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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개혁해야할신앙

[스크랩] 큰믿음교회 뿐만아니라 대한민국 교회들까지 안타까워합니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예배의 기쁨을 잃어버리고  설교시간에 잠만자고 찬양하는 시간과  기도하는 시간만 깨어있었던 내 모습을 기억합니다.   그렇게 십수년을  설교를 듣는 기쁨을 잃어버리고 살았습니다.  설교들을 들으면  축복과  신유가 거의 대부분이요  전도에 중점을 두며  설교의 결론은 복받아서 헌금 많이 하자는 식으로 흘러갔으니...이것이 개혁교단이라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측의 예배라는 사실을 안타까워할 겨를도 없이 그저 침묵하고 조용히 아이들을 가르치며 그것을 낙으로 삼아 살아왔습니다.

 

내가 가르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예수님을 믿는 삶이 무엇인지? 우리가 왜 예수님을 사랑해야하는지를  말하며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것으로  저는  행복했었습니다.

 

제 가슴에 분노가 가득한것은  바로  내가 다니는 교회가  정통을 표방하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측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신학도 없고  신앙도 없고  오직  복과 전도만 있는 교회라는것에 저는 많이  안타까워했지만  설교를 기대하며 예배를 드린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변목사가 왜?  기존교회를  부정하고  기존교회를  바리새인들이라고 까지  험담을 늘어놓을수 밖에 없는지를 저는 너무나 잘알고 있습니다.  그안에 있었고  그것을 저도 부인하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왜?  저는 변목사를  부정할수 밖에 없을까요?   그의 모습에서  기존교회를   부정하는것을 지나쳐  하나님의 말씀까지 훼손하는 불법을 저지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난받고  비판받아야 마땅한 기존교회지만...그렇다고해서 기존교회가  하나님의 말씀까지 버리고  구원의 복음까지 버리고  복을 말하는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잘못되어가고 있다고 해서  그 기초까지 잘못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인들같이  기초부터 잘못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그 기초는 말씀에 두고  정통신학에 두고 있기 때문에 기존교회가 비판은 받아도  정죄를 받을만큼 그렇게 큰 죄악을 저지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변목사는  그 기초가 이미 잘못되어 있고 성경을 읽는 눈이 다르며  그는  외부에는  자기의 주장을 속이고 있지만   내부에서는  자기의 주장을  강력하게 말하고 있고  외부에서는  이단시 여기는것을  말하지 못하고  숨기고 있으면서  내부에서는 이단시 여기는것을 성도님들에게는  심할정도로 말하고 있음을  저는 보았습니다.

 

그가 정당하다면....그가  떳떳하다면!!!  그가  하나님의 참된 말씀에 바로서고  성경안에 있는 자라면!!  그의 주장을 이단분별하는 자들앞에서  떳떳하게  내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말씀은 이것이다.  그래서 기존교회는 틀렸다고  당당히 말할수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이단분별사들이  그것은 성경과 다르다고 할때!!  혼자서라도 그 길을 갈수 있어야합니다. 

 

신천지처럼!!  문선명처럼  정명석처럼  이초석처럼  자기 길을 떳떳하게  가십시요!!  박옥수처럼  누가 뭐라고 하든지 그냥 떳떳하게 그 길을 가십시요.   나는 변승우다!! 하고 떳떳하게 그 길을 가시고   심판은  나중에 하나님이 하실것이니!!  하나님의 판단을 받겠다고 하는것이  정말 멋지고  남자답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녀로서 멋있는 모습입니다.

 

밖으로는  남들이 옳다는것만 말하고  안에서는  다른 교단들을 비난하고  칼빈주의를  깔아뭉개면서!!   결코 밖으로는 드러내고 말하지 못하는 모습이  부끄럽지 않단 말입니까?   큰믿음교회 성도님들  저는 그런 부끄러운자를 보면  내가 그를 하나님의 선지자로 생각하고 있다는것이  정말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말하면서  행함이 없으면 지옥간다고 말하는  변목사의 궤변을  성경적이라고 믿고 있는 성도님들!!  믿음이 내게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께 있습니까?   구원이  내가 이루는겁니까?  하나님이 이루시는것입니까?  이것조차 구별할줄 모르는 변목사는 인본주의적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하나님중심  신본주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알미니안중에서도 이단에 속하는 주장을 하고 있음을  성도님들이 깨닫고  바른길로 돌아오기를 원합니다. 

 

기존교회도 문제가 심각하지만  큰믿음교회도  결코 문제가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큰믿음교회는 문제가 없는것처럼 말한다면  그것보다 더 큰 교만은 없는것입니다.  개혁교회는 문제가 생기면  개혁해야하기에  개혁교회라고 불리는것입니다.  큰믿음교회는  과연 개혁할 부분이 없을까요?   잘못된것이 없을까요?  

 

오직 하나님은 옳고  우리는  틀립니다.  그래서 날마다  반성하며  하나님께 순종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큰믿음교회에서  회개를 무지 강조하는 모양인데  구원받은 사람은  거듭나기에 필요한 회개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순종하지 못했을때  반성하여  잘못을 뉘우치고 바른길로 돌아오도록 날마다 자기를 향해 채찍질을 하는것이 중요한것입니다.

 

우리는 부족합니다.  날마다 실패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실패는  하나님을 알아가는데 가장 필요한것입니다.  우리의 실패가 하나님의 실패를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구원한 자녀를  지옥에 보내는것은 하나님이 실패하는것입니다.  약속을 어기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어기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실패하지 않습니다.  그런 하나님을 우리의 기준에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기준에서 판단하니  크리스천이 지옥간다고 쉽게 말할수 있게되는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실패입니다.  하나님이 실패한다면  전능한 하나님이 아닌것입니다.  

 

참된 하나님을 믿는다면  구원얻기로 작정한 하나님의 자녀는 결코  하나님이  사단에게 뺏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참된하나님이 아닌 거짓선지자를 믿는다면  그는  하나님의 실패를 말할것입니다.  자기는 옳고  하나님은 실패할거라고 말할것입니다.  그는 참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아니라  거짓선지자요  양의 탈을 쓴 늑대인것입니다. 

 

큰믿음교회 성도님  분별하시기를 요구합니다.   안타까움으로  호소합니다.   기존교회를 욕할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저도 비판하지만  욕하지 않습니다.  제가 상처를 받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존교회가 큰 문제를 가지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정통교회는  반석위에 있는  초라한 초가집일망정  그 집은 무너지지 않지만   모래위에 지은  거대한 궁전같은 큰믿음교회  멋진 교회처럼 보일지라도  그  기초가 모래이기에  홍수가 나면 무너지고 말것입니다.

 

예수님을 참으로 믿어야  구원을 얻을수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은  행위로  우리의 의로 구원얻을 합당한 의를 행해야 구원한다고 말씀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예수님을 믿을때 구원을 얻을수 있다고 말했음을 기억하십시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  

 

저를 믿는자마다 구원을 얻습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얻는 복음입니다.  믿으면 구원얻습니다.  우리의 행함은 구원과 상관이없습니다.  행함으로 구원을 잃을것처럼  호도하지 마십시요.  믿는자는 다 구원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약속을 어기고  실패한다고 말하지 마십시요!!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닙니다. 

출처 : 큰믿음교회이단성연구
글쓴이 : 신재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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