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은혜로운말씀/개혁해야할신앙

기독교인들은 상식을 가져야합니다. 미국이 상식이 있는나라라고 봅니까?

미국이 상식을 가진 나라라면  전 세계를 향해서 폭군적 행위를 하지 않을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경찰국가를 자청해서 나와서  하는 일이 결국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다른 나라가 어떻게되든 상관이 없다는것입니다. 

 

미국 달라가 가치가 떨어지고  이자율이 낮아지면서  전세계를 경제 공황으로 이끌었는데 그것이  서브프라임 금융불안 사태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유가상승입니다.  유가상승의 가장 큰 원인은  미국의 네오콘들이 전세계의 석유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그 석유시장을 좌우지하는 선물시장을 미국이 좌우지 하기 때문입니다.

 

고유가로 과연 중동이 부자가 될까요?  고유가로 부자가 되는 나라는  미국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의 실질적 소유자는 유태인들입니다.  연방준비은행 FRB는  유태인의 소유이고  버냉키 의장은  유태인들이 뽑아서 세운 사람입니다.  미국 경제를 좌우지 하는 사람은  그린스펀과 버냉키로 봐야합니다.

 

미국은 이 은행에서 돈을 빌려서  국가를 운영하는 나라입니다.  미국 제정의 3/1이  연방준비은행에 빚을 갚는것으로 쓰이고 있고 3/1이  경찰국가를 유지하기위한 군사력을 유지하는데 쓰고 있으며  3/1이 나머지 국가재정입니다.(정확한것은 아니고 대충쓴거지만 거의 이 비율은 벗어나지 않습니다.)

 

미국의 대통령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카네기가 암살당한것은  이 연방은행을 국가소유로 만들려고 했다가 암살을 당한것이라고 합니다.

 

지금 이명박정부가 시행하고자 하는  수도민영화정책은  모든 나라가 다 실패하고 결국  서민들의 삶을 송두리채 뿌리뽑아 살기 어렵고 거지로 만들어버린 정책입니다.  이런 정책을  실시하는데  이 수도사업을 형인 이상득의 소유회사인 코오롱워터에 넘겨주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그냥 기도만 하면 해결될까요?

 

산업은행 민영화를 하게되면  산업은행이 지금 가지고 있는  국영기업체와  우량기업들의 채권들이  산업은행을 인수하는 회사에게 넘어가게되는데  이 산업은행을 인수할만한 회사는 우리 대한민국에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산업은행을 어디에다가 팔아버릴려고 하고 있는걸까요?  바로 미국의 거대 은행밖에 없습니다.

 

이 대한민국의  국영기업(수도,가스,한전,철도 등등)을 외국기업에 팔아넘기면  우리 국민들의 삶은 무너지고 말것입니다. 이는  기독교를 믿지 않는 국민들 뿐만 아니라  기독교인들의 삶도 망가지게되는것입니다.

 

클린턴이라는  미국경제를 살렸다고 하는  대통령은  결국 부시정부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불러일으킨 장본입니다. 서브프라임사태가 벌어지도록  경제를 운영했고  그  결과로 10년동안 미국은 경제가 살아났지만 결국 지금의 상태로 돌아간것입니다.

 

클린턴은  마약사업을 하는 자였고   아칸소주 주지사로 있었을때는  자기 비행기를 이용하여  콜롬비아의 마약상과 중개사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클린턴이 대통령이 되고  콜롬비아가 말을 듣지 않자  미국의 무력을 이용하여  콜롬비아의 마약상들과 전쟁을 치룬 사실도 있습니다. 

 

부시는  예일대 출신이고  예일대의  해골단 출신입니다.  이는 프리메이슨집단중에서  악날한 집단으로  미국에서 정치를 하려면 최소한  이곳에 가입되어 있어야합니다.  부시가 4년 재보선 선거때  싸웠던  민주당의 의원또한  같은 해골단 출신이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복음이 전파된것은  온전한 복음입니다.    미국은 청교도가 세운나라가 아니고  프리메이슨이 세운나라이고  이 나라에  청교도라는 바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신앙을 지켜왔음을 우리가 역사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렇게 악의 축이고  이들과 싸우는  바른 신앙인들이 있었던 곳입니다.

 

우리 나라에 복음을 전파한것은  바로  이 바른 신앙인들이 이땅에 복음을 심었기 때문에  우리가 바른 복음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0년전부터  이나라에 불고 있는  열린예배와  빈야드 예배, 빈야드 찬양  그것들이 문제가 되어가자  알파코스를 비롯한  많은 미국의 불법영성들이 들어와서 우리 바르게 믿고 있는 신앙인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배교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지금까지 저지른것을 보면 정말 엄청나게 악한일을 많이 저질렀는데  2차세계대전부터  한국전쟁 그리고 베트남전쟁  걸프전.....많은 전쟁들을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힘으로서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이 바로 미국이라는 사실은 말 안해도 잘 알것입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반미도 친미도 아닙니다.  미국에서 불어오는 불법영성들로 인해서  혼란에 빠지고 있는 이 대한민국 기독교에 대한 안타까움때문에 이렇게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그 불법영성들중에 하나가 기도만 하면 뭐든지 다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만 하기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달란트를 주시고  그 달란트를 이용해서  장사를 해서  이윤을 남기기를 요구하십니다.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우리가 의로움을 실천하기를 요구합니다.

 

산위에 불빛을 감출수 없다는 말씀은 우리의 선행은  왼손이 모르게 해야하지만  결국은 드러나게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선행도 하지 않고  일도 하지 않고 장사도 하지 않고  감이 떨어지기를 바라면서 기도하는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아닐것입니다.

 

우리가 자랑으로 여기는 33인의 독립투사들 중에 기독교인이 많다는 말은  결국  기독교인들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웠다는것을  말하는것이며   이승만을 추종하는것도 그가  기독교인이었기 때문입니다.

 

독재시대때는  기독교인들은 나서지 않는다고 정교분리를 외치더니?  참여정부때는 친북반미정부라고 이들을 무찔러야 된다고  시청에 모여서 기도회를 가지는 기독교였습니다.  친북반미정부를 무찔러야한다고  이명박장로를 대통령으로 세워야한다고 설교시간에 설교한 목사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런데  이제 쇠고기 문제로  이명박 장로가  궁지에 몰리자?  떠들지말고  침묵하고 기도만하라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과연 상식이 있는 사람들입니까?  과연  지지받을수 있는 기독교인들입니까?

 

언제나 피해갈 생각만하고  맞닥트려서 싸우고 바르길로 가도록 노력해야 할 기독교가 문제가 생기면  숨어들고  그리고 나라가 조용해지면 오히려 기어나와서  친북정부를 무찔러야한다고 떠드는 것이 기독교 단체들입니다.  왜 그렇게 합니까?

 

제가 생각하기론  친일을 했고  친일을 감추기 위해 친미로 돌변하고  친미로 돌변하려니  미국의 종교인 기독교를 받아들였고 기독교를 이용해서  방패를 삼았던것이 현재의 대한민국 기독교입니다. 

 

대한민국 기독교가  잘못되고  그 뿌리가 악하기 때문에 이를 감추기 위해서  온갖 더럽고 추악한것들이 교회에 들어왔고  결국 많은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는 실정에 처한것입니다.  

 

죄를 졌으면 회개해야하고  회개하는것은  잘못가던길을 되돌려 가야하는것입니다.  되돌릴수 없다면 그것은 회개가 아닙니다.  현정부는  기독교인인 장로가 수장인 정부입니다.   그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되돌릴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런데  기독교인 장로를 바르게 충고할만한 기독교 원로가 있는지?  저는 정말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지금이 소크라테스시대가 아닙니다.  민주주의 시대입니다.  민주주의 시대는  국민이  이나라의 주인인 시대인것입니다. 국민이 주인이라고 헌법에 기록되어있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권력에 순종하라고 합니다.  이 대한민국의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러면  정부는 국민의 권력에 순종해야하는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지금 착각하고 있습니다.  현정부는  국민의 권력을 위임받아 통치하는 민주주의 정부입니다.  그러면 국민이 원하지 않는것은 해서는 안되는것이 현정부의 한계입니다.  그런데  현정부의 장로가  권력은 하나님이 세운다고? 하면서 자기의 권력을 남용한다면?  국민이 권력이라는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이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독재가 되는것입니다.

 

그것을  우리 기독교인들은 인정할려는지 몰라도?  저같은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인 저는 인정할수 없는것입니다.  기독교인으로서도 인정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권력이지  이명박이가 권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명박은 왕이 아닙니다.  공무원이고  국민이 월급을 주는 고용인에 불과한것입니다.

 

지금이라도  기독교인들은 정신을 차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야합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 나라의  권력은 국민에게 있습니다.   국민의 여론이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고  이명박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한다면 그 뜻에 따라야 하는것입니다.

 

공기업 민영화로  서민들을 다  죽이려는 현정부를  저는 그냥 가만이 두고 볼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 나라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상식의 나라가 아닙니다.  한나라를 독립국으로 보지 않고 자주국으로 보지 않고  이나라의  전시작전권까지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나라는 자주국이 아닙니다.   자주국이라면 우리가 수입하지  말아야할  쇠고기를 수입하지 않을 권리가 우리나라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버시바우같은 사람이 이나라의 점령국 총독 행세를 합니다.  이나라를  아이엠에프를 만들어서  이나라의 땅과 기업들을  헐값에 사드려서 비싸게 팔아서 부를 챙긴 나라가 미국입니다.

 

과연?  미국이라는 나라가 한국을 사랑해서 한국을 도운 나라일까요?   반미하라는것이 아닙니다.  한국이 자주국이 되어야한다는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미국 식민지의 식민통치를 받는  국민입니까?    우리에게 권력이 없습니까?  미국이 세운  대통령이 점령지의  불법한 헤롯왕같은 자입니까?

 

전 양무리 마을 우리 성도님들이 상식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바른 역사관을 가지기 원합니다.  그 역사속에  함께하는 하나님의 숨결을 느끼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와 이 우주를 다스리지만  하나님께서 일일이 하나하나 다 간섭하시는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든지 우리에게 자유를 허락하십니다.

 

우리가 자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가 자유롭게 선택한 그 선택으로 심판을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로버트라면?  우리가 자유가 없다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때  우리에게 자유가 없었는데 왜 심판하십니까?라고 항명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십니다.  그것은 불의를 보고  눈감지 말라는것입니다.  그 불의를 우리 기독교인들이 저지르고 있다면  담대히 목소리를 낼수 있어야합니다.  

 

기독교가 불의에 침묵하고  오히려  의로운 자들을 향해서? 단지 기독교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들을 조롱하고 욕하고  나쁘게 말한다면?  과연  기독교인들이 이땅에서 인정받을수 있을까요?   최소한의 상식마져 없는 기독교인들이 과연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들이라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인정할까요? 

 

하나님입장에서는  인간들은 다 똑같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조금 나쁜짓해도 하나님은  믿지 않는자들보다 믿는 사람들을 인정하지만  우리가  그렇게만 산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슬퍼할까요?   믿지 않는 자들보다 우리가 더 의로와야 하고 더 불의를 참지 않아야합니다. 

 

전 선동하는것이 아닙니다.  기독교인들이 바르게 알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바른 상식으로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하기를 원하는것입니다.  

 

알파코스의 금이빨/넘어뜨리는것은 상식적으로 옳지 않습니다.  기독교인들이 볼때는 하나님의 역사로 볼수 있지만  세상사람들이 볼때는 미친놈들입니다.  미친짓을 하면서 세상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복음이 전파될까요?  차라리 상식적으로  가난한 할머니에게 밥을 한끼 대접하는 기독교인들이 사랑을 받을것입니다.

 

노숙자들과  배고픈 분들에게 밥을 주는것이 기독교인들이 지금 해야할 시급한 일들입니다.  그런데?  요즘 기독교인들은 넘어지고 방언하고 금이빨 변하고 이런것에 더 관심을 가집니다.  성령의 역사를 부르짖으며  우리 교회가 영적으로 기적을 많이 일으키는 교회가 되려고 애씁니다.  과연 세상이 그런 모습을 좋아할까요? 

 

교회가  가난한 자들에게 쌀을 퍼준다면 오히려 세상사람들이 기뻐할것입니다.  

 

양무리 마을  사랑하는 성도님들......저의 의견이 틀렸다고 생각한다면?  저도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설득시키고자 하는 생각은 없습니다.    성도님들의 의견들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름을 인정합니다.  저도 다르다는 것을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서로 서로 인정하고 사랑하며  부족한것을 채우고 돕는 아름다운 카페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