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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개혁해야할신앙

[스크랩] Re:열매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진짜로 제거해 버리십니다!

불꽃님  불꽃님이나 많은 기독교인들이 헷갈려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도 많이 궁금하고  헷갈려 하고 있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성경은   하나님이 선택한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인으로 나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불꽃님은?  이스라엘 백성입니까?  아니면  이방인입니까?   우리는 이방인이고  영적 아브라함의 후손이 된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이 선택한 이스라엘 백성과  우리 이방인과의 차이점을 어떻게 설명할지가 제일 어려운 부분이라서 말하기 힘들지만.....

 

불꽃님  우리는 본래 가지에 붙어있는자였습니까?  아니면 접붙임을 당한 몸입니까?  착각좀 하지마세요!!!  본래 가지에 붙어 있는 자들이 이스라엘 백성이라면  가지에서 제하여 버린다는것도  결국 본래 가지에 붙어있는 이스라엘 백성인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어떤 입장입니까?  우리는  이방인으로  예수님이라는 줄기에  접붙임을 당한것입니다.  우리는 누가 보증합니까? 예수님이 보증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제1보혜사이고  성령님이 제2보혜사입니다.   보혜사라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에서 우리를 변호해주실 분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줄기에 접붙임을 당하게 된것은  누구의 역사이고 은혜입니까?  바로 성령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성령하나님이 우리를 예수님의 가지에 접붙여주시고 그것을  성령님이 지키십니다. 

 

불꽃님?  님은  성령님이 지키시는것을 믿습니까?  아니면 내가 열심히 의를 행해서  순결해야 한다고 믿습니까?  인간은 아무리 노력해도 순결해질수 없습니다.   인간의 노력으로는 결코  구원도 의도 이룰수 없습니다.  오직 성령하나님의 은혜와 역사속에서 가능한것입니다.

 

우리가 왜 기도하고 성령님의 은혜를 구합니까?   성령하나님이 바로 우리와 예수님과 하나된 관계를 이어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역사없이는 예수님을 알수 없고 깨달을수도 없고  하나님의 그 섭리를 알수도 없습니다.  성령님의 역활이 바로 우리에게 하나님과 예수님의 구속의 역사를 알게하게 하시는 역활을 감당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나서 악을 행할수 있습니까?   악을 행하는 자라면 그는 예수님을 믿는자가 아닙니다. 참 예수님을 믿는 자라면  악을 행할수 없습니다.  죄에 거할수 없습니다.   갈라디아서에 보면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자들입니다.   죄와함께 십자가의 형벌을 받아 죽은 자들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죄에 대해서 우리가 살수 있단 말입니까? 

 

이미 죄에 대해서 죽은 자들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우리를  믿는 자들을  저기 동에서 서가 먼것처럼 우리의 죄를 던저 버리신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죄를  이미 다 예수님께서 짊어지셨고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죄값을 치루게 된것입니다. 곧 우리는 의로운 자들이 된것입니다.

 

이제 의로운 자들이 되었으니 죄를 짓을수 없게된 자들입니다.   우리가 지을수 없는 죄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어요!!  창조주이시고 우리를 구원하기위해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주시고 그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를 구원하신것을 믿는 우리의 그 믿음을 부인할수 없단말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주님을 인정하고 살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우리가 죄를 지을때 마음에 죄책감이 들고  죄를 짓지 말아야 하겠다는 각오도 하게되는것입니다.

 

습관적인 죄를  변목사가 많이 말하는 모양인데.....불꽃님에게 질문합니다. 그리고  큰믿음교회 성도님에게 질문합니다.  습관적인 죄중에  담배피는게 죕니까?   술마시는것이 죕니까?   아니면  욕하는게 죕니까?   죄라는 그  딱지가 도데체 뭐가 죄라는 말입니까?  음란이 죄죠!!  살인이 죄입니다.  그런데 용서받지 못할 죄라고 성경에 나와 있습니까? 

 

님들은 아주 정결해서  두눈으로 죄를 짓지 않고  그 생식기로 죄를 짓지 않습니까?  정말 온전히 살고 있습니까?  누구의 힘으로 살고 있습니까?  내힘으로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성령님의 역사를 의지해서 살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우리가 죄를 짓지 않을수 없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죄에대해서 너무 말이 많은데  다윗은 그럼 지옥가겠네요? 솔로몬은 마지막 때에  3천명의 궁녀를 거느렸습니다.  아주 음란한 자였죠!!  어때요 지옥간거 맞죠!!   삼손은 데릴라때문에 아주 곤욕을 치루었습니다.   어때요?  지옥갔습니까?  요나는요?  요나 선지자는 하나님께 불평했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불평했으니? 지옥가야지요.....호세아는 어떻습니까?  그 아내가 음란한 여자에요  음란한 여자를 사랑한 호세아는?  

 

도데체 님들은 죄에 대한 의미에 대해서 알고나 있습니까?   잘난척하는게 죄라는거 아십니까?  왜 예수님은 자기들이 의인이이라고 말한 바리새인에 대해서  사단의 자식들이라고 말하고   예수님은 맨날 죄짓는  세리와 창녀들을 사랑했을까요?   예수님이 사랑한 사람은  세리와 창녀에요.  거지 나사로를 사랑했습니다. 

 

뭡니까?  예수님이 죄인입니까?  죄인을 사랑했으니? 참 죄가 많은 분이네요!!!  님들의 주장으로는  죄를 바라본 예수님은 죄를 안지었습니까?  두눈을 빼버려야지요.  죄를 짓는것을 본 예수님은 왜 눈을 빼지 않았을까요? 

 

회개와 믿음이 동시에 일어난다고요?   그럼 아브라함을 불러서  아브라함아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먼저 말했습니까?   아브라함아 회개해라 천국이 가까워왔다고 말했습니까?   야곱을 태중에서 선택한 하나님  야곱은 어떤 사람입니까? 거짓말장이입니다. 속이는 자입니다. 사기꾼입니다.  에서를 속였고 삼촌을 속였고  정말 속이다 속이다 하나님도 속이다가 결국 하나님의 그 열심에 굴복하고 벧엘에서 단을 쌓았지만 결국  형이 무서워서  홀로남아서 예수님과 씨름해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게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야곱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았습니까?   야곱이 하나님을 스스로 선택해서  하나님의 의를 행하려고 애썼습니까?  오직 하나님이 야곱을 그렇게 만들어 갔습니다.

 

이삭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이 태중에서 야곱을 선택한걸 알면서도 큰아들  에서를 사랑했습니다. 요셉은 어떻습니까?  철없이 꿈꾸는걸  부모님과 형에게 말해서 고난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에굽의 그 죄악의 땅에서 총리까지 했습니다.  형제들을 만나서 이것이 모두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이 모두 하나님이 부를때  회개해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고 했습니까?  제발 착각좀 그만하세요!! 성경을 왜 자꾸 한쪽으로만 보십니까?  성경의 중심을 보세요!! 그 중심에서 뻗어나오는 가지들을 보시고  숲을 보세요!!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것이 무엇인지를 보세요!!

 

욥의 역사를 보세요!! 욥은 자기가 의롭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던 사람입니다.  죄가 있으면 양을 잡아서 죄를 사함받고 하나님께 불의하지 않으려고 애쓰며 살아온 사람입니다.  그 자녀 10자녀가 집이 무너져 다 죽었습니다. 그 자녀들에 대해서 성경에서는 구원받았느니? 안받았느니 나오지 않습니다.  그 성경의 주제는 욥과 하나님입니다.

 

욥의 역사에서  마지막에 나오는것이 무엇입니까?  우리 인간은  죄인이고 오직 하나님만 의로우신 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욥이 자기가 죄인임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 한분만 의로운 분이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약  변목사가 자기는 죄가 없는  완전 의로운 사람이라고 말하면 그는 욥기서를 다시 읽어야 할사람입니다.  그가 그런말을 했다면 그는 사기꾼입니다. 무슨말씀인지 아시겠습니까?  변목사가  우리 기독교인이 죄를 짓지 않고 의롭게 살아야 한다고 하는 것은 옳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의로와서 의롭게 사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게 했기 때문에 의롭게 살게된것입니다.  이 말을 하지 않는다면 그는 사이비 목사입니다.

 

정말 답답한데요!!  우리는 접붙임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것은 은혜입니다.   다 모아서  불가운데 던져서  태워버려야할 이 썩어야할 몸을 입은 우리를  예수님의 가지에 접붙여서  생명을 허락한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가운데서 우리에게 열매를 맺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지는 줄기에 온전히 붙어있으면 저절로 열매를 맺어요!!  그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으면 포도열매를 맺는것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입니다.   잘 못붙어있으면 열매를 맺지 못해요  나쁜 가지에 붙어있으면서 자기가 포도나무에 붙어있다고 말하면 포도열매가 맺습니까?

 

성경에 보면  좋은 나무에 붙어 있으면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에 붙어 있으면 나쁜 열매를 맺습니다.  열매를 보고 알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좋은 나무 곧 예수님에게 붙어 있으면  좋은 열매를 맺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왜? 당연하게 할수 있는걸 가지고 이렇게 말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착하게 살아야하고  당연히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하는것입니다.  

 

이런걸 따지는걸 바로  초보적 신앙이라는것입니다.  당연히 좋은 열매를 맺어야하니 좋은 열매를 맺게되는데  나쁜 열매를 맺는다면?  의심해봐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쁜 가지에 접붙임을 받은 자는 정말  걱정됩니다.  문제는 자기가 자기 스스로 그걸 결정할수 있는 권한이 없어요!! 오직 주인이신  농부이신 하나님만이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불꽃님이나  큰믿음교회 변목사나  제가볼때  참 하나님의 주권을 많이 침탈하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권한이에요  우리를 포도나무 가지에 붙이는것이나  안붙이는것이 다 하나님의 권한이란 말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뜻에 달려있는것이지  내가  구원을 얻었다 잃었다고 말할수 없어요.  가지에 붙어서 생명을 얻었더니 잘난척합니다.  자기가 스스로 생명을 얻은것처럼 꼴깝을 떨어요!!  이게 하나님보시기에 정말 웃겨요. 그런데 웃기다고 해서 짤라버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스스로 깨달을때까지 오래참고 기다리십니다.

 

구약은 모형이에요.  하나님이  말안듣는 자녀를 그냥 죽여버리셔요.  그건 바로  모형이란 말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무서운 분이다. 그러니 하나님의 말을 잘들으면  부자로 잘살게 해주고  잘 안들으면  혼내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구약은 그렇게 나타나요.  성경에서  누가 말 안들어서 죽었다.  그러면 지옥간다  그게 아니에요.  말 안들어서 죽인것 뿐이에요. 하나님의 주권이고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란 말입니다. 

 

신약은 실제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바로 죽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오래 참으시고  사랑하시는 분이라는걸  가르치기 위해서 지금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난 사람들이 오히려 더 잘사는 세상이에요.  그렇게 하나님을 버리고도 잘산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이 없다고 떠드는 자들에게 너희들의 인생은 60년 뿐이다.  강건하면 80십이요......그래봤자 너희 인생은 고작 그것밖에 안되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인 영원히 사는 나라를 꿈꾸지 않는 자들에게 그 짧은 이땅의 인생을 잘살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영원히 심판속에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살게됩니다.   하나님이 그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결코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다른것을 주지 않아요.  예수님의 줄기에 붙어있는 그 가지에게는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만이 계실뿐 다른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지고 있는것이 다 헛것이에요.  

 

솔로몬이 고백한것이 맞습니다.   모든것이 헛되다고!!  오직 헛되지 않는것은 하나님 한분 뿐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결론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듣고 싶어하시는  성경의 핵심은  나의 구원은 하나님한분 뿐입니다 라는 고백을 듣고 싶어하십니다.  회개?가 아니에요!!  그것은 부수적인것입니다.  당연히 해야하는것입니다.   죽음에서 생명을 얻은 백성들은  그 과거에서 벗어나게됩니다.  죽어있던 그 과거의 행실을 벗어버릴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인해서  참 생명을 얻고  바르게 열매를 맺고 살게됩니다.  당연한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착하고 의롭고 바르게 사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제발 당연한것 가지고  우리가 살면서 좀 죄를 지었다고 그것을 가지고 지옥가느니? 하는 말은  하나님의 주권을 침탈하는 월권입니다.

 

어떻게 무슨 말을 해야?  이해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어린아이 신앙에서 벗어나세요.  

출처 : 큰믿음교회이단성연구
글쓴이 : 신재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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