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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나의 신앙 간증

행위구원은 성경에 없는 이단사이비 사상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혼돈을 일으키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왜 큰믿음교회 목사님의 글에 우리는 혼동을 느끼게될까요? 일반 보통사람들 같으면 혼동을 느끼지 않을수 있습니다. 왜나하면 우리는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을 받기위해 율법적 행위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신앙이 좋다고 말할때  신앙이 좋은것은 겉모습을 보고 말하는 것입니다. 십일조를 잘내고  성경을 매년 일독식하며  날마다 기도하고 세벽제단을 쌓으며 뭔가 종교적 열심을 냅니다.  주일성수도 빼먹지 않으며 예배시간들마다 빠지지 않습니다.

 

이런 열심들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열심들이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놀라운 축복을 주실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앙이 좋다고 말할때  그의 삶이 평안하느냐? 아니면 어려우냐?에 따라서 사람들의 판단이 달라집니다.  평안하면 신앙생활을 잘하는것이고 어려우면 신앙생활을 잘 못하는 것처럼 말하게됩니다. 

 

주일성수를 빠지거나 십일조를 안하거나  세벽제단을 쌓지 않으면 믿음이 없는사람  신앙을 버린 사람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는 사람처럼 매도당하기 너무나 쉽습니다. 

 

큰믿음교회 변목사의 글에는 큰 오류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변목사가 착각하는건 행위구원이 뭔지 오류가 있는것입니다. 행위구원이라는것은  우리가  율법적 행위를 함으로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인정해서 구원해준다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건 행위구원이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행위구원의 핵심은  우리의 구원이 하나님께 있느냐? 나에게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곧 내가 하나님을 믿었느냐?  아니면 하나님이 나를 믿게했느냐?의 차이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가장 헷갈리게 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기때문에 의문을 가지고 어려움을 겪게되는것입니다. 구원은 행위에 있지 않다는 말은  율법을 행하지 않아도 구원을 얻는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구원은 내가 믿어서 얻는다는 말은 성경적으로 100% 틀린말입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한것입니다.가 100% 맞는 말입니다.

 

인간은 토기장이의 토기에 불과합니다.  토기는 자기가 스스로 보석을 담을수 없습니다. 토기장이가  토기안에 보석을 담아주어야 비로서  토기는 빛을 발하는것입니다. 보석으로 인해서 말입니다.

 

왜 우리가 착각하느냐?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은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이 있고 우리가 선택할수 있는 뭔가 권한이 있는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할수 있는 권한이 있나요?  우리에게는 그런 권한이 없습니다.

성경에서 우리는 이미 사망의 몸을 입고 있는 자들이고  스스로 생명을 얻을수 없는 자들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를 사망의 몸에서 건저내실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첫째 아담이 죄를 범해 우리에게 죽음이 왔다면  둘째 아담인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생명이 왔습니다.

그 생명은 우리가 스스로 얻는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역사로만 가능한것입니다. 

그 성령님의 역사를  우리가 인식할때 내가 믿은것처럼 인식하게 되는것입니다.

 

내가 믿은것처럼 인식하는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나를 구원했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너가 믿어서 구원을 얻은것이다라고 우리에게 기쁨을 허락하십니다. 복음을 듣지 못하면 우리가 구원을 얻을수 없고 성령님의 역사없이는 복음을 깨달을수 없으니 우리가 듣고 믿고 구원을 얻는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헤로만 가능한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쁨을 허락하시니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변목사는  이렇게 가르쳐야 합니다.  당신은 저주받은 자입니다.  생명을 얻을수 없는 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당신에게 생명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믿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생명을 주었으니 당신은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야합니다.

 

그러나 변목사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믿는자는 의로와져야한다." "예수님을 믿었으니  행함또한 있어야한다." "구원받았으니 성화되어야한다." 변목사의 주장에서 읽지 못한부분인데  "구원이 취소될수 있다"는 말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주장을 하게되면 구원이 취소될수 있다는 말도 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으면?  신앙생활을 잘못하면?  구원이 취소될수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지금 교회에 다니는 많은 분들이 이런 말을 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백성은 결코  구원이 취소되지 않습니다.  그것을 구별하기힘든것이지...그 구별은 우리가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하다못해 내가 하나님을 믿는 백성인데 하나님의 자녀인데 하나님이 없다고 말할지라도...그렇게 말한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를 우리는 잘 모를 뿐만 아니라 그가 그렇게 말할수 밖에 없는 처지에 몰려있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원망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아버지 하나님은 그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그가 회복될수 있도록 도와주실것입니다.

 

변목사는 자기의 주장을 합리화하기위해...“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이말을 행함으로 표현합니다.  물론 뒤에서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이 구절에서 중요한것은 행함도 마음도 아닙니다. 정작 이 내용안에 들어가있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거듭난 부분을 변목사는 피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의는 우리가 선을 행해서  마음으로도 죄를 범하지 않아서  겉모습과 마음이 일치가되어서 완전히 깨끗하고 의롭고 선한사람이 되어서 천국에 들어갈수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는 그렇게 할수 없으니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나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그와 하나됨으로서 예수님이 계신곳에 우리가 갈수 있는 것입니다. 

 

이 구절에서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의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의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서 그와 하나되었기 때문입니다. 

 

첫째아담으로 인해 이땅에 사망이 들어오게되었고 인간은 영적으로 하나님과 단절되어 영적으로 죽은자들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이미 사망한 영혼이고  죄만 알고 죄만 범할줄 아는 영혼입니다. 그러나  믿는자들이  죄악의 땅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살수 있는것은 성령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고 이 땅을 다스리기 때문에 가능한것입니다. 

 

둘째 아담으로 인해 이땅에 생명이 들어왔습니다.   둘째 아담되신 예수님을 영접함으로서 우리는 구원을 얻었습니다.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시인했으니  이제 우리는 예수님과 하나되어 그의 의에 동참함으로서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갖지못한 의를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죄아래 거하지 않고 의의 자녀가 되었으며  죄를 사랑하지 않고 성령의 법을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육신은 날마다 죄를 범하게 하니 우리가 육신을 쳐서 복종케하고 그렇게 사는것이 바로 이 광야와 같은  세상의 삶입니다. 

 

변목사처럼 완전해져야 구원을 얻는다면?  그가 그렇게 주장하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결국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보다 더 의로와야 구원을 얻는다는 저 말을  변목사 식으로 해석한다면......우리가 성화되어가기 위해서 정말 피곤하고 고통스러운 신앙생활을 해야할것입니다.

 

하나님이 과연 그런 삶을 우리에게 요구했습니까?  일주일에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교회에서 살아라고 가르쳤습니까? 성경에 그렇게 가르친 부분이 없습니다.  없는것까지 요구하는 신앙의 전통이 우리를 억매입니다. 자유를 누리다고 해서 죄를 범하는것이 아닌데도....변목사는 그것이 죄인양 우리를 착각케 합니다.

 

변목사의 말에 현혹되어서는 안됩니다. 행위구원은  선한행위를 말하지 않습니다.  위에 빨간색으로 되어있는 부분을 우리는 확실히 알아야합니다. 행위구원은  자기가  선을 행해야 구원을 얻는다는 식의 발언이 바로 행위구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통하는것은  리가 구원을 얻는 부분에 대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것에 실망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실망을 느끼지말라고  너가 믿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는것입니다. 

 

변목사는 이 사실을 모르고 헤매고 있는 것입니다.

 

 

뱀빨)  변목사가 좋아하는 나겸일목사는  대표적 행위구원자이며 양태론 이단자인 김기동의 제자입니다.  존경할사람을 존경해야지?  그리고  변목사가 중간에 존경하는 복음주의자 스토트를 말하는것은  스토트는 개혁주의자가 아니라 복음주의자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미국의 복음주의는 우리의 개혁주의와 전혀 다른자입니다.  릭워렌/빌리그래함/C.S루이스/이런 자들은 복음주의자로 개혁주의자들과 전혀 색깔이 다르고 칼빈주의자들과 전혀 다른 자들입니다. 그러니 이들에게 속으면 안됩니다. 이들의 말들은 참 가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