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는 믿음, 구원받지 못하는 믿음, 이런것이 있을수 있겠다는 생각도 갖습니다. 하나님을 아는것으로 구원을 얻을수 없다고 하는데 그것은 귀신도 하나님을 안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근거한 것입니다. 그런데 또한 믿음은 하나님을 아는것에서 시작함을 우리는 잊으면 안되지요.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어떻게 믿음이 생길수 있답니까?
중요한것은 하나님을 아는것의 시작이 어디에서 인가?라는 사실입니다. 귀신은 자기를 창조한 분이 하나님이심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기를 만드신분이 하나님인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그점에서 귀신이 하나님을 아는것과 인간이 하나님을 아는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사단은 자기를 하나님으로 가장하여 자기를 섬기고 믿게 만드는 재주가 있습니다. 그래서 참된 하나님을 숨기고 자기가 하나님이 되어 사람들에게 자기가 하나님이 되어 하나님처럼 능력을 행하고 초자연적인 역사를 보여줌으로서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사단을 따르게 하는 흉계를 꾸미며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흔히들 사람들(믿는)은 구약시대 사람들은 복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보지도 못하고 성경으로 듣지도 못하고 하나님을 알지도 못했으니 그들은 참 억울하겠다는 생각을 하는것이 우리 인간들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우리들을 보고 이렇게 말합니다. "너나 잘해"
사실 그런 부분에 우리가 개입할 여지가 없는건 우리의 인생또한 구약시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비참한 인생들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구약시대 사람들이 신약시대 사람들보다 복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믿음에 대해서 우리보다 더 현실적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하나님은 축복을 주셨고 하나님을 불순종하면 심판을 내리셨기 때문에 그당시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살면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맘껏 누리고 땅을 차지 할수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현재의 우리들보다 더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구약시대 사람들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불순종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자기 좋을대로 살았던것을 볼수 있습니다.
인간은 자기 좋을대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왜? 왜냐하면 타락한 저주받은 인생들이고 하나님을 싫어하는 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빛되신 하나님의 그 빛아래 숨을자들이 하나도 없으니 하나님의 빛을 받는 사람들은 부끄러움때문에 자기를 숨기고 싶어하고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갈수 없기때문에 그러합니다.
인간은 원래 그런 족속들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축복을 주겠다고 약속하고 그 약속대로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을 잘살게 해주시고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세우시고 그 왕들을 축복하시고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뜻으로 부와 장수를 누린것을 우리는 볼수 있습니다. 그것이 구약에서의 하나님의 약속이고 그 약속을 보여주심으로서 하나님을 섬기고 순종하게 하신것입니다.
보여주신것이 있으니 구약시대 사람들은 얼마나 복이 많은 사람들일까요? 현재 신약시대 사람들은 오히려 복이 없는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순종해도 세상에서 인정받고 부자로 잘살고 축복을 누리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세상으로부터 왕따를 당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기독교인들을 외롭게 만들고 오해하고 오해해서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는 일들이 벌어지는것이 현실이고 그리고 그런 자들이 오히려 더 잘살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부자로 떵떵거리고 그런것을 보면 하나님을 믿는것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오히려 헷갈리고 그래서 하나님을 원망하는일도 생기고...그러니 구약시대에 우리가 태어났다면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축복으로 인해 떵떵거리고 잘살텐데? 참 원망스럽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한 욥은 모든재산을 다 잃고 자녀도 잃고 그리고 병까지 들었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자 두배나 더 많은 재산을 주셨다는데? 요즘 사는 것으로 생각하면? 맨바닥에서 스스로 일어설수 있을까? 하는 약간의 웃긴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축복으로 감당치 못할 은혜로 부자가 되었지만 말입니다.
신약시대 사람들의 복은 넘처나는 성경책과 말씀들 그리고 예수님의 탄생을 목격하고 그리고 예수님이 재림할것을 이미 알고 믿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그 자녀의 필요한것을 채워주시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참 어렵습니다. 구약시대 사람들이 복이 있을까요? 신약시대 사람들이 복이 있을까요? 이는 따질수 없는 문제같습니다. 구약시대에도 불순종하는 이들이 있었고 신약시대는 더더욱 많이 있죠. 인간들은 원래부터 죄를 좋아하고 어둠을 좋아하고 빛을 싫어하기 때문에 구약시대 인간이나 지금사는 사람들이나 오십보 백보다를것이 없기때문에 둘다 복이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진정 복이 있는 사람들은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선하신 하나님을 구분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원하신분이시라는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늘 사는 사람들이 바로 복이 있는사람들입다. 시편 1편에 나오는 복있는사람은......으로 시작되는 이 구절이 참 복이 있는 사람들을 설명하는 구절일겁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알게되고 예수님을 믿게되고 그리고 참 하나님의 뜻을 알아 그것을 행하게되는것 그것이 바로 구원얻는 믿음으로 하나도 부족할것이없는 믿음입니다.
k교회 b목사로 인해서 습관적 죄로인해 구원을 못얻는다? 아니면 완전하지 않으면 구원을 이룰수 없다 이런식의 표현들은 하나님이 좋아하는것이 아니라 마귀가 좋아할것 같은 모습니다.
구원에 대해서는 우리가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 부분은 하나님의 주권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따진다면 그것은 교만입니다. 우리는 순종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하는것이 인간의 본분인데? 우리가 이러이러하면 구원을 얻고 이러이러하면 구원을 못얻는다고 말할자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k교회 목사처럼 따진다면 히브리서 11장에 기록된 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다 구원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십자가상의 구원받은 강도또한 구원을 이룰 수 없었을 것입니다. 죄인으로 죽으면서 무슨 성화입니까? 그런데 그 강도는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께 영혼을 부탁하면서 십자가상에서 구원을 얻었습니다. 나와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믿으면 구원얻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것은 성령님의 역사아니고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믿어도 구원얻지 못한다고 하는 이런 말들이 나오는 이유는 바로 속이는자 미혹하는영인 광명의 천사가 장난치기 때문입니다. 그 장난에 놀아나는 사람들은 영적 분별력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과연 창조주 참 하나님을 믿는가? 아니면 거짓교사인 광명의 천사의 말에 속아넘어가는가? 그것을 구분하는것은 하나님의 것을 사모하는가? 아니면 세상것을 사모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k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사모하여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하면 바른 신앙일것이고 k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말하고 구원을 말하고 성화를 말하면서 성도님들에게 헌금을 강요하고 십일조를 강요하고 신앙생활의 투자를 강요하고 성도님들의 삶을 교회에 바칠것을 강요하고 성도님들에게 목사를 섬길것을 강요하고 교회 건축을 위해 성도님들의 주머니를 짜내는 이런 일들을 한다면? 그것은 거짓교사인 광명의 천사의 지시를 받아 행동하는것이라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현재 교회들마다 십일조와 헌금을 강요하고 그것을 축복의원천인냥 착각하고 있는데 성경에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고 나그네를 대접하고 목마른자에게 물을 배고픈자에게 빵을 헐벗은자에게 입혀주는사랑을 행할때 비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양과 염소를 나눌때도 바로 헌금을 많이 했느냐? 안했느냐가 아니라 목마른자에게 물을 줬느냐? 안줬느냐?가 기준이 되어 그것으로 양과 염소를 판별하고 있으니 바로 알지 못하면 우리가 속아넘어가고 미혹되는 삶을 살게되는 것입니다.
어느 시대에 살던 하나님은 그 시대에 맞도록 역사하시고 간섭하시고 인도하십니다. 그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인간의 썩어질것으로 바꾸려는 모습은 인간 자체가 하나님을 싫어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현상이고 그래서 구약이나 신약이나 하나님은 인간을 기필고 심판하실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참된 뜻을 깨달아야하며 그것이 신약시대 살아가는 신자들에게 요구하는 삶입니다. 교회에 구원받기 위해서 100억의 헌금을해서 구원을 돈과 바꾸고 축복을 돈으로 살수 있다는 것은 미혹하는 거짓신앙입니다. 이런 미혹에서 벗어나 참된 신앙을 되찾고 그 이후에 100억을 교회에 기쁘게 낼수 있는 믿음을 가지는 성도들이 되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마태복음 25장 양과 염소의 비유구절을 올려드립니다. 구원받는 믿음을 가진자들의 삶은 바로 이 말씀에 나오는 양과 같은 모습임을 늘 묵상하여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 양과 염소의 비유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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