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나라가 혼란에 빠지고 시끄러워지는 이때....

이시점에 이득을 보는 세력은 과연 누구일까요?  저는 이 시점에서 가장 이득을 보는 세력이  사단이라는 것에 몰표를 줍니다.  이시점에서 가장 웃는 세력은 사단입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이명박대통령이 장로이기 때문입니다.

 

이시점에서 가장 큰 목소리를 낼수 있는 세력이 바로 기독교안티세력이라는것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별루 없을것입니다.  주일이면 교회에 가는 많은 분들로 인해서  동네들이 조용하긴한데....어린아이들이  이명박이 장로인걸 알면서  어린아이들과 젊은이들이 가뜩이나 교회에 출석율도 줄어드는데  더욱더 줄어들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들이라면  정직해야합니다.  이명박대통령도 가훈이 정직이라고 했습니다. 의롭다는 것은 거짓되지 않는다는것이고 속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정부는  거짓말 정부입니다.  속이고 있습니다. 의롭지 못합니다.  그런데 현정부의 수장이 기독교인입니다.  기독교에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 기독교단체들은  시국선언을 해야합니다.  빛과 소금의 역활로 사회의  부패와  더럽고 추한것을  끄집어내고  정화시켜야하는  기독교단체들이 지금? 침묵하고 있으면  오히려 부정직한 정부에게 도움을 줄뿐이고  그 일로 인해서  기독교는 부정직한 종교단체로 낙인찍힐수 있습니다.

 

카톨릭의 신부들이 촛불을 들고 나섰섭니다.  불교단체에서도 촛불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기총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KNCC는 뭘 하고 있습니다.   KNCC는 종교통합단체이고  반기독교단체입니다.  이들의 속내는  딱 하나입니다.  바른 기독교 정직한 기독교가 망하는 것입니다. 

 

소망교회는  이명박대통령의 귀와 눈을 가려서는 안됩니다.  여의도 순복음교회는  촛불집회와  국민의 의사표현에 반대되는 집회를 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지금 분노하는 국민들의 가슴에 더 불길을 껴얹는 짓이고  기독교를 더욱더 싫어하게 만드는 일을 하게 될것입니다.  과연 하나님이 이를 기뻐할까요?

 

하나님이 기뻐하는것은 우리가 이웃을 위해 희생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솔선수범해서  미국산 소고기와 내장과 뼈를 먹고 죽을 생각이 없다면?  기독교인들이 나서서  이명박이 쇠고기 수입에 대해서 재협상을 하도록 설득해야합니다. 미국이 시키는데로 하는것이 기독교인들의 모습이 되어서는안됩니다. 친미도 아니고 종미같은 모습을 기독교가 보여서는 이 민족을 구원하는일을 제대로 감당할수 없습니다.

 

미국은 기독교 국가가 아닙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사단과  기독교가  대립하고 싸우는 나라입니다.  미국의 거대한 세력은 반기독교 세력입니다.  사단이 기독교의 탈을 쓰고 미국이라는 나라의 힘을 이용해서 세계의 깡패로 활동하는 것이 현재의 미국입니다. 

 

미국이 한국이 이뻐서  30개월 이상의 광우병 소를 수출하는것이 아닙니다.  질좋고 값싼 고기를 맘껏 먹으라고 한국에 수출하는것이 아닙니다.   자국에서 해결할수 없는 쓰레기를 돈받고 처리할수 있는 이 나라를 이용하여 이익을 취하려는 생각뿐입니다.  한국인이 광우병으로 죽든 말든 그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미국은 사단의 나라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이용하여  이 나라의 기독교를 무너뜨리려고  작전을 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사단의 계략이 지금 이 나라에 먹히고 있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오늘 인터넷에 나온 BBK김경준의 연방법원에서 승소결과뉴스에서 알수 있습니다.  이명박은 BBK를 설립하고  김경준을 바지사장으로 내세워서  BBK의 실질적 소유자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힌 장본인입니다.  미국은 이 사실을 너무나 잘알고 있었고  이명박은 미국법원에  엠비씨 인터뷰 방송분을 증거로 채택하지 말것을 요구하여  그것이 받아들여져서  일차는 김경준이 패소했지만  판사가 번복하여  김경준이 승소한 뉴스가 나오게 됬습니다.

 

이는 미국이 이명박을 BBK로 협박하여  쇠고기 협상을  미국이 원하는데로  이끌어 갔다는 것이 됩니다.  미국은  쇠고기를 한국에 수출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한국국민들이 과연 그렇게 나올까?  이미 미국의 CIA는 한국의 민주주의 상황과  전체적인 분위기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명박은 BBK와  쇠고기문제의 딜레마를 앓고 있기 때문에  결국 국민과의 대화도 하지못하고  쇠고기정국을  미국축산업자와 한국의 수입상들을 이용해서  어떻게든 이 딜레마를 헤쳐나가려고 하고 있지만 과연 미국이라는 나라가 순순히 이명박의 말을 들어줄까요?  버시바우가  내정간섭을 하는 꼴을 보니  이 나라는 이미 미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이명박이가 나라를 팔아먹었다는 느낌밖에 들지 않습니다.

 

과연 이런 상황이  우리 기독교인들이 원하는 상황일까요?  우리가 원하지 않는 상황이 만들어지는것은  이명박 개인의 잘못도 있지만  이 상황들을 너무나 잘알고 있는 미국의 정보부와  미국의 권력자들이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대통령만들기위해  기독교인들을 이용한 상황이 너무나 정확히 느껴집니다.

 

현상황을 기독교인들은 정직하게 돌파해야합니다.   이명박에게  직선적으로 말해야합니다.   정직할것을 요구해야합니다. 아니면  그가  대통령직에서 내려오도록  해야합니다.   국민투표로 재신임을 해야하게끔 해야합니다.  기독교인들이 나서지 않고 정치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침묵으로 이 상황을 넘어가려고 하면?

 

지금 나서고 있는 천주교/불교/각종 종교단체로부터  기독교는 매도를 당할것이고   기독교의 설자리는 이 대한민국에서 사라지게 될것입니다. 

 

양무리마을의 사랑하는 형제님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영혼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애쓰고 있음을 너무나 잘알고 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구원얻는것이 정말 중요하지만  사회전체적인 분위기가  반기독교적으로  안티기독교적으로 흘러서는  이 대한민국의 기독교의 장래는 어두울 뿐입니다.

 

우리는 곳곳에서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해야하고   주님께서 의롭다 칭했으니 의롭게 살려고 애써야합니다.  거짓말하는 자를  두둔하고  감싸주어서는 안됩니다.  장로라면!!!  장로가 이렇게 비정직하다면?  우리 성도들이 쓴소리를 해야합니다.  우리가 쓴소리를 하고  나서지 않는다면?  기독교는 이 대한민국에 필요하지 않는 종교로 전락해버릴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회개하고 바로 세워야합니다.  정직하고 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써야합니다.  친미를 넘어서 종미적으로 흘러서는 안됩니다.  우리 민족을 살리는데 앞장서야합니다.   애국자들이 되어야합니다.   기독교인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불의와 싸울줄 알아야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이 대한민국의  기독교는 지하로 숨을 수밖에 없어질것입니다. 비난의 손가락질을 받아야 할것입니다. 교회들이 문닫아야 할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됩시다.  촟불을 들고 나섭시다.  기독교인이라고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기총등 기독교 단체들은  성명서를 발표해야합니다.  그렇게 해서 이 시국 이 난국을 해결해 나가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렇게 한다고 해서 싫어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일겁니다.  왜냐하면  바로 우리의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물가 폭등과  기름값폭등으로 살기 힘든 우리 서민들이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우리가 목소리를 낼수 있어야합니다.

 

기독교 단체들의 결단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