 좁은 문, 좁은 길의 삶이 아닙니다. 그것이 하나님안에서 자유를 주는 삶이 아닙니다. 마땅히 우리가 행해야하는 것이 예배이고 기도이고 찬양이지만 그것 못지 않게 우리에게 주어진 6일간의 세상에서의 삶또한 중요한것입니다.
아내를 성내게 하지 않고 자녀에게 분을 품게 하지 않으며 부모가 후회하지 않도록 하는 삶이야 말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는 삶이 아닌가? 이웃에게 욕먹지 않고 이웃에게 피해주지 않으며 오히려 이웃이 나를 기뻐하여 행복을 느끼며 나로인하여 하나님을 알게되어 하나님을 믿도록 하는 삶 그 삶이 바로 하나님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는 삶입니다.
현재 교회들이 성도님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돌아보십시요...그것이 하나님안에서 자유를 빼앗고 이웃과 친구와 형제와 부모와 아내와 남편과 자녀들과 함께할 그 시간들을 교회가 빼앗는다면 그것을 마땅히 거부하셔야 할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바라는 삶이 아닙니다.
현재 교회들을 보면서 오늘 이 세벽늦은 시간에 가슴을 치며 글을 한편 써봅니다. 이글을 읽는 분들에게 참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누리시기를 정말로 바랍니다. 부족하지만 함께 하나님안에서 자유로운 신앙생활이 뭔지 조금더 고민하는 한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외국에는 세벽기도같은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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